안녕하세요. 문지기입니다.

이곳은 우리 교회에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야기들을 토론하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당분간 댓글 사용 못함을 양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


2011년 7월 25일 월요일

또 짜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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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머님, 토론방에 댓글아닌 글로 올려주세요.
부디 진실을 아는 데 도움이 되도록 토론방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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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7월24일) 2부예배후 지하 식당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찬양 팀에 있는 조00 성도가 갑자기 그날따라 예전과 달리 식당에 내려온 목사님에게 달려갔습니다. 조00 성도는 뭐라고 흥분된 소리로 목사님에게 항의 하기시작하였습니다. 목사님으로부터 앞으로 카리스 찬양팀에 서지 말라고 통보를 받고 그것에 항의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알고 보니 다른 사실이 있었습니다. 은혜주일학교에서 봉사드리는 네사람에게 교회를 나오지 말아달라고 했다는 소식을 접한 조00 성도가 흥분하여 항의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꼭 일제시대 때 윤봉길의사가 폭탄들고 사악한 일본왕의 생일잔치에 뛰어든 모습 같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뭐가 무서운지 잘못된 일을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당당하고 담대해집시다 여러분! 담대해지지 않으면 잘못된 것을 바꿀수없습니다. 우리 교회는 목사님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청지기로써 서로 도우며 40여년을 이어온 우리 장자 교회를 아름답게 가꾸어 갑시다.



정말 이메일을 보니 화가 나내요. 목사님과 그 주변에 계신분들. 이제 그만 짜르십시요. 그렇게 짜르시고 하나님 어떻게 뵈려고 하십니까?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13:34)

댓글 15개:

  1. 우리교회 장로님들, 교우님들... 신문좀 보세요.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일들 말이죠.
    최목사님식이면 순복음 교회 80만 성도가 전부 치리감입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와의 가장 큰 차이는 - 그 분들은 신앙적으로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고 있읍니다.

    하지만 우리 교회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 장로자리, 권사자리, 남의눈, 내 체면등등... 나만 피해없으면 된다는 이기심으로 인해서 교회가 망가져가고 있고, 목사님에게 바른 길로 갈수 있는 조언을 할수 있는 사람이 없읍니다.

    독재입니다. 이게 무슨 교회의 모습입니까 ?

    다른 글에서 지난주 2부 예배후에 일어났던 일을 몇분이 쓰셨는데, 그게 우리 교회의 모습이고, 목사님의 모습입니다.

    세상에서 상처받은 모든이들을 껴안아도 부족한 목사의 직분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교회에서 내치기 바쁜 목사와 이에 생각없이 동조하는 "무뇌" (죄송하지만 사실인것 같습니다) 일부 장로, 권사님들...

    목사의 인정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이 어찌 보는가를 성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의 모습은 정말로 부끄럽습니다. 생각이 없는 커다란 공룡의 모습입니다. 자기가 어디가 문제이고 아픈지, 아무런 생각이 없고, 그저 문만 껌벅거리고 있는 초식동물같은 모습입니다.

    여러분 부디 깨어나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답답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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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런데 왜 짜르죠???

    무슨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죠.

    이유없이 내가 하지 말라면 하지 마라 이건가요?

    "나는 제사장이야! 나에게는 강단권이 있어!! 내가 시키는 대로 안하면 너희 자식대에까지 저주가 있으리라!!!"

    라고 하시는 건지 참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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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Blog 운영자님께

    몇 말씀 드립니다.
    여기에 남겨지는 댓글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댓글 대기제를 하시는데, 문제 댓글은 남겨지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전체적인 분위기와 조금 다른 목사님 옹호 발언을 하면,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 알겠다. 바로 살아라는 협박을 받게 되는데, 그런 댓글을 왜 올리시는지요?
    본인이 모든 사람들의 ip 주소를 아시기 때문에 어디에 사는 것도 알고 한 것 같은데, 본인이 그런 협박을 하시는지요?
    아님, 전체 분위기를 봐서 목사님 옹호 발언 중 가장 반박을 살 수 있는 내용만 올리시나요? 도대체 어떤 내용이 블로그님의 언론통제 대상인가요?

    그리고 소문에 대한 확인도 없이 목사님이 speeding ticket을 재정부에 내달라고 했다는 내용을 바로 올리실 수 있나요?

    정말 이런 식으로 교회를 몰고 가고,
    목사님을 핍박하시면 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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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3번 교우님께,

    대단한 꼬투리 하나 잡으신 것 처럼 그러시는데, 그에 앞서서
    지난 주에 발생한 카리스찬양팀원 무단 방출 & 은혜주일학교임원진 무단 퇴출시도건에 대해서 먼저 얘기좀 나눠 보았으면
    합니다.

    지난 1년 사이에 시도때도 없이 치리/방출을 하다 보니까 ,감각들이 무뎌지신 것 같은데, 40년 교회역사상 단 한번도 없었던 일들이 매주 일어나고 있는데,이렇게 조용할 수 있다는게 매우 신기할 뿐입니다.

    교회를 이렇게까지 망가뜨리고 평신도를 핍박하는 것은 벌받을 일이 아니라 하늘나라의 상급을 받을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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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교회를 떠나라구요?2011년 7월 27일 오전 12:06

    절대 그럴일은 없습니다.

    주인이 어떻게 집을 비웁니까?

    모장로님 말씀처럼 임시직원이 떠나야지 어떻게 Owner가
    떠납니까?

    마지막까지 교회 지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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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계셔야 될지 떠나야될지는 본인이 결정 하시는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알아서 해주실 겁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왜 우리가 걱정 합니까? 댁이 하나님 위에 있습니까?
    댁에서 Owner 라고 착각 하시는것은 댁의 자유 입니다.
    교회의Owner 는 오직 한분! 주님 이시라는것 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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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4번 익명님

    당신이 운영자님입니까?

    운영자도 익명 플레이하면서
    손오공 터럭으로
    수많은 익명의 분신을 만들고 있는건가요?

    4번님께서는 운영자가 아니면
    잠자코 계시는것이 대화의 옳은 방법이 아닌가요?
    당신에게 질의한것이 아니잖아요?


    운영자님께

    운영자께서는 심각하게 고려해 보세요.
    지금 이길이 바람직한것인지.

    계속해서
    교회의 공동체와 목사님와 교회의 리더쉽을 가진이들을
    흔들고 방해하는것이

    진실과 관용과 사랑의 길인지를. ...

    운영자는 질의에 답변을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OFF-Line에서 만들수 있는 사람도 아니고... ...

    진실이니 관용이니 사랑이니 하면서

    거짓 배급소에서 허위 제작소로
    편견 배급소에서 독단 제작소로
    미움 배급소에서 증오 제작소로

    발전되고 있는
    작금의 현상을 말입니다.

    이 토론방으로 인하여
    발생되지 않을 많은사건들이 발생되어 왔고
    또 발생될 것으로 우려합니다.

    운영자의 책임이 크고
    현명한 결정을 해야 할때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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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그렇지요,하나님이 알아서 해 주실줄 저도 믿고 바라고 그리고 기도도 하고 있습니다.2011년 7월 27일 오후 10:46

    담임목사님의 임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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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7번님,참으로 답답하군요. '계속해서
    교회의 공동체와 목사님와 교회의 리더쉽을 가진이들을
    흔들고 방해하는것이 진실과 관용과 사랑의 길인지를. ... ' 라고 말하고 있는 데,그렇다면 당신들은 어떻습니까? 이 교회의 공동체와 교회의 리더쉽을 가진이들을 흔들고 방해하지 않았다는 말입니까?
    매일같이 모여서 오늘은 누구를 치리할까, 내일은 어떤 식으로 보복 조치할까 하고 머리 싸매고 있는 최목사와 그 일당들이 당신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까? 누가 먼저 시작한 일인지 진정 몰라서 하는 말입니까?
    답답합니다.

    그리고 한상철 장로가 속회 지도자들에게 하나가 될 때라고 이메일을 보냈던 데 누구보다도 먼저 잠잠해야할 사람은 최성남 목사입니다. 이제 고만 보복 조치를 멈추시고 진심과 사랑으로 성도들을 대하십시요. 한장로,쓸데없는 메일로 목사에게 잃은 충성심을 되찾으려고 아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최목사 한사람만 변한다면 우리 교회는 곧 회복됩니다. 그런 편지랑은 속회 지도자에게 보내 것이 아니라 최목사에게 보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번 보내봤지만 전혀 변하지 않으니 차라리 우리가 변하자는 뜻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음.) 그러나 그런 편지는 먼저 최목사에게 보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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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한상철 장로가 지역장,속장,인도자에게 일괄 이메일을 보낸 내용을 보았슴.
    모든 불평할 권리를 버리고 내 생각을 말할 권리를 버리고 그저 최성남 목사를 보좌하겠다는 결국은 자신의 생각을 속회 지도자들에게 주입하고 있슴.

    한상철 장로는 들으시오.
    지난 월요일,목사 지지 서명에 반대한 두분의 장로님을 빼고 장로 회의가 열렸다는 데, 그 자리에서 그 두분의 장로님을 왜 부르지 않았는 지, 그렇다면 이 장로회의는 공정하지 못한 ,비합법적인 모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몰르시오?
    그 장로회의에 참석해서 그 장로들에게 할 소리를 왜 애꿎은 속회 지도자들에게 소리치고 있소?
    내 말이 틀렸소?
    옳은 길로 하나가 되어야지, 공산당으로 하나가 되어서는 아이 되는 거 아니겠소?
    포기하지 마시요. 포기하지 말고 최목사를 감화감동시키시오.그가 자기 잘못을 깨닫고 진정 하나가 되기를 원할 때 우리 교회는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오.
    그러기 위해서는 굴복하지 않는 믿음의 관철이 필요하오.
    한장로, 결코 그런 식으로 무릎을 꿇으면 아니되오.
    끝내 바른 눈으로 최목사에게 바른 소리를 들려주는 좋은 장로가 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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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예수님이시라면 어떻게 하실 것인가2011년 7월 28일 오전 2:17

    예수님이시라면 어떻게 하실 것인가

    목사가 설교를 성경의 가르침과 다르게 했습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그럴 수 있다, 괜찮다"고 생각하실까요?
    아니면 "잘못되었다, 바로잡혀야 한다"고 생각하실까요?
    전자라면 목사의 잘못된 설교에 대해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
    후자라면 잘못되었다고 말하여야 합니다.
    상식적인 사고만 되어도 그 답은 자명합니다.
    물론 그 정도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융통성은 있어야 할 것입니다만
    잘못된 설교임에도 불구하고 은혜가 된다고 해서
    용납되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함은 옳지 않습니다.
    좀 냉정하게 말하면 주 예수님 앞에서 범죄입니다.

    거짓 선지자나 거짓 교사에 대한 성경의 진술을 생각하면
    그것은 너무나 명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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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한장로가 보낸 이멜은-2011년 7월 28일 오후 5:15

    담임목사님께서 한장로의 이름을 빌어 보낸 편지입니다.

    그 내용을 뭔저 실천한다면 그 분의 진정성을 믿겠으나
    밤낮으로 누구 잡을까 고심하는 교회의 현재 leadership을
    볼때 진정성 "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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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말씀의 통로가 막혀 버린 울교회에 주님이 단비를 내려주시길 원하십니다. 한국에 있는 새로운교회에서 사역하시는 한홍목사님의 설교말씀입니다.

    성령받은 공동체의 특징에 관한 설교말씀입니다. 우리교회와 대조가 되네요. 확실히 우리교회는 더이상 좋은 교회, 주님이 함께하시는 교회가 아닙니다.

    힘들고 지친 영혼에 달콤한 단비가 되길 간구합니다.

    http://www.saeroun.tv/home/kor/saerountv/saerountv_view.aspx?LectureID=558&Divisi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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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12번님

    한장로님 이름을 빌어 최목사님이 보냈다는 이메일
    이곳에 올려 주세요. 궁금 합니다.
    대신 보낸것이 사실이라면 두분다 잘봇이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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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한상철장로 께서는 이문제를 확실히 해명 하여야 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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