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지기입니다.

이곳은 우리 교회에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야기들을 토론하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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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교회 김관운 전도사가 마음을 다해 드립니다

펌글입니다.-1
우리모두에게 외치는 글인거 같아 옮깁니다.
길어서 몇개로 나누어 올립니다.

우리는 흔히 전도하면서 교회 자랑을 할 때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교회 좋아요. 우리교회 좋아요. 그리고 목사님들 역시 성도들에게 봉사를 요청하며 이런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이 교회는 내 것이 아니고 바로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그러니 교회를 내 것처럼 주인의식을 가지고 섬겨주시고 봉사해주십시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목사님으로부터 그런 말을 들었을 때 혹시 이런 생각을 하지는 않았는지요.
“역시 우리 목사님은 겸손하셔 우리를 믿고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셔. 우리 목사님 최고야” 
그러나 이것 역시 우리가 사탄에게 속고 있는 교회의 모습이었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저는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욕먹을 설교를 하고 글을 쓰며 전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분명 논란이 일고 어떤 사람들은 “김관운 전도사 이제 막 가는구먼” 이라며 불쾌감을 표할 것입니다. 
그래도 수도 없이 강조하지만 저는 사람의 종이 아니고 하나님의 종입니다. 사람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자 합니다. 그렇기에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사람의 눈치를 보며 목회하면 그 길은 필경 사망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저는 확고하게 믿고 있습니다. 
목회자는 사람의 눈치를 봐서는 안 됩니다. 사람의 눈치를 보면 절대로 성도들의 죄를 끊어줄 수 없습니다. 목회자는 성도들의 죄를 깨닫게 해주고 권고하고 함께 기도해줘서 죄를 끊어낼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것이 목회자의 사명의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눈치를 보면 절대로 목회자는 목회자로 남을 수 없습니다. 그는 차라리 목회자 되지 않는 것이 오히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유익한 일입니다. 
목회자가 성도의 눈치를 보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어떤 미사여구를 가져다 붙인다 해도 그 핵심 이유에는 “돈”이 걸려있습니다. 부인하셔도 저를 “못 된 놈. 니가 뭘 안다고 그래”라고 욕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진실 되게 자신을 볼 줄 아는 목회자라면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이해하시고 공감하실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저도 개척교회를 담임하고 있습니다. 저도 교회를 운영하기 위해 헌금이 필요하고 그 헌금이 1차적으로 성도의 주머니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죄를 지적하고 그 죄를 끊도록 하려면 성도들에게 아픈 말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요즘 성도들은 그런 말을 들으면 다음 주에 바로 교회를 옮겨버립니다. 이 땅에는 자신들의 비위를 맞춰주고 헌금 좀 많이 하면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대우 받을 수 있는 교회가 넘쳐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도가 다른 교회로 갈까봐 성도의 죄를 용인하고 좋은 말만 해주는 교회는 교회일 수 없습니다. 그곳은 사탄의 회이지 결코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는 목사님의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집사님의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장로님의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권사님의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성도들의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활동하던 당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선지자라고 엘리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얘들아 많은 사람이 나를 선지자라고 엘리야라고 말하는데 너희는 나를 어떻게 알고 믿고 있니?” 그러자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지요.”
그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이렇게 말하셨지요. “그래 베드로야. 너의 그 믿음 위에 내가 나의 교회를 세우겠다!”
이것이 교회의 실체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교회의 본질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실은 교회를 개척하는 것도 목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개척하신 교회에 목사님을 담임사역자로 세워주신 것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교회는 예수님의 것이어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교회가 예수님의 것이라면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메시지가 선포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교회가 교회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의 메시지는 의에 대하여, 죄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입니다. 예수님의 메시지는 천국과 지옥이 확고히 있으니 너희들 죄를 지면 안 된다. 죄를 미워하고 오직 나만 바라보아야 한다. 라는 것이 거의 100%에 해당하는 예수님의 메시지입니다. 어떻게 하면 성도가 자신을 죽이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올 수 있을까에 대한 메시지가 예수님의 메시지입니다.
다시 말해 이런 죄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회개에 대하여 전해지지 않는 교회는 예수님의 교회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목회자들이 돈 때문에 성도들의 눈치를 보느라 죄를 깨닫게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죄를 깨닫게 해주지 못하니 성도들은 심판을 모르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지옥을 새까맣게 잊어버린 채 살아가게 됩니다.
지옥을 그렇게 모르고 살게 되면 그 결과는 구역질나는 인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옥이 안 믿어지는 데 어떻게 죄와 피를 흘리기까지 싸울 수 있겠습니까.
지옥의 무시무시함을 모르는데 죄와 피를 흘리기까지 싸운다는 것은 절대로 말이 될 수 없는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이 땅의 대다수의 크리스천들은 지옥을 믿지 않습니다. 입으로는 지옥과 천국을 믿는다고 하지만 그의 삶이 지옥을 믿지 않고 산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나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온갖 더러운 죄는 다 지으면서 조금의 양심의 가책도 받지 않고 살아가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즉, 지옥을 믿지 않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말입니다.
이는 심각하게 묵상해야 할 일입니다. 왜냐면 목회자들이 지옥을 믿지 않기 때문에 성도들의 눈치를 보며 죄를 정죄하지 않는 것이고, 이는 그들 스스로도 예수님을 100% 믿지 않기 때문에 지옥을 전하지 않는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지옥을 믿는 목회자는 절대로 죄 짓는 성도들을 “언젠가는 고쳐지겠지. 괜찮아. 괜찮아지겠지”라고 대수롭게 여길 수 없습니다. 죄가 있으면 그 성도는 지옥행인데. 지옥에서 너무나 끔찍한 육체적인 고통을 당할 것인데 지옥을 100% 믿는 목회자라면 자신의 성도가 지옥의 입구로 가는 것을 마냥 웃으며 바라볼 수 있을까요. 성인군자처럼 괜찮아. 괜찮아 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안 ~~ 돼. 어서 나와!!! 집사님 어서 거기서 나와요. !!!! ~~ 거기 있으면 죽어~~ 영원한 육체의 고통이야~~ 안 돼..!! 나와! 돌이켜. 어서 ~~~~~~~~~~~
라고 소리치지 않을까요? 그것이 양을 사랑하는 참된 목회자가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영혼을 사랑하는 참된 목회자가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이러지 못하는 이유는 그 목회자 자신이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이고 지옥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의 눈치를 보고 성도의 비위를 맞추는 축복설교만을 하고 강대상에서 성도를 칭찬해 계속해서 교회를 출석해주며 십일조와 헌금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헌금도 그렇습니다. 어떤 교회는 헌금 시간에 봉투에 쓴 이름들을 하나씩 불러가며 축복기도를 해줍니다. 그리고 만약 교회에서 큰 물질을 헌금하면 특별히 그 장로님, 권사님의 이름을 호명하며 얼마를 했다. 감사하다.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축원한다. 십자가를 누가 몇 십만 원을 주고 새로 했다. 누가 드럼을 헌물 했다. 누가 뭘 했다 등등 하나님께 헌물 한 것을 한껏 자랑하고 뽐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것을 막아주고 “오직 하나님께 한 것이니 자랑하거나 교만해지지 마십시오.” 라고 권면해야 할 목회자가 오히려 그렇게 하도록 방조하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통탄하고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이 아닐 수 없습니다.
헌금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인데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누가 얼마를 내는지 어떤 마음으로 내는지 모두 알고 계십니다. 더구나 하나님은 거지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돈이 필요해서 우리에게 헌금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 사실을 절대로 잊으면 안 됩니다.
천만 원을 하든, 일억 원을 하던 인간의 관점에서만 큰돈이지 하나님 관점에서 10억이든, 10원이든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절대로 헌금은 자신과 하나님과의 일대일이라는 것을 목회자들은 꼭 성도들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여기까지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는 개척교회 목사님들과 사모님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은 제 글이 상당히 거슬릴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항변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교회 문 닫으라는 소리냐” 그러나 만약 이렇게 반문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죄송하지만 그분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교회가 아닌 사탄이 좋아하는 교회를 개척하신 것이라고 힘겹지만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무척이나 어렵고 괴롭습니다. 저 역시 개척교회를 담임하고 있기 때문에 개척교회 목회자들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아닌 것을 옳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물으셨지요. “그러면 문 닫으라는 소리냐” 예. 닫으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주인 되시는 교회를 했더니 헌금이 부족해 망하게 됐다면 예. 닫으셔야 합니다. 왜냐면 예수님께서 “나의 양은 나의 음성을 듣는다고 했습니다.” 성도들이 예수님의 메시지를 전했는데 모두 떠나갔다면 그들은 예수님의 양이 아닌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양이 아닌 자들에게 비위를 맞춰가며 목회를 유지한다면 그 목회자의 끝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양이 아닌 성도들은 사탄의 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분법적인 사상이라고 매도하셔도 감내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양이 아닌 양은 가라지고 그는 사탄이 심은 종자입니다.
그들과 함께 하면 그들은 목회자에게 돈을 줄 수는 있을 것입니다. 명예를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이라고 떠받을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말년이 되어 성도들의 섬김으로 교만해진 목회자는 예수님을 잊어버리고 지옥으로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의 양이 아닌 사탄의 양들은 그렇게 교묘하고 또 무서운 종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자신을 지나치게 칭찬하고 떠받드는 성도들을 경계하셔야 합니다. 마냥 좋다고 웃으시면 안 됩니다. “모든 영광은 예수님께서 받으셔야 하는 것이니 나에게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 자르셔야 합니다.
그래야 목회자가 살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추수의 시대이기에 사탄의 공격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이 바로 목회자입니다. 사탄은 자신이 심어놓은 가라지를 통해 목회자를 우상화하고 신격화하며 “목사님 최고! 목사님 최고!”를 외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목회자는 반드시 기도로 깨어서 영분별 해야지 싶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양과 목회자의 관계의 정립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 후 베드로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시몬아 아들 요한아. 너 나 사랑하니?” 베드로가 지은 죄가 있기에 모기만한 소리로 대답하지요. “예.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이 아십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 그러면 내 양을 맡길 깨.”
분명히 예수님은 자신의 양을 목회자에게 맡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목회자의 양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목자가 아닙니다. 어떤 목사님은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저의 말에 순종하십시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는 옳지 않은 말입니다.
목자는 한 분 예수그리스도십니다. 목사는 그 양들의 리더일 뿐입니다. 목자이신 예수님께로부터 말씀을 잘 받아서 예수님께서 가시는 길을 리더 양으로서 나머지 양들을 잘 인도하는 것. 그것이 목회자의 본질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너무나 많은 목회자들이 자신들이 목자이자 예수님이 되어 양들인 성도들에게 군림하고 존경을 받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사탄은 자신의 종자들인 가라지 신자를 동원해 목회자를 교만으로 넘어뜨리는 것입니다.
내려놓아야합니다. 철저하게 교회는 예수님 것이다. 내 것이 아니다! 라는 믿음과 사상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교회는 예수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신의 교회를 돈이라는 기초석에 올려놓으시기를 싫어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교회를 사람들의 연합 위에 올려놓으시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교회를 오직 예수님이 주인이라는 믿음의 고백 위에만 올려놓으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기본 위에 다른 색깔을 칠하면 교회는 변질됩니다. 아니 변질되는 것을 넘어 교회는 예수님이 아닌 사탄이 주인 되는 교회로 전락합니다. 사탄이 주인 된 교회는 돈을 사랑합니다. 죄를 지적하지 않습니다. 지옥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교회 안에 당이 지어져 서로가 주인이 되려고 싸웁니다. 목사와 장로파로 나눠지고 집사와 집사파로 나눠져 교회에서 높은 곳에 서로가 앉으려고 합니다.
결론입니다.
지금 시대는 추수의 시대입니다. 추수의 시대 = 미혹의 시대입니다. 이런 미혹의 시대에 예수님께서 인정하시는 목회자와 교회를 만나는 것은 성도로서 가장 큰 복 중의 복입니다. 성도는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지는 메시지인 회개를 외치는 설교를 들어야 합니다.
이 시대는 그냥 길거리만 지나다녀도 죄를 온 몸에 뒤집어 쓸 수밖에 없는 그런 죄악의 끝을 치닫는 시대입니다.
그렇기에 날마다 교회에서는 회개가 외쳐져야만 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그 소리를 예수님께서 데려가시려고 나를 사랑해서 준비시키는 소리라고 믿고 목회자들의 회개의 외침에 아멘으로 순종하고 철저한 회개를 시작하셔야만 합니다. 회개의 메시지가 없고 여전히 축복만! 축복만! 이 땅에서의 형통만을 외치는 교회는 안 됩니다. 그런 교회에 여러분들이 신앙생활하고 있다면 그리고 그 분들께서 제 메시지를 듣고 있다면 여러분들은 사명자이십니다.
그 교회를 나오셔서는 안 됩니다. 그 안에 있는 영혼들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십니다. 그 교회를 위해 그 담임목회자를 위해 또 성도들을 위해 금식하며 눈물로 기도하셔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은 마지막 시대 그 교회를 변화시키는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받은 것입니다. 이 교회 안 좋다고 저 교회를 찾아가고 또 저 교회가 안 좋다고 또 다른 교회를 찾아가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이 아닙니다.
사명자는 씨앗이 되어야 합니다. 그 씨앗은 죽어야만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 일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그 교회 내에 한 영혼이라도 더 살려내는 일을 이 메시지를 듣는 여러분께서 해주셔야 합니다.
그 일을 해주십시오. 여러분의 교회를 위해 피눈물을 흘리며 기도해주십시오. 여러분이 흘린 그 한 방울의 눈물이 그 교회를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로 회복시키는 가장 값진 헌물이 될 것입니다....
진심으로 이 글을 읽는 그리고 이 메시지를 듣는 모든 성도님들을 예수님의 심장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종의 마음이 여러분들에게 전달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회복교회 김관운 전도사가 마음을 다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