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지기입니다.

이곳은 우리 교회에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야기들을 토론하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당분간 댓글 사용 못함을 양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온 세상을 덮는 어두움

댓글이 너무 길어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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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입니다.

온 세상을 덮는 어두움 (미국에서 목회하시는, 어느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나는 마태복음을 읽고 있었습니다. 한천사가 나를 지구 밖으로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는 “사단이 지금 하는 일을 보여 주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천사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사단의 배와 입에서 나오는 것을 보십시오.!” 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보자 사단의 입에서 나오는 구름이 온 지구를 덮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천사에게 구름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천사는 더 가까이 보라고 했는데, 구름은 아주 작은 벌레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정말 많았습니다. 그 벌레들은 미국의 각 교회와 가정으로 들어갔습니다. 비 크리스천들은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크리스천들에게 붙은 벌레는 3분의 2이상은 귀로 기어 들어갔습니다.

“벌레가 무었을 하나요?” 내가 천사에게 물었습니다. “벌레는 사실 악령입니다.”라고 천사가 대답했습니다.“육체의 욕망을 좇게 하는 귀신이며, 인간에게 있는 욕망을 키우는 역할을 합니다.”

난 너무나 많은 크리스천에게 귀신이 들어간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습니까?” 라고 천사에게 물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욕망 때문이며, 우리는 마지막 시간에 살고 있습니다.”그가 말했습니다. “시계는 벌써 자정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이 교회와 신부들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까! 그것은 주님을 찬양하고 경건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사는 엄숙하게 덧붙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계1212)”

“사단은 매일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교회를 보십시오. 교회는 정치적, 신학적, 또는 다른 이유로 나누어지고,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성령을 따라 살기보다는, 육체의 욕망을 따라 살고 있습니다. 교회는 모든 죄들을 허용하며 안락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죄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며, 목회자들은 에스겔 44장 23절의 명령에 불순종하고 있습니다. ‘내 백성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구별을 가르치며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게 할것이며’ 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목회자는 죄를 언급하지도, 그것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려주지도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인간의 마음은 거짓으로 가득합니다. 그들은 육체의 소욕을 좇으면서도 하나님과 걷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 악령들은 그들의 삶에서 어떤 일을 하나요?” 내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들은 이미 사단이 교회안에 심어놓은 거짓선지자와 선생들을 위한 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는 다시 돌아서서 악령이 하는 일을 오랫동안 지켜보았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눈 코 귀 입으로 기어 다니면서 성령을 훼방 했습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그들의 삶에 성령으로부터 오는 것들을 원하지 않게 되었으며 그들은 단지 육체를 기쁘게 하는 것을 원하였습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부끄러워하게 만든다고 천사는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천사는 사람들로 가득 찬 계곡을 보여 주었는데, 예수님은 천사들과 함께 한쪽에 서 계셨고, 사단도 악령들과 맞은편에 서있었습니다. 천사들의 칼은 이미 뽑혀져있었고 전투에 나갈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큰 교회들이 이 전쟁에서 넘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선지자 목사 지도

자로 불리는 사람들이 성령님이 아니라, 육체의 정욕을 좇는 것을 보았습니다.

천사는 천천히 엄숙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으십시오. 가장 강한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가장 독실하고 헌신된 사람일지라도 속을 수 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얼굴을 낮추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여야 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만으로부터 보호해 주실 것을 바라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의 삶에 어떤 기만이 있는지를 알려달라고 해야 하며, 아무리 고통스럽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죄악이 드러나는 것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누구라도 속을수 있으며 아무리 주안에서 강하다고 하더라도, 사단은 항상 미혹을 통하여 일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도 사단의 미혹과 맞서 이길 수 없습니다.

단지 하나님만이 지켜 주실수 있습니다. 그러니 당신은 매일 하나님께 그것을 구할 의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