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지기입니다.

이곳은 우리 교회에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야기들을 토론하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당분간 댓글 사용 못함을 양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안감리사 환송예배에 대한 질의 (날짜 지나 이동됨)


2011년 5월 9일 월요일

안성훈감리사 환송예배에 대한 공개 질의 (updated)

평신도 대표님께 다음과 같이 공개 질의합니다.

1.  안성훈 감리사의 환송예배를 우리교회에서 주최하는 이유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33에서 layspeaker님의 답글을 참고하십시요
2. 안성훈 감리사가 먼저 요구한 것인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3. 비용은 어떻게 지출되고만약 우리 교회 지출이면 누가 승인하는 것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33에서 layspeaker님의 답글을 참고하십시요.

4. 같은 날 같은 시간 대에교회 Youth Banquet for celebrating confirmation 이 있는데그 곳은 누가 도와줄 것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안 감리사 환송예배는 6월 5일이라는군요.
5. 비디오 촬영하기로 한 전도사가 안 감리사 환송예배로 간다고 합니다이것이 사실인지요   4번 참조바람.
6. 우리들의 미래인 아이들이 먼저인지안감리사 일이 먼저인지 교회 지도부의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안감리사님의 환송예배는 6월 5일 우리교회에서 한답니다. Youth Banquet for celebrating confirmation 에 최목사님이 참석하셨고또 전도사님이 오셔서 행사를 촬영하셨으며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비록 답글을 주시지는 않았지만 우리의 2세들이 이 교회의 미래라는 간접적인 답을 주신 것 같습니다
  

49 개의 댓글:


1. 익명 :
사실이 아니길 바래요.
2. 익명 :
사실이면 어떻하죠?
3. 익명 :
설마요. youth banquet for celebrating confirmation 에 최성남 담임목사님께서 참석하시기로 하셨는데요. 만약 지금 주장이 맞으시다면 최목사님 몸이 두개셔야 맞잖아요. 확인된 사실만 올려주세요.
4. 익명 :
설마 피같은 성도님들의 돈을 헛되이 사용하겠습니까! 교회가 적자라서 해외 선교지에 보낼 돈도 줄였다고 한 것 같은 데. 적자 교회에서 부목사, 전도사를 줄여서(?) 돈을 절약하시는 것은 좋은 데, 담임목사님이 받으시는 금액 중 일부 아니면 전부를 줄일 생각은 없으신지? 지금 받으시는 것이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pprc인지 어디서인지 정했다 하더라도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덜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사택 건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저도 피같은 돈을 내고 있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담임목사님, 혹시 받으시는 대분분을 헌금으로 하고 계신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5. 익명 :
원래 그날은 지나 목사님 환송예배로 잡혀있었읍니다. 그러나 내 보내는 미운 사람보다는 실세에게 잘해주는 것이 앞으로의 풍파를 막아 줄 것이라 생각했겠지요? 교회의 예산과 교인들을 자기 출세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지 말기를...... 이것도 예산 집행 투명성에 저촉이 되지않나요?
6. 익명 :
블로거 양반, 언론통제, 왜곡, 조작 (특히 투표)하면서 본인들이 시작했던 선한 의도를 왜곡하지 마시길... 이제는 완전히 당신들이 시작한 블로그를 당신들이 장악을 해 버렸구만.
7. 익명 :
위 댓글 양반 여기 블로그 왜 들어오셔요?? 불만 있으면 새로 블로그 하나 만들고 사람들 방문하게 해보셔요.. 능력 안되면 조용히 구경만 하시던가.. 교인들이 이 블로그 찾는 이유가 이해가 안 가시죠? 담임 목사가 잘하시고 교회지도부가 교회 잘 이끌어 나가면 돈주고 방문하라고 해도 안합니다. 끌끌.. 이러니..교회가 이 모양이죠..
8. 김씨 연대기 :
저는 지나목사님 환송연이라고 하는게 교회에서 당초부터 진정 환송하는 맘으로 준비하려고 했던 게 아니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괜한 Faint motion 아닌가요? 진실로 그 분을 어떤 과정을 통해서 보내게 했는가를 생각한다면 환송연이라는게 가당치 않은 얘기이지요? 그러던 차에 안감리사일자가 잡히니까,지나목사님 환송연은 취소하고 살아있는 권력 감리사환송연 계획하는게 아닌가 짐작을 할 뿐, 니다. 그렇치 않다면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9. 익명 :
그 블로거 양반, 성질 한번 고약하네, 뭐, 말을 못하겠구만, 평소에도 불만이 많은 모양이네. 바로 탯클이 들어오네, 그래거 댓글이라 하나?
10. 익명 :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당신들 여기 들어오는 당신들, 다 타교회, 우리 교회와 경쟁교회에 있는 사람들 아닌가? 남의 교회 불나고 타고 있는 데 부채질하러 온 사람들?
11. 익명 :
아래와 같은 생각 일수도 있음. 최성남 목사님은 UMC 목사로서 UMC 감리사 환송 예배 보는것이 잘못은 아니라 생각 됩니다.(비용은 UMC 감리사 이기에 교회 비용으로 지출함) 어찌하다 보니 날짜가 같아진것임. youth banquet for celebrating confirmation 에는 잠간 다녀오면되지 그리 문제 될것이 없다 사료됨. 뭘 하든 자꾸 문제 삼는 사람들이 이상함.
12. 익명 :
UMC 감리사 환송 예배가 굳이 필요한지요 . 교회 재정이 어려워 선교비가 반으로 줄어둔 판국에 높은 분들 높은자리 이동인데 지금 우리교회 재정으로 환송예배는 우리교회 현제 실정에 안맞는 처사 라고 생각합니다 김지나 목사님 환송예배날 같은날 감리사님 환송예배 날짜 잡은건 김지나 목사님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은데요
13. youth 학부형 :
6:04에 쓰신분 그러면 UMC감리사 떠날때 마다 매번 환송예배 해야 하나요 우리의 헌금을 그럴때 써도 되나요? 선교지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나 있으신가요? 그리고 Youth confirmation 이 그아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나 그런 말씀하세요 잠깐 다녀오다뇨! 어디 화장실 갑니까? 누가 옳고 그른것을 떠나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으니 지금 이런 사태가 일어났나봅니다. 뭐든지 문제로 보지 않은것이 큰 문제이네요.
14. 익명 :
도대체 경쟁 교회에서 악담을 쓰는지? 교회 불만 세력에 의해 모두 이용 당하는지? 나도 할일이 없어 들어왔지만.. 바른말 하는 글은 모두 없애고 지우고 통제 당하고. 교회, 감리사,목사, 섬기는 교인들 마구 비방하고 빈정 거리는 글은 고이고이 간직하시고.. 블러그님 이런일은 누구에게도 건강하지 않습니다. 운영자 보는자 실명거론된분 모두에게 어떤 도움도 안됩니다. 운영자님 또 도움 주시는분들 편하게 잠이 오시는지요????
15. 익명 :
묻습니다. 담당자는 지난 나 목사님 때 거금 $20,000 이만불을 들여 아무 상관없는 목사님들을 위하여 잔치를 열었을 때 왜 가만 있었읍니까? 그런데 왜 안 감리사님 식사를 가지고 시비삼는지 의심이 듭니다.
16. 문 흥서 :
윗분의 말씀이 맞습니다. 안성훈 감리사님이 적극적으로 우리 뉴져지 연합교회를 위하여 노력하셔서 $100,000 십만불을 절약하게 힘을 실어 주신 분입니다. 그 분께 감사해야 합니다. 금주 토요일 오전 7시 30분 설명을 드리겠읍니다. 계속 이차, 삼차, ... 요일을 바꾸어 기회를 만들 것입니다. 모든 의문을 풀어드릴 것입니다. 의견이 다르다고 나쁜 의견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7. 익명 :
문흥서 장로님 안성훈 감리사님이 어찌 하셨던 지금 이시점에서는 환송회는 아니 하셨으면 합니다. 담임 목사님, 임원분들께서 감리사님을 따로 다른날에 모셨으면 하는 의견 입니다.
18. 익명 :
장로님! '의견이 다르다고 나쁜 의견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지금까지 장로님이 각종 회의에서 사회보실때, 그리고 그간의 장로님이 활약하신 모습을 비추어볼때 정말 같은 분인가 싶습니다. 신뢰는 '언행일치'에서 나오는 겁니다.
19. 익명 :
안성훈 감리사님이 어떻게 $100,000을 절약하게 해주셨는지요? UMC 연회분담금을 줄여주셨나요? 2010년도에 예정되어있던 연회분담금이 $200,000 이던데요... 그걸 $100,000 로 감해 주셨나요? 그렇다면 환송회정도는 해줄수 있는것 아닌가요? 어짜피 한인 감리사이고 그렇다면 한인교회에서 환송회를 해주어야 하는데, 우리교회 아니면 베다니교회 그외에는 해줄수 있는 교회도 별로 없어 보이고, 베다니보다 우리교회랑 친하니까 우리교회에서 해주는것 일견 문제는 없을것 같은데요... 문제는 이러한 시점에 다른 일들과 겹친다고해서 말들이 많은데요. 적자라고 난리칠때, 재정적으로 큰 도움을 주엇다면 환송회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정 못하면 지나목사님이랑 같이하던가요... 서로 껄끄러울까요?, 그거야 본인들 소관이고. 그리고 글을 올려주실때 조금은 상세하게 해주시면 보시는 분들에게 더 공감을 받으실수 있을것 같은데요.
20. 익명 :
당신들이 최목사대신 목회를 하시지요. 시비걸것을 가지고 시비를 하던지..이것저것 궁굼하며는 임원회에 와서 정정당당히 물어보고 의견을 내던지 아니면 당신들 입에 맞는 교회 하나 세워서 입에맞는 목사 하나 데려다가 이래라 저래라 하던지.갑자기 안성훈감리사 송별예배는 왜 시비를 거는지.. 원래 이 블러그의 목적이 시비걸고 시끄럽게 하자는데 있으니까,의도는 알겠지만 나목사 있을때(작년에) 3만불씩 쓰면서 3일동안 온 미국 한인목사들 모셔다가 질펀히 멕일때는 끽소리 안하다가 이제는 시비라..? 누구 해명좀 해보십시요.
21. 익명 :
그리고, 자꾸 선교비를 최목사가 줄인것 같이 유도하면서 말도 안되는 시비 거는 사람들 작년 비젼 미팅에 참석 안하셨나? 전체교인 대다수의 의견을 반영 한것인데 또 박수부대 운운 하면서 최목사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씨우는것, 누가 주장 하는것 하고 똑 같으니 알만하구나. 뭐눈에는 뭐만보이고 뭐는 뭐끼리 모인다더니 숨어서 헷소리 하고 있어도 다 짐작이 가는구먼.. ㅉㅉㅉ.
22. 익명 :
도데체 이런 싸이버 공간이 누구를 대표 한다고 생각 합니까 아무도 모를 것이란 전제하에 마구 입에서 나오는데로 화풀이 외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며느리가 꼴보기 싫으면 며느리 뒤꿈치도 싫다더니 비방 일색인 이런 글들은 본인이나 보는 사람들의 영까지 피폐하게 합니다. 자식들을 키우면서 말입니다. 한국은 대접 문화입니다. 우리들 한국인 교회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떠나는 분께 밥한그릇 대접 하는데 그게 싫다면 참석 안하시면 되지 나목사님 때 수도 없이 손님 치르고 접대 했을때는 왜 가만히 계셨는지요.
23. 익명 :
우리 기본으로 돌아가십시다. 주안에서 서로 사랑을 나누고 자녀들 제대로 신앙교육시키고 땅끝까지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로 돌아갑시다. 더이상 정치성있는 일들은 자제하십시다. 지금은 나목사님이 손님치른 때와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먼저 병들어가는 교인들과 그 자녀들을 어떠케 되살릴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합시다. 목회자들이 떠난 그 자리들을 어떻게 다시 채우고 회복시킬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십시다. 그 다음에 감리사 환송회를 하시던지 다른 서포트를 하시던지 하시길 바래요 이곳이 서로 흠짓내는 곳만이 아닌 건전한 대화의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24. 익명 :
나목사님은 저희교회에서 26년간 시무하시고 은퇴 하신 분이었습니다. 안감리사가 연합교회에서 시무 했나요? 저희 교회를 위해 많은 일을 하셨다는데 다른 베다니나 아콜라를 위해서는 아무일도 안하셨나보죠? 대접,좋습니다.할땐 해야겠죠. 하지만 지금이 어떤 때입니까? 몇년간 저희교회를 위해 헌신하신 부목사님 두분에게는 아무런 대접도 못하면서 교회재정적자를 메꾸기 위해 각부서의 운영비를 모두 삭감하면서까지 허리띠를 졸라매는 이시기에 굳이 우리 교회에서 은퇴 예배를 해야만 할까요? 이것 또한 충분히 비판받을 소지가 있다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25. 익명 :
윗글 정말 꼭 맞는 글이요. 옳소! 소리 절로 납니다. 안성훈 감리사님,절대 감리사님 싫어서 이런 말이 생긴거 아니죠. 윗분말처럼 지금은 이럴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함께 목회하던 목사님들을 한마디 인사를 나눌 시간도 안주고 내쫓아버린 이 교회에서, 지금 안감리사님 환송을 한다는 처사에 화가 난다는 말입니다. 안성훈 감리사님, 감리사님이라면 이 사태의 시작을 잘 파악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26. 익명 :
문흥서 장로님 우리교회 2010년 UMC 연회분당금이 $ 200,000.- 이라는글에 놀랐고요 안성훈 감리사님이 $ 100,000.-을 절약해 주셨다는말에 놀랐습니다. 분당금이 그렇게 많은지요 ? 무슨근거로 교인들의 돈을 교단에 내야 하며, 낸돈의 사용한 내역을 우리교회에 보내주고 있는지요. 받은 내용이 있으면 KCCNJ WEB SITE 에 공개해 주세요. 또한 감리사님이 분당금을 줄여 주실수있는분 이라면 요즘 모든분들의 경제사정도 좋지못한데 확 줄여달라 부탁하시고 이렇게 우리에게 중요한 직책을 가지신분이면 조촐하게라도 환송해를 해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27. 익명 :
일대일 토론 하시자는분. 반갑습니다.좋은제안 받아 드립니다. 어떤 방법으로 만날까요? 헌데 신앙을 머리로만 믿는분들 하고 진솔한 대화가 가능 할까 생각이 드는데요? 그리고 윗글 쓰신분 깐죽데는 버릇 좋은것 아닙니다. 배운사람 같은데 본인 스스로 인격을 지키셔야죠. 제가 알기로 블러그 즐기시는분들 중에 phd 하신분들도 계시고 Dr,도 게시다고 들었는데.. 열받을때는 상대가 비슷해야 열을 받는것 입니다.성령의불이니 뭐니 하는말은 정말 성령님을 열받게 하시는것 입니다. 정말 조심 하셔야 해요 성령을 거스리면 안된다는 말씀 분명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그건 그렇고 뭐 토론 하자니 합시다. 얼굴을 맏대고 해야 되는대 괜챃으시겠어요? 시간,장소,참가인원 알려 주세요 남 여 상관 없습니다. 기다릴께요.
28. 익명 :
조금 오해가 있으시군요. 제가 우리교회 분담금을 감리사님이 줄여 준다고 얘기한것은 감리사님이 우리교회 재정에 도움을 줄수 있는것이 그것밖에 없을것 같아서 물어본겁니다. 그리고, UMC 분담금은 2009년에 $224,000 , 2010년에 $210,000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연회분담금은 각교회별로 제적인원수 또는 1년 예산에 따라 비례해서 책정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UMC 가 운영이 되는것이고, UMC 은퇴목사님들의 연금이 나가는 것 입니다. 우리교회를 예를 들면 김해종 감독님, 나구용 목사님이 은퇴후에 은퇴연금 받으시는 겁니다. 무슨 근거로 내냐고하면 UMC 법이 그렇습니다. 우리교회의 설립자체가 UMC 를 근본으로 UMC 에서 인정하는 목사님들이 담임을 하셨는데, 분담금이 많아진다고 UMC 싫다고 할수는 없겠지요... 아마도 다른 교단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면 도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감리사님은 연회와 각 교회들 중간에서 다리역활을 하시는 분이니까, 여려운 교회의 사정을 얘기해서 분담금이나 그외의 연회와 관련된 부분에서 조율이 가능할것 같아서 물어본 겁니다.
29. 익명 :
문장로님이 언급하신 $ 10만불 감리사님이 줄여 주었다 했는데, 무엇을 줄여 준건가요? 말씀해 주세요.
30. 익명 :
오늘도 댓글 승인후 & 인증 필요 하네요.
31. 익명 :
제가 듣기로는 연회파송 부목사님을 모셔올 경우 한사람당 교회에서 10만불 정도 예산이 지출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부목사 2분 안계시면 20만불 정도 지출이 줄어드는것 으로 압니다.지금 같은 불경기에는 교인들의 부담이 훨씬 줄어든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32. 익명 :
담임 목사님을 없애면 얼마정도 교회 경비가 줄일수 있는지 알려 주시고 담임 목사님, 부목사님 다없애고 담임 목사님을 전도사급으로 바꾸는것도 경비절약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모든 교회 경비를 줄여 주십시요.
33. 익명 :
31번씨, 지난번 한국 영화 , 신부님이 아프리카 오지에서 원주민들과 같이 사시다가 암으로 돌아가신분 보았어요. 오히려 그분 삶의 영화 일요일날 예배시간에 보는것이 더 크리스챤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것 같네요. 월급주는분들 다 없애고. 매주마다 다른 유명한 목사님들 설교 비디오로 보고. 어때요? 내 아이디어..
34. 익명 :
문흥서 씨 가 위글에서 주장한 감리사가 우리 교회 분담금10만불 줄여 주었다 했는데, 그 내용이 무엇인지 물어보아도 말이 없네요. 그냥 헛소리 하신거예요?
35. 익명 :
그렇게 교회의 재정이 안좋으면 목사를 비록 모두 무 보수로 하면 어떨까요? 윗글 쓰신분에게 여쭙는 겁니다. 실제 들어가는, 차량비, 숙소( 숙소도 다가구용으로 사서 한곳에 계시면 경비 절약될것 같음), 음식비 등은 교회에서 부담하구요. 목회하시는분들이 돈이 무슨 소용 있겠어요.
36. Layspeaker :
각 교회의 분담금은 매년 연회에서 결정되는 다음해의 예산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연회에서는 분담금을 각 교회의 형편에 맞게 나누기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하였고 여러번 바뀌었습니다. 여러분이 선출하신 연회원이 연회에서 하는 일은 연회의 예산을 논의, 심의, 의결하는 일을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분담금과 관련된 것은 연회원에게 물어보시는 것이 옳습니다. 감리사의 환송연은 연합감리교회의 장소를 사용하고 준비에 여러분이 도와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리사의 환송연의 비용은 감리사에게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교회에서 도와주는 것을 거절하기는 않겠지만 연회에서 감리사 앞으로 책정된 예산에 이런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있습니다. 교회의 다른 프로그램과 겹치는 일이 생긴 것은 안타갑지만 두 행사를 치루기에 부족하지 않은 시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리사 환송회에는 최목사님이 불참하셔도 아무도 말할 사람이 없습니다. 잠시 인사만하시고 교회행사로 옮겨가셔도 문제가 없습니다. 뉴져지 연회와 연합감리교총회의 재정은 모두 공개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다 보실 수 있습니다. 교회 사무실에 비치된 연회록에 연회와 관련된 모든 것이 실려있습니다. 그리고, 총회 재정은 online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져지 한인연합감리교회는 개교회로서 살아있는 동안은 뉴져지 한인연합감리교회이지만 교회가 무슨 이유로든 문을 닫으면 뉴져지 연회 소유로 넘어갑니다. 그것은 모든 연합감리교회가 동일합니다. 한국에 감리교를 전파한 아펜젤러 선교사는 연합감리교 선교국의 파송을 받고 한국에 선교사로 갔습니다. 여러분의 헌금중 큰 부분이 교단의 선교사역, 구제사역, 교육사역등에 사용됩니다. 물론 감독의 보수, 감리사의 보수, 목사의 보수, 연회 직원들의 보수, 연회 관리비 등등에도 사용되지만 연회에서도 총회로 헌금을 보내서 큰 선교사역을 위해 사용하게 됩니다. 한국에 미국감리교에서 설립학교들이 그 실예 입니다. 여러분은 개개인이 연합감리교인으로 가지는 권리들이 있습니다. 보이지않게 여기에서만 얘기하지 마시고 제도안에서 여러분의 권리들을 행사하는 것은 어떨지요? 여러분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교회와 연회에 참여하시면 감리교회 전체에 큰 힘이되고 발전이 될 것입니다.
37. 익명 :
우리 교회에서 안성훈 감리사님 환송회 열어 주는것 반대 합니다. 담임 목사님 이하 시무장로님들과 여성회 임원들이 환송회 준비하는것을 중단하여 주십시요. 이렇게 계속 밀고 나가실때 차후 모든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셔야 할것 입니다. 다시 말씀 드립니다. 재정 위원장님은 이환송회에 연관하여 어떠한 교회돈도 지출되어서는 않됩니다.
38. 익명 :
블로그 관리자가 이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39. 익명 :
“여러분은 개개인이 연합감리교인으로 가지는 권리들이 있습니다. 보이지않게 여기에서만 얘기하지 마시고 제도안에서 여러분의 권리들을 행사하는 것은 어떨지요?” >> 제도 안에서 권리 행사를 막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직접 검사 및 판사가 된 담임목사에게 “유언비어 퍼트린다고 매일 전화 등으로 만나자고 달달 볶임(?)당하다가 결국 교회를 떠나거나 눈물을 머금으며 가슴 아파하는 일”을 당하고 마는 힘없는 교인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고작 할 수 있는 것은 이곳에 이렇게 익명-아직까지는 KCCNJ 성도이고 앞으로도 그러길 바라는 자-으로 올릴 수 밖에 없는 사정을 이해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위와 같은 경우 연랍감리교인으로 어떻게 권리를 행사할 수 있을지 안내해 주시면 백골난망이옵니다.
40. 익명 :
33 Layspeaker 분을 저희 교회 임원회에 초청하고 싶습니다. 저희 교회 임원회의 분위기를 한번 경험하여 보시면 "제도권 안에서 여러분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은 어떨지요?" 라는 부탁의 말씀을 하지 않으실껍니다. 임원회에서는 각자 (권사나 집사로써)의 의견을 피력할수 있는 유일한 시간과 장소인데 그것 마져도 최목사님의 의견이나 결정에 반대 성향의 의견을 피력하면 온갓 야유와 험한 욕설이 오가는 곳으로 변하여 결국은 이런 블로그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왜 이런 블로그가 만들어졌는지 질책하기에 앞서 한번쯤 객관적인 면에서 바라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41. 익명 :
위 35번 이방에 들어 오지 마세요 35번님 글을 부드럽게 써주십시요. 창피 합니다.
42. Plummer :
안감리사님의 환송예배는 cancel 또는 미루어진것 같습니다. Youth Banquet for celebrating confirmation 에 최목사님이 참석하셨고, 또 전도사님이 오셔서 행사를 촬영하셨으며,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비록 답글을 주시지는 않았지만 우리의 2세들이 이 교회의 미래라는 간접적인 답을 주신것같습니다.
43. 익명 :
plummer씨 안감리사 환송예배가 언제로 알고 있으신지요? 6월 5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미루어지거나 취소된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44. 익명 :
지난일이라서 안할려고 했는데, 말이 앞뒤가 맞지 않는것 같아서 한마디 합니다. 3번님 학생들 confirmation 이라고 목사님 몸이 두개야 된다고 불평하셨는데, 5번님 "원래 그날은 지나 목사님 환송예배로 잡혀있었읍니다. 그러나 내 보내는 미운 사람보다는 실세에게 잘해주는 것이 앞으로의 풍파를 막아 줄 것이라 생각했겠지요?" 지나 목사님 환송회 인데, 실세한테 잘보여야 한다고요 ? 그러면 먼저 confirmation 과 지나 목사님 환송회가 같은 날이라는 얘기인데... confirmation, 지나목사님 환송회가 같은 날인건 문제가 안되고, 감리사 환송회랑 같은 날인건 문제가 되나요? 따지고 보면 3가지가 같은날에 잡혔었단 얘기인데, 감리사문제만 걸고 넘어가는것 같네요? 내가 계산을 잘못한건지? 요즘 달력에는 같은날이 여러개씩 있는건지? 감리사 환송회가 미루어 졌다는데, 또 무슨 꼬투리를 잡을려나...
45. Layspeaker :
오늘 다시 온 이멜입니다. 예정대로 진행되는 것 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해켄섹 연합감리교회에서 지방회(District Conferencing)이 있었습니다. 최성남목사도 참석하였는데 Wyckoff에 있는 Grace UMC의 David Wiley목사께서 좋은 말씀을 했습니다. 그중에 최성남 목사에게 도움이 될 말들이 여러가지 있었습니다. 혹시나 최성남 목사께서도 교회의 상황에 비추어 자신에게 도전되는 말들이 되었기를 기원해 봅니다. Dear Pastors and Church Leaders, Greetings in the precious name of Jesus Christ our Lord and Savior. All Clergy and All Laity are cordially invited to attend the Worship and Banquet on Sunday, June 5, 2011 at the Korean Community Church in Englewood. Attached are a letter and poster and directions to the church. Please use these documents to spread the good word of invitation within your churches. A RSVP to this office by May 25th would be appreciated so that are hosting church may plan for their food preparations. Grace & Peace, Rev. Sung H. Ahn Palisades District Superintendent Greater NJ Annual Conference The United Methodist Church 300 Lafayette Road Harrington Park, NJ 07647 tel (201) 784-0459 fax (201) 784-1624
46. 익명 :
지나목사 환송예배는 없는것으로 압니다. 담임목사 고발하고 교회를 풍지박산 내고 떠나는 목사에게 환송 이라니... 제정신들 입니까?
47. 익명 :
기억으로는 무장로가 임원회때 환송예배 한다고 말한것같은데... 임원회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닌갑네. 하도 이상하게 말하니 뭐가 뭔지 알수가있나?
48. 익명 :
46번 익명분은 최목사 문대표 최위원장 중 한분이라고 그들의 말씀으로 생각해야 되겟죠?? 그렇지 않다면 세분중 한분이 확인하여 알려주시지여. 우리 교회는 저 세분만 사라지면 정말 화해가 되고 옛사랑을 찾을 수 있을텐데... 이지경으로 교회가 풍지박산이 나도 항상 남 탓만 하고 반성할 줄도 모르고 오늘도 누구에게 이 현실에 대한 원망과 핑계를 뒤집어쒸울까나 연구하는 저 세분들 제발 정신 차리시지여... 지나목사님을 비롯하여 이교회를 떠나야 되시는 여러 목사님들 전도사님들 정말 죄송해요... 저희들이라도 아니 저라도 힘써 지켜드려야 했었는데 그만 정신나간 분들에 휩쓸리는 이 악한 세태를 막아드리지 못했네여...맘이 넘 아픕니다... 제발 못난 저희들을 용서해 주세여... 가시는 앞길에 주님의 크신 축복만이 있으시길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49. 익명 :
안감리사님도 참 똥배짱 입니다. 이쯤하면 이 블러그도 한번쯤 들어와 봤을때고 한데 끝까지 우리교회에서 환송회를 한다고 하니. 그러니 최목사 같은분을 추천하셨겠지만.

댓글 2개:

  1. 우리 교회 맞아요?2011년 5월 26일 오후 6:05

    김지나목사님, 한명선목사님, 조사야전도사님등 여러 교역자분들이 저희 교회를 떠나시는데 어째 별 상관도 없는 감리사 환송은 벌써 오래전 부터 얘기되고 있는데 저희들과 믿음생활을 함께 하시며 저희들 믿음 성장을 위해 그리고 저희 자식들을 위해 혼신을 다해 힘써 주신 분들에 대한 환송회 한다는 소식이 없는건 무슨 연유인가요??

    최목사는 교역자 모두를 자신의 목회 방해자들로 규정했답니까?
    최목사가 원하지 않는다면 우리 교회의 어는 누구도 바른 소리를 못하는 분위기가 된건가요?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군요...장로님들은 뭐하시는건가요?

    암흑시대가 따로 없는거군요.

    답글삭제
  2. 안성훈 감리사도 본인의 환송연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것을
    잘알면서도 그대로 진행하는것과
    감독도 묵인하고 그대로 시행하는것이 UMC 의
    문제점의 단편 입니다.
    감독, 감리사 , 목사 = 악어와 악어새의 관개임이
    여실히 증명 되었 습니다.

    답글삭제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