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지기입니다.

이곳은 우리 교회에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야기들을 토론하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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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5일 수요일

엘도라도의 부흥

어른을 공경한다는 취지로 엘도라도 사역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교육위원회에서 선교위원회로 소속이 바뀌었고우리가 직접하던 선교 지원이 금지되고 교단에 선교지원금으로 바꾸고많은 선교 예산이 삭감되었지만엘도라도의 예산은 $7,000 에서 $15,000로 증액되었습니다그 이유는 좋았는데증액된 시기와 방법은 의문점을 갖게 합니다예산이 왜 갑자기 증액 되었을까요?

어른들을 공경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우리 교회의 outreach 프로그램의 하나인 방과후학교는 부모의 맞벌이로 캐어하기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방과후학교는 학부모차량을 이용하라고 하며 엘도라도에 van을 우선 지원함으로 인해 엘도라도 어른들도 불편함을 느끼게 하였습니다원칙이 무시되면서까지 엘도라도를 지원하는 까닭이 어디에 있을까요? 

젊은 아기 엄마들을 위한다고 출발한 수요여성예배 (WOW) 는 원래 의도는 사라지고 지금은 엘도라도 어르신들이 대부분인 예배로 바뀌었습니다.

그중 가장 큰 변화는 한달에 한번 열리는 임원회의입니다. 작년 12월에 개정된 룰로 집사이상의 신도들이 참여하는 임원회의는 소수가  결정하던 교회 일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결정한다는 순수한 의도는 사라지고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임원회의에 가보신 분은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이런 저런 이유로 참석률이 떨어지고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참석하시고 계십니다그런데, 토의 사항들은 미리 알려주지 않고뜻있는 발언이나 담임목사에게 조금이라도 언짢은 이야기가 나오면 욕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마치 공산당이 주최하는 인민 재판을 보는 듯 합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저 혼자만 이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댓글 46개:

  1. 엘도라도는 일주일에 목요일 하루만 하며 오전 9시에 시작하여 오후 1시에 끝납니다. 그리고 방과후는 2시반에 각 학교로 픽업을 떠납니다. 그러니 엘도라도가 먼저 밴을 쓰지요. 그리고 작년에는 staff들이 개인적으로 예산 부족분들을 충당했습니다. 욕설이 난무하는 인민재판? 왜 저에게는 그렇게 안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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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하 1번 쓰신 분, 다 알면서 애써 감추듯 변명하는 것을 보니 오히려 웃음이 나오는군요.잘못했던 일은 지금 여기서 아, 그 때일은 우리가 확실히 잘못한 것이다. 잘못했다, 미안하다 라고 말하면 해결되는 것입니다. 비록 언짢아도 잘못했다는 데 어쩌겠습니까.
    엘도라도 벤 사용이 문제가 된 것은 바로 그런 일상적인 원리원칙에 어긋나는 일을 엘도라도 책임당당자와 최목사가 서슴없이 내 명령이니 그리하라는 식의 지시를 내린 것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의논과 양해를 구한것이 아니라 늬들이 아무리 안된다고 해봐라, 내가 담임목사에게 얘기만 하면 해줄걸.하는 식의 발상과 아니나다를까 네 원하는 대로 해주마 하고 지시내린 최담임 목사가 잘못됐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냥 그 때 일은 미안하게 됐다고 하십쇼.(답을 다 갈켜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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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한가지 중요한 TIP를 드리지요
    왜 엘도라도를 처음부터 특별 대우하고 지원하고 사랑했는지
    목사가 부임하여 그 교회를 자기 뜻대로 할려고 할때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이 나이든 교인들에 대한 특별우대를 하여 자기 편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 현상은 대부분의 분열을 가져온 교회의 모습입니다.

    엘도라도 지원
    은퇴장로회 모임 시작
    직원회 은퇴한 교인 참석 허용
    타교회 은퇴 목사 출석 유도

    현 직원회가 이런 분들의 일색으로 진행되지 않습니까?
    눈에 확연히 보이지 않습니까?
    어떤 목적으로 목회를 하고 있는지 정상적인 눈만 가지고 있으면 볼수있는 것입니다.

    이런 목적이니 엘도라도를 편애 할수 밖에 없지요.
    교회 부서나 행정을 자기 목적에 따라 이용하는 목회는
    정말로 근절되어야 하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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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작년 7월 최목사님 부임해 오셨을때는 우리교인 많은 분들이 "교회재정이 부족하다는데 교회를 위해 엘도라도를 취소시켜야한다"며 안나오시는 바람에 우리교인 아닌 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최목사님께서 한국의 silver age를 위한 교회의 사역들을 언급하시며, "우리 교인만을 대상으로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care를 받아야할 한인사회의 모든 노인들을 위해 장자교회로서(소형교회에서는 엄두도 못내기에)해야하는 주일학교 버금가게 중요한 사역"이라하셨고 그래서 교육위원회에서 선교위원회로 바뀐 것으로 압니다. 문제는 목사님께서 이렇게 교회의 방침을 알리셨는데도 몇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엘도라도에 참석하지 말라는 분위기를 계속 조장하고 아직도 참석않고 계십니다. 교회를 위해 시각차로 의견이 다른 것은 당연하지만 중요한 것은 방침이 세워지면 여, 야의 개념없이 같은 지체로서 따라가는 것으로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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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4번 Jin 님께.. 엘도라도 내용 잘 아시나봐요.
    그럼 아래 건 답변 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산이 왜 갑자기 증액 되었을까요?
    원칙이 무시되면서까지 엘도라도를 지원하는 까닭이 어디에 있을까요?
    수요여성예배 (WOW)?
    임원회의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저 혼자만 이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마지막으로..따라가는 건 따라가는 거구요..질문하면 안되나요?

    정중하게 부탁 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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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올초 어느회의에서 작년 교육위원장의 발언에 의하면
    작년도 7월부터 년말까지 많은 회의가 엘도라도에 있었는데
    교육위원장과는 단 한번도 상의 하지 않고 엘도라도 부장인 심정균 집사하고 만 결정을 하였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읍니다.
    이것이 사실인지 확인 하여 주시지않겠읍니까?
    만약 그러하였다면 원칙과 질서를 지키며 행정을 하신다는 목사님이 공약은 정말 거짓말이며 엘도라도에 대한 특혜는
    확실한것 같습니다.
    특혜를 준 이유가 무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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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4번 jin님

    천당에 가까와 999당 이라고 한다면서요 그곳은?

    하와이 날씨가 참 좋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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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 증축동안 휴교에 들어갔던 엘도라도, 작년에 막상 오랫만에 개학을 하니 학생수가 50명이 안된다며 존폐의 책임감에서 기도하던 staff들의 모습(몇년전 초창기의 staff와 여럿 바뀜)그리고 경제난으로 주위의 많은 노인대학이 closed 하여 지금은 150 명이나 등록하였고 신규 신청자 거절하느라, 수업에 필요한 재료를 전과 달리 학생들이 준비하라는 등 고충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정성 담긴 점심도 좋다고 소문이 나서 자제분과 함께 우리교회를 다니는 가족이 생겼고, 계산 해보세요. 예산으로는 부족한 것 누가 채우는지 아세요?
    2. 타교인 노인과 은퇴목사님은 투표권이 없지요?
    3. 1부예배 노인들이 4시간이나 기다리거나 집에 갔다와서 임원회에 참석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 배경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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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8번 jin 님께..

    질문에는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에 또다른 질문을 하시면 머리나쁜 저는 헷갈립니다. 하지만 start over

    엘도라도 내용 잘 아시네요.

    1. 예산으로는 부족한 것 누가 채우는지 아세요?

    -> 모릅니다. 예산 ($15,000)이 어떻게 사용되고 얼마나 부족하고 부족분은 어떻게 충당되는지 자세히 알려주시죠. 그리고 내용에 대한 질문이 아니고 원칙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2. still 갑자기..(갑자기..입니다. 원래계획 $7,000 이었는데 2시간 사이에 $15,000 되었다고 합니다.) 부분은 답변이 안되었음.

    3. 타교인 노인과 은퇴목사님은 투표권이 없지요?

    => 은퇴목사님들도 임원회의 들어오시던데.. 은퇴목사도 집사 이상의 신령상 직분에 해당되나요? 누가 유권해석해야겠군요.

    3. 1부예배 노인들이 4시간이나 기다리거나 집에 갔다와서 임원회에 참석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 배경이 무엇입니까?

    => 누가 참석하면 안된다고 했나요? 임원회의 분위기 말씀드렸는데.. 지난 주일 임원회의 참석하셨으면 잘 아실텐데.. 임원회의 분위기 아주 좋다고 느끼신다면 더이상 할 이야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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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열심히 한다는 것 압니다.
    열심히만 하면 됩니까?
    교회는 기업체가 아닙니다
    목적과 과정이 옳바라야합니다.
    조금 덜해도, 적은 수가 모여도, 혹시 결과가 않좋아도
    순수한 목적으로 해야합니다
    우리는 목적이나 과정이 나빠도 결과만 좋으면 모든 것이
    정당화되는 풍토의 세상적인 교회에 익숙해져있읍니다.
    물량주의, 실적주위, 바꿉시다
    여기는 교회지 자선 단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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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Maui 에 계시는 김진우 권사님께2011년 5월 25일 오후 5:14

    잘 도착하셨다지요? 가실 때 교회가 하 어수선하여 제대로 인사도 드리지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혜선 목사님도 건강하시지요?

    그 동안 이 곳에 계시면서 KCCNJ.com 을 거의 김 권사님 개인 homepage로 도배하시다시피 하셨었지요?

    개인 이멜도 엄청 많이 보내셨습니다.

    참 많이 참으면서 열심히 Spam 처리했었습니다.

    엘도라도 어머님 권사님도 계시고 본인도 PR 담당으로 열심히 사진 찍으시면서 교회 site=엘도라도 Homepage 사역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신 것 모두들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Maui로 옮기셨으니까 김목사님 사역, 사부로써 잘 도와 드리시고 이제 이곳은 잊으세요.

    이 Blog에서까지 기웃거리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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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시차 6시간 나는 하와이에 간 김진우입니다. 김진우로 작성하려 이것저것 시도해봐도 안되어 결국 google을 이용했는데 오래전에 등록된 nick name인 jin으로 나타나네요.
    어제 밤에 처음 들어가 글을 쓰고 댓글이 일과시간 중에 끊이지 않는 것을 보아 여러사람이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지쳐서 더 이상 이집에 들어오지 않겠습니다. 한가지만 여쭙겠습니다.
    믿음과 교회를 지키고자 이 블로그를 만드신 목적이 계실텐데 home에 말씀하신 것과 달리 느껴져 혼동이 됩니다.
    1. 오해들을 이해로 바꿔 서로 화해하려는 것인지?
    2. 최목사님 잘못된 부분을 회개하고 용서받으시라는 것인지?
    3. 최목사님 자격없으니 물러나시라는 것인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 계시다며는 칭찬받을 일인데 블로거님께서 누군지 밝히셔도 되잖아요.
    우리 모두 잘못을 저지르며 삶니다. 우리 서로 감싸고 주님께서는 치유와 회복을 시켜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다윗이 왕 되기 전에 사울왕을 여러번 죽일 수 있었는데도 옷만 베었기에, 하나님이 합당한 자로 축복하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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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엘로라도가 교육위원회에서 선교위원회로 바뀐것.
    엘도라도가 국내 선교라고 명분을 세웠겠지만
    그거야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거리 아니겠읍니까?
    사실은 교육위원회 밑에 놓으면 전 교육위원장(C 모장로)과 불편한 관계이니 선교위원회로 옮긴것 아니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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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번
    그것은 부임한지 얼마 안되는 최목사님이 유독 엘도라도
    담당자에게 물불 안가리고 특혜를 베푼것임.
    애들 태워다줄 교회밴을 최목사님의 전화 한통으로 끝낸것임.
    왜 그렇게 까지 하셨을까요 ? 최목사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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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김진우 권사님 가신다고 얘기는 들엇는데 인사도 못했네요
    이젠 안들어오신다니까 제글을 볼 수없겠지만,,,
    왜 사람들은 최목사 이야기만 나오면 다윗과 사울이야기로 덮으려 하는지 ...
    목사와 교회 웃어른들이 우리같은 평신도를 좀 안아주고, 덮어주고 하면 안되는 것인지?
    솔선수범! 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네요
    자리가 사람만든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인격이 좀 안되더라도 자리에 앉으면 그렇게 되려고 노력해진다는 말이 아닐까요?
    자리에 앉으면 그래서 책임도 따르고 존경받을 수 잇도록 노력이라도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왜 목사를 이해해라, 사랑해주면 안되냐 외치시는지?
    힘없고 믿음 약한 우리 성도들을 좀 사랑해주세요
    내치지만 말고...
    장로님들도 사명감을 좀 가져서 정말 무엇이 충성인지? 그리고 이블로그가 왜 생겼는지? 정말 우리 목사님의 그동안 벌이신 일들이 사랑의 행위라 볼 수 있는지 목사님께 진언 드리는 장로님 정말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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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15번

    최목사는 우리를 종으로 생각 하기 때문에
    이런일 이 자연스럽게 일어남.
    "하나님의 아들로 장자이기 때문에, 막장드라마에서 보듯이
    다른자식들은 아버지의 자식들로 보이지 않고 본인만
    아버지의 전재산을 받을수있는 유일한 자식이기때문."

    본인은 잘못한것이 없음, 그렇기 때문에
    모든일을 자기가보기에 순리대로 한것인데
    자기보러 뭐라 하는사람들이 정말 이상한 사람들임.
    그래서 아래와같은 소리를 수도 없이 되내이고 말하고 있음.

    나는 뉴저지 연합교회의 담임목사로서, 담임목사로서,
    담임목사로서, 담임목사로서, 담임목사로서, 담임목사로서,
    담임목사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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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네 저도 그말 정말 듣기 거북하더라구요
    한두번도 아니고 세뇌시키듯이...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 영적 지도자" 하는것과

    본인 입으로 항시 "여러분의 영적지도자인 저 담임목사가..." 낯간지럽지도 않으신지...

    여하간 너무 강조하니까 거북하더이다
    저만 그런건 아니었네요...
    존경은 보여진 행동이나 감동을 주는 설교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것일텐데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정말 영적 지도자로 모실텐데요,,,
    그렇지만
    설교도...
    기도도...
    행하신 행위도
    저의 마음에 깊은 감동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아니 이럴수가 있을까? 다른 교회다니는 제 친구들도
    말도 안되는 일이 우리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하더이다
    참 슬픈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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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어제 드린 질문에 답을 보러 들오왔는데 다른 내용의 답글이 있어 저의 신앙관에 서서 답을 드립니다.
    저는 교회의 행정관련하여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습니다. 즉, A로 결정되서 하면 하나님께로 가고, 다른 의견인 B로 해서 가면 사탄에게 갑니까? 모두 틀린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과정이 중요한데 합력 대신 반목이 있으면 주님이 애통해하시겠지요.
    마찬가지로 최목사파, Anti파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모두 주님과 교회를 사랑하는 믿음의 식구니까요. 즉, 누가 옳다 누가 그르다를 저는 모릅니다. 어느 편이 주님이 기뻐하실지 만을 생각하는데 요즈음은 주님이 눈과 귀를 막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간 세분의 담임 목사님, 주님의 섭리로 우리교회 오신 것을 인정하십니까? 모두 다른 탈랜드를 가지셨습니다. 그 시대의 필요에 맞는 분들이라 믿습니다. 그분들의 장점을 비교는 할 수 있으나 우위를 평가해서는 안됩니다.최목사님의 목회를 우리가 단기간에 평가할 수 있나요?
    자녀를 양육하면서,장남을 야단칠 때도 동생 앞에서는 하지 않습니다. 저는 어느 목사님이고 100% 완벽하다고 기대를 않습니다. 장로님들은 물론이고요. 그러나 판단과 정죄는 금물입니다. 우리교회는 여러 이유에서 최소한 3000명으로 성장해야하는 교회입니다.(영적 성장은 말할 것도 없고) 사업에도 금전출납부정도로 관리되는 규모가 있고 복식부기, 네트웤로 branch를 관리해야하는 규모도 있는데 우리교회는 대형교회로 성장유지되기 위해서 원리원칙 및 일관된 system 구축이 필요한 때였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적임자 최목사님이 오셨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왜 이지경이 되었나 반성해봅니다. 그분께 시간을 드리지 않은 결과로 생각합니다.
    지난 가을 여러과정에서 설령 원하지 않는 일을 하셨더라도 즉시 반대의 행동을 하기보다는 한번쯤은 믿고 맡겼으면 하는 아쉬움뿐입니다. 설령 잘못 파악하시고 그릇된 결정을 하셨다합시다. 그럼 올해 이맘쯤에 뭔가 효울적이 아닌 것이 나타나고 모두가 인정하는 상태에서 수정을 할 수 있었겠지요. 그런데 지금은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왔습니다. 더 수습할 일이 늘어난 것이지 절대로 늦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교회는 내 세대에 끝이 아니라 주임오실 날까지 진행되야 하니까요.
    최목사님께 건의사항, 시간 약속 받아 사무실로 찾아가세요, 혼자 힘들면 여럿이 가세요. 저도 최목사님이 100% 맞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그러나 찾아가지를 않았습니다. 제가 그런 군번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목자를 따르는 양의 한 마리고요.
    이런 방법 말고 face to face 대화하세요. 단, 충분히 기도하시고 합력하는 자세로 토의하세요. 당나라를 끌어드리지 마세요. 부부싸움을 인터넷에 올리며 합니까?
    저 역시 우리교회에서 가장 가까와야할 친하던 가족이 떠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20년을 다녔던 성도입니다. 저의 아내를 목사로 만들어준 교회입니다. 이곳에서도 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주안에서 여러분 모두 사랑하고 있습니다.
    추신. 저에 대한 내용중에 사실과 다른 것이 있는데 거론 않겠습니다. 서로 대화할 때 보태지 말고 아는 사실만 갖고 하면 사태가 확대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Shal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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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8번 jin 님께..

    안오신다더니 다시 오셨네요.
    이곳이 토론방으로서 제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이곳 아니면 어떻게 여러 분들이 jin 님과 터놓고 의견교환하겠습니까?

    jin 님은 담임목사에게 시간을 안주어서 이렇게 되었다고 보시는 군요. 동의하기 힘들지만 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님이 하신 말 -판단과 정죄는 금물-

    평신도한테만 적용하지 말고 교역자들도 되새겨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담임목사가 판단과 정죄를 하지 않았는데 - 치리- 란 듣도보도 못한 단어가 유행가 가사처럼 우리교회에 난무할 수가 있는지요?

    입장 바꿔서.. 김해선 목사님이 나구용 목사님이나 김지나 목사님과 같은 경우를 당했을 때도 jin 님께서 위와 같은 말씀하실지 매우 궁금해 집니다.

    그리고 부디... 하와이에서는 -치리-란 단어가 안쓰이길 바랍니다. 그곳에는 우리같은 못난 교인들이 없겠지요.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하와이 가셨으니 그곳 부흥에 힘쓰시고, 이곳은 기도로 후원해주세요.

    그럼 행복하게 사세요.

    마지막으로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jin 님은 요즘 임원회의 분위기 모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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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jin님.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어젠가 말씀하신것 처럼 여긴 잊어버리시고 정 그러시면 기도만 해 주세요.
    자꾸 올라오시면 아시잖아요 걱정되서 그렇습니다.
    잘못해서 김해선 목사님 화제로 올라오면 우리 모두 입맛 쓰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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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김진우 권사님,

    저는 권사님을 알고, 권사님도 저를 잘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익명”으로 쓸수밖에 없고, 이래야 하고싶은 말을 할수 있게된것이 요즘 교회분위기 입니다. 저도 주일에 앉아 있으면 정말 은혜가 안됩니다.

    권사님께서 어느정도 아시고 계신지는 모르겠읍니다만, 여기에 이렇게 나서실수밖에 없는 우리의 교인들.. 이유 불문하고 새목사 맘에 안드니 쫒아내자고 하는 무식한분들 아닙니다. 그리고 “기다리자, 기도하자”라는 말로 현재의 상황을 덮을수 있는것도 더욱 아니구요.

    저도 많이 답답합니다. 친정과도 같은 교회가 지금 망가져가고 있고, 믿음의 식구들이 떠나고 있읍니다.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고언도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 사역지에서도 승리하세요. 그리고 그간 교회를 위해서 헌신해 주시것 많은 분들이 알고 있고 감사해 하고 있읍니다.

    부디 위의 몇글때문에, 맘에 상처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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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사부는 객관성을 갖고 교회 일을 볼수 있는 입장이 아니니
    이젠 그만 하면 좋겠읍니다
    김해선 목사님이 나목사님 밑에서 잘 지내셨지만 지금 최목사와 같이 있었다면 jin 권사님이 제일 먼저 반응을 했을 지도 모릅니다.
    안녕히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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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하여간 대단한 사람들 이구만.
    아리조나에서 댓글을 달때는 아무소리 안하다가, 하와이에서 댓글을 다니까 막해보자고 하는구만...
    하긴, 하와이가 조금 더 멀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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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3번

    비아냥 그만 하고 헛소문 이나 퍼트리지 마세요.
    머리에 생각하는게 항상 그것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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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김진우 권사님도 교회 web site에 도배하신것도
    모자라서 Blog 도 도배하실려고 하지 마시고
    계신데서 목사님 열심히 도와주세요.
    다시말씀 드리면 그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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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3번

    아리조나에서 쓴글과 화와이에서 쓴글이
    댓글 달아야 하는 내용이 같나요?
    글을 그리 비비꼬지마시고 올린글을 잘 읽고
    댓글을 올리세요.
    엉뚱한소리를 갖다대기는.
    하옇튼 루머 만드는데는 천재 ! 인정해요 !
    당신은 미운 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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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김진우권사님 말씀에 여러분이 댓글을 다시는데,,
    19,20,21,22,익명님들 혹시 우리교회 얼마나 다니셨습니까?
    교회 사정을 얼마나 아십니까?

    김해선목사님, 김진우권사님 이 두분 나구용,김진아 목사에게 할말 엄청 많은 분들 입니다.

    할말이 있었겠지만 내가 하는말에 혹시 교회에 누가 될까 그저 묵묵히 계신것으로 압니다.

    19번님 "입장 바꿔서 김해선 목사님이..당했을때도 위와같이 말씀하실지 궁금하다고요? 이분들 할말이 많아도 그저 참고 계셨던 분들 입니다. 이두분 욕되게 하지 마세요!
    20번님 "잘못해서 김해선목사님 화제로 올라오시면..우리 모두 입맛 쓰지 않겠어요" 걱정을 해주시는건지 협박인지 모르겠습니다.
    21번님 "새목사 맘에 안드니 쫓아내자고 하는 무식한 분들 아닙니다" 내. 무식한 사람들이 한두분이 아닙니다. 지금 확인 된 바로도 여러분들이 최목사님 쫓아내는게 목적이라고 하셨습니다. 귀 막고사시는지요?
    22번님 "김해선 목사님이 나목사님 밑에서 잘지내셨지만?"
    뭘 몰라도 한참 모르십니다. 김해선목사님 속 많이 상했던 분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는데, 김해선목사님,김진우권사님 위로는 못할 망정 이분들 폄하 하고 비아냥 하지 마세요.
    두분 할말 많은걸 많은 분이 압니다. 본인들 억울함보다 교회를 먼저 생각하시고 이렇게 꿋꿋이 사시는 두분 존경은 못할 망정.. 너무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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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저 19번인데요. 27번 님아.. 모 장로님이랑 비슷한 생각이신가봐요. 교회 10년 이상 안다닌 사람하곤 말이 안통한다고 하셨던가요?

    교회 오래 안다니면 말도 못하고 찌그러져 있어라...로 들립니다.

    그리고 조사위원회 위원으로 벌써 위촉받으셨나요? 어디서 어떻게 확인하셨는지 밝히면서 담임목사 좇아낸다는 말씀하셔야죠. 근거없는 유언비어 퍼트리시면 "치리"당하실텐데..
    친목사파라 걱정없다고 생각하시나봐요?

    내가 다 아는데..라고만 하지 마시고.. 무엇을 어떻게 아시는지 알려주시죠?

    할말이 많다는데 뭔지 참 궁금하네요.

    그리고 김진우 권사님 지금 임원회의 분위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심지어 투표권 없는 은퇴목사 + 사모님들까지 거수하라니까 거수 하시던데요?

    하긴 듣자하니 시무장로에서 떨어진 모 권사님도 시무장로회의에 참석한다네요. 왜 누구는 장로 아닌데도 들어가고 누구는 못들어가나요?

    이런게 담임목사가 주장하는 투명한 행정이군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그래도 27번 님에 따르면 교회를 위해서 입닫고 살아야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해결해 주시죠?

    이상 우리 교회 나온지 8년째 되는 평신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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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7번님께 말씀합니다.
    위와같은 여러 글들이 나올것 같아서 걱정했던것입니다. 동전에 양면이 있듯이 사물에 빛과 그림자가 있듯이 개개인의 호불호에 따라 또 남은 모르지만 나만 알고있는 일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면을 걱정해서 그랬던것입니다. 어떤 사람에 대한 100프로의 찬성 100프로의 반대란 없는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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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김진우 권사님
    나목사님 내외분 지난 겨울에 미국에 다니러 오셨다가 한국 가시면서 김해선 목사님 보고 가신다고 12-3시간 비행기 타시고,oneway 비싼 항공료도 감당하시면서 두 나이드신분들이 그먼 하와이에 들렸다 가셨어요. 제가 가신김에 하와이에서 며칠 쉬셨다가 가셨으면 좋겠다고 권하셨지만 김해선 목사님만 보고 가면 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저는 두분과의 사이는 모르지만, 그래도 나목사님은 진정으로 교인들을, 옛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항상 가슴속에 있는 목사이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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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저희로 인해 또 소요가 일어날 것 같아 어제의 약속을 깨고 다시 답글을 씁니다. 제가 다닐때도 조심하던 하나님 말씀, "하나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마라" "형제로 실족케 하지마라"
    그런데 왜 떠난 후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지난 20년간의 친정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이 졸지에 무너지는 황망함을 느낍니다.
    이곳 저희 컴퓨터 한대입니다. 마우이교회도 코가 석자입니다. 할일도 많습니다. 그러나 신앙양심으로 썼습니다. 김사라(해선)목사 선교목회 부부가 하나 되어 잘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이곳의 cafe와 blog를 만들다 도움이 필요해 NJ에 알아보던 중 e-mail이 전국에 뿌려졌다는 비보를 듣고 처음으로 토론방에 들어갔습니다. 저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27번 글 감사합니다.그러나 보는 순간 가슴이 덜컹하여 기도를 해왔는데도 결국 꼬이기 시작하는군요. 이는 제가 바라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사람으로부터 칭찬받기보다는 주님으로부터 위로를 받기원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어머니 주님 만나실 때까지 뉴져지연합교회 사랑하시며 자랑스럽게 다니실 것입니다. 안좋은 소식 아시지만 저희에게 전하지 않고 기도만 하고 계십니다. 6년 전부터 다니기 시작하시여, 현충원 남편곁에 묻히실 권리도 포기하시고 시민권 준비하십니다.
    30번 쓰신분, 압니다. 저에게 하시는 말씀인지 교우들 보라고 쓰신 건지요? 저의 주소 jwkim323@optonline.net cell (201)637-1731 by Verizon 입니다. 연락 주시고, 혹 지난 20년간 제가 교회나 교우를 비난한 것을 들으신 분과 저희로 시험에 드신 분 있으면 꼭 연락바랍니다. 우리는 모르고도 죄를 지으니까요.
    저의 글 하나로도 갈라지는 것이 지금 저희 교회 상황입니다.
    누구를 두둔하지 마세요. 우리는 단지 주님의 증인입니다. 아는대로만 전하면 됩니다. 변론자가 아닙니다. 그러다보면 이렇게 갈라질 수가 있나봅니다.
    댓글들을 본 후 마음이 편치 않지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이마저도 사용하시어 교회의 단합을 위해 역사하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두들 너무 뜨겁습니다. "동작 그만"하시고 40일 기도회를 부탁드립니다. 리오니아에서 신속한 성전이전을 위해 했었는데 it worked.
    하루 속히 회복되어 마음 편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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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이제 아셨네요 김진우 권사님.

    같은 사안을 놓고 생각하는게 너무 다르지요?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담임목사 한사람 바뀌었는데요?

    그리고 28번 질문은 정말 무시하고 넘어가실 건가요?

    김진우 권사님 지금 임원회의 분위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안하시는 것으로 봐서..뭐 그럴 수도 있지..라고 느끼시나봐요. 아님 답변할 필요가 없다..이건가요?

    40일 작정 기도라구요? 지금 담임목사 신임한다고 시무장로들부터 먼저 솔선수범해서 싸인업하고 다른 사람들 싸인 받으러 다니랍니다. 기도회 하실 시간 있겠어요?

    권사님이 뉴저지 계셨으면 제일 먼저 싸인하고 보는 분들마다 싸인하라고 했겠군요.

    하와이 가시길 잘 하셨어요.

    그곳에서 조용히 기도하셔요. 하나님이 알아서 잘 해주실 겁니다.

    다른 사람들한테는 조용히 기도하라고 했던 분들이 왜 기도 안하시고 블로그 와서 이말 저말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평신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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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김권사님, Please2011년 5월 27일 오후 4:06

    김권사님, Please.

    교회에서 하고 싶은 얘기들 많아도 다 하지 않고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은혜롭지 못한 얘기가 대부분이거든요.

    또한 호오가 분명한 사안에서 자기 주장을 드러내 놓고 주장하는게 여러정황상 쉽지 않잖아요?

    그러나 권사님은 다르셨습니다.NJ 에 20여년 계시는 동안
    말씀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수고도 많이 하셨습니다.

    어려울때 주차부장도 하시고 아동부 교사,사진등으로 특히 말년엔 교회 site 도배하시면서,주장하시고 싶은 얘기-
    사진밑글들로 충분히 많이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하고 싶은 얘기가 그렇게 많으세요?

    이제 거처를 옮기신만큼,이 곳은 제발 우리에게 맡기시고
    김목사님 사역에만 전념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Senior 의 반열에 오르셨으니까 ,제발 본인 얘기만
    그렇게 일방적으로, 남이야 듣던 말던 그러지 마시고 본인을 향한 남들의 시선/의견도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들 잘 할 것입니다. 이 교회 지켜 낼 것입니다.

    힘없고 나역한 시무장로님들 내 세워서 평신도 압박하며 목사님 지지서명 받게 하는 그런 허무개그 방법이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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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진짜 같은 가짜 구분법이 있어 소개 합니다



    꽤 오래 전, 연기자 신신애 씨가 ‘세상은 요지경’이란 노래를 불렀습니다. 신 씨의 재미있는 춤사위와 함께 노래가사가 요즘 세태를 풍자하고 있어 상당히 인상적이었지요.

    작년에는 한 TV프로그램이 중국에서 ‘가짜 계란’을 만드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요샌 가짜 명품도 진짜 명품처럼 A/S를 받을 수 있답니다. 가짜 박사 이야기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요. 가짜 의사가 성형수술을 더 잘한다고도 하니, 정말 노래가사처럼 ‘짜가’가 판을 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별별 가짜가 다 나와있습니다. 심지어는 가짜 목사가 있다니 참으로 슬픈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 ‘가짜’에 대해 벌써 경고하셨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15절).” 주님은 경고만 하신 게 아니라 가짜와 진짜를 구별할 방법도 가르쳐주셨습니다.
    가짜를 구별하는 확실한 방법은, 바로 ‘열매’입니다.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딸 수는 없습니다. 좋은 나무와 나쁜 나무는 맺는 열매가 분명히 다릅니다. 왜냐하면 가짜는 그 목적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주여, 주여’ 외쳐도,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고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권능을 행했어도, 가짜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21절).”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인지 아닌지도 ‘열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 22∼23).” 뉴져지 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어떤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진짜 열매입니까? 가짜 열매입니까?
    위 9가지 열매중 어느 것이 최목사의 열매인지 가르쳐주십시요.
    저는 믿음이 없어 하나도 볼수가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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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34번님-영 분별하는 은사가 있으신 걸 보니 저보다 훨씬 신급이 높으신 믿음있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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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김진우 권사님.
    30번 입니다.
    권사님에게 별로 나쁜말 안한것 같은데 전화 번호 주시면서 전화 요청(?) 하시는것같아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제말의 요점은 사랑하시는 나목사님의 모습과 지금의 최목사님과는 180 도 다른 모습을 보는데도 사람마다 이렇게 보는 시각이 다를수 있나 안타깝습니다.
    13시간 거리를 주저하지 않고 보러가신 나목사님을 ,다른 부목사님들, 야비하게 그렇게 쳐대는것을 보면서도 최목사를 옹호하는듯한 발언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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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36번,난 김진우권사는 아니지만, 김진우 권사님과 같은 사람들은 최목사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어떻게 될까봐 그러는 거지요.
    목사 잘못와서 이렇게 된 것은 알겠는데 그렇다고 나가라고 할 수는 -왜냐하면 어떠튼 목사를 쫓아내는 일은 하나님이 좋아하시지 않을 것 같으니까 -
    그러니 그냥 덮어주고 기다려주자는 거라 여겨집니다.
    아마 시무장로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그냥 어떻게 좀 조용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겠죠.

    그러나...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생각남은 어찜입니까?
    (그냥 제 생각입니다.)
    그도 솔로몬의 수많은 아들 중에서 뽑힌 왕입니다. 그러나 결국 어찌되었습니까? 민심을 무시한 르호보암의 무자비한 정책 노선으로 말미암아 결국 민심이 그에게 등을 돌리고 나라가 둘로 갈라지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런 르호보암을 왕으로 뽑은 이는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십니까,사람입니까?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알고계셨지만 그냥 두고보셨던 것 같습니다.

    최목사를 뽑은이는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십니까? 우리 교회 사람들입니까?.... 우리 교회 사람들입니다(PPRC).
    최목사가 우리 교회에 오고 이런 일들을 일으켜 오늘날 우리 교회에 이런 수치스러운 일들이 벌어질 것을 하나님께서는 모르셨을까요?... 아셨겠지요. 근데 왜 막아주지 않으셨을까요?
    그걸 잘 모르겟어요.
    그럼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금 해결의 열쇠를 쥔 사람은 누구일까요?... 최목사입니다. 그가 자기 고집만 주장하여 결국 르호보암같이 되지 않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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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32번에, 임원회 분위기 질문 답을 꼭 원하시는 것 같아 할 수 없이 또 씁니다. 답변 안하려했는데 죄송합니다. 무시해서가 절대로 아니고, 안좋은 과거를 들먹이기 싫어서였습니다.
    4월까지 참석했었습니다. 사진도 교회 web에 올렸습니다. 불미스러운 내용까지 전세계에 알릴 필요는 없었겠지요. 제가 십여년 전에 믿음의 벗에 썼던 것같이 여의도 국회를 떠오르게 합니다. 1999~2002년 3년간 임원회 서기를 하면서 Ugly 발언들 뽀샵하여 기록으로 남기느라 애많이 먹었습니다.(제일 어려웠던 사역이 서기, 그 다음이 홍보부장) 그러다 새성전으로 온후에 예배형식으로 하면서 참 좋았다가,"고교에서 어느 예배가 본당으로 들어오느냐?"부터 이상해지기 시작하더니, 최목사님 오시기 직전의 뜨거운 감자는 "동쪽 문을 열자, 안된다."로 옥신각신했지요. 그러나 오해 없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답변을 안해왔던 이유임)이는 담임목사님의 잘못이 절대 아닙니다. 목사님이야 얼마나 애가 타셨겠어요. "내 양떼들이 이 수준밖에..." 저는 짧은 민주주의 역사를 가진 민족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300년쯤 후에는 여의도에서도 전기톱이 없는, 선진국 의회 모습을 갖추리라 확신합니다.
    최목사님 오시고 처음 200명가량 모이는 임원회, 좋았습니다. 은혜로운 장면이라 사진도 교회 web에 올렸지요.지금 변질된 것은 (넓은 공간의 군중심리까지 가미) 문제가 되고있는 핵심 원인이 아닙니다. 결과로 나타나는 하나의 현상으로, 지금 이 블러그와 마찬가지로 모두 innocent victim 입니다. 화합 못하는 것이 원인이니 화합하면 모든 것이 풀리고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님께서는 독심술의 은사? 어떻게 저의 행동 가상치를 예견하시나요? 저의 답은 18번에 있습니다.

    결론부터 다시 말씀드립니다.
    1. 무엇을 원하나?
    전교인이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평화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
    2. 어떻게 ?
    여러분의 숙제입니다. 저는 빠지라고해서 빠지겠습니다.
    3. 누구 파냐?
    예수파. 나목사님 담임목사 시절 그분께 순종했고, 최목사님께 마찬가지로 지난 5월 1일까지, 지금은 김목사께 순종합니다.
    4. 나목사님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아내를 목사로 만들어 이곳에 담임목사로 파송시켜주신 고마우신 목사님.
    5. 뉴져지연합교회란?
    관계를 끊을 수 없는 친정교회며 어머니가 다니시는 교회.

    33번님, 저 이글 아픈 마음으로 씁니다. 부부싸움을 각오하고 힘들게 쓰고 있습니다. 답 안하면 왜 무시하냐? 하면 그만해라? 헷갈리다가 이제 알았습니다. 본연의 사역에만 충실하겠습니다. 말년에만 도배한 것이 아니라 2005년부터 초지일관 해왔습니다. 당시 인터넷선교부에서 홍보부용으로 교회행사사진난을 만들어 사역케 하였습니다.

    36번 권사님의 마음 충분히 압니다. 그러나 저는 그런 염려하시는 의미가 아닙니다. 18번을 다시 읽어보시고 1월 30일 교회행사사진난의 글을 참조하세요. 권사님, 마음의 슬픔을 주님이 걷어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왕 들어온 김에, 미결 내용을 일기 쓰듯 하겠습니다. 결코 제가 옳다는 주장을 하는게 아닙니다. 전체를 보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내온 내용을 적는 것뿐이니 참고하시라는 의미입니다.
    저의 아내가 시작하였기에 수송으로 돕던 엘도라도, 그래서 후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게까지 되었습니다. 증축으로 휴교, 김목사 마우이 파송 >>> 오랫만의 개학후 새로운 책임을 맡은 부장이 존폐의 위기에 있다는 말을 듣고 어머니는 학생모집, 저는 홍보로 도왔습니다. 다니던 직장이 임시직이라 day off 조차 내맘대로 하지 못하는 때였는데, 개학이나 종강 및 발표회가 있는 날이 히얀하게도 한달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는 day off 하라고 당일 아침 8시에 통보받는 그 날이라 일당이 날라가지만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여러분이 문제시 하는 부서와 연관되어 두둔 내지는 변명한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어느 부서였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나 학생노인들을 통해 내부의 불화합을 들었습니다. 최목사님 오시고 얼마 안되어 우리 전통음악 "사랑의 밤"이 있었고 목사님께서 "전에부터 노인사역을 생각해왔는데 이런 사역이 이미 있으니 새로 시작하느라 애쓰지 않아도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적극 지원하겠으니 맘 편히 다니세요"하고 학생들에게 첫인사를 하셨습니다.
    목사님 오셔서 (첫번째는 부임인사 설교)두번째 설교시 모친이 좋아하시는 성경귀절을 두가지 번역판을 사용하시며 설교하셨습니다. 저는 효성이 있는 목사님이라 생각되어 기뻤습니다. 이것도 엘도라도 야심을 위한 전술적으로 가식적인 설교라고 하시겠습니까?(부임하신지 두번째 주일)
    목회자는 목회철학과 방침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불문율입니다. 나목사님때 임원회에서도 "이것은 저의 목회방침과 관련됩니다"하시면 만장일치 통과되었습니다. 이것이 목사와 성도간의 아름다운 관계이며 지켜야할 선이 아닐까요?
    국가나 회사같이 목회에도 여러가지 사업계획이 있지만 지도자의 관점에서 우선순위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목사라면, 중요시 여기는 노인사역이 존폐의 위기에 있고 주중학교(이 역시 조해선 전도사가 시작)는 오랜 역사로 탄탄대로를 잘 걷고 있다면, 갑자기 예정에 없이 중복이 되는, 그래서 누군가가 시간을 다투며 빨리 교통정리해야 되는 상황일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차편 없으면 못 움직이는 노인들? 아니면 그나마 부모가 care 할 수도 있는 어린이들?(양쪽의 수송 책임은 같은 부장) Survival 전략이 필요한 신규부서에 대한 배려,저는 이것이 원리원칙에서 벗어난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여러 지점을 관리하는 사업본부장은 꼴찌하는 지점을 중간으로만 향상시키면 성공한다고 들었습니다.
    제게 남동생이 셋 있는데(한국과 중국) 제가 가장 힘들게 산다시며 저와 같이 사는 어머니의 마음이 시랑 아닐까요? 편애?
    이것이 제가 아는 엘도라도의 전부입니다.
    추신. 1. 저도 댓글을 더이상 안쓸테니 더 이상 댓글 질문하지 않기로 부탁드립니다. 이제 정말 안들어오게 해주세요.
    2. 김해선목사 블로그 어떻게 들어가는지 모르고, 제가 댓글 쓴 것도 모릅니다. "She will increase, I will decrease." 말씀을 붙잡고 지냅니다.
    3.댓글 다신분 50%정도는 누군지 알 것 같습니다. 옛정을 생각해서라도 연락주세요. 우리 그정도 신앙 share할 수 있지 않나요? (공공장소 말고 privacy 지켜지는 방법으로)
    4.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반드시 회복될 것을 믿습니다. Shal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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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사람을 좋게보면 천하의 살인마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좋아하고 싫어하는 감정 이외에 사람에게는 분별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오사마빈 라덴이 내게 아무 잘못 한 일이 없어도,ㅅ 교회 ㅈ목사의 설교에 은혜를 받았어도,911 사건에 내 주변 아무 죽은 사람 없어도 ...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잘못되었다고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사마빈 라덴,그 민족에게는 영웅입니다. ㅅ교회 ㅈ목사 설교, 기가막히게 재밌고 잘합니다. 잘하는 것을 가지고 뭐라하는 것이 아닙니다.
    잘못하고 있는 것, 잘못 가고 있는 것,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자기 성도를 암적 존재라 칭하기를 서슴지 않는 일들,원로목사님에게 행했던 말도 안되는 일들,자기편을 들어주지 않는 사람들을 서슴없이 쳐내는 일들,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 하나로 인해 1500성도들의 믿음 생활을 괴롭게 하고 있는 일들 ... 이런 것들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근데 난 잘못한 것이 없다고 합니다.ㅅ교회 ㅈ목사의 경우도 마찬가집니다.쉬쉬 덮어주다가 결국 어찌되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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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32번 입니다.

    먼저 김진우 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를 사랑하시는 마음 누구나 다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고 나는 사랑하는데 너는 교회 망친다 라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런 연장선상에서 서로 생각하는 바는 다르지만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이야기 한다면 지금 임원회의에서 K 모 은퇴장로님처럼 발언내용이 자기 귀에 거슬리면 삿대질 하면서 소리지는 일은 없어질 것으로 봅니다.

    사실 이것은 사회자의 책임입니다. 사회를 보시는 분이 장내 정리 해주셔야 합니다. 정리가 안되면 정리가 되도록 만들어야죠.

    사회보시는 분이 발언자가 자기 맘에 들면 20-30분 발언해도 놔두고 발언자가 맘에 안들면 5분 지나면 시간 많이 갔다고 짜릅니다.

    또한 사회자가 안건을 올립니다.

    한국 국회에서 국회의장 직권 상정이란 제도가 있지요.

    우리교회에 그런 규정이 있나요?

    평신도대표가 직권으로 상정해서 의안 처리하고

    임원회의 참석하신분들이 지난 회의에서 160 대 3 인가로 이곳 블로그를 불법으로 규정했다죠?

    제발 부탁인데요. 임원회의에 참석하셔서 불법이라고고 손드신 분들은 이곳 오지 마세요. 범법자 되셔요.

    마지막으로 김진우 권사님

    저의 질문은 "지금 임원회의 분위기" 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임원회의 분위기를 이렇게 만드신 장본인은

    담임목사 입니다.

    "뉴저지연합교회 담임목사로서 집사이상 임원회의 참석하는 것을 원합니다" 라고 교인총회에서 통과시켰지요.

    지금 임원회의 분위기를 이렇게 만드는데 크게 협력하시는 분은 편파적으로 사회를 보는 평신도 대표입니다. 이분은 거짓말고 서슴없이 합니다.

    그래놓고 시간이 지나면 교회를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C 모 권사님도 빼놓을 수 없지요?

    지난 회의에서는 모 권사님을 만인의 적으로 모시더군요.
    그래놓고는 개인적으로 사과했다지요?

    사과하실거면 교회 홈페이지나 교회에 들어오는 문앞에 대자보로 써주세요.

    200명 있는 곳에서는 거짓말로 다른 사람들 호도시켜 놓고 개인적으로 사과하면 끝인가요?

    이런 분들이 교회를 이끌어가니 지금처럼 되는 것 아니겠어요?

    저는 현 담임목사 인터뷰하고 파송 받아들인 2010년 당시 PPRC 위원들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그분들이 책임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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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기껏 써놓은 글이 날라갔습니다.
    이 방에서 논의하는 내용중 덧붙이고싶은 것들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1. 엘도라도의 교회 밴사용의 시간이 어떨게 되는지요?
    위의 1번님 글처럼 겹치는 시간이 아니라면 문제 없는것 아닌지요?
    예산의 증액은 비젼미팅때 결정된 사항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결정되었는지 설명할수 있는지요?
    설명이 어렵다면 갑자기 라는 표현은 틀린 표현이 아닐까요? 설명을 들어야 무엇이 잘못된는지 판단의 기준이 될것 입니다.

    2. 수요여성 예배는 담당자가 바뀌면 당연히 그에따른 스타일도 바뀌기 마련이고, 거기에 따라서 참석하는 사람들도 변하기 마련입니다.
    담임목사님이 인도하니까 담임목사님을 좋아하는 어르신들이 많이 나오는것, 그걸 잘못됐다고 할수는 없겠지요.
    그렇다고 젊은 엄마들 못나오게 막거나, 안된다고 광고한것도 아닌데요...
    지금도 참석하고 있는 젊은 엄마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의도적으로 젊은엄마들의 참석을 꺼려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것이라면 글쎄요?

    3. 지금 임원회에 많은 어르신들이 나오셔서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의결이 되는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반대로 임원회때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하면 별별 야유와 비난이 쏟아지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없는셈치고 의사 발표는 하지말고, 거수할때만 반대하는건 어떤가요?
    손드는것까지 내리라고는 못하겠지요?
    160 : 3 , 말도 안되는 결과인데요.
    블로그에서 얘기만 할것이 아니라, 한 100 여명정도 참석해서 투표할때 반대해 보십시요.
    그러면 평신도 대표나, 다른 사람들이 함부로 의견내거나 발표하는 경우는 없겠지요.
    임원회에 참석할수 있는 조건을 낮춰나서 별별 사람들이 다 참석해서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한다면, 이 블로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도 같은 조건 아닐까요?
    다 참석해서 반대표를 행사하면 될것 같은대요?
    그렇다고 지금 160 : 3 의 투표때 반대한 3분들이 부당한일을 당하지는 않는것 같은데요, 혹시 모르는 곳에서 부당힌 일을 당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쪽에서 할만큼했는데 안됐다, 이런것은 인정이되어도 저쪽에서 말하는거라서 무조건 안된다 이런것은 자제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잘 몰라서 이런 말을 하는건지는 몰라도, 나부터 이해를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왜 잘못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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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41번분,1번의 답은 댓글#2를 읽어보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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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교회에 볼일이 있어 KCCNJ website 에 들어갔읍니다.
    우연히 김진우 권사님이 쓰신 글이 있어서 copy 하여 올립니다.
    김권사님!
    본인께서 여러사람이 볼수있는곳에 쓰신글이니 허락없이도 올릴수 있을것 같아 연락 안드렸읍니다. 만약에.. 다른곳에 올려지는것을 걱정 또는 원하지 않으시면 여러사람이 보는곳에 글을 올리지 않는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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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도 바울파를 인정치 않았다.
    구원은 예수에게서 왔기때문.

    김진우 : 자칭 토론방(블러그)은 제가 인정을 못해 더 이상 상대를 않고 블러그에서 추천해준 아멘넷에 들렀다가 본의 아니게 하루에 한번씩 김동욱 컬럼니스트와 자기 전에 일대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06.02 17:52) ⓔ
    김진우 : 그런데 블러그에서 링크해주던 것을 무슨 이유인지 지웠습니다. 혹시 궁금하신분은
    http://usaamen.net/news/board.php?board=write1&command=body&no=370& 입니다. (06.02 17:54) ⓔ
    김진우 : 댓글의 용량에 한계가 있어 어제 올린 본문 밑에 추신으로 쓰겠습니다. (06.03 10:31) ⓔ
    김진우 : 논쟁되는 제목들을 생각하며 추신 7~9를 추가합니다. (06.04 01:40) ⓔ

    6월 3일 추신
    1. 블러그를 매일 점검하는데 (답글은 일주일 전부터는 더 이상 안씀) 오늘부터는 성경말씀을 장황하게 인용하면서 무척 논리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실 때도 사탄이 마지막에 하나님 말씀을 인용한 그 장면입니다. (아직까지의 태도에서 돌변) 그 분들이 사탄이라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근신하고 있는 교우, 반대하여 시정해야 교회를 지킨다고 생각하는 교우, 이 혼란 가운데 교회생활을 힘들게 하고 있는 우리 모두가 악령의 영향권에서 고통받는 선의의 희생자들(Innocent Victims)입니다. 우리가 아는바 성령님은 하나되게 평강 가운데 역사하십니다.
    2. 여러분이 아시듯이 이단의 말이 모두 틀린 것이 아닙니다. 99까지 맞다가 마지막 하나가 틀리는 것입니다. 블로그에도 이것이 적용됩니다. "무작정 기다리겠습니까?" 하더군요. 목적이 있기에 (한 마리의 양이라도 내쳐질까 염려되어) 사실을 밝히지 못하고 참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여기에 개혁신학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3. 블로그를 인정 못하는 것은 반대의견을 제시해서가 아닙니다.
    교회외부로 공표하고 마치 대다수의 의견인 것처럼 혼돈에 빠뜨리려 한 사람이 글을 올리고 몇 사람이 동조하는 댓글을 올리는데, 같은 사람이 다른 사람인양 변장하여 여러 댓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누구인지 압니다. 그러나 그들마저도 구하려고 시간이 좀 지체되더라도 극약처방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4. 김사라(해선) 목사가 "왜 싸우는 영이 득실거리는데를 기웃거리냐?"고 저를 나무랍니다. 그래서 대답했지요. "사탄이 있는 곳을 피하기만하면 됩니까?"
    여기에 성직자와 평신도의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전하는 목사는 오염되면 안됩니다. 그러기위해 우리가 성령의 검을 들고 사탄(서로 다르게 생각하는 교우들이 아님)을 맞아 싸워야합니다. 결론으로, 우리의 적은 서로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믿음의 식구가 결코 아닙니다. 뒤에서 미소지으며, 우리로 하여금 싸워 갈라지게 하는 보이지 않는 악령(사탄)입니다..영적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서로 대화하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결국 화해하므로써 주님의 성전과 지체인 우리들을 지켜야합니다. 대화의 시작이 어려우면 최소한 냉전이라도 지키셔야합니다. 더 이상의 상처는 안됩니다. 블러그를 내리고 교회 안에서 대화의 장을 통해 토론하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5, "거룩한 분노"의 설교로 몇몇 성도들께서 번민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설교의 핵심은 예수님이 성밖으로 내몰았다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성밖도 저주의 장소가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자기성찰을 하여 다시 성안으로 돌아오기위한 똑같이 축복된 하나님의 자녀요 장소라는 것입니다.
    6. 즉, 하나님 말씀이 전해지고 축복의 통로로만 사용되어야할 제단은, 어떤 이유와 타협도 있을 수 없으며, 절대적으로 거룩하게 지켜져야한다는 의미였습니다.
    모두 아시는 내용이지만, 일부 동요하시는 교우들이 생각나 멀리서 사랑을 전합니다. Shalom.

    7. 서명서를 연회에서 인정할까요?
    33인의 반대서명을 보냈다고요? 몇달 전에도 일을 치뤘는데 '일사부재의'(一事不再議)의 법칙도 있고 연회에서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는 결과가 되는 방향으로 일을 처리할까요? 이에 대응해서 지지성명은 또 무엇입니까? 예수파는 어디에 서명을 해야합니까? 더 이상 파로 갈라지는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파입니다. 죄만을 벌하고 죄인은 사랑하는 주님의 마음이 현실화되는 우리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8. 퇴직금
    UMC 규정에따라 원리원칙에 입각하여 집행되었는지의 질문은 전혀 없네요?
    9. 타교단과 다른 UMC (위험부담을 안고 진심껏 쓰는 내용)
    가족중에 목회자가 나올 줄 알았다면 타교단에서 교회생활을 할 걸... 생각한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안수시험 과정에서의 타협할 수 없는 질문들. 요한 웨슬리 창시자의 뜻이 시대흐름에 적응한다는 표현이 어떨까요. 중고등부 전도사와 같이 젊은 나이라면 교단을 옮기라고 권유라도 해보겠건만. 이런 고민이 얼마전 귀국하신 부목사님과 재임을 위한 코너스톤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장로교 친정을 고수하시며 떠나가신 목사님의 사유중의 하나가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한 예로 곧 미국교회에는 Gay 목사가 임명될거라는 소문)
    이런 이유로 미국에 사는(KUMC는 무관) UMC의 우리 한인성도들이 말씀위에 똑바로 서야하는 중요성이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 대비하여(목회자가 아닌 평신도는 영향이 아직 없음) 성경말씀으로 창세기부터 강해설교하시는 목사님이 부임하심을 주님의 예비하심으로 믿고 또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10. 오늘 새벽예배에 (창세기부터 강해설교하는 김목사)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는 장면이었습니다. 묵상해봅니다. 두가지가 떠오릅니다.
    하나는, 많은 것 중에서가 아니라 하나뿐이 없는 귀하고 사랑하는 독자를 바치라고 어처구니 없는 명령을 하시는 하나님과 그럼에도 순종하는 아브라함.
    둘째는, 하나님께 논리적으로 얼마든지 항변할 수 있었던 아브라함이 순종하고 그뿐만 아니라 이삭까지도. 저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러할 때 주님께서는 언약을 재확인 시켜주시고 복의 근원으로 축복하십니다. 우리교회도 장자교회로서 우리를 model로 바라보는 여러 동생교회들에게 실망을 주지않고 희망을 선사하는, 야곱같이 장자권을 중시여기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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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김진우 권사님께서 장황하게 쓰셨지만, 원인과 문제의 본질은 도외시된채, 핵심은 "목사에게 순종하자" 이고, 여기에 글을 올린 사람들은 소수의 분란자로 규정하시는것 같습니다.

    kccnj.com 에 다시 도배를 시작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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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41번 쓰신분..

    제대로 상황을 판단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런분들 시각도 지우지 않고 댓글로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임원회의때 나오셔서 손들고 반대를 하시는게 오히려 건강

    하고 교회를 위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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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42번님,
    41번 입니다.
    엘도라도 벤 사용문제가 시간의 문제가 아니고 원리원칙의 어긋나는 행정이 문제라는 아래와 같은 #2 댓글 잘보았습니다.

    "엘도라도 벤 사용이 문제가 된 것은 바로 그런 일상적인 원리원칙에 어긋나는 일을 엘도라도 책임당당자와 최목사가 서슴없이 내 명령이니 그리하라는 식의 지시를 내린 것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

    그렇다면 최목사님이 언제 누구에게 그런 명령을 내렸는지 확인이 가능한지요?
    또한 지시의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지요?
    단순히 "최목사님이 명령했다" 가 아니라, 언제 누구에게 어떻게 하라고 지시했다... 라는 증명이 있어야 하는건 아닌지요?
    목사님이 아무이유도 없이 원리원칙을 무시했다고 확신하시는지요?
    혹시라도 다른 중요하거나,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어서 지시를 내린것은 아닌지 확인하셨나요?
    잘못된것들을 지적하는것은 어절수 없습니다.
    하지만 짐작만으로 목회자를 비방하는것은 신앙인으로서 바람직하지 못한 자세입니다.
    목회자가 목회자 다워야 한다고 말하실지 몰라도, 그렇더라도 목회자에대한 언행은 신앙인이라면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잘못된 목회자라면 주님이 심판하십니다.
    언제 기다리냐고 하실지 몰라도, 그것이 주님의 법입니다.
    우리자 주님을 나의 구주로 인정하고, 구세주로 믿는다면 주님의 법을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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