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지기입니다.

이곳은 우리 교회에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야기들을 토론하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당분간 댓글 사용 못함을 양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


2011년 4월 29일 금요일

황의열 권사 – 성가대 및 지역장 제명 건

황의열 권사 성가대 및 지역장 제명 건

일시 및 장소: 4 10일 오후 3시경 담임목사실로 불려감.
내용: 성가대 와 지역장 임무를 내려 놓으라는 통보를 받음
치리 담당: 최성남 목사
사유: 윤병록 권사의 이메일을 타교인들에게 전달했다는 이유.
이미 이 일 때문에 담임 목사에게 불려가서 그 자리에서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했음. 그러나 같은 사유로 다시 호출이 되어 최성남 목사로부터 성가대원과 지역장의 임무 해제 통보를 직접 받음.

황의열 권사 주요 헌신 내용:

25년 동안 성가대원과 여성중창 단원그리고 구역장및 속장으로 헌신봉사.
빈곤한 교회 재정으로 인해 유급 사무직원을 채용하지 못했던 지난 7년 동안
3일을 교회 사무실에서 무보수로 봉사함.

의문점:

-윤병록 권사의 이메일 (첨부) 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했다는 이유로 성가대원과 지역장으로 25년 동안 봉사한 사람을 제명할 수 있나?
- 성가대원 과 지역장의 제명에 적절한 절차 없이 담임 목사 단독으로 기소, 판결 후 집행할 수 있는가?
- 목사의 재량으로 봉사자들을 제명한다면 누가 사역자로 봉사 하겠는가?
- 교회에서의 봉사(사역)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일인가? 목사 개인을 위한 일인가?


최성남 목사의 채용 면접 (본 교회 PPRC) 인터뷰 내용 중의 일부입니다.

PPRC 질문:
UMC 에서 섬기는 목회에 대해 강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목사님은 성도를을 어떻게 섬기실 계획이신지?

최목사 답변:
목사로서 성도들을 섬기는 것은, 두가지로 나누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목양 부분인데, 이는 성도 한분, 한분의 영혼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도들과 함께 체험해 나가고, 그들의 영적 성장을 가까이에서 최선을 다해서 도울 것입니다. 둘째는 행정적인 부분인데, 부서, 위원회의 기능과 권위를 최대한 인정하고 함께 사역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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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하는 성가대원 여러분께
날짜:
Mon, 11 Apr 2011 16:09:12 -0400
보낸 사람:
Eui Yul Choi <euichoi7@gmail.com>

사랑하는 토요새벽 성가대 여러분!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고 돌아온 주일 밤을 지내고 여러분께 작별의 인사를 드리고자 이 글을 씁니다.
저는 어제 3부 예배 후 점심시간에 이종인 전도사가 저를 찾아와서 담임목사님께서 저를 부르신다고 하여 목사님 방으로 올라 갔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최성남 담임목사님께서는 성가대 및 지역장을 그만 두라고 통보하셨습니다. 얼마 전 채윤화 집사과 윤병록 권사의 E-mail 을 여러 사람에게 보낸 것이 저의 죄목이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 3 31일 목사님과 만났을 때 분명히 저는 E mail 을 돌린 것은 잘못이었다고 사과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어제 목사님은 저의 사과를 수용하지 못하겠다고 말씀하시며 죄에 대하여 책임지라고, 성가대와 지역장은 목사가 임명하는 것이라며 사퇴를 요구하셨습니다.

저는 분명히 사과를 드렸는데 목사님은 안 받으신다니 답답 하더군요.

너무 갑작스런 일이라 가슴이 떨리고 견디기 힘들었지만, 목사님이 결정하신 일에 토를 달기싫어 저는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지난 29년간 함께 하나님께 찬양드렸던 성가대의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고, 저의 아픔을 눈물로 기도하며 하나님께만 올려드릴 뿐입니다. 부디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또 저도 여러분의 평안을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

-황의열 권사 드림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 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 3:12-14)

댓글 68개:

  1. 항간의 소문으로는 최성남 목사님께서 최관호 장로님과 많은
    마찰로 인해 부부를 같이 치리한다는 명목으로 황권사님의
    성가대 제명을 실행에 옮기셨다는 소문도 있는데 최성만 목사님의 솔직한 답변을 듣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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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최장로님의 직설적인 스타일에 대한 거부 반응을 보이실 수도 있다지만 싸집아서 거슬리는 사람, 가족들에 대해 아무런 생각없이 마치 몸의 지체되는 성도들을 무시무시한 칼로 내 치는 일들을 접할 때 영화에서나 볼 듯한 폭군 네로황제를 보는듯 싶군요.
    오호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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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정말 교회가기 두렵네요. 잘못 찍히면 그냥 그 날로 끝이군요. 이거 어디 무서워 살겠어요. 여기는 교회입니다. 정치판이 아니라구요. 듣기로는 벌써 12명이(물론 잘못하신 부분도 있음을 인정함) 이런 저런 모습으로 진 밖으로 내 쫓기고 말았습니다. 살생부 명부의 다음 대상은 누구일까요?
    나목사님 때도 반대 의견을 주장하신 분들 있었죠. 그러나 그분들 지금도 우리교회 잘 다니고 계십니다. 성도님들 말 조심하셔야 할겁니다. 찍히면 끝이니까요. 다른 교회로 떠나실 각오라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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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최목사님 스스로 밝히셨듯이 찬양이 너무 힘드신 분이라
    아마도 찬양이 우리 교회에서 찬밥이 되가는것 같습니다.
    여성 중창도 탄압받고, 유독 성가대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그 대상이 되시네요.
    하나님은 찬양받는 걸 가장 기뻐하신다고 배운것 같은데...
    성가대의 찬양이 하나님께 올려지는게 아니라
    목사님께 드리는 찬양이라고 착각하시는 건 아닌가 하는
    과장된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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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3부 성가대에 진짜 은혜롭지 못한,
    성가대 가운 입으면 안되는 사람 한 명 있는데,
    그 사람 볼 때마다 시험드는데,
    최목사님께 말씀드리면
    그 사람도 사퇴시켜 주시나요?
    이거 뭐 민주적이라고 해야하나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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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문제는 현재 멤버들중 시무장로님 PPRC 인선위원회 모든분들이

    누구하나 오랜동안 동고동락한 교인들이 부당하게 제명된 사실에 올바르게 최성남 목사님에게 직언하는 분들이 없으시네요 . 이 댓글에 각각 시무장로님들도 이문제에 대하여 의견을 듣고 싶고요 특히 PPRC 위원장이신 최선일 권사님 교인들에게 위앞감만 주지 마시고요 이곳에 황의열 권사님건에 대해 처리 과정을 진솔하게 이야기해주시기 바래요 그리고 문흥서 장로님도 의견을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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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저는 Who Are You 권사입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여성 중창단 불법/무단 해체과정및 성가대원 제명과정에서 관련부서인 음악부나 예배찬양위의 적법한 절차를 밟기는 했나요? 담임목사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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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담임목사가 좌지우지 하는 교회에서 무슨 절차가 필요한가요?? 장로님들도 목사님 의견에 형식적인 힘 실어주기 위해 존재하고 계신걸 모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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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그런 우리교회의 시무장로님들은 몇분이나 계시고 성함은 어떻게 되시지요? 우리교회 시무장로가 되기 위해선 어떤 Qualification 이 필요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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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최목사님은 이곳이 교회가 아니고 재벌 기업체 사장으로 취임하신것 같아요.
    오자마자 이것 저것 핑계로 자기편이 아닐것 같은 사람 팔과 손 다 자르고 몇사람 보이지 않는 완장차 주니 이세상 다 얻은것처럼 설치고 목사님 꼬봉 노릇하느라 바쁘고..
    에구 세상이나 교회나.. 우째 이리 돌아갈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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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모든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우리모두 한교회 안에서 얼마전까지 한식구처럼 지내던 신앙의 형제들이었습니다.
    저는 자세한 사정도 잘모르고 깊게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최목사님을 옹호하시던지, 그렇지 않던지 결국에는 어느한쪽이 옳고 한쪽이 틀리게 결론이 날것입니다.
    그때에 혹시라도 잘못된 이야기만을 듣고 오해하고 계셨던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험한말이 오간다면, 진실이 밝혀졌을때 우리는 더이상 함께 하지 못할 것입니다.
    잘못한쪽에서 이렇게 대립하다가 어떻게 함께할수 있겠습니까?
    토론은 건전한 겁니다.
    그러나 더이상의 무례한 말들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말았으면 합니다.
    결론이 난후에도 "그 때 내가 잘못알았었네... 미안해..." 하면서 화해할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나중에 우리가 서로 화해할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어야, 분열되지 않고 온전한 공동체를 만들수 있습니다.
    이곳에 만드신분들이나 그렇지 않은분들이나 정말 몇몇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우리교회를 위한다는 사실을 생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교회를 위한다면, 여러분과 반대의 생각을 가지신분들도 진정으로 교회를 위할수 있다는 생각을 잊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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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최성남 목사님을 비롯하여 해당인들이 가 이곳에 항목별 조목조목 본인들의 입장을 밝히셔야 겠네요 .
    그분이 왜 그런 행동을 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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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도대체,무슨 근거로 성가대원을 담임목사가 제명한답니까? 교인을 우습게 보시는 겁니다. 토요새벽성가대,1/2/3부 성가대 텅텅 비었고 비어가는 자리를 볼때마다 숨이 막힙니다.억장이 무너집니다. 이렇게 연합교회가 한방에 무너지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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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채윤화 집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다른교회에서 시무하시고 정년퇴직하신 목사님들 그냥 조용히 예배보시고 가시면 안될까요? 30여년 계신 나목사님도 원로 목사님에서 빠지셨읍니다.
    의욕적으로 새 삶을 우리 교회의 속회등 일로 소일 하시는것도 좋겠지만 지금은 최목사님에게 이용당하시는것처럼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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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블로거를 담당하시는분!

    post comment 을 여러번 눌러야 update 로 올라가는데요.
    조금 불편합니다.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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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우리교회 예배때 성가대의 찬양은 믿음없는 우리남편도 감탄했지요. 날로 발전하던 찬양의 꽃이 시들어가다니, 찬양받기 합당하신 우리주님의 마음은 어떨까요? 찬양은 목사님만을 위해 드리는것이 아닙니다.

    근데 왜 갑자기 김일성 얼굴이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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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도데체 무엇 때문에 교회에 나오시나요?
    교회에 내가 나가준다는 생각이십니까?
    내가 성가대에 서 준다는 생각입니까?
    교회는 사회의 모임이 아닙니다.
    나를 들어서 온전히 바치는 곳입니다.
    진정 황의열 권사님이 교회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계셨다면 떠나는 글 따위의 편지는 남기시지 않았어야 합니다.
    이글로 전에 잘못을 시인 했다는 것이 거짓 회개임을 자인하신 것입니다. 창피한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일 이년하신 초신자도 아니고 몆십년 믿음 생활하셨다는 분으로써 매우 안타깝습니다. 교회를 깨겠다는 생각입니까?
    이것으로
    지난날의 교회에 대한 성가대의 헌신이 개인의 의를 나타낸 것으로 비쳐지고 모든 봉사가 인간에게 보이기 위한 것으로 결론 되어지고 있읍니다.
    교회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조건없이 드리는 곳입니다.
    나의 의를 구하는 곳이 아닙니다.
    드리고는 아무조건 없이 물러나는 곳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은 어여삐 여기시는 것입니다.
    개인의 소소한 잘못을 꺼내어 침소붕대하는 것은 매우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여기에 곁드려 글쓴이들에게 한 말씀드립니다.
    고견은 참으로 좋습니다. 빈정거리는 말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부모님에게 쓴다는 생각으로 막말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같은 말도 막말이 나가면 바로 그것이 당신들의 자녀에게 물려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어떨 때는 매우 무서운 분이심을 저는 잘 알고 있읍니다. 물론 오래 참으시는 분이지만요.
    여기는 교회를 살리기 위한 토론장이기 때문입니다.
    이해하여 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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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제 지난 이야기를 꼭 들려 드리고 싶습니다.

    오래전 제가 음악부장일 때 지금의 위원장이었읍니다.

    찬양 한곡 부르기 위하여(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이 아닙니다.)

    3만불이라는 거금이 지출된 적이 있었읍니다. 1박2일의 일정이었읍니다. 먹고, 호텔에서 자고, 버스 대절하고,...

    김해종 감독님의 요청으로 나목사님이 밀어부쳤읍니다. 그 근처 교회에서 선발하여 찬양하면 될 것을...

    무엇인가 전시, 과시하기 위해서 였읍니다.

    그때 10 이면 10 모두 반기를 들었읍니다. 그 역풍 제가 다 맞았읍니다. 그것도 즐겁게 기쁨으로 ...

    그리고는 일일이 반대하시는 분을 찾아 다니며, 양해를 부탁하였읍니다.

    거기에 나목사님의 개인 친분이건 어떻튼 목사님의 결정이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임원회에서 어렵게 어렵게 통과를 보았읍니다. 통과 후에도 원색적인 욕을 저한테, 많이 들었읍니다

    목사님을 치리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뿐입니다. 하나님 만이 진실을 알고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평신도는 영적으로 그 어떤 목사님보다 앞설 수 없읍니다. 앞섰다면 교만입니다. 교만이 있는 자 그 스스로 믿음의 길을

    걷기에 매우 힘이 듭니다. 자꾸 뒤에서 무엇인가 끌어 당기니까요.

    내 뜻대로 안된다고 직분을 내 던진다면 과연 내 뜻대로 그대로 되는 곳은 어디인가요.

    나의 의는 최후에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도 내 놓을 수 없습니다.

    사소한 것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직분은 어떨 때는 풍랑이 거칠고 번개가 요동칠 때에도 내 자리만 잘 지키면 그 이후에는 내 소관이 아닙니다.

    2주전 대화 속에서 아직 귓가를 맴도는 말 .

    성가대원이 단 네명이라도 성가대를 지키겠노라고 하는 한 성가대 임원의 말입니다. 이것이 본분입니다.

    하나님은 반듯이 모든 것을 제자리에 세워 성가대를 반석 위에 세워 주실 것입니다.

    이보다 더 어려운 일을 보내 오고 지켜본 결과 입니다. 성가대원 경력 45년으로의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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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문뜩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문선명씨를 따르는 사람들이 바보일까 아닐까 하고요. 우리는 그 사람들을 이단이라고 멀리하지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문씨를 아무말없이 묵묵히 따를까요 아니면 잘못된것은 잘못됫다고 말할까요? 아마 잘못됫 일들이라고 하면 순교하겠지요? 그러면 잘못된 일들이 잘못됫다고 말도 못하면 우리가 문씨 따르는 사람들과 다른게 무엇입니까? 믿음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그들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겠죠? 지도자 잘못만난것이 그들 잘못만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 사람들도 내자리만 지키면 된다면 열심이 하고 있읍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들과 다른것은 하나님이 원치 않은 일과 옳치않은 일들을 구별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스테반처럼 일어나 순교할 각오로 바른일이 아니면 해서는 않됩니다. 어떻게 기독교가 캐톨릭에서 나오게 되엇나 생각해 보시길... 하나님을 따르는 마음은 오랜경험으로 오는것이 아니고 진정한 사랑으로 연결된것이 아닐까요? 하나님께서는 어느 사람만 편애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한분 한분들을 사랑 하신다고 믿고 있읍니다. Jesus <3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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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내가 아는 황의렬 권사님은 꾸밈이 없고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마음아퍼하고 모든지 주님 앞에서 해결코자 애쓰고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위의 글쓴 분, 자기의 의를 내세우고자했다면 목사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성가대에 서지말라고 했을 때 목사가 뭐라건 무시하고 내 의로 성가대에 섰겠죠.보란드시. 또 위의 음악부장이라고 하는 사람은 성가대 본분 운운하였는 데,말하자면 목사가 하지말라고 해도 이건 내 본분이다하고 결코 목사 말에 따르지 말아야죠.안그런습니까 여러분?
    그래도 주에종이라고... 근데 종이 자녀를 이리 괴롭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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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황권사님,죄송합니다. 원치 않으시게 자꾸만 이름을 거론하는 분들이 있으셔서-대다수의 많은 교인들이 권사님의 아픔에 같이 아파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은 아십니다.권사님께서 우리교회에서 조용히 걸어오신 신앙의 여정을. 괘념치 마소서, 저 어리석은 백성들의 허접한 소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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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성가대원 45년 경력,몇살때부터 성가대 서셨나요? 안즉 성가대에 계세요? 몇년도에 음악부장 하신 것에요? 그렇게 못마땅한 나목사님밑에서 어떻게 참고 교회생활을 하신 것에요?입만 열면,잘못된 것은 나목사때문이랍니다.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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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위 성가대경력 45년을 자랑하시는 분보세요.어쩜 그렇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나요. 평신도는 영적으로 목사보다 앞설수가 없고 앞섰다면 교만이라니 아니 그런 말도 안되는 엉터리 자기주장을...ㅋㅋㅋ 기가 막혀서. 아니 어디 성경에 그런 말씀이 있습니까? 어디 성경66권 말씀가운데 목사의견에 반대하면 교만이라는 말씀이 있죠? 그사람의 언행심사가 어떠튼 목사타이틀만 있으면 아이쿠 죽여줍쇼 해야하겠군요 님처럼.바로 님같은 보신주의 사고방식이 팽배해있기에 많은 목사들이 교인들을 우습게보고 멋대로 행동하는거 모르시나부죠. 님의 논리라면 목사가 님의 처나 딸과 간통을 해도 옆에서 하나님께 저목사 치리해달라고 기도만 하시겠군요. 님은 집부억에서 불이크게 나도 왜 하나님이 우리집에 불을 내셨나 기도하시겠군요 잠에빠진 식구들 깨워서 피신시킬생각 안코서...? 님같은 분들이 워낙 많기때매 김홍도니 이영희니 이런 인간들이 남의 부인들과 간통을 저지르면서도 부끄러운줄 모르는겁니다. 뭐라구요,목사치리는 하나님만 하신다구요? 물론 아주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그치리를 사람을 통해서 하신다는건 혹 알고계시나요? 뉴욕장로교회 이영희먹사가 동시에 두여자랑 간통하다(참 정력도 좋지!그 교인들이 먹사라고 얼마나 보약을 갖다 앵겼으면)틀킨사건은 아실테고. 그사건이 틀통난것도 그럼 다니엘서 5장 처럼 하나님에 의한 손가락이 나타나서 뉴욕장로교회 예배중에 강단위에 글을 써서 온교인이 알게되었나요 아니면 간통당사자끼리의 다툼으로 인해 말이퍼져 이영희먹사가 할수없이 자백하게 되었나요? 어디 한번 대답해보시죠. 사소한것에 너무 집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님 눈엔 지금 저희교회사태가 사소해보이나부죠. 한치건너 두치라고 나나 내가족은 안당했다란 말로들립니다. 성가대경력 45년이라.. 짐작하니 누구 같으신데 님도 부인일로 고통이 많으시죠? 그 약점으로 최목사님한태 협박받고 계시나요?
    그래서 교회일에 꿀먹은 벙어리 보고도 못본척 아님 위글처럼 물타기 글이나 쓰시는 겁니까? 아님 말구요, 누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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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첨엔 우리도 무지하게 최목사님의 설교와 연약한 모습에 좋아했어요 그러나 서서히 드러나는 그의 본성에 피해자들이 생기고 급기야는 피해 여자분들이 우울증에 시달려 진정제를 먹어야 하는 지경까지 이르러 저희가 조사를 하게 되었고
    최성남 목사의 지금까지 과정을 볼때 참으로 비상한 두뇌를 가지고 교회를 장악한다는 결론을 가지고 목사의 가장 기본적 자질면에서 문제가 많다고 생각되어 젊은 저희가 머리를
    맞대고 싸우는 겁니다 한번 지금부터 준비된 자료들이 추가로 오픈되는데 맹목적으로 최목사를 주의 종으로 보지 말고 냉정하게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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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떠나는 글을 남기면 무조건 교회를 깨자는 것으로 간주하시는 위의 분, 분명 황의열 권사님이 어떤 분인 줄 잘 아시는 분입니다. 아마,황권사님께서 정성스레 지어 주신 밥도 많이 먹은 분일 것입니다. 교회는 내가 가진 것을 조건없이 드리는 곳이지요,물론. 그렇게ㅡ 살려고 노력하는 분들을 내치는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명당하고 쫓겨난 분들이 어떤 분인 줄 아시면서 이렇게 얘기하시면 인격을 의심받습니다. 장로직이 그렇게 탐나세요? 이 연세에.65세가 지나며누 그렇게 장로직을 갖고 싶으세요. 나이만 차고,햇수만 길어지면 다들 장로가 되어야 헤요,허접하게.뒤에서 열심히 사역하는 젊은 이들(65세 미만) 후원이나 잘 하세요. 우리 교회 현재의 수준엔 45세면 젖먹이 취급받는 수준입니다. 머잖아,교회이름 Senior Church로 바꿔야 할 날이 곧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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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성가대 네명이라도 성가대를 지키겠다고 얘기하신 원성철2부 음악대장이 하신 얘기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이렇게 성가대원을 내쫓으면 교회 무너지는 것 잠깐이니 평신도의장 되시는 문흥서 장로님 , 잘 하세요라는 취지였지요.왜곡하시지 말고,지난 주에 18명 선 2부 성가대,15명 선 토요성가대의 빈 자리 보시고 슬프게 생각하세요.조가대는 다 채워졌나요? 문장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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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수정이나 삭제의 기회가(물론 본인이) 업서 불편.
    운영자님,참고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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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요즈음 하나임 교회 (이학권 목사) 교인들이 대거 우리교회에 몰려 오고 있고요 이분들이 최목사의 구원자들이 되어 2부 성가대를 채우고 있어요. 고맙긴 한데 은혜가 않되네요 물론 떠나갔던 표고만 권사부터 돌아와 갑자기 중책을 맡더니 갑자기 조귀재 장로가 떼로 몰고 다니시지요 . 우리교회도 모자라 하나임 교회까지 파탄내지 마세요 그리고 그 교회서 오시는 여러분 떼로 몰려 다니지 마세요 주님은 분당짓는것을 싫어 하십니다 하나임 교회도 주님의 귀한 핏값의 공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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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토론방 만드신 분에게 드립니다.

    여기 실명으로 거론 되는 모든 분들 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위로를하거나 역성을 들어도 피해는 마찮가지 입니다.

    이런 무기명 토론은 영혼을 죽이고 생명샘 성전을 더럽히는 일입니다.

    얼마나 무지한지 모르겠으나 심히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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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안보시면 됩니다. 담임목사가 한 것처럼 교회 안나오게 만들면 되지요.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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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주님만이 아십니다.2011년 5월 3일 오후 12:06

    이영선/김명옥권사님, 김옥성/김성윤권사님,윤혜경집사님,뵌지 제법 되었습니다. 보고 싶습니다.당신들로 인하여,주님께 온전히 드려지는 찬양이 환했었고,교회 Van이 움직였고 주차장에 질서가 생겼고,남선교회가 섰었고ㅡ바자가 움직였고 Fleat Market이 섰으며,연말 Orange 가 제대로 배달이 되었고,당신들로 인하여 교회학교가 바로 서고 아이들이 Gym 에서 Basketball로 Volleyball로 분주하고 요란했었는데,왜 떠나셨어야 했나요? 다시 한 성가대에서 남선교회에서 교회학교에서 함께 찬양하고 예배보고 함께 동역하는 날이 곧 옵니다. 다른 교회에서 뿌리 내리시지 말고 잠시만 Citadel Church에서 기다리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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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저도 시온 성가대에서 황권사님 이메일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곧이어 성가대 총회를 하자고 이메일이 왔는데 그 주일날 우리
    대장님이 그냥 심각하게 생각 안하고 그냥 위로 이메일을 보내라고 해서 마음이 참 아팠어요.
    근데 당사자인 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참 좋으신 분인데 소문에 의하면 한두사람 잘린게 아닌데 어떻게 교회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나요 . 장로님들은 부인이나 여동생이 저런 고통 당하시면 가만히들 계실꺼에요 ?
    이제 그내막을 전체 알았네요 . 시온 성가 대장님도 이런일에 가만히 계시면 어떻해요 요즘에 최목사님이 칭찬해 주셔서 그걸로 땡치시면 않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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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하나임 교회에서 무리를 지어 오신분들 저도 환영 안해요
    동기가 순수하지 않아요 돌아가서 그교회 잘 섬기세요
    저희도 어렵지만 이곳을 잘 지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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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알권리!!!!!!!!!!!!!!!!!!!!!!!!!!!!!!

    지금 이싸이트 운영하시는 분. 또 동조 하시는분.
    나구용 목사님 내쫓은 분들 아니신가요?????

    내쫓은 분들도 "내가 내쫓았다" 했습니다. 서울에 계신 나목사님도 누구(?) 때문에 교회 에서 나왔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나목사님이 측은하고 '어떻게 나목사한테 이럴수 있는냐' 하십니다.

    전 교인들이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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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알권리 하신분!!!!!!!!!!!!!!!!!!!!!!!!!!!!!!!!
    입은 삐뚜러져도 말은 바로하랬다고, 우리 한가지는 분명히 합시다. 나구용목사님은 정년 2년 남겨놓으신 시점에서 당신께서 결정하시고 당신의 결정으로 은퇴하셨습니다. 저희교회에선 은퇴찬하예배 해드렸구요. 내 쫓았다니요? 말씀 똑바로하세요.
    뭐요 나목사님이 서울에서 누구때문에 교회에서 나왔다고 하신다구요? 그래 누구에게 그렇게 말씀하셨답니까? 한번 좀 만나봅시다. 내 나목사님은 잘모르지만 그래도 나목사님의 항복(?)이메일을 보니, 그리고 그것을 자랑스레 임원회에서 읽는 사람이나 그것을 조장하는 최목사를 보고, 아 나목사님이 연합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가 시끄러워지는걸 막기위해서 무조건 백기투항했구나...모든게 내탓이요 하시는구나, 역시 최목사보단 백배 천배 나은 인품이시구나 알겠더군요. 전 교인이 보고있습니다. 내 쫓다니요, 내쫓는다는건 지금 최목사가 우리교인들에게 하는짓을 보고 내좇는다고 하는겁니다.
    전 교인이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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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알권리!!!!!!!" 라는 댓글 다신분에게 신실한 마음으로 드리는 말입니다.
    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이 "나구용 목사님을 쫓아낸" 사람들에 의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런 편견이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계시니까 다른 젊은 성도들의 울부 짓는 소리가 귀에 안들어 오시고 그냥 "그 사람들" 이 하는 짓이라고 치부해 버리는 것 아닙니까. 제발 부탁입니다.편견을 깨고 객관적 입장에서 이 사건들을 다시한번 심사숙고 해보세요. 왜 이런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 사람들" 에 의해 운영되는게 아님니다. 아마 이 블로그에 관여한 사람들은 "그 사람" 들을 귀하 만큼이나 싫어 할수도 있습니다. 다시 부탁드리지만 이 모든 일들이 "그 사람들" 에 의해 일어나고 있다고는 편견은 버리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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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위의 댓글로 마음 상하신 하나임 교회에서 오신 성도분들께 연합교회 성도로써 용서를비니다.하나임 교회에서 오신 분들 모두를 환영합니다. 그분들이 저희 교회 찾아 주신 것은 이번 사건과는 무관합니다. 쓸데 없는 토픽으로 다른 성도들을 괴롭게 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가뜩이나 괴롭 당하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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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제대로 알고 얘기합시다.2011년 5월 3일 오후 2:51

    "알권리"권사님, 제대로 된 사실만 토론하자구요, 언제부터 나목사님 위하시는 척 하십니까? 다 압니다.3부성가대에서 입만 열면 나목사님 욕하고,심지어는 속회 인도를 하면서까지...
    왜 그렇게 60평생 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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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사랑없는 이 교회2011년 5월 3일 오후 2:59

    한영주권사(to be)님, 그리고 박자영자매님 채윤화집사님에게 보낸 항의이멜 저도 받아 보았습니다.그런 순수한 마음이시면 채집사님께만 이멜을 보내시지,왜 선동적으로 다중에게 reply to all을 하시나요? 순수한 의도라고 볼 수 없습니다.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 다중에게 분연히 궐기하라는 불순한 의도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그렇찮아도 교회를 옮기기 위해 준비중인데,이번 주부터 바로 떠나겠습니다. "사랑"이라고는 눈을 씻고 보아도 찾아볼 수 없는 이 교회에서 우리 불쌍한 아이들,주일학교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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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이런 저런 말로. 댓글로 교회 밖에서 유령 싸이트 만들고 얼굴 숨기고 혼란스럽게 하시는 운영자님 에게 드립니다.

    목적이 무엇 입니까?

    비겁하고 유치하게 이러지 마시고 당당히 나오셔서 할말 하세요.
    진정 교회.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는 일이면 이건 아닙니다.

    주님을 믿긴 믿으십니까? 주님이 제일 싫어하는 일은 교인
    실축하게해서 넘어지게 하는 일입니다. 나오셔서 우리 건강하게 토론 하십시다. 설상 누군가 야유를 하더라도 무엇이 두렵습니까? 우리 교인 절대 다수는 건강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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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목적이 무엇이냐구요? 바로 성도님이 자기도 익명으로 이런 댓글을 달수밖에 없는 지금 저희교회의 현실을 바로잡는데 일조를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주님이 제일 싫어하시는것이 교인 실족해서 넘어지게 하는것이라구요? 알긴 아시는군요.근데 성도님은 세상을 한눈만 뜨고 보시는가봅니다. 왜 목사가 교인 실족시켜서 상한 맘으로 딴교회로 쫓겨가게 하거나 누구는 아예 교회를 등지게 하는 실족한 영혼으로 남게되는 이런 악한 짓은 애써 모르는체 하시나요? 정말 진심입니다. 의견좀 말해주세요.
    이담 하나님이 양과 염소를 가르실때 교인을 실족시키고 아예 상한맘으로 교회를 등진 영혼들을 생산한 목사의 죄값이 누구보다 클까요 작을까요? 아니 크고 작고를 떠나 그게 목사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여기서 잠시 눈을 돌려서 한가지만 우리 생각해 봅시다. 최목사 나목사 잘잘못을 떠나서, 적어도 나목사 계실땐 얼마든지 다른 교인들 눈치보지않고 싫어하든 좋아하든 자기 감정을 표출할수 있었고 그랬다고 "담임목사"의 보복성조치도 없었고 아무 두려움도 없었습니다.
    어때요 이 제말이 억지 거짓 주장인가요? 이것만 대답해 주십시오. 그럼 우리 비록 익명이라도 서로 욕설없이 얼마든지 토론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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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거짓 주장 아닙니다,교회 SITE 도 아니고 들어와서 보고 싶고 할 얘기하고 싶은 분만 들어 오세요. 강요한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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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설령 죽을 죄를 지었더라도 용서를 해주고, 감싸주는 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랑아닙니까, 적어도 교회안에서는! 잘못을 가족에게 알리고, 교인들에게 알려서 가정을 파탄나게 하고, 교회에 못나오게 하는 것이 사랑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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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목사님을 치리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그러면 성도들은 목사마음에 안들면 다 치리해도 된다고 생각하기는지요? 이렇게 많은 교인이 원통해 하는것은 목사님께서 교회에서 자꾸 사람들을 내쫓기 시작하면서 부터인데 왜 이모든일의 책임을 전가하십니까?
    전 임원회에서 똑바로 들었습니다. "교회staff의 전결권을 목사에게 달라." "내사람이 없어 목회하기 힘들다!"고 하신 최목사님의 발언이 참 당황스럽더군요. 자기편 만들기와 있는 사람 내쫓는데 전념하지마시고 제발 저희 교회를 위해 기도하시는데 더 많은 시간을 써주십시요. 그것이 목회자가 해야할 일이 아닐까요?
    잠잠히 기도하고 기다리라는 장로님 권사님들...
    잠잠하고 싶은데 견디기 힘들땐 어찌하면 되는지요? 주위의 사랑하는 교인들이 상처받고 하나 둘씩 교회를 떠나는데도 가만히 모른척하고 있는것이 진정 주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모습인지 저는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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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제 기억으로는

    "교회staff의 전결권을 목사에게 달라."

    위 사안은 교인 총회에서 2/3 찬성을 못 얻어서 거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떠나시는 분들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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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Liberty가 텅 비다니.2011년 5월 3일 오후 6:02

    우리 교회/교인들 지난 수십년 참 허약하게 신앙생활 해온 교회임을 요즘에야 비로서 알게 되었다.담임목사님 바뀌자 말자 어쩜 이렇게 쉽게 교회가 무너지고 이렇게 요동을 치는지.Liberty가 자리가 모자라서 옆 교회와 자리 다툼을 하던 교회가 주차장이 텅 비게 되었다.그 교회 주차장 관리 집사가 내게 와서 물었다.요즘 연합교회 주차장이 왜 이리 텅 비게 되었냐고, 챙피해서 답변을 하지 못 했다.괜한 걱정을 전에 그리 많이 했다.주차장 확보하기 위해,이곳저곳에 기웃거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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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전 나목사님 계실때, 지금 최목사님 계실때, 별로 인원 변동을 모르겠어요.
    나만 무감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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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지난 7,8월엔 잠시 늘긴 늘었었습니다. 특히,수요예배는 북적거릴 정도로. 그러나,착시도 잠시,찬 바람이 불 무렵부터는 전도사축출을 위시하여 교회내에 진짜 매몰찬 찬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연말을 지내고 연초부터는 나목사님건으로 시작하여 숙청의 폭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Tsunami가 몰아오고 있는 요즘 시점엔 교인숫자는 푹푹 꺼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부터 교회 사무실 앞 벽보판의 교인숫자 Graph 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어느 분이 어제 말씀하시더군요,교인숫자와 헌금액수Count 하기시작하면 그 교회 어려워 진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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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난 헌금 늘었다고 졸아히는 얘기, 교회온지 13년만에처음듣는구료. 교회가 돈으로보이니까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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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최목사님이 설교때 자주 본인이 이교회 온후 교인수가 1,800명 과 헌금이 늘었다고 하는데 우리교회에 정말 1,800명이고
    늘은 헌금은 어디에다 사용하나요? 아시는분은 아르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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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그중 아이들이 적어도 6~700명 정도는 되지않을까요?
    전에 나목사님시 천명교인 운운 할땐 아이들 숫자 빼고 얘기한 고구요.(우리처럼 건축을한 교회는)어느 교회나 할것없이 모게지,교회 유지비(히팅,쿨링비 장난아니지요)인건비 등으로
    6-70%이상 나간다는게 정설이라던데 더 자세히 아시는분 있으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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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황 권사님,
    본인 이야기가 이렇게 만천하에 공개되니까,
    기분이 좋으십니까? 이렇게 본인의 이름이 공개되고
    교회를 무너뜨리는 일에 자신이 쓰여지니까
    기분이 좋습니까? 말리셔야지요.
    이렇게 쓰라고 허용하셨나요?
    아님, 최 장로님께서 말리셔야죠.
    그리고 엥글우드와 관계가 좋다는 CM 회사는 어딥니까? 20만불씩 CM fee를 받았던데, 이름이 뭐고 계약의 조건은 뭡니까?
    CM Fee는 통상 건축비의 일정금액을 받든지, GMP를 정하고 일을 하는데, 어떤 조건입니까? 그리고 적어도 공사후 보장기간이 있는데, 왜 그 업자들은 공사와 관련된 하자에 대한 보장수리를 안합니까? 왜 하라고 요구를 안하십니까? 도대체 그런 업자하고 어떠한 계약조건으로 공사를 하신겁니까? 계약서의 내용을 공개하시고 하자와 관련된 공사업체들의 책임한계가 어딘지 알려주세요. 피같은 돈을 그 따위 공사업체에게 퍼주고 부실 또는 하자에 대한 책임도 묻지 않으시면 잘못된 것 아닌가요? 끝까지 챙기시던지 아니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재단이사회든 교회든 잘 알려주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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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위의 황권사님하고 시작하신 분께 드립니다.

    황희열권사에게 일어난 사실을 알리는 것이 전체 교회에 해를 끼친다고 주장하시는 논리는 마치, 교사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신고한 학생에게 학교의 명예를 떨어뜨렸다고 비난하는 몰지각한 행위입니다.

    대부분의 교인들이 지금 거짓에 눈을 가리운채로, 또 그 거짓이라도 목사가 하는 말이니까 믿고 싶어하는 마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붙어 있는 여러사람의 댓글들중에는 사실과 다른 것들도 있지만, 운영자가 주제로써 올린 내용들은 모두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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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아직도 거 건축비 타렬2011년 5월 5일 오전 5:44

    1:05 건축비 타령하신 분:혹 재정위에 소속되어 있는 모권사 아니신가요? 내용 잘 알면서 한번 찔러 보는 거지요? 건축 끝난지가 몇년인데,아직도 모장로님 일행은 입만 열면 건축얘기인지요? 어이 가시던 길 계속 가세요.
    모장로님이 건축서류 갖고 가셔서 수개월동안 검증하시고도 별것을 찾아 내지 못하셨습니다. 재작년에. 그러던 중 갑자기 새 담임목사님과 이 건을 다시 거론 하기 시작, 의도가 보이는 거지요, 단상에선 느닷없이 천만불설이 주장되기 시작하고,참으로 딱합니다.여러분. 이래서야,이제 건물공사얘기 나오면 맡아서 하실 분 있으시겟어요? 건물 증축에 기여도가 낮은 사람일수록 문제를 많이 얘기하는 것 같아요. 죽자 고생하신 분들은 욕듣고,방만하게 썼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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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최성남 목사는 무슨건 이든 이전에 가십거리가 무언가 .
    그래서 최목사 같은 청렴하고 강직하고 행정에 능수한
    목사가 장기 집권하여 재정적자도 없앨수 있다 라는 계산이
    있는거 아님가요
    어떤사람이 잘못하고 약점이 무언가 그꼬투리 잡아 말안들면
    잘라야지 하는 연구로 목회연구 비로 사용하면 안되지요
    옛날에 나목사님이 덮은 건은 뭔가
    어느 성도 장로와 손잡아야 이곳에 은퇴까지 보장이 되는가
    연회 안모 감리사 나 다른 선배 에게 어떻게 잘보여야지. 그리고 어떻게 이곳에 자리밥고 미래가 보장되지 하는 염려와 걱정으로 잠은 언제 주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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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평신도 대표님!
    말씀대로 현재 교회를 분란시키는 사건들에 대해서 정확하게 목사님이 성도들에게 편지로 설명해 주세요. 험악한 분위기의 회의/교인총회에 가고 싶지 않으니까요. 글로 표현하여 만약 누군가 거짓을 이야기하고 있다면 판단이 쉬울 것이니까요. 이야기를 하고도 하고 하지 않았다고 하니 믿을 수가 있어야지요. 보통의 회의/셜명회는 일방적으로 흐르기 마련이니까요. 싸우자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정확한 내용을 알고 판단하고 싶으니까 하는 이야기입니다. 일례로 "영적 사생아"라고 한 이야기가 사실입니까?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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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더 참기가 힘드네요.
    목사님이 하나하나 교인들 질문에 글로 대답하여 올리는방법이 세미나실에 모여 짧은 시간에 질문하는 것 보다 나을듯싶군요. 실명으로 질문하고. 애 있는 젊은엄마 그 시간에 못갑니다. 나이 드신 분들만 모이겠군요. 교회 사이트 이용해 공개적으로 질문하고 해당 목사님들 장로님들 정확한 해명하여 더이상 루머가 돌지않게 하면 어떨가요.
    평신도 대표이신 문흥서 장로님께 묻고 싶은건 평신도 대표로서 교인들 고소 고발 법적대응이란 생각과 표현이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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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평신도대표님 :

    담임목사님께서 남의 부인에게 개인적으로 접촉하려고 시도하시는 거, 그러지 말아달라고 만나서 또 이메일로 부탁하고 사정했음에도 불구하고 30분 사이에 담임목사님 쎌폰과 교회전화를 교대로 이용해서 6번 이나 Stalking 한거 이거 증거자료 다 있으니 형사고발 들어가야되겠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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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전화야 얼마든지 할 수 있죠.
    통화를 직접 하기 위해서.
    안받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죠.
    아님, 안받을 이유가 분명하거나.
    목사님이 전화하는데 왜 전화를 받지 않았는지?
    받았으면 전화가 더 이상 가지 않았을텐데.
    남의 부인이 아니라 "사람"에게 전화를 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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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형사고발 얘기를 평신도대표께서 먼저 꺼내셨으니 :

    미국인 판사나 검사에게 "전화야 얼마든지 할수있죠"
    "안받는 사람이 더 이상한거죠" 가 그냥 통할까요?

    Stalking-Domestic Violence 혐의자에게 "당신은 남의 부인이 아니라 '사람'에게 전화하셨군요. 안받는 사람이 이상하군요,안녕히 가세요" 라고 하겠죠?

    형사고발 언급하신 장로님이든 댓글다신 분이든 알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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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stalking 운운 하시는분 내용을 알고 그런 말씀 하시는지요? 전화를 안 받고 피하시는 분의 이유가 뭔지 모르겠으나.만나뵀고 말씀을 나누고 싶을 정도로 목사에게는 큰 문제 였다고 볼수는 없는지요. 우리 마음을 열고 편하게 생각들 하십시다. 못가겠다고 하시니까 통화를 해서라도 남편이 아닌 당사자 에게 떠도는 말의 의중을 물어 보려고 할수도 있지요.

    누구 편을 들려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당사자 들이 아니면 내막을 알수가 없겠는데.. stalking 운운 하시는건 내막도 모르면서 결론을 내리시는거 같아 말씀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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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왜 나서서 건축 예기는 또 하셨는지요?

    전 교인이 CM 방식으로 공사를 해서 받은 피해를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군대 에서 제일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쫄병으로 자대 배치 받았는데 무식한 소대장 만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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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황의열 권사님!

    이렇게 권사님 이슈로 말이 섞이는데 운영자에게 본인 이슈는
    빼달라고 하시는게 어떠신지요.

    잘했든 잘못했든지 덕스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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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덕스럽지 않다.
    황 권사님을 생각해 주시는분 세상에 벗겨놓으면
    정말 덕스럽지 못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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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황의열 권사님!
    이렇게 권사님 이슈로 말이 섞이는데 운영자에게 본인 이슈는 빼달라고 하시는게 어떠신지요.
    잘했든 잘못했든지 덕스럽지 않습니다."

    라고 하신 분

    황권사님 제명 당했을때 뒤에서 다른 사람들 에게

    "최목사가 우리에게 밝히지 못하는 또다른 황권사 제명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야 "

    하고 동조성 루머를 떠들고 다니신 분이 시네요
    이 블러그의 목적이 그러한 뚜렷한 이유없이
    사람을 매도하는 그 악한 세력을 잡기 위한 블러그 에요

    한번 기도해 보시고요

    최목사가 우리에게 밝히지 못하는 그 이상한 뉘앙스의
    진실을 밝혀 주시기 바라고요

    그 자신이 없으시면 황권사와 주님께 진심으로 회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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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나구용목사님,최관호장로님,황의열,김명옥,김옥성권사님등
    여기 토론방에서 도와주고 위로 한답시고 응원하시는 분들..

    당신들이 이분들에게 피해를 주고있다는 생각 해보셨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면 목적이 뚜렸해야하고 본인들에게 도움이 되야합니다만

    당신들 스스로 이분들에게 치명적인 해를 입히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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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이렇게 자꾸 왔다갔다 공방하지 마시고
    최목사님 + 평신도 의장님 + 시무 장로님들과
    위에 최목사님에게서 피해 받으신분들다
    미국 법정에서 정정당당하게 시시비비를 가리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에 너무 많은 루머도 밝혀 질것이고 또 이문제에 연결되지않은 성도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법정에서 당사자들께서
    만나 본인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십시요.
    더이상 우리 교인들을 괴롭히지 마시고 법정에서 판결나기전까지 우리교회에는 출석하지 마세요. 나오시면 교인들이 혼란 스럽습니다.우리는 알아서 목사님 초청해서 예배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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