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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9일 금요일

나구용 목사님께 무슨 일들이 생긴 것일까?

나구용 목사님께 무슨 일들이 생긴 것일까?

한국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강의하시는 나구용 목사님께서 겨울방학 중에 일시 귀국하셨던 때에 일어난 일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       나구용 목사께서는 교인들의 가정과 사업장을 방문하여서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       이성웅 전도사의 딸을 아콜라 교회에서 세례를 주었습니다.
·       나영자 사모께서 교회 신자들과 같이 식사와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       나구용 목사의 월권행위에 관련된 일들.
·       나구용 목사께서 한국에서 사과의 편지를 보내셨습니다.


이 사건들에 관한 자세한 자료는 아래에 있는 관련 사항들을 참조하십시요.

1. 나구용 목사께서 교인 가정과 사업장을 방문많은 교인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최성남 목사의 주장:

우리교회는 속회나 심방을 포함한 모든 예배를 드릴 권한을 지닌 사람은 담임목사교구목사속회인도자로원로목사는 예배를 인도 할수 없으며 담임목사에게 반드시 허락을 받아야한다이것은 목사 세계의 철저한 불문율로 개인적인 친교만 가능하다고 한다교회에서 예배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영적 위계질서가 지켜져야 한다.

본 교회 파송을 받고 지원을 받는 정식선교사 정원찬 내외와 원로목사 내외전 선교부장이 식사하였다정 선교사 부부는 담임목사의 지휘감독 하에 있기때문에미국에 왔으면 담임목사의 지시까지는 아니지만 협의 하에서 움직여야 한다원로목사와 정 선교사 내외가 담임목사가 전혀 모르게 회동하는 것은 목사 세계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라고 했다.

-안디옥교회에서 있었던 문미숙 권사의 친정 아버지 (안디옥 장로교회 장로장례식에 나구용원로목사가 축도하였다그 당시 담임목사는 본 교회 목요기도회를 인도하였다문미숙 권사는 본 교회의 시무권사로서 모든 개인적 경조사도 담임목사에게 보고를 해야 하며비록 다른 교회에서 일어난 일이라도 우리 교회와 관련된 것은 모두 담임목사에게 허락을 받아야한다고 주장했다.

상황 설명:

최성남 목사는 나구용 목사 부부가 뉴저지 방문하여 정원찬 선교사 부부와 조은래 전 선교부장 부부와 함께 식당에서 식사하였다는 것을 나사모님의 개인 블러그에서 찾아내었고 모임 때마다 일관되게 주장하길 "어떻게 담임목사의 허락도 없이 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와 원로목사가 전 선교부장과 만날 수 있나 이것이 바로 자기 목회를 방해하는 행위이다라고 했다.
문미숙 권사의 친정 아버지는 오랜 기간 동안 안디옥 장로교회에서 장로로 봉직하다가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았다당연히 안디옥 장로교회장으로 장례가 치러졌고 유족 측에서 나구용 목사에게 축도를 부탁하였다.

상기 내용를 가지고 최성남 목사가 나구용 목사를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추궁하였다.

최성남 목사의 면접 당시 인터뷰 내용과는 많은 차이를 보임.

(다음은 본 교회로 파송받기 전에 본 교회PPRC 와의 면접 내용 중 일부분 -3/7/2010)

PPRC 질문목사님께서는 회의 등에서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을 포용하실 수 있으신지?

최목사님 답변: 저의 장점 중에 하나가남으로부터 상처 받지 않고남에게 상처 주지 않는 것입니다의견이 다른 상대방도 잘 포용하는 편입니다그리고 평신도에 의한 부서나 위원회의 결정을 중시합니다따라서 목사의 권위를 가지고 부딪히는 일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2. 이성웅 전도사의 딸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최성남 목사의 주장:

최성남 목사는 이성웅 전도사의 딸이 나구용 목사에게 세례를 받은것에 대해 목사 세계에서 죄라고 하였다.  또한 이 아이는 영적인 사생아로서어느것에서도 영적 관리를 받지 못한다고 하였다

상황설명:

이성웅 전도사는 본 교회의 정식등록교인이 아닙니다입교인 명단에도 없습니다이성웅 전도사는 한국에서 노숙자사역을 하시는 유정옥 사모의 차남으로우리 교회와의 친분으로 나목사님 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우리 교회에서 지냈습니다그러던 중 나목사님의 아들 나동일 목사가 사역하는 아콜라 교회에서 나동일 목사의 쌍동이 아들들이 영아세례를 받았습니다한국에서 오신 부모과 함께 당연히 축하 하객으로 참석한 이성웅 전도사는 부모가 미국에 오셨을 때 본인 아기도 영아세례를 받으면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즉석에서 제안하였고이전도사를 친아들처럼 생각하던 나구용 목사가 그의 친손자들과 같이 영아세례를 준 것이라고 합니다.

3. 나영자 사모께서 교회 신도들과 식사와 기도를 함께 드렸다고 합니다

최성남 목사의 주장:

나영자 사모가 우리 교회 공식기구인 웨슬리 소그룹을 방문하여 친교를 나누고 식사를 하였다우리 교회의 공식적인 기구는 항상 담임목사의 관리하에 있으므로 담임목사에게 보고해야 한다.


상황 설명:

26년간 같이 신앙생활을 한 교우들을 반가운 마음에 찾아뵙고 같이 친교를 나눈 것을 질타함.


4. 나구용 목사의 월권행위에 관련된 일들

최성남 목사 주장:

나구용 원로목사가 선교부장 문미숙 권사에게 정영숙 선교사의 한국행 체류경비를 정식으로 지시하였고 $10,000이 지출 되었는데담임 목사로서 아무런 보고와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상황 설명:

파라과이에서 수고하시는 정영숙선교사님이 한국에 가서 수술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고 결정되어 그 필요한 경비를 모금하여 도움을 주기로 그전 달 임원회에서 결정되었던 사항이고 나목사님은 한국에 계시며 정영숙 선교사님을 도와 드리기 위해 교회 선교부와 이메일 주고 받았다이미 그 이메일에는 나목사님께서 최목사님에게 CC 한 것이 증명되었고 담임목사에게 보고도 하지 않고 처리되었다는 것은 어불성설로 증명된 건입니다임원회에 참석하고 임원회 회의록을 보고 또한 항상 CC되었던 이메일이 있는데도 최성남 목사는 한결같이 몰랐다고 주장을 하고 계십니다.

최성남 목사의 주장:

나구용 원로목사는 하나의 이메일을 중국동포 사역팀에게 보냈습니다담임목사의 허락없이 원로목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상황 설명:

나구용 목사가 2010년 크리스마스 카드를 중국 교포 사역팀에게 보냈습니다중국동포 사역에 수고가 많다는 칭찬 말씀및 크리스마스 Greeting 이 카드 내용의 전부임크리스마스 카드도 담임목사에게 결제를 받고 보내야 되는가?

최성남 목사께서 나구용 목사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묻기위해 이건을 교회에 OPEN 하려고 할 때 몇사람 (PPRC 위원장몇몇 장로이 이 건은 OPEN 하면 안된다고 조언을 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성남 목사께서 이 건을 2 6일 은퇴 목사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나구용 목사 부부의 행동들에 대하여 목회방해 행위로 규정하고 자문을 구한다는 형식으로 OPEN 하였으며 이 내용을 그 자리에 참석한 나정용 목사가 듣고 화를 냈다고 합니다. 2 8일은 은퇴목사님들이 하는 속회의 날인데이날 나목사님이 점심을 대접하기로 한 날이었습니다이 날 나목사님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최성남 목사에 의한 문제 제기가 있었으며 나구용 목사 부부와 공방이 있었습니다. 2 12일 시무장로은퇴장로은퇴목사, PPR의장 , 평신도 대표가 모인 자리에서 최성남 목사가 나구용 목사건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습니다이 사건후 나목사님은 원로 목사 직분을 사퇴하기로 결심을 하셨고 은퇴 목사 속회예배에서 원로목사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최성남 목사는 본인이 여러번 나구용 목사를 만나려고 했다고 주장합니다만 시무 장로들의 말로는 시무 장로들이 나목사님이 서울로 돌아가시기 전에 사과하자고 했을 때 최성남 목사는 "나는 사과할 마음이 없으니 장로님들이 가실려면 가라"고 하여 장로 세분이 나목사님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이후에 정승화 장로가 한번 더 갔었고그후 최성남 목사가 나목사님에게 전화를 하였으나 통화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나구용 목사의 사과 편지

나구용 목사께서는 본인의 일로 교회가 어려움과 혼란에 빠지게 되자 어른의 모습으로 최목사님과 교인들에게 사과의 편지를 보내셨습니다물론 교인 총회에서 그 편지가 발표되었습니다교인들이 서로 화해하고용서하며최성남 목사를 잘 모시기를 부탁하셨습니다그러나 최성남 목사는 본인에게는 잘못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댓글 132개:

  1. 교인 총회에서 나목사님께서 쓰신 사과의 편지를 읽어 내려갔을 때 역시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으시는 나목사님의 모습과 우리 연합교회를 사랑하시는 크신 마음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더불어 그 자리에서 최목사님께서도 아버지 같으신 나목사님께 한마디 사과라도 하면서 교인들에게 본의 아니게 불미스런 일이 있었다고 고백하며 용서를 구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안타까운 심정이었습니다.

    최목사님은 나목사님이 한국으로 돌아가시기 전에 당신이 얼마나 만나려고 했는지 아느냐면서 결국 인제서야 나목사님이 자기 노력의 응답으로 사과하는 편지를 보낸 것이라고 주장하시며 그 의미를 희석하셨습니다.

    교인들에게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라고 설교 하시기 전에 먼저 예수님을 닮아가는 목자의 모습을 보여 주시길 저희들은 앙망하는 바입니다.
    저희들은 죄인까지도 사랑하고 용서할 수 있고 포용할 줄 아는 그러한 참된 목자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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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나목사님 사건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나목사를 원로 목사로 추대할때의 최목사의 모습하고 지금현재의 최목사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초심을 잃지 말자" 라는 말이 있듯이 본 교회 PPRC 와의 인터뷰때의 오고간 최목사의 말들이 지켜지기를 간절히 바랄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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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블로그 준비하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답답함을 말하고 싶어도, 궁금한 것을 묻고 싶어도 할 길이 막막하다가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되고 말할 수 있게되어 자유를 얻은 기분입니다.
    나목사님 내외분에 대한 제 사견은 그분들이 설령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큰 잘못을 행하셨다한들(그럴 분들이 아니라는 사실은 이미 모든 성도님들이 너무도 잘 알고 계실 것임) 수십년간 우리의 영적 부모님들 같으셨던 분들을 영원히 볼 수 없도록 만든 비도덕적, 비윤리적, 부모도 모르는 무례한, 자기 얼굴에 침뱉는 어리석은 행위를 어찌 간과할 수 있겠습니까?
    점점 깊어져 가는 교인간의 안목과 갈등......
    주일이 편안하지 못하고 불안한 마음.....
    이런 저런 모든 것 누가 치유해 주실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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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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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여러차례 최목사님 본인께서 약속하셨던 부분입니다.
    혹시 최목사님께서나 최목사님을 정말로 아끼는 분께서 이 글을 보시면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꼭 초심으로 돌아가 주시길 권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활주일에 설교내용처럼 '반전의 기회'가 아직은 있을것 같애서요.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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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더 이상의 코멘트는 나목사님에게 누가 될 뿐입니다.
    여러분이 진정 나구용 목사님을 사랑하신다면 위의 글은
    올리지 말아야 합니다.
    한국의 대형교회인 충신교회도 40대로 새 목사님이 오셨읍니다. 거의 개척하다시피하신 원로목사님이지만
    은퇴 후에는
    교인들의 심방도, 기도회 인도도, 모든 교회의 사역에서
    빠지는 것으로 시무장로님들이 권하고 지금 잘 지켜지고 있읍니다.
    그 동부이촌동에 있는 충신교회는 은혜와 사랑이 넘치며 성장하고 있읍니다.
    대부분의 은퇴 목사님은 은퇴예배가 끝나시고 교회 문을 나가시면서 쓰시던 전화기를 버리신답니다.
    후임 목시님께서 교회의 부흥과 목회의 사역에 지장을 줄까하는 염려에서 입니다.
    그러나 위의 글은 어쩌자는 것입니까.
    사실을 규명하자는 것입니까?
    아니면 담임목사님을 흠집잡자는 이야기 입니까?
    오류가 너무 많습니다. 하나의 예를 듭니다.
    이성웅 성도(신학교나오면 다 전도사로 불리우면 우리교회에는 십여분이 더있음)의 입교인이 아니다는 나목사님이 계실때 입교가 되어 있읍니다.,
    직접 이성웅 성도에게 제가 세례에 대하여 질문을 했을 때 나목사님과 사전에 이야기가 있었고 담임목사님이신 최목사님에게 하라는 권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대 어찌된일인지 갑자기라는 말이 나옵니다.
    확실히 뉴져지 연합교회의 입교인을 나목사님께서 세례를 주신 것은 사실임을 알립니다.
    교인 교적부에 확실히 나와 있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나목사님이 목회하실 때의 일입니다.
    나목사님은 이제 뉴져지 연합교회의 담임목사님이 아니십니다.
    우리의 언제까지나 사랑하는 목사님입니다.
    더 이상 사랑하는 나목사님을 욕되게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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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Anonymous님께 여쭐께요.
    앞으로도 나목사님 내외분께서 방학기간 등을 이용해서 미국을 방문하셨다는 가정하에 작년 겨울처럼 우리 교회를 기쁜 마음으로 찾아오셔서 주일날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할 수 있는 날들이 올 것이라고 확신하시나요?
    위의 내용들 덮는다고 해결될 일 절대 아니라 봅니다.
    쉬쉬하다보니 오죽하면 나목사님께서 교회 돈 10만불을 해먹었다라는 기막힌 소문까지 돌까요.
    더 이상 곪기 전에 진위를 샅샅이 밝혀 내고 회개할 일은 회개하고 용서를 빌 일은 빌고 용서할 일은 용서해서 온전히 마무리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 역시 나목사님을 욕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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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직접 이성웅전도사에게 물어보셨으면, 교인에 관한것도 한번 더 물어보시면 않될까요?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대, 어떤일이까요? 그리고, 당신께서 사랑하시고 저 또한 사랑하는 나목사님이 교회돈을 횡령했다고 누군가들이 떠들고 다니는데 가만히 듣기만합니까? 아니면 누구처럼 박수치며 아멘을 외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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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post 된 (나목사님에게 무슨일들이 생긴 것일까?) 의 내용을 잘 살펴 보면 나목사님의 행동에 대한 변명의 글이 아닌듯 합니다. 나목사님이 하신 행동에 대한 최목사님이 대처하신 방법과 행동에 대한 것이 평신도들이 보는 입장에서는 결코 아름답게 보이지 않은 것응 지적한 것 이며 또한 본인의 채용 인터뷰때 하신 발언과 일치가 되지 않은 부분들에 대한 것을 알리기 위한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 라는 자기 합리화의 모습들이 최목사님에게서 보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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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다른 것은 몰라도 이성웅전도사 딸의 세례에 관한 것은 정말 의도된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나 사모님 블러그에 올라와 있는 사진을 보았을 때 영아세례를 받으러 가면서 두꺼운 니트 쉐타에 바지입혀서 가는 부모가 있을까요? 전도사 복장도 운동화 차림에 평상복이던데? 누가 봐도 그 사진에서의 전도사 가족은 꾸민 차림이 아니네요...
    즉석에서 일어난 실수라면 실수에 "영적 사생아"라는 표현은 너무나 끔찍한 표현이네요. 그것도 목사님 입에서....
    세례는 어느 목사님에게 받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축복해주는 사랑의 마음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사탄과 교회의 차이는 사랑의 유,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탄의 숫자가 6이고, 하나님의 완전수가 7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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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만불 적자 내시고 은퇴하셨는데..10만불 퇴직금 받으시니-공식회의에서 통과된 사안-매월 오천불씩 20개월 분할지급임..보는 눈에 따라서는 횡령 (?) 으로 바라볼 수도 있겠지요..하지만.악의적으로 소문을 확대 재생산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자세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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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여러분, 가신 분에 대해 열내봐야 무슨 소용 있나요?? 지금 계신 분, 하나님 두려워하시게, 성도 여러분들 존경하실 수 있게, 그 아무 생각없이 박수나 치시는 분들 좀 어떻게 하세요. 최목사님이 그 분들 믿고 세게 나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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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동건에 대해 현재의 담임목사님은 교회의 이 모든 분란을 수습하실 기회가 딱 한번 있었는데 놓치셨습니다.안따갑게도... 지난 3월 임원회에서 나구용목사님의 사과편지를 무능서장로께서 마치 1945년 8월 15일 일본천황의 태평양전쟁 항복문서를 읽듯,승전보를 알리듯이 주저리주저리 읽으면서 축제분위기를 연출했어야 할 것이 아니라," 이 모든 분란의 최종책임은 7개월만에 이 모든 분란을 만든 나, 최성남목사입니다.무릎을 꿇습니다. 40년 장자교회를 이 7개월만에 갈갈이 찢어 놓았습니다.용서를 구합니다" 그래셨야해요, 최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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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이 독사의 자식들아
    "무명"으로 썼지만 너네들이 돌아가며
    쓴 것이 다 보이는구나.
    참 가소롭기가 짝이 없고
    참으로 불쌍하기까지 하구나.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데...
    참으로 참으로 측은하다.
    특히, 김성윤, 최관호..... 참으로 덕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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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저는 김성윤도 아니고 최관호도 아닙니다. 단지 공연히 제 의견을 이야기했다고 전화시달림을 받기싫어 익명으로 합니다.보이지 않는 공간이라 막말로 해서야 정말 교회에 덕이 되겠습니까? 교회는 세상의 논리와 잣대와는 상관없이 상처받은 사람들을 존귀히 여기는 곳 아닙니까? 누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 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그들이 아프면 저도 아픕니다. 그래서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물론 최 목사님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거룩한 분노'가 '거룩한 사랑'으로 새롭게 태어나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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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목사님 제발 초심을 잃어 주세요. 교회에 오신 것이 아니고 군대로 착각하고 오셨으니, 교인들 위에 군림하겠다고, 적들을 모두 사살하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오신 목사님.

    제발 초심을 버리시든지, 아님 목사님 적성에 맞는 군대로 가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그것이 우리 교회와 목사님이 서로 사는 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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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이성웅전도사의 입교에 관한 내용: 이전도사에 의하면 본인은 나사님때이건 최목사님때이건간에 입교한 적이 없으며, 교인총회록에도 입교인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전임 사무실 직원이셨던 이영미사모에 의하면 단지 헌금영수 정리를 하기 위해 사무실에서 이성웅전도사 교적을 만들어 놓은 것에 지나지 않을 뿐입니다. 따라서,이성웅전도사 가족이 우리교인인데,아이가 다른 교회에서 세례받은 것을 문제시한다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습니다. 설령,우리 교적에 등록되어 있고 다른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하더라고 "사생아"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은 지나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다르게 표현한 것이 왜곡되지 않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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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제발 개인적 공격은 하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다른 의견을 진지하게 들어보세요. 내가 목사님을 흔든다고 말할수도 있읍니다. 목사님 처음 오신 몇달 동안 제가 근처에 있는 이웃교회 성도들에게 얼마나 목사님 자랑을 했는지 모르실겁니다. 그랬던 제가 목사님과 그 주변에 계신 분들때문에 그동안 얼마나 실망하고 흔들렷는지 모를겁니다. 접시하나 깨진것이 아니고, 양 한마리가 길을 잃어 해맨다고 생각 해주십시요. 한가지 분명한것은 지금은 그 이웃교회 성도들이 자기들 교회로 오라고 날리들 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교회를 떠날수가 없읍니다. 너무도 사랑하는 성도들이 이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회개하고 역사하는 순간을 위해 기도합니다. 참고로 나는 최선일도 아니고, 최관호도 아니고, 문흥서도 아니고, 김성윤도 아닙니다. 저 때문에 다른 여러분들이 욕듣고 계신대, 용서를 먼저 빌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욕을 들으신다면 조금만 더 들어주십시요. 죄송합니다. 목사님에게도 죄송합니다. 만약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인들을 사랑하신다면 인터뷰서부터 지금까지 어떤일들이 벌어졌는지 생각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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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쓰신 분에게 물어볼께요 . 아마도 따님이 아픈 이모 장로님 아니면 KCCNJ 큰 패당의 무리 어제의 용사들 해병뮈시분들 아니면 아마도 1부에 나오시는 나이 지극하신 분들인것 같은데요 . 최성남 목사님께서는 차라리 1부예배에 이분들만 몰아 놓고 예배를 드리시면 어떨까요 2부 찬양예배도 없애고 3부예배에는 은혜 충만한 사랑 충만한 넒은 마음을 가진 찬양 잘하지는 못하지만 마음껏 하나님께 찬양드리고 통성기도도 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 줄수 있는 마음이 젊은 목회자가 2부 또는 3부를 담당하면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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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이크 윗글에 수정이 않되 수정글을 다시 이곳에 쓸께요

    "2부 찬양예배도 없애고 3부예배에는 은혜 충만한 사랑 충만한 넒은 마음을 가진 찬양 잘하지는 못하지만 마음껏 하나님께 찬양드리고 통성기도도 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 줄수 있는 마음이 젊은 목회자가 2부 또는 3부를 담당하면 어떤지요" 이글을 아랫글로 정정 할께요 --->

    2부 찬양예배도 없애시고 3부예배에도 옛날 올드 타이머로 돌려놓으시고 그래서 영적으로 갈급한 심령들이 여러가지로 아쉬워요 나이 드신분들로 예배 스타일을 바꾸워 젊은 저희들이 참 답답합니다 차라리 지금 시점에서 은혜 충만한 사랑 충만한 넒은 마음을 가진 찬양 잘하지는 못하지만 마음껏 하나님께 찬양드리고 통성기도도 하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 줄수 있는 마음이 젊은 목회자가 2부 또는 3부를 담당하면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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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나사모님 BLOG 에 들어가서 BLOG 운영자의 허락 없이 사진들을 뽑아내어
    교인들은 잘알지도 못하는 몇몇 다른 교회에서 은퇴한 은퇴목사들과 우리교회 시무 장로 / 은퇴 장로 들을 모아놓고
    사진을 한장 한장 프로젝트에 뛰우면서 이것은 이래서 잘못되었고, 이사진은 저래서 잘못 되었고 설명하는 최성남 목사,
    들으면서 고개를 끄떡하는 장로들 뭐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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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정치판에서 볼수있는 정말 기가 막힌 사실이군요 .
    보기드문 전세계 뉴스거리중 해외 토픽감 이네요 .
    근데 이런분이 설교만큼은 기가막히게 잘하시네요 설교 전문가
    이 정치쇼 프로젝트를 보고 누구하나 제동거는 사람이 없었는가 보네요 진정한 주님의 제자는 침묵만이 능사가 아닐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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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이 독사의 자식들아
    "무명"으로 썼지만 너네들이 돌아가며
    쓴 것이 다 보이는구나.
    참 가소롭기가 짝이 없고
    참으로 불쌍하기까지 하구나.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데...
    참으로 참으로 측은하다.
    특히, 김성윤, 최관호..... 참으로 덕이 되지 않는다.)

    이 댓글을 쓰신분을 무식하다고 해야되나요, 아님 무지하다고 해야 되나요.
    참으로 안타깝네요. 당신들이 볼수있는 범위는 그저 최관호 장로 김성윤 권사로 정도 밖에 보질 못하는 군요. 그분들 외에 얼마나 많은 의식있는 교인들이 있는지를 모르시나요? 낫놓고 기억자도 모른다는 속담처럼 어찌 보시눈 눈 그렇게도 좁은지요. 참으로 안따깝다 못해 불쌍해 보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 포함 이곳에 안타까움의 심정을 품고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소위 당신들이 지칭하는 최관호 장로파가 아님니다. 아니 아마 최관호 장로을 당신들 만큼이나 좋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을 겁니다. 제발 제발... 사적인 감정으로 이 모든 이슈를 바라보지 마시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give a deep thought.... 왜 젊은 인식있는 사람들이 이리 날뛰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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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오늘의 최성남 목사가 이런 무지막지한 일들을 벌일때 동조한 평신도 대표님 최선일 권사님 시무장로님 께서 입장을 발표해 주시기 바래요. 여러분은 교인들이 주님의 공로로 세운교회의 대표들 이십니다 숨어 있지 말고 당당히 입장을 표명해 주세요
    아님 죄과를 같이 솔직히 인정 하여 주시고 회개들 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교인들의 비리를 뒷조사 한다는 기도석 권사도 이번사태의 배후로 본인의 입장을 밝혀 주기 바랍니다. 아니면 저희가 그동안 파악한 여러분의 불법 행위와 자료들 공개합니다 .지난번 임원회때 돈이 많다고 자랑하며 발표하신 분들중에 어디에서 불법으로 가져온 돈으로 기반 잡은 정보가 입수되어 진위를 파악하고 있어요 젊은 놈들 우습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 젊은사람 한창인 사람들이 시간 버리고 은혜 않되는 일에 왜들 화내는지 아직도 파악이 않됩니까 . 그만큼 교회는 우리의 미래이고 자식들이 이곳에서 영적으로 성장해서 키워 나가야할 곳이기 때문이에요 저희 동조하는 사람들 30-40대가 생각보다 저희가 숫자가 많고 정보 컨넥션이 있어요 . 그러나 모든게 최성남 목사의 정치적이고 교묘한 술수에 여러분들이 넘어간것이라고 생각됨니다. 더 이상은 동조하지 말아 주세요 이블러그가 오픈된지 3일이 지났는 데도 지금 많은 최목사의 불법 행위로 인해 고통 밭는 사람들의 자료가 많이 입수되었어요 앞으로도 많은 수많은 자료와 최목사의 불법들이 공개됩니다 그러나 그가 모들것을 내려놓고 이제 떠날 시기입니다. 이시기를 그가 늦추면 그는 더욱더 힘이 들것입니다 몸된교회를 위해 그가 조용히 떠나도록 도와 주기 바랍니다.
    다시말씀 드리자면 블러그의 운영하는데 여러분이 소위 말씀하시는 최관호 사단은 절대 개입을 못하게 철저히 배제되고 있는 블러그입니다 다만 해당인들이 개입된 사실 관계를 확인 하고져 확인 한바는 있어요. 괜히 쓸데없는 허공에
    욕하시며 여러분과 타인의 영혼을 스스로 더럽히지 마세요

    이모든게 주님의 나라에 사랑과 용서와 회개를 모르는 최목사의 등장으로 시작된 어려움이니까요 .

    다같이 늦었지만 노력해서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워 주님 기뻐하시는 교회로 만들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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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토론방이 개설되고 글 3개 올라왔습니다.
    최성남목사 채용 인터뷰 정리 문건. 황의열 권사건. 나구용 목사건....

    이게 "날뛰는" 건가요?

    저는 정말 "날뛰는" 게 뭔지 보여드리고 싶은데 "교회"니까 꾹 참고 있습니다.

    - 저 개설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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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최관호 장로님,건축에 관계된 모든 분들의 성함과 우리 교회가 레오니아 에서 잉글우드로, 또 작년에 끝났던 재 건축등에 관하여 모든 절차를 순서 대로 나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건축이 끝나고 이기정 장로님께서 모든 서류및 영수증 철저한 감사가 필요하다고 가져가 약 10여일 정도 확실하게 감사 하셨다는데, 이기정 장로님 그 감사 결과를 밝혀 주세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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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김옥성 집사 가정의 파탄을 가져온 그 정보 제공자가 누구인지 꼭 밝혀야 합니다.
    일반 세상살이 에서도 일어날수 없는일이 이 하나님 나라에서 일어나다니요.
    이런사람과 우리가 같이 20여년을 지냈다니 참으로 어쩌구니가 없어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 말씀 때문에 더이상 심한말을 자제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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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모든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우리모두 한교회 안에서 얼마전까지 한식구처럼 지내던 신앙의 형제들이었습니다.
    저는 자세한 사정도 잘모르고 깊게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최목사님을 옹호하시던지, 그렇지 않던지 결국에는 어느한쪽이 옳고 한쪽이 틀리게 결론이 날것입니다.
    그때에 혹시라도 잘못된 이야기만을 듣고 오해하고 계셨던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험한말이 오간다면, 진실이 밝혀졌을때 우리는 더이상 함께 하지 못할 것입니다.
    잘못한쪽에서 이렇게 대립하다가 어떻게 함께할수 있겠습니까?
    토론은 건전한 겁니다.
    그러나 더이상의 무례한 말들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말았으면 합니다.
    결론이 난후에도 "그 때 내가 잘못알았었네... 미안해..." 하면서 화해할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나중에 우리가 서로 화해할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어야, 분열되지 않고 온전한 공동체를 만들수 있습니다.
    이곳에 만드신분들이나 그렇지 않은분들이나 정말 몇몇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우리교회를 위한다는 사실을 생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교회를 위한다면, 여러분과 반대의 생각을 가지신분들도 진정으로 교회를 위할수 있다는 생각을 잊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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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우리는 언필칭,입만 열면 40년 장자교회를 자랑해 왔습니다만,지난 9개월간의 우리 교회 Senior들의(대략 65세 이상) 모습을 보면서 실망을 금할 수 가 없습니다. 서로 집안의 밥숫가락수까지 셀 수 있었던 20~30년 된 동료교인을 모함하고 정죄하는데 더러운 도구로 쓰이고 있습니다.9개월되신 담임목사께서 우리 교인을 알면 얼마나 아시겠어요? 뒤에서 거짓정보를 제공하는 분들 부끄러워 하세요. 60~70 인생 잘못 살았다구요. 임원회에 젊은 사람들 왜 안들어가는줄 아십니까? 이게 교회 임원회의의 모습입니까? 회사에서도 이렇게 지저분하고 무식하게 회의하지 않습니다."아니면 말구 회의"가 임원회 별명입니다. 듣던 말던 일단 한번 얘기해 봅니다.10분이고 20분이고..지난 번 회의때 채윤화집사발언때 미친 년이라고 하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조은래권사보고는 "손빼", 새로 바뀐 rule에 의하면 임원회 참석대상인 집사이상 다 더하면 수백명입니다.(4~500명) 이런 회의를 우리는 소위 노동당 전당대회라고 합니다.미리 모여서 대책회의도 하구,박수치구,뭐요? 젊은 놈들이 빨간 T-Shirts 입고 와서 목사님 몰아낼려고 하니 모두 빠집없이 참석해야 한다구요?자기와 다른 의견을 말하는 이에겐 야유 & 반말 욕지거리.
    앞으론 이런 노인회의에는 노는 것 말곤 할 일 없으신 65세 이상 노인들만 매주 모여서 잘들 하시구요, 앞으로 월례회의회는 Online 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았으면 합니다.
    부끄럽게도 신앙과 믿음에 대해선 얘기할 수도 없고 인격과 교양의 수준을 얘기해야 하는 이 기막힌 교회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참 치졸한 이야기이지만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지금 붉은 완장차고 앞장서 계신분들, Leonia 교회시절부터 따져 볼까요? Table 접고 펴고,부얶에서 접시 닦은 숫자,의자 깔구,누가 새벽부터 교회 Van 운전대 잡고 노인들 아이들 교회로 실어 날랐는지? 누가 성가대에서 교회학교에서 부엌에서 주차장에서 숨어서 봉사했는지? 교회 벽돌 쌓은 숫자부터 셈해 볼까요? 창립시절부터 30~400년 입으로만,"사역지는 오직 임원회!"가 motto시지요? 나목사님에게 하시던 모습을 생각해 보세요, 그분이 왜 이 교회가 다시는 잠깐이라도 들릴수도 없는 곳으로 만들어 버렸냐구요? 목사사회에서는 범죄행위랍니다. 최목사님 표현에 의하면.그분 말씀이 사실이라면 참 무서운 사회입니다.목사사회.
    피가 끓네요.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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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이제보니 붉은 완장 차신분들이 누구신지 하나둘 밝혀지고 있네요.
    실명을 거론해서 당사자들께는 미안하지만,최선일권사님.문흥서 장로님.이기정 장로님.기도석 권사님.배관수 장로님...
    한때 판단력이 없어서 그랬었다면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제발 바른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정신좀 똑바로 차렸으면 합니다.
    정의는 항상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흑과백은 언제든 밝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무엇이 진정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한 길인지 가슴깊이 통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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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1부에 계신분들이 이전에 나구용 목사님께 많이 질책을 당하셨다지요 왜냐하면 선데이 크리스챤들이기 때문이죠 누구보다도 공부를 많이 하시고 부를 축적한 그분들을 신앙적 성숙해지면 교회가 참으로 발전될것을 아시고 이분들의 변화를 외치었는데 대부분 세상살기에 편한 이분들이 변할수 있을까요 ? 안타까운 마음에 때론 감정에 격해 설교를 하셨는데 1부 참석하신 대부분 마음에 찔림을 당하시고 그분을 뒤에서 많이 욕하시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어느분은 나목사님 집에 장미꽃을 보내고 그안에 편지를 보내시면서 "나목사님 물러가세요" 라는 편지를 보낸 분도 계셨답니다.
    그분이 모 장로님이신데 지금 현재 김옥성 권사의 20여년 전 잘못을 터트리고 다닌 분과 동일인으로 거의 추정이 됩니다 그런 끔찍한 행동을 하는 이분들이 최성남 목사님을 열열히 지지하는 이유는 바로 달콤한 언어로 지금의 편하게 하는 신앙생활도 OK 담배,술 OK 교회 가끔와도 OK 하니 열광할수 밖에 없죠 . 그리고 엘도라도를 담당시는 심정균 집사에게 전도사급 대우를 해주어 일반 집사에게 별도 사무실 제공 그리고 선교지는 50% 삭감에 선교지 선교사가 굶어 가고 있는현실에 일만 오천불이라는 거금을 선교위원장 에게 압력을 행사하여 엘도라도에 지급되어 많은 노인분들이 최목사에게 박수부대로 되어진 현상입니다 (이부분 철저히 조사해 주세요) 그리고 젊은 여성 예배도 할머님들이 접수했다지요 또한 이제는 그분중 수송부장 이모 권사의 입을 빌어 나목사님이 잘못해여 교회가 빚을 지고 있다고 소문을 내고 있고요 하는 엄청난 루머를 퍼트리는 분들은 바로 십자가에 예수님을 매달라고 외치던 유대인괴 흡사합니다 . 정말 엄청난 죄를 자행하고들 계십니다 . 이만하면 엄청난 정치 목사님의 자질이 충분하죠 ? 최성남 목사 -> 정치목사
    신조어가 탄생되는 곳이 우리교회라니 참으로 어이가 없군요 이앞의 댓글에서 볼때 우리교회의 최목사님께서는 그분들을 모시고 1부만 담당하시는것이 어떨까요 아니면 스마트 하시니까 대학 강단에서 역사학 교수로 적임자입니다. 죄송하지만요 성령의 열매를 지금의 목사님 에게서는 찿을수 없네요 이점때문에 젊은 저희들이 화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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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이기정장로님은 70이 넘으셔서 아니신 것 같구요,관수가 아니라 배광수장로(TO BE)이구요,최근 김영남권사님도 완장 하나 차셨습니다.기도석권사님이 언제 이렇게 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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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죄송하지만 좀더 자세히 표현하자면 1부예배 참석자의 일부는 아니시겠지만 Majority 는 "동아리" 수준입니다.Breakfast Pal & Golf some 짜러 모이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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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 교회로 온지 2년이 안된 성도입니다. 아이들 프로그램 때문도 아니고 대형교회라서도 아니라, 교인들이 사랑이 많고 순수하다고 판단되어서 교회를 옮겼습니다. 사랑을 받고 싶고, 사랑을 배우고 싶어서요.
    나 목사님이 계실 때 논리적이거나 뛰어난 설교가 아니었어도 일주일 세살살이에 지친 제 영혼을 위로해 주시는 아버지 같아서 좋았씁니다. 최 목사님이 오시고 교수님같이 논라적이어서 또 좋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랑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이 교회를 보면서 정말 중요한 것을 알았습니다. 폭군인 가장의 집에서 아이들의 성격은 공격적이거나 이중인격자가 됩니다. 인자한 가장의 아이들은 공부를 못해도 인성이 따뜻합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잘못을 했다고 계속 집에서 쫓아내야 겠습니까? 더 이상 잘못을 안하도록 사랑으로 부둥켜 안아 같이 울고 같이 회개하는 것이 가장의 모습이 아닐까요?
    최 목사님께 감사할 일도 있네요. '나는 저런 가장이 되면 큰일 나겠구나' 그래서 아이들에게 더 좋은 아버지가 되고 있습니다.
    최 목사님, 가정에서도 따뜻한 아버지가 되시구요, 교회에서도 온화한 눈길 좀 보내주십시오. 사랑에 굶주린 이 많은 양들이 왜 안보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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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채윤화 입니다.
    이런 일로 댓글을 달고, 글을 쓰고 한다는것이 참 가슴이 아픔니다. 이곳에서 완장을 차신 분들의 실명도 거론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분들에게, 또 우리와 다른 생각을 가지셨다 하드라도, 이세상에 똑같은 사람 없듯이 생각도 똑같으라는법 없읍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사랑으로 모두들 감싸줄수 있도록 기도 합시다. 비록 우리는 죄많은 인간이라서 100 % 다 이해하고 용서 할수 없다하여도 그래도 노력하고 또 노력하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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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임원회,교역협조위원회,시무장로회 모두 Rubber Stamp & 무력화 된지 오래. 이럴때 원로분들의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변희중/신명수장로님 말고 신정하장로님, 양훈 장로님 나서셔야 할 때입니다.이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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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김옥성집사 가정의 가정파탄을 가져온 정보제공자의 고자질도 나쁘지만 그 얘기를 듣고는 옳타꾸나 하고 그 부부를 불러서는 무슨 비수를 들이대드시 너 옛날에 이런 잘못 저질렀대메, 자 우리교회에서 조용히 꺼져주시지...여러분 이게 가슴에 사랑은 기본으로 품고있어야 할 목사가 할짓입니까? 시정잡배나 무슨 양아치들이 이런 짓 한다는건 들어봤어도. 자기한태 반대의견내는 집사라고 아런 사악한 짓을 하는 사람이 무순 목산가요?이사람 가슴에 목사의 자질중에 가장 중요한 사랑과 눈물이 있는겁니까? 이사람 정말 하나님 믿는사람 만나요?? 카토릭 신부들은 신자들의 고백성사는 평생 가슴에 비밀로 간직하고 만약 그걸 발설하는 신부는 파문한다는데 우린 그런거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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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힘들어도 우리 교회에서 떠나시면 안됩니다.
    어떤분들은 목사님 설교 따라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나무가 비옥한 땅을 찿아서 여기저기 옮겨 심으면 나중에 조그마한 비바람이 불어도 뿌리가 빠집니다. 목사님 설교 아무리 좋아도 전 그날밤 12시를 넘겨서 기억하지 못했읍니다. 오히려 우리 성도님들 조그만 배려가, 좋은 행동들이 나에게 크리스챤 삶으로 살아가는데 잊지 않고 노력 하도록 힘이 되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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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최선일 권사님, 친한사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레오니아서 부터 알던 사이인데, 말씀은 속없이 잘 하시지만서요, 그래도 좋은 사이로, 만나면 반가운사이로 남고 싶습니다.

    완장 차셨다는 그 소문속에서 빠져 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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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최목사님께도 부탁드려요.
    모두 제자리로 돌려 놓으시고, 3-5년 임기 동안 열심히, 진짜 성령으로 말씀전하시고, 말씀 전하시는일에만 전념하시고 , 우리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떠나시면 안될까요? 우리 교회가, 저희가 목사님 몰아냈다, 성도들이 반으로 갈라졌다 그런 추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길 원하지 않읍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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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에휴,3-5년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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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Sunil Choi Kwonsanim,

    Munungsuh Jangronim said
    " You stupid & No 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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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완장 차셨다는 분들은 자중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들은 정당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그것이 다른분들의 신앙에 피해를 준다면, 말씀하시던 실족케한다면 연자멧돌을 메고 던지어 지리라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그분들이 자칭 최목사님을 위한다고 행하지만 오히려 최목사님을 궁지로 몰게하는 원인지도 모릅니다.
    행동하나하나에 신중을 기하셔야 할것입니다.
    20년전의 일을 들춰서 여러사람을 힘들게 하신분들도 반성하시기를 바랍니다. 다른이유없이 단지 옛날일만을 들추어서 당사자를 곤란하게 한것이라면 분명 잘못된것입니다.
    그것만을 가지고 징죄한것이라면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20 여년간을 식구처럼지낸 교회식구들을 기만한것또한
    이해할수 없군요...
    어떻게 그렇게 감쪽같이...
    고해성서라고 하셨는데, 고해성서가 맞습니까? 아니면 들킨것입니까?
    그시절 어떠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큰일을 목사님과 장로님 몇분이서 용서 하셨다구요?
    그당시 교인들은, 아니 식구같은 형제, 자매들은 모두 몰라도될만큼 우수웠던 것인가요?
    저는 그당시에 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지금 누군가가 헌금에 손을 된다면 도저히 용서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최목사님의 말씀중 공감되는것은 헌금은 교인들의 피라고 하신것은 공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물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하면서 감히 성물에 손을 되다니요...
    또한 20여년간이나 친동기간처럼 믿고의지하던 신앙의 형제들을 감쪽같이 속일수 있었습니까?
    하나님의 성물에 손을되는 대담함은 있었지만, 같은 성도들에게는 고백할 용기는 없었나요?
    차라리 그때 모든 성도들에게 용서를 구한다면 오늘의 이런 일은 없지 않았을까요?
    어느것이 옳은것입니까?
    이렇게 말하면 이것이 옳고, 저렇게 말하면 저런게 옳은것인가요?
    겉에서 바라만보는 많은 사람들은 제살깍아먹기로밖에
    보이는것이 아닐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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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년전 일을 왜 들쳐서 계속 얘기하는지ㅉㅉ.. 사랑으로 열심히사시는분 용서안돼나요.ㅜㅜ 꼭 나와서 모든 교인께 용서를 구해야돼나요? 나 목사님이 마음 아파하실 걸 생각하면 ..ㅜㅜㅜ 교인들 끼리는 더 이상 상처주지맙시다.
    나목사님 서울 연락처 아시는 분 부탁 드립니다. 밥한번 대접 못하고 선물하나 정성껏 준비 못한것이 가슴아픕니다.ㅜㅜㅜㅜ 이 큰 교회에서 평생을 일하신분께 퇴직금을 10만불밖에 드리지않고 ...ㅜㅜㅜㅜㅜㅜ 최목사는 나목사님 사시던집 싫다고 비어두고 $4000렌트살고...ㅘㅘㅘ...

    가장 큰 문제는 설교가 성령의힘으로 하는것이 아니니 은혜가 안되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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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년전에 있었던 일을 가지고 더 이상 말 하지 맙시다.그분들에게도 이건 인신공격입니다.저는 그분을 잘 알지 못하지만 그분 말고 더 많은 사람이 헌금에 손댄것을 알고 있습니다.밝혀지지 않은 분들 많이 찔리시겠네요.그리고 나목사님 퇴직금을 10만불이라고 하신분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죠 나목사님은 5만불 받으셨고 거기서 2만불 장학헌금 하신것으로 압니다. 재정부에 확인해 보세요.나목사님 VBS때도 헌금 많이 하셨다고 들었습니다.10만불 드리지 못한게 너무 가슴 아프네요.이재철 목사님 설교에서 노인은 많아도 어른이 없다는 설교가 가슴에 깊게 와닿는 요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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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그런데요..누구 말씀하시는지요? 김옥성권사님의 공금유용사건 말씀이신지요? 내용이 뭔지 잘 아시나요? 저는 잘 모르는데요? 어떤 일이 있었고 누가 덮었으며..20년 지나서 왜 문제가 되는지요? 그리고 20년 동안 속으셔서 참 원통하시겠어요..성경에 나오는 "용서" 와 "사랑"은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사람에게만 적용되나 봅니다. 그런데 저는 아무리 담임 목사를 사랑하고 용서하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설교를 들을수록 더 용서가 안됩니다. 저도 위에 글쓰신 분과 서로 용서가 안되는 "대상"만 다르지..같은 수준의 사람인가 봅니다. 저는 언제 1부에 출석하시는 많은 분들처럼 담임목사님을 무조건 사랑하고 용서하고 흔들면 안된다고 맹목적으로 추종하게 될까요? 나이를 안 먹어서 그런가봐요. 김수민 장로님 나이만큼 아니면 신앙의 깊이만큼 되면 기도로 하나님이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하고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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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10만불 드리겠다고 증서를 써서 드렸습니다. 그것도 돈이 없어서 일시불이 아닌 할부로..매월 오천불씩 20개월에 걸쳐서요. 작년 7월부터 시작했으니 아직도 하고 있겠지요. 중간에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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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My heart is all broken & disappeared for last 9 months since new Sr.Pastor came to show up all of suu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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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나목사님께 퇴직금 더 드릴수가 없었나 보지요. 대신 아픔만 드렸네요. 최목사 나갈때 퇴직금은 어떻게 결정 하나요? 일수로 아니면 업적으로 따지나요.혹시 주면 얼마주는지 교인들이 알면 안되나요? 피같은 헌금 절대로 헛되이 쓰지말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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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20여년전의 일을 새삼 들추워서 퇴출 시킨건 일단 김옥성 권사 부부가 최목사의 눈에 가시로 보였을 겁니다 그리하여 그때 일을 아는 분중 이 모 장로님께서 최목사에게 고자질 한거고 그리고 기 모권사도 한목 거들었을거고 글구요
    근데 그동안 20년동안 김옥성 권사 부부가 헌금하고 그리고 봉사한거로 피해금 원상 복구가 않될것인가요 그리고 그일을 알았더라도 덮고 그분들의 비즈니스가 잘되되 축복기도 해서 감사헌금을 많이 내도록 하고 더욱더 주님의 교회를 위해 봉사하도록 하면 그 피해금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이자까지도 받을거고 아름답게 끝날일들을 독재자 처럼 나는 깨끗한 사람이니 뒷조사를 시키고 마음이 삐딱한 모 장로의 말을 들어 처단을 해서 앞으로도 나에게 대든 사람은 이렇게 처단 할것이니 명심하라 공포로 모는 최목사님 정녕
    어느 신학교를 나오시고 했길래 이런 쪽으로만 머리를 굴리 십니까 그리고 최목사님 선배 원로 목사님들도 같은 분들로 보이니 더이상 교회에 나타나지 말라고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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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윗글을 쓰고 괜히 최성남 목사님 신학교와 선배 목사님 까지 들먹였네요 . 최목사님 선배목사님들 죄송합니다 .
    머리는 비상 하시어 언변도 좋아 설교도 잘하고 조직력을 금방 장악하지만 주님은 우리의 마음속 까지 모든걸 감찰하시는걸 모르시네요 .
    목회 전문가로서 는 훌륭하지만 성령이 그속에 없으니 금방 바닥이 드러 나고 말았잖아요 쯪쯪 .....
    그러나 최성남 목사님은 인성 교육과 재교육이 필요한분 이니 선배 목사님들이 모시고 가서 몇년 교육을 시키시고 오지의 선교지나 개척 교회부터 다시 시작 하시어 교인들 한분 한분을 진심으로 섬기시다 오셔서 교인들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배우시고 느끼시어 다시 10년쯤 다시 대형 교회를 섬기게 하는것이 그가 지은죄를 주님께 용서 받고 그리고 교인들을 위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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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근본도 모르는, 어떤 목회를 어디서 어떻게 하고 왔는 줄도 모르는 분들이 어느 날 갑자기 남의 교회에 나타나서 최목사님 Presentation 석상의 뒤에 서서 나목사님이 잘못한 것이라는(목사사회에선 죄랍니다.그것두) 은퇴목사라는 분들,교인총회에서/임원회에서 박수치고 야유하는 이분들입니다. 왜 남의 교회에 와서 분란을 일으키는지요? 돌아가세요,원래 서 계셔야 할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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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최목사님은 나목사님께서 어떤 분이라는 것을 모르실 수도 있다. 그러나,나목사님의 인격과 성정을 아는 교회의 Leader들은 그 분에게 이런 질곡을 안겨 드리면 안 된다.최목사님께서 이렇게 막 나가실때 만류를 해 드려야 하는데,옆에서 부추기며 부화뇌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무서운 사람들이란 생각이 들었다. 9개월만에 순진하고 사랑이 넘치던 교인들을 이렇게 갈기갈기 찢어 놇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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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일주일 세상살이에서 지친 영혼은 일요일 주일예배를 통해 위로받고 사역과 교우와의 친교를 통해서 영적충족을 받아 세상에 나가 배운 그 사랑을 실천하게 된다.교회에 오면 그냥 기쁘고,교인들 얼굴을 통해 야,이곳이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을 갖고 이 교회에 적을 둔지가 벌써 20여년이 되었다.아이들도 이 교회학교를 통해 잘 성장해 주어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열심히 봉사하며 힘든 이민생활 가운데에 위로를 받고 살아왔었다. 그러던 중 지난 10개월전에 새 목사님이 부임하셨다.그 것도 전임 목사님보다 20여년 젊은 분이,내 또래의. 반가웠다.간결했다.깔끔했다.내심 엄청난 부흥을 기대했다.수요예배가 꽉 차기 시작했다.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아 노련하게 이영자전도사/박지우전도사를 내치는 모습을 보면서 어어,이게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연말이 되면서 인선위원회가 시작되었다. 가관이였다.새로운 원칙이 생겼다.담임목사가 원하는게 바로 원칙/법.점점 이게 아닌게 라는 생각이 강해지기 시작했다.뜻있는 교인들은 동요하기 시작했다.장로선임은 Highlight이였다.가신 최선일 권사를 장로시키기 위해 별의별 변칙을 시도했다. 유감스럽게도 탈락하고 말았다,새카만 후배 권순호권사도 장로가 되었는데.이 때 최권사는 바로 PPRC의장을 그만 두었어야 했다.그러나,계속 자리를 지키고 있다.내년에 또 장로 추천받고 싶은 모양이다.목사님의 의도는 나목사님을 원로목사로 추대할때 이미 간파되었다.일단 원로목사로 Boundary를 그어 놓아야,즉 제도권에 묶어 놓아야 본인이 편할 것 같다는 의도였다.그러고 나서 엄청 치켜세우셨다.연말/연초에 나목사님,새까만 후배에게 그냥 한방에 넘어가시고 당하셨다.이럴줄 알았으면 후임목사 청빙할때 개입할 것,하는 후회도 있으셨다.우리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담임목사로 인해 교인들은 동요하면서 친목사/반목사파로 분열하기 시작했고,나목사님 시절에 권사/장로하면서 네네하던 분들은 또 다시 새 담임목사님에게 "네네네" 하기 시작했다.왜냐하면 그분들의 DNA속에 "네네네"가 섞여 있기 때문이다.전영철목사님/김지나목사님 퇴출건은 그야말로 3류 찌라시 소설감이다.독자가 모이기 시작했다.내용을 아는.신문에 교인 상호비방하는 것,그야말로 냉소하면서 남의 교회일로 치부했는데,이게 완전히 우리 교회이야기 아닌가? 어느날부터 일요일이 주중에서 제일 힘든 날이 되었다.설교가 변하기 시작했다.목적이 이끄는 삶이 아니라 목적이 있는 강단권이 시작되었고 설교권은 유린되기 시작했다.본인은 요셉에서 모세로,바울로 예수님으로 Multi-Personality로 춤을 춘다. 어지럽다.유언비어가 강단을 통해 전파된다.건축비가 610만불에서 1000만불로 뛰었다.비약의 극치이다. 일부교인들은 건축비 유용도 들먹인다,이제 시작이다.참으로 슬픈 일이다. 내 삶의 든든한 후원자요,쉼터같았던 연합교회가 왜 이리 슬퍼보이고,힘든 존재가 되었는지.You know,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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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교회와 교인들 실명을 마구 거론하고 공금유용 사건등 마구잡이 토론을 해서 우리가 무었을 얻고 있습니까?

    이 토론방 만드신 분들이나 실명을 거론해 댓글을 다시는 분들 뭐를 원하십니까?

    분명히 주님을 믿는 교인 들이지요. 주님이 살아계시다고 믿습니까? 믿으신다면 교회에 교인에 해가되는 이런일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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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이거보세요, 교회에 교인에 해가되는 이런일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달라니요? 그교회는 누구교회고 그교인은 누구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 자기와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은 우리교인이 아니라는 결론을 이미 하고계시네요. 그런생각이 최목사님의 생각과 같은거란걸 모르시나요? 이거 하나 잠시라도 심각하게 생각해 보시지요. 마틴 루터 신부가 타락할대로 타락한 교황과 그 카톨릭에 반기를 들고 회개와 개혁을 외쳤을때 그 주위 사람들도 모두 님과 같은 얘기를 했답니다. 기다려보자고, 하나님이 치리하실테니 기도나 하자고...님의 관점에서 보면 그러면 마틴 루터는 교회와 교인에게 해가되는 일을 가벼이 해치운 주일 놈인가요......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 교회는 어느 교회이고 그 교인은 누구를 말하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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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그럼에도 불구하도 나는 모든 교우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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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위의 I Love you,too 님. 어떻게 모든 교인를 사랑한다고 무책임하게 말씀하실 수 있으세요? 차라리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세요. 모 시무장로께선 지난 총회때 "떠드는 젊은 놈들 해병대 식으로 가위로 xxx을 따라고"라는 극언을 하셧습니다.Doctor장로라는 분이...교우 여러분,그래도 이분을 사랑해야겠지요? 꾹 눌러 주세요,동의 하시는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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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지나목사님 자발적으로 Study Leave를 떠나셨습니다" 강단에서 최목사님및 PPRC 의장께서는 사실을 호도하는 얘기를 하셨습니다. 차라리,처음부터,나 지나목사와 목회하기 힘드니 떠나게 해 주세요하고 솔직히 부탁을 하시는게 목회자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왜,요리저리 말을 맞추고,거짓말로 하늘을 덮으려고 하시는지요? 6월에 환송예배때 많이들 참석해서 미국교회로 옮기시는것 축하해달고 어쩜 그렇게 천연덕스럽게,대중앞에서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 주시나요? 무슨 환송예배요,목회방해하시려구요, 부목사,전도사,그리고 성도들 내쫓고 70대 목회만 하시려고 이 소란이신가요? 우리 교인들 순진무구한 분들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만 핍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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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나구용 목사님 내쫓은 사람들이 이런 토론방 만들어 놓고 나목사를 두둔 하게 하는건 순전히 주님의 몸된 교회를 흔들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젊거나 영적으로 초심자를 실축 하게 하는 일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를 한번은 생각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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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윗글 쓰신분 "나구용 목사님 내쫓은 사람들이 이런 토론방 만들어 놓고"의 근거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나구용 목사님 내쫓은 사람들은 누구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저는 은퇴하신 걸로 알았는데.. 쫓겨나신 것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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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은퇴하시긴 은퇴하셨지요? Early Retirement요,Lee 모 장로님께선 20년전부터 나목사님을 쫓아내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신 분인데요. 임원회 석상에서 "목사는 교인들의 봉급을 받는 Employee다"라는 말을 목사님 면전에서 하신 분입니다. 저 그때 기절초풍할뻔 했습니다.어쩜 이런 소리를 공식적인 석상에서 할 수 있나? 그래도 이 이야기 나목사님. 바깥에서 단 한마디 거론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런 수모를 당하시고도.
    그 분의 목회자로서의 인품이요,격이시지요.만일 요새 임원회에서 이런 얘기하는 성도가 있으면 아마 임원회 석상에서 바로 힘좋은 노인들에게 맞아 죽을 겁니다.몰매로. C 장로님, 바른 소리 많이 하셨습니다.그러나,나목사님께선 양과 염소는 구분하실 즐 아시는 분이세요,최목사님과 비교하지 말아 주세요.건전한 소리는 들을실 줄 아는 분이란 말입니다, 아시겠어요? 혹여,내쫓았다라는 표현을 쓰신다면,이모장로님에게 물어 보세요.회심의 미소를 짓고 계십니다. 다 이루었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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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지나목사님 자발적으로 Study Leave를 떠나셨습니다" 최목사님과 PPRC의장님이 사실을 호도하신것 맞습니다.
    절대로 자의로 떠나시지 않으셨습니다.
    담임자가 바뀌면 목회의 방향과 체계가 바뀌는것은 당연한일입니다.
    나목사님도 새로운 담임자가 새로운 비젼으로 교회를 새롭게 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새로운 담임목사가 나와 스타일이 다르고 어리다고, 무시하고 비방하고 결국은 감리교 연회에 탄원서까지내고...
    무엇을 위하는것입니까,
    연회에서 감리사가 나와서, 담임목사 조사하고, 교회 모양세가 가관입니다.
    감리사가 지나목사님이 잘못한것이라고 UMC 에서는 파송을 안하겠다고 했답니다.
    물론 감리사가 시무장로님들과 PPRC 와 면담을 했겠지요.
    그분들이 담임목사편이라고 하시겠지요?
    그분들은 누가 뽑았습니까?
    우리가 뽑고, 그 이전에 나목사님이 뽑아놓은 사람들입니다.
    최목사가 와서 뽑은 사람들, 이제 3명 입니다.
    나머지 6명, 그 이전에 뽑힌 사람들이 담임목사 편에서 아부한다고 그것조차 최목사 잘못으로 넘기시렵니까?
    잘못이 있다면 잘못뽑은 내잘못이고 우리모두의 잘못입니다.
    지나 목사님 그런 결론속에서도 미국인 교회에 파송 받았습니다.
    상식적으로 감리사가 갑자기 마음이 변했을까요?
    아마도 감리사도 뇌물을 받았나 봅니다.
    보통 이런일은 담임자가 동의하지않으면 힘든일 입니다.
    지나목사님 절대로 자의로 나가시는것 아닙니다.
    본인은 나가고 싶지 않았을테지요.
    어쩌면 최목사 몰아내고, 담임목사를 꿈꾸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소설을 쓰는것이면 참 좋겠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제가 그나마 신앙을 잃지않고 있다는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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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그냥 웃고 싶습니다,위 댓글에. 지나목사님이 무슨 담임목사를 꿈꾸다니요,소설 쓰세요. 알 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새 Leader가 와서 인선을 새로 하는 것을 두고 얘기하는게 아니잖아요? 그 과정이 너무 Dirty 하다는 얘기이지요? 감추고,윽박지르고,사석에선 무슨 말을 못 합니까, 그런 얘기도 들춰서 윽박지르고,지나 목사 부목사님 맞습니다. 그러나,바로 새로 목회 시작하는 Entry 목회자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큰 누나뻘입니다.존중을 서로 햬야지요? Leader의 권위가 직책에서 나옵니까? 섬기는 자를 평생의 calling 으로 받았다고 하는 분들이 목회자입니다.소대장의 권위가 계급장에서 나오는 게 아닙니다.돌격앞으로 하고 본인이 고지앞으로 뛰어 올라가야,뒤에서 총알이 빗발쳐도 소대원들이 따라 오는 것입니다."NJ 연합교회 담임목사 최XXX입니다" 아니 어떻게 열마디중에서 다섯마디는 이 소리세요,아니 누가 담임목사 아니랍니까? 주보에단,대문자로 담임목사 아무개라고,그렇게도 자신이 없이 어떻게 우리 교회에 오실 생각을 하셨는지,참. 누가 뭐라 했나요? 나가라고 한 성도 있나요? 잘 좀 부탇드립니다. 제발 바로 세워 주세요. 이 장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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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블로그 관리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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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억울하면 연회에 탄원서 보내야지요? PPRC는 전혀 얘기 들어 주지도 않지,회의소집요청해도 원천봉쇄당하지 그러면 이 억울 한 심정 누구에게 호소해야 했을까요? 우리는 입만 열면 주님안에서 한 형제/자매라고 거짓증언했습니다.
    지금 눈만 보면 압니다.저는 임원회에서 그들의 눈을 보았습니다. 지글거리는 "증오와 저주의 눈빛"을. 이 분들도 사랑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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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모장로님이 나목사님에게 몇년전 나목사님 집으로 꽃을보내서 그안에 편지를 써서 나목사님을 나가라고 하신분과 동일인 인것으로 파악되는데 그분 아직도 건재 하시네요 소름이 끼치는 분들 언제나 정신을 차리실것인지 쯧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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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억울하면 연회에 탄원 해야 한다구요??
    최목사 오시자 마자 휴가 갔다와서 바로 몇달후 연회에 탄원 한다는 말이 떠돌았지요. 사람을 겪고 보지도 않고 말입니다.

    누구든 교회와 목사를 흔들고 끝이 좋은 사람 못 봤습니다.

    언제 까지 이 토론방이 유지 될지 모르나 이왕이면 건전한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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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누구든 교회와 목사를 흔들고 끝이 좋은 사람 못 봤습니다."

    -또다른 버전-

    누구든 (최성남 목사 문흥서 장로 최선일 권사 포함) 뉴저지연합교회와 목사(나구용, 김지나 목사 포함)를 흔들고 끝이 좋은 사람 못봤습니다 (듣고 보니 협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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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속회 위원회 담당 목사였던 지나목사가 속회위원회 위원장인지 아니면 그 부인집사로부터 김혜령집사의 입원 소식을 듣고 수술전에 기도를 부탁한다는 요청으로 급히 병원에 도착하는 순간 최목사로 부터 급한 호출을 받고 병실에는 들르지도 못한채 사무실로 되돌아 갔다고 합니다. 담임목사의 허락도 없이 교인들을 심방가느냐고 당장 돌아오라는 심한 꾸짖음을 받았고 결국 김혜령집사는 목회자의 기도도 못받고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나목사는 속회위원회 담당 목사로서 수술을 앞둔 교인을 위해 기도도 못하게 한 최목사에게 어떡해 그럴 수 있냐고 항의하였고 이 항명사건으로 인해 수족이 잘리게 되었습니다. 대예배와 새벽예배에서 사회 보는것 설교하는 것은 물론이고 여성수요예배 그리고 청년예배를 인도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결국 교회를 떠나게 된 거지요.
    뉴저지 연합교회의 담임목사 최성남이라고 힘주어 말하곤 하지만 과연 교인들의 아픔을 함께 하기 보다는 그 자리를 세도나 하는 자리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나 심히 걱정이 되는군요. 그 자리를 세도하는 자리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어째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겠습니까?
    주님의 진정한 사랑과 용서가 이 교회에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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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치리와 징계 그리고 조사위원회2011년 5월 3일 오후 5:08

    4;09 댓글분: "건전한 방향으로 가자는 애기" 좀 더 자세하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www,kccnj.com 처럼 운영하자는 얘기이기지요? 지금 이 블러그를 더 이상 어떻게 건전하게 운영하자는 얘기인지요? 이 Blog 성경 공부하자고 시작한 불러그 아닙니다. 취지에 맞게 운영해 주시면 됩니다. 치리와 징계만 있는 교회,이제 조사위원회가 발족되었습니다. 검찰의 호령이 울 교회에 호령을 칩니다그려.무엇부터 조사하시겠습니까, 임진왜란때부터 시작할까요? 아님 위화도회군부터 시작할까요? 6.25 인공시절 부역자부터 색출해 낼까요? 이거 왜 이러십니까? 교회 맞아요? 이 결정을 보곤 아연실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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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그런데, 왜 멀쩡한(한분밖에 남지 않았지만) 부목사는 놀게 만들고 사회등을 어리어리한 장로님들에게 맡기시는거지요? 교구목사는 왜 은퇴하신 쉬고 계신 분들에게 용돈 $500드리면서 앞장서게 하신대요? 맘에 드는 사람만 쓰실려면 식구/친구들 다 동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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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C 집사님이 언급하신 나목사님 댁 왜 마켓에 나와 있는 금액과 지난번 회의에서 C 장로님 말씀하신 금액이 다른지 아시는분 계세요. 10만불이나 차이가 있어서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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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저도 Question 님과 같은 의문점을 갖고 있었습니다. 부목사이신 한목사님께서 주일 예배 사회는 보시지 않고 그전에도 없었던 시무 장로 사회라는.. 참으로 속이 보이는 작전이네요.
    어느교회가 매주 출석 교인이 1000명 넘는 교회에서 주일 예배때 장로가 사회를 본다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부목사와 전도사가 있는데도 말입니다. 아마 담임목사님께서 시무 장로 들에게 힘을 실어 주시기 위하여 그리하셨으리라 보는데 안타깝습니다. 하긴 이번 5월부로 부목사님과 전도사님들이 (나목사님과 함께 사역하신분들) 모두 교회를 떠나시게 됩니다. 이젠 저희 교회의 교역자중에 나목사님과 함께 사역한 교역자들은 최목사님이 원하시는 대로 모두 떠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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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C 집사님이 임원회에서 외치던 말 생각나요.
    우리는 스타 목사님을 원하지 않는다. 교인수만 늘어나는 그런 교회 필요없다구요.

    C 집사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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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저도 QUESTION 임과 같은 생각을 했어요.
    말들은 하지 않았지만 다른 속으론 마음이 혼란 스러웠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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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다른 속으론...이 아니고 다들 로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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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매번 임원회 때 성도가 늘고 있다, 헌금이 늘고 있다고 최목사님의 공로(?)를 높이시는 발표를 하시던데 정말 그런가요?
    라비에 있던 출석교인수 도표는 어느날 소리없이 떼어 버렸고 분명 제가 아는 바로는 헌금이 계속 줄고있다는데 발표는 영 다르니.....
    혹 누군가 아시면 알려주실 수는 없는가요?
    와우, 그러고 보니 9개월만에 나목사님을 보좌하여 사역하시었던 부교역자, 전도사님들 몽땅 물갈이 되는군요.
    우리 아이는 조사야전도사님 넘 훌륭히 학생들 잘 인도하신다고 여러번 이야기 해 주었는데....
    울 최목사님의 goal은 무엇일까요?
    어디까지 하셔야 그분은 만족하실까요?
    진 밖에서 통곡하는 영혼들의 소리에 귀를 여실 수는 영원히 없는가요?
    아! 주변에 계시는 참모님들(?). 당신들은 충신나라의 간신입니까? 아님 간신나라의 충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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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담임목사가 한일들중에 잘못된것들 많이 보입니다.
    위에분의 지적대로 나목사님과 함께 사역하던 사역자들 모두 떠나게 됩니다.
    공교롭게도, 그분들 떠나시는것 이번에는 최목사와 상관없는 일입니다.
    잘못된것을 지적하는것은 좋지만, 모든것을 덮어쓰워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같은 사람 됩니다.
    다들 개인사정이 있는걸로 압니다.
    그걸 교인들에게 일일이 설명할수는 없겠지요. 물론 이런 상황에서 별로 믿지도 않겠지만요.
    하지만 아닌것은 아닌것 입니다. 같은 사람은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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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아,Josiah 전도사마저2011년 5월 3일 오후 6:35

    아,Josiah JDS 마저 떠난다구요? 도대체 끝이 어디 입니까?
    우리 중고등부 아이들마저 희생되는 거에요? 왜 그리하세요? Josiah 전도사가 무슨 죄가 있다구요.e-mail fwding 했다는 얘기도 없고,아이들 위해 큰 형으로 전도사로 헌신한 것 밖엔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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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어떤 개인사정인지 아시는 것처럼 호도하시는데요,얘기 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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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참 답답합니다. 떠나가는 사역자들이 한사람 같이 최성남목사 밑에서는 일을 할 수 없다고 판단을 하고 떠나기로 결정을 한 것입니다. 누가 최성남목사의 그러한 영성에 순종하면서 사역을 할 수 있겠습니까? 차라리 빌어먹을 각오를 하더라도 교회를 떠난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거지요. 특별히 저희 교회에서 자라나고 목회자가 된 조사야전도사를 잃게되는 것이 넘 맘이 아픕니다. 우리 아이들은 도대체 어디로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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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그동안 교회에 있으면서도 Josiah 전도사님은 잘 뵙지를 못했네요. Josiah 전도사님은 무슨 사유인지 모르겟습니다.
    제가 말하는건 유치부전도사와 찬양전도사 입니다.
    그분들 학교졸업후 신분문제와 목사안수문제로 결정한 것입니다. UMC 소속으로 목사안수까지 7년이상 걸린답니다.
    그때되면 나이 40이 넘고요, 그때까지 학생신분으로 있을수도 없고요. 그런 사정이 있답니다.
    헬렌전도사님도 다른 사정이 있다고 하는데, 제가 직접 확인된 사항이 아니라서 아직은 얘기할수가 없네요.
    또한 그사항이 지극히 개인적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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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어떤 일이 있어도 아이들이 희생되는 경우는 없어야 합니다.이 150명 되는 어린 영혼은 누가 Care 합니까? 중고등부 학부형 여러분, Josiah 좀 막아 주세요. 그렇찮아도 우리 교회에서 자란 아이들이 대학 졸업후 우리교회로 돌아오지 못하는 것 늘 안타갑게 보고 있는데,Fold 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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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그럼 진짜로 모든 전도사님이 바뀐다는건가요? 어느 훌륭한 전도사가 이런 상황의 교회를 제 정신에 들어온답니까?

    너무 마음이 답답합니다.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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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Josiah 전도사님 그만두시는것 걱정하시는 분, 전도사님 신분문제 해결하실 능력이 되시면 그만두시는것 막을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못된것을 바로 잡자고 하면서 아닌것을 무조건 적으로 최목사 잘못으로 치부할수는 없습니다.
    그런게되면 이 토론방의 당위성이 사라집니다.
    잘못한것은 신랄하게 비판하고, 그렇지 않은것 또한 인정해야 합니다. 같은사람 되지말자구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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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두 아이가 youth에 있는 학부모입니다. Josiah 전도사님이 떠나신다니요?
    큰 애한테 말해보니 모르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도 전도사님 가는 교회로 가겠다고 난리입니다. 그 분이 자기 안위나 이익만을 가지고 떠나는 것은 아니겠지요? 혹시 최 목사님으로 인함이면 막아야 합니다. 제발 붙잡아 주세요. 저는 먹고 살기 힘들어 주일에도 나가서 일을 해야 하는 형편이라 나서서 구명활동을 못하네요. 죄송합니다. 그도저도 안되면 그 분 가시는 교회 좀 알려주십시오. 최 목사님의 안목으로는 영주권 스폰만을 바라보고 오는 허접스러운 전도사 밖에 더 영입하겠어요? 아이들의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 따라가야 할 것 같네요. 아이들 올바로 신앙생활 해달라는 것이 유일한 제 기도인데 정말 하나님께서는 이 보잘 것없는 기도조차 힘들게 만드시네요...
    여기에는 너무 익명이 많아 저라도 실명으로 하고 싶은데 혹시 아이들에 까지 치리하면 어쩌나 하는 노파심으로 그냥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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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수고들 많으십니다.
    경제적으로 힘들고, 세상 시끄러운 이때에...
    정말 수고들 많으십니다. 언제 부터(?) 죽었는지 모르지만 죽은 KCCNJ 살리시느라고 수고들 많으십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애쓰고 수고하신 여러분께 분명 하늘나라의 상급이 후히 주어질것을 간구합니다.(사실 상 주실지 벌주실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져 간구하는거지요.)
    힘쓰시고 애쓰시는 여러분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아 맨 원인이 무엇 일까요? 본질을 보지 못하는 형식주의와 율법주의가 아닌가요. 안식일날 생명을 살리시고, 병자를 치유해서, 사랑을 베푸셔서, 가난한 자와 함께하셔서, 죄인들과 함께하셔서, 세상에서 소외된 자와 그래서 우리는 본질을 깨닫지 못해 십자가에 못 밖았습니다. 누군가가 세례를 받으면 주님 안에서 새생명으로 거듭난 그 자체가 귀해서 모든 사람이 진심으로 박수치며 축하해야 할 일이 아닌가요? 누구에게 받느냐, 어디서 받느냐, 어떻게 받느냐, 이런게 중요합니까? 안식일 안지키시고 일한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았스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누군가를 위하여 기도하면 그것으로 예수님의 명령을 준행한것 아닌가요? 사랑을 하는 것이 중요 합니까, 허락 받는 과정이 중요 합니까? 기도하는 것이 중요 합니까? 허락 받는 것이 중요합니까?
    사랑,기도,헌신,교제 이러한 것들은 본질입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이땅에서의 삶으로 본을 보이시고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 들이십니다.
    이것을 행함에 있어 누구에게 허락을 받는단 말입니까?
    바쁘신 여러분 주님께 돌아가셔서 좀 휴식을 얻으십시요.
    열매가 모든것을 말합니다. 분열, 시기, 다툼, 당짓기,질투, 이런 것들이 지금 현재 뉴져지 연합교회의 열매 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지금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 봅시다.
    나는 지금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는가를....
    모든 수고하는 분들께 충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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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누군가 이 사이트가 믿음의 글도 나눌 수 있는 좋은 사이트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생명의 말씀' 오늘 교제 올립니다. 우리 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려면 무엇이 변해야할지 성경을 읽다보면 아시게 될 것 같슴.
    2011년 5월 4일 수요일

    기도의 능력을 아는 공동체 (약 5:13~20)

    13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18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19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20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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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최목사가 어리다고 무시한다고 무시당할 분입니까? 지금 하는 행동을 보면서도 모릅니까?지나 목사님께서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지금 최목사님 처럼 교회에 분란을 일으 키신적이 있으셨나요?지나 목사님 쫓아 내면서 그렇게 까지 하고 싶으세요? 지나 목사님 최목사님한테 당한것 제대로 모르면서 그 따위 말도 안되는 소리는 그만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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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어이 주무세요,많이 졸리실텐데요.2011년 5월 3일 오후 11:21

    저 위에 댓글다신 키큰 권사님,노인분들 주무실 시간인데 수고 많으십니다. 교회 지키시느라,어이 주무세요,눈도 안 좋으시고 돗보기 너머 독수리타법으로 고생하시지 마시고 새벽에 일어나서 새벽기도 하는 셈 치고 답글 다세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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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그동안 열심히 사역하던 교인중 맘에 안드는 교인과 나목사 시절의 모든 스텝들을 모두 이런 저런 이유로 자기편 사람으로 바꾸시는 냉혈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 겨우 새내기 전도사 애들 둘이 있고 부모는 전도사로 파라과이에서 사역하는데 사역비마져 50% 줄이고 이제는 우리교회가 그자식을 거둘만한 아량도 없이 내쫒아야 하는가
    도대체 최목사의 가슴엔 무엇이 들어 있는가요 그머리로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요 겉으로는 순양 양처럼 미소 뒤에 ...도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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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죠사야 전도사님도 떠나십니다.떠나게 만들었죠. 댄 전도사님 그만두게 하라고 최목사가 죠사야 한테 자꾸 압력넣어서 죠사야가 교육위원회에 도움을 청해서 교육위원들이 최목사 찾아가서 얘기하니까 자기는 그런말 한적 없다고 죠사야가 잘못 들었다고 발뺌 하면서 교육위원이신분들께 사과하라고 해서 사과 했다고 합니다.최목사 특기가 오리발 이거든요. 죠사야 전도사님 아이들 정말 사랑합니다.Anny가 하늘나라 갔을때 가장 힘들어 하고 슬퍼한 사역자는 죠사야 밖에 없었습니다.최목사는 Anny가 떠난날도 준비한 설교 열심히 읽더군요 나목사님이라면 그렇게 하셨을까요? 그리고서는 그 다음주에 1,2,3부 어쩌면 그렇게도 똑같은 대목에서 거짓 울음을 울 수 있는지요...
    우리 아이들은 이제 어찌 해아하나요? 파라과이 선교헌금 중단해 부모님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교회에 죠사야가 있고 싶었을까요? 은혜 주일학교 전도사로 오신분 인사 안시켜서 얼굴도 잘 모르지만 문제 있다고 들었어요 그전 교회에 같이 계신분이 좋게 말씀 안하시더군요.
    그러면 우리 YOUTH에도 최목사와 비슷한 전도사 오겠죠?
    이제 우리 아이들은 제대로된 신앙생활을 앞으로는 할 수 없겠네요 아이들한테 미래가 없는 교회를 계속 나오게 해야 하나요? 너무나도 화가나는 학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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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아콜라 is the next Option for the Youth Group.2011년 5월 3일 오후 11:51

    아콜라 is the next Option for the youth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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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맞아요..저도 봤어요.
    Anny가 떠났을때,정확히 떠난 날 아침이었죠.
    저도 1,2,3부 예배를 다 봤거든요.그런데 어쩌면 그렇게도 똑같은 대목에서 거짓 울음을 울 수 있는지요.
    차라리 연기자로 나섰으면 좋았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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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예수님이 머리이시고 주인이신 이 교회, 이 공동체가 찢어지고 멍들고 있는 이 현장을,,,제 할머니가 다니셨던 감리 교회에서도, 제 어머니가 다니셨던 또 다른 감리교회에서도, 제가 출가 후 섬겼던 교회... 그 어느 곳에서도.. 없었던 일입니다. 이민 후,, 감리교 이기에 무작정 왔던 이 교회를 참 자랑스럽게 여기고 행복했었는데...이런 아픔이 생명의 보금자리에 있는 것이 비통합니다. 평생 처음 격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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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예배의 목적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에배를 통해 드러나야 할것은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영광과 은혜입니다.
    에배 인도자의 영적 권위나 설교자의 인간 능력이 드러나는 예배는 진정한 예배가 아닙니다. 사찰에 가면 득도한 스님의 영적 권위와 개인적 능력을 많이 인정해 주는데....
    영적 권위를 원하시는 높으신 분들은 불교계에서 쌍수로 환영한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라 하시죠, 영적으로 높은 자리는 세상적으로 무지 낮은 자리라고 예수님이 직접 보여주시지 않으셨나요? 요즘은 예수님 말씀하신지 2000년 이상 지나서 그런지 영적으로 높으신 분들이 세상적으로 높은 놈들보다 더 위에 계시니.......
    영적으로 권위가 없는 평신도들은 더욱 정신차려서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는 주님의 삶은 본 받아 아래에서 만납시다.
    (주님 삶을 본받는것두 영적 권위자에게 허락 받고 해야 하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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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예수님이 머리이시고 주인이신 이 교회....여야 되는데,
    그런건 말뿐이고 목사가 주인장이고 그다음이 장로들인게 현실아닌가요. 힘없는 성도들은 이리저리 휘둘리고.정말 저도 참 심정이 너무 비참합니다. 전 감리교 장로교가 뭐이 다른지도 모르고 알고싶지도 않아요.천국에가면 예수님께서 교파대로 성도들을 줄세우신다면 모를까.어찌해야 할지모르겠어요.그냥 다녀야되나요.오늘은 또 무슨 설교일지 교회가 가까와지면 기쁜마음이 샘솟아나도 시원찬을 판에 되려 불안해진답니다.
    어떡하지요. 딴교회가서 예배드리려해도 보나마나 첫날부터 등록하라 못살게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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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타 교회로 움직이신 분도있고 어디 교회가 여기 뿐이냐고 고려하시는 분도 있더군요..어느 누가 좋겠습니까? 하지만, 저는... 이 뉴저지 연합감리교회가 타향에서의 삶의 첫 사랑입니다. 그래서... 쉽게 버릴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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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첫사랑의 집주인은 집을 지키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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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바른 영적 분별력과 눈을 부릅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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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교회의 중진되시는 권사/장로님 여러분들이 어떤 곳에 소속되어 계신진 알 수 없습니다만 아래 기관들이 교회내의 여러 중요한 결정을 내리다는군요.

    PPRC
    시무장로회의(교회 정식기관은 아니랍니다.)
    인선위원회
    직원회(는 이미 포기한지 오래)

    소속된 여러분들이 어떤 안건을 결정하실때 제대로 된 토론과 의사결정과정이 있었다면 지금 이 Blog에서 듣고 있는 이 소리들(듣고 계시지요?)이 왜 있었겠어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영적 분별력을 가지시고 거수기/고무도장 role은 이제 그만 하시길 바랍니다. 오해 하시지 마실 것은 담임목사님께 무존건 반대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제대로 된 의사 수렴/결정과정및 절차를 거치시라는 부탁입니다. 이 Blog 을 통해서 알게 되었지만 작년말 인선의 과정/일부 성도의 치리/징계,성가대원 제명등 일련의 불미스러운 일들에서 각 기관들이 제대로 된 소금의 역할을 했다면 오늘 이 지경에까지 이르지는 않았을 것 입니다. 제발 이 모든 Mess-up 을 제자리로 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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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교회에서 장로,권사, 집사 그런것 다 없애고 그냥 누구누구 씨 이렇게 다정하게 이름 부르면 안돼나요?
    하나님께 더욱더 봉사하라구 준 직책이 이젠 서열로 바뀌었잤아요.
    회사의 중역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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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그러게요.제가 옛날에 출석하던 미국교회는 보통때는 서로(목사님에게도)하이 죤, 하이 스미스...이런식으로 이름을 부르고 Staff meeting 대에는 재정부장님 이런식으로 직책을 부르더군요. 더 놀란건 주보에 담임목사님 이름이 인쇄되 있는데,
    John r.(buddy)Smith 이렇게 되있고, 친교시간에 오시길래 목사님성함 가운데 괄호치고 Buddy 라 쓰신건 무엇입니까 했더니 자기 별명이라며 그냥 Buddy 라 불러달랍니다.물론 이런예가 아주 흔한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미국목사님들 아주 소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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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2011년 5월 4일 오전 10:54
    제자리잡기님께 부탁드려요.

    귀하신 의견 감사합니다. 맞아요. 의사결정 기관을 온전히 거치는 것이 지극히 옳다는 것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헌데, but, 아시다시피 의사결정 단체의 성향을 냉정히 바라봐 주세요.
    1. PPRC : 네, 이미 목사님이 죽으라하면 죽으리라는 멤버들로 거의 바뀌었어요. 반대의견을 제시했던 분들은 이런 저런 이유로 모두 잘려나갔고...
    위원장님은 목적이 이끄는 삶에 충실하시느라고 대소변 못 가리시고요.
    2. 시무장로회의: 복지부동이랄까? 이미 아시죠? 여기도 100% 목사님 말씀에 따르기로 결정했고 충성서약했습니다. 물론 마음은 원이로되 몸이.....라고 내심 개탄해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지만.....
    3. 인선위원회: PPRC처럼 이미 작업완료. 절대 충성파(맹목적)로 모두 물갈이 되었구요.

    결론: 이미 임원회의 때 보신 것처럼 혹여 다른 의견을 제시한다치면 각종 욕은 말할 것도 없고 사람 한명 매장시키는 것은 예사로 삼는 분위기 이미 마음껏 보셨잖아요.(박수부대)
    제자리잡기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본연의 자세, 본연의 임무,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고픈 마음 간절, 간절합니다. 근데 갈 곳이 없어요.
    왜 회의석상에서 말 못해? 했다가는 그날부로 교회 떠나야 하는 일 각오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 참조하시고요.
    님이라면 이런 환경, 상황 속에서 좋은 아이디어, 방법이 있으시면 함께 해 주세요. 부탁합니다. 저도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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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성도간의 호칭 부르기 제안2011년 5월 4일 오후 12:09

    좋은 Tip을 주신 위의 글님, 감사드립니다.
    저부터 이번 주일부터 일체의 호칭을 빼고 '아무개씨" 또는 "형제님/자매님"으로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교회의 잘못된 계급의식을 깨기 위한 작은 몸무림이라고 생각하시고 찬성하시는 분들은 이번 주 부터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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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뿌리 민족의 DNA 속에 깊게 뿌리박혀 있는 장유유서,계급의식,군사부일체의식,권위의식,권력의지등을 이 호칭을 통해 하나하나 바꿔 나갈 수 있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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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그럼 우리 교회 포기해야 하나요?2011년 5월 4일 오후 12:16

    계속해서 다니고 싶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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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이 Blog에 참여자수가 얼마나 많은 지는 알 수 없지만 View 가 almost 7,000view 나 되는군요. Multimedia 위원회 관계자분.괜히 비싼 돈 들여서 www.kccnj.com 운영하시지 마시기 권면합니다. 동 교회 site는 진작부터 모권사님,개인 site로 변질되었습니다. 이 Blog 운영자분, 교회소식도 이곳에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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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교회 재정이없어 선교 후원금을 무짜르듯이 짜른 선교지에 힘내시하고 메일과 헌금 보냅시다.

    해외선교




    순번 선교지 선교사 웹사이트 연락처 E-MAIL

    1 몽골 김선례 sunlae@magicnet.mn


    2 파라과이 최도진 dojin52@hanmail.net

    정원찬
    www.youngnwon.blogspot.com ywchung1976@gmail.com

    3 캄보디아 김해준 www.harvestmission.net harvestmission@juno.com

    정관호 jungkwanho@gmail.com

    4 아마존 김철기 www.gramin.org amazonaskim@gmail.com


    5 우즈벡 김창국


    6 중국열방중학 최광식 www.dawnmission.org kschoi@dawnmission.org


    7 중국 애심원 김학원 www.houseofsarang.org


    8 중국 윤수지 윤수지 impactlink@hotmail.com


    9 마다가스카르 강순신 sshinkang@hanmail.net


    10 한국 안디옥 조혜옥 www.amisb.org grace.sarah@gmail.com


    11 한국 맹인 안요한 www.saebit.or.kr anyohan0691@yahoo.co.kr


    12 한국 노숙자 유정옥 www.sojoonghan.org agape6695@hanmail.net


    13 오레곤 유형자 www.owprisonministry.org owprisonministry@gmail.com


    11 컬럼비아 황신재 www.mojo323.com johnhwang@haystac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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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감사합니다, 해외선교팀2011년 5월 4일 오후 6:10

    감사합니다, 일목요연하게 보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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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전부다 도움을 하나도 못받고 잇나요?
    얼마가 필요한데요 힘모아 도울순 없나요?
    자세한 실정 확인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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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피같은 교인 헌금으로 안성훈 감리사 송별회는 하지말아주세요. 꼭 하시고 싶으신 최성남 목사님 과 일행들은 본인들 돈으로 대접하시고 교회에서 전기, 물, 개스 쓰지마시고
    주변에 있는 식당이나 본인들 집에서 해주십시요.
    간청 합니다..
    재정부에서 감독 잘해 주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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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정관호 선교사님은 이젠 선교 안하시고 교회에 출석하고 계시는 데요 최목사가 얼마전에 그 부인 되시는 박숙조 권사님 사모로 칭하라고 임원회의에서 얘기 하고 노인 분들 박수 치셨어요.그래서 그 분들 지금 열심히 최목사 지지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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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나 목사님,
    뭐라고 말을 좀 하세요.
    나목사님을 존경하는 분들이 하시는 일들을 보세요.
    사과만 하지 마시고 위의 글을 보시고 뭐가 잘못되었는지 이야기를 좀 해주세요. 그래야 잠잠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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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 정관호 선교사/전도사님에 대하여,2011년 5월 5일 오전 5:09

    입에 올리기 상당히 버거운 주제임에 틀림없다. 그 분에 관한 것이라면, 다만 강대상에 올라서 담임목사님께서 Recognize(그 것도 치밀하고 의도적인 것에 틀림없는) 몇 번 하고 나면 그냥,무장해제당하고 마는 다른 노인들과 다름없다는 점에선 그 분도 매한가지이다. 자격불충분(구체적으로 얘기하진 않겠다)인 당신께서 어떻게 Cambodia를 다녀 오시게 되었는지를 아신다면 나목사님께 그렇게 할 수는 없다. 선교예산싹둑 거의 없애는 수준으로 짤릴때,전직 선교사로써 단 한 마디라고 해야 했었다. 더 가관인 것은 느닷없는, "박숙조사모"호칭이다.
    같다 붙이시는 분이나,본인 스스로 "사모"라 호칭하고 다니시는 여성총회장님이시나, 참으로 금년도 연합교회 Comedy 대상수상후보감이다. 오, 주여,어지럽사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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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 잘못 된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1) GC 방식으로 진행을 하다가 선정되었던 (심재록 건축위원장 당시) GC가 공사비가 적어 건축허가를 받기 직전에 공사를 포기했다. 그래서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는 CM 방식을 택했다?
    - 그렇다면 경쟁입찰을 참여한 일괄공사업체(GC)들 중 2번째로 낮은 가격을 제시한 업체와 공사를 진행했었어야지요.

    2)CM 방식
    - 우선 CM이 충분한 경험과 자격을 갖추었는지?
    - 그리고 복수의 경험있는 CM을 통해 경쟁력있는 조건으로 CM 계약은 되었는지?
    - CM 방식을 택했다면 모든 것을 Open Book (발주인인 교회와 같이 sub contractor 선정 및 자재선정 등에 대한 대한 건축 전과정을 교회의 승인을 받으면서 진행)으로 공사 과정이 진행되었어야 했고,
    - 이에 따라 하청업체들도 복수의 하청업체를 선정해서 Sealed Bid (가격에 대한 내용을 사전에 조작하지 못하도록 가격을 CM과 교회측에 비공개적으로 사전협의없이 복수의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Bid의 내용을 개봉하는 것)로 제시를 했어야 했으므로 각 해당 공사업무별로 이러한 경쟁 입찰의 내용과 sealed bid의 결과물에 대한 관련자료를 가지고 있거나 제시할 수 있었어야 하며,
    - 각 하청업체는 개별 공사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적절한 공사와 관련된 보험,완공보증과 관련된 bond를 제시했었어야 하므로 이러한 부분에 대한 관련자료를 제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change order 부분
    - 즉, 공사기간 중 당초에 설계했던 내용과 다른 부분이 있어 공사비가 올라간 부분에 대한 설명이 있었어야 하며,
    - 어떠한 내용이 어떻게 변경이 되었는지, 공사비가 올라갈 부분이 있었다면 명확한 절차 (우선 감리를 맡고 있는 CM이나 설계업체가 적절히 개입되어 의견을 제시해야 하며 교회는 이를 검토, 승인하는 절차)를 통해서 진행되었어야 했으므로 이에 대한 적절한 근거를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4) 감리와 관련되는 부분
    - 공사가 끝나고 나면 하자에 대한 내용을 공사업체와 정리를 하고 하자 보수를 하게 되며, 통상 1년 정도의 책임 하자 보수처리 기간을 두게 됩니다.
    - 공사가 끝난 바로 다음날 재단이사회든 교회든 건물만 넘겨주면 내 일은 끝난다는 식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정말, 제대로 일을 하셨는지
    말씀하신 바대로 하나님께 어떠한 죄도 짓지 않고
    공명정대하게 일을 처리하셨는지
    참여한 모든 분들은 자기 분량의 관리 감독을 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공사의 내용이 질적으로 떨어질 뿐만 아니라 하자도 많기 때문입니다.
    공사업체의 부실로 잘못된 부분을 교회 돈으로 막으시면 안됩니다. 책임을 물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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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 안녕하세요 문장로님 이제 나오셨나요

    문장로님 문장로님께서 이곳에 모든 사실이 허위라고 하시면
    노트북에 가지고 다니신 자료를 이곳에 공개하여 주세요
    저는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젊은 사람들이 이렇게 날뛰는데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5월 14일 하지 말고요 이블러그에서 객관성이 있게
    공개하여 주세요

    문장로님이 제대로된 자료와 최목사님이 떳떳하면 이곳에 나와 발표하세요 그리고 블러그 담당자도 감정을 추수리고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그날엔 아무것도 모르는 어른들 때문에 제대로 알지못하니까요

    문장로님 전교인의 대부분이 지금은 이런 생각일거에요

    무바라크가 퇴진하고 가다피가 추출된건요 인터넷으로 진실이
    밝혀졌기 때문이에요

    미국 블러그 보세요 오바마 묙하는내용 많아요
    미국 전국민을 소송하나요

    진실을 밝힌다는 명목으로 모여서 일방적으로 어른들 박수부대
    불러 동원하지 마시고 이 젊은 이들이 주장하는것에 객관적
    데이타 를 이곳에 제시해 주세요
    이곳에서 질의 응답 받으세요

    저도 이들 젊은이들이 제시한 자료 틀리길 바라는 사람중 한사람이예요

    이분들 주장이 맞으면 문장로님과 최목사님이 최권사님 개인돈으로 피해 여자분에게 정신적 피해 보상을 해주셔야 해요

    교회 헌금으로 변호사 사지 마시고 보상해 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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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사랑하는 문흥서장로/평신도대표님 :

    공사다망 불철주야 수고많으십니다.출국하셨던걸로 알고있는데 무사히 잘 다녀오셨다니 반갑습니다.
    그러나, 장로님의 글을 보고는 무거운 마음이 먼저드는건 왜 일까요?'교회에서 진실을 밝히려는 것처럼 무망한 것도 없다' 란 존경하는 어느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교회들마다 진실을 가리자고 세상법정으로 달려가나 봅니다. 교회측 주장과 젊은사람들의 주장을 보았습니다. 서로가 잘 모르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일견 젊은이들의 주장이 터무니 없지만은 않게 들리는 부분이 분명 보입니다. 그런 와중에 형사고발 운운 하시는 장로님의 표현에 아 이런 말까지 동원되면 이건 아닌데 란 생각이 들어 한말씀 올립니다. 젊은이측의 반박글에 의하면(어느권사님 부부인지 알것같습니다)최성남목사님의 연이은 전화가 사실로보이는데, 그렇다면 전후 사정을 떠나서 최목사님이 좀 경솔하셨던것(미국실정으로 보면)같습니다.
    양측의 주장이 형사고발건으로 성립되는지 여부는 차치하고라서도 (만약)일단 접수가 되 조사가 시작되면 교회와 최목사님 체면은 어떻게 될것이며, 먹잇감을 만난 교포언론들이 얼마나 하이에나 처럼 달려들어 온교회와 성도들을 갈라 찢어 놓을지는 명약관화 아닌가요? 그일에 앞장서신(표현이 좀 그렇지요, 용서하세요)소위 목사파명단과 반대족 명단 역시 온 교포사회에 요동을 치게될거고 그 망신과 후유증은 어떤 결과를 낳을거란거 여러분들, 장님들 이세요? 안보이십니까?

    "우리 모두 죄인임을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기도합시다" 란 진부하고 효력도 없는 말은 않겠습니다. 니탓 내탓 누가 더 많다는 이런 헛된말들 아무 소용없답니다. 모든걸 거시적으로 대승적으로 보고 판단하고 생각해야하는 법입니다. 결자해지라,누구인가 칼자루 쥔사람이 결단을 하고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잘잘못을 떠나 온 교인에게 용서를 빌고 회복의 시간을 거치면 바로 거기서 치유가 시작되는 법입니다.

    그리고 양쪽 진영 여러분들, 한가지 당부 드립니다.
    서로 유리한 고지 선점하려는듯 '하나님' 거론 마세요. 하나님 굉장히 바쁘신분이십니다. 우리 '아버지'이시지만 형제끼리 해결하라 이런덴 신경 안쓰십니다. 그러라고 우리에게 자유의지 까지 허락해 주셨고 생각하고 판단하라고 혼 과 영 을 주신겁니다. 현명하고 사려깊은 온 성도님들이 되시길 원하오며.

    익명으로 글 남김을 용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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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문장로님 법적 조치를 가능한 빨리 해주세요.
    그래야 누가누구인지 빨리 밝혀지고 교회에 난무 하는
    많은 루머들, 최목사님 의 전행 등 모든것이 밝혀 져야
    이지루한 싸움이 일단락 될것 같습니다.
    미국 사회에서 볍정 싸움은 돈싸움 입니다.
    각자들 돈쓰시고 교회돈은 쓰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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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목사님이 연이어 전화를 걸어 꼭 물어 보고 싶었던 이유를 아시고 위에 글을 올리시나요. 교인들도 알 권리가 있는거 같은데. 혹시 아시면 팁 이라도 주세요.

    그렇게 찿는 이유도 없이 공개적으로 6번이나 찿았을까요?
    그냥 떠도는 말은 신빙성이 떨어 집니다. 어느 누구도
    본인들 아니고는 100% 다 안다고 할수 없지요.

    모르면서 언론 운운 하면 결론을 내려놓고 그렇게 되라 하시는 겁니다. 만일 전화한 사연이 밝혀 졌을때 목사님 대신 그 여자 권사님에게 치명적 일수 있는 확률은 없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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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글쎄요,짐작하기론 만나자는 얘기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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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혹시 아시면 팁이라도 주세요" 하신 선생님 or 여성분께,

    나목사님건 으로 시작해서 황권사건,김권사건 착착 올라오던데

    조만간 그 자세한 전말도 올라오지 않겠어요?

    조금만 기다려 보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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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조금만 기다려 보입시다"
    라고 바로 위에 덧글 다신 분.

    누군지 안다면 놀라시겠지요. 뭐 놀랄것도 없습니다.
    전화 한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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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무기명으로 글올린다고 마구 비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지금 이 블러그 만든 분보다 헐 뛰어난 분들 세상에 많습니다.

    내가 알기로도 384763089 명은 족히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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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 삭제된 글이 돌아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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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 사랑하는 나구용 목사님 내외분께 부탁 드립니다.

    토론방 운영자에게 연락하셔서 목사님 이름이 들어간 토론

    의 장을 지워달라고 하십시요.

    우리 교인들은 이렇게 목사님 실명을 걸고 목사님의 문제를

    익명으로 무차별 토론 하는건 결코 목사님에게 어느 도움도

    안된다고 봅니다. 이들 토론방 운영자가 무슨 의도로

    은퇴하신 나구용목사님의 실명을 걸고 이런 토론의 장을

    마련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목사님에게 간곡하게 부탁의 말씀

    을 다시 드립니다. 이 토론방의 이런 토론는 은퇴하신

    나구용 목사님 내외분의 명예는 물론이고 뉴져지연합교회에

    덕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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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 나목사님은 이 항목과 댓글을 즐기시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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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 위에 두분은 정작 잘못하신 분에게는 무서워서 한말씀도 못하시고 새까만 후배 목사에게 모욕을 당하시고 사과까지 하신분에게 뭐라고 하시는지요.. 이교회에 지금 정의와 도덕이 있는가요 ? 만약 위의 글을 쓰신분이 연세가 드신분이라면 젊은 사람에게 앞으로 많은 어려움일을 당하더라도 꾹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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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최성남 목사님 = = = 안성훈 감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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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 127번 , 128번

    어떻게 글을 그따위로 쓰시나?
    먼저 인간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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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 저는 이 교회 사정을 잘 모릅니다. 그러나 목사로서 글을 읽어보고 느끼는 것은, 최목사님이 빨리 잘못된 부분을 사과하시고 교인들을 끌어 안으시려는 노력이 절대 필요하리라 봅니다. 나단 선지지자의 지적에 통회자복하며 회개한 다윗의 용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저도 목사지만 늘 욕심에서 자유로와 지는 게 큰 도전입니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 진솔함, 투명성, 공정성, 하나님 앞에 자신의 연약함을 내 놓고 또 성도들에게 진정성을 보일 때만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리라 봅니다. 성도들 중에서도 자신의 명예와 이익을 위해 그릇된 것에 타협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목사님의 용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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