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지기입니다.

이곳은 우리 교회에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야기들을 토론하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당분간 댓글 사용 못함을 양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


2011년 8월 29일 월요일

교인들에게 드리는 글 by 평신도 대표


----- 전달된 메시지 ----
보낸 사람: 문흥서
보낸 시간: 2011 8 18, () 오후 2:36
제목: 교인들에게 드리는 글
사랑하는 뉴져지 연합교회 성도 여러분.


최수철집사님과 몇분이 조흥선집사 소송건에 대한 취하를 목적으로 우리 뉴져지 연합교회 성도님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하는 메일을 접했습니다그 메일을 읽고 평신도 대표인 제 개인적 생각을 드립니다제가 보내는 이글은 조흥선집사가 직접적으로 운영한 블로그에 대한 교회의 대응방법에 대한 당위성에 대한 설명입니다. , 이 글은 조집사님이 운영한 블로그를 전문기관에 의뢰할수 밖에 없는 이유를 전하기 위함 입니다.
우선 조흥선집사님과 몇분이 함께 운영한 블러그의 문제성과 그로인한 피해를 이 한정된 공간에 전부 쓴다는 것은 불가능 하고, 대표적인 사례를 듭니다.

1. 우선 이들은 불법으로 우리 교회 영문 약자인 'KCCNJ' 를 도용하여 사용 했습니다.
2. 블로그의 주소도 도용했고, 등록인도 익명을 사용했는데 이는 이 불러그 만든 원래 계획자체가 본인들을 철저히 숨기고 교회지도자들를 모함하여 뉴져지연합교회를 파괴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었습니다.
3. 본교회 담임목사님과 교회지도자, 나아가 UMC교단지도자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거짓된 사실을 유포하며 갖은 비방과 유언비어 및 중상모략으로 회복 불가능한 피해와 상처를 당사자분들과 교회에 입히며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4. 블러그에 올라오는 글중 교회를 흔드는 악의적 발언만을 선별적으로 남기고, 이에 대한 반론은 차단하여 철저한 각본에 의한 연출을 운영자들이 만들어 갔습니다. 블로그 운영자들은 플러머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자신들의 이메일로 plummer4ever@gmail.com을 사용하였습니다문제의 블로그를 운용한 플러머는 몇사람이 한 팀으로 운영하였는데 조흥선집사는 바로 이 플로머중의 한사람입니다.
5. 이들 운영자들은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욕설과 비방이 가득한 이 불법 블러그를 교회를 파괴하고 담임목사님을 쓰러트리려는 목적으로, 우리 교인은 물론 뉴욕/뉴져지의 교파를 초월한 모든 교회에 보냈으며 심지어 미국내의 많은 한인연합감리교회들과 심지어 교단의 감리사님들과 감독님들에게 수차례 보냈습니다이는 현행법상의 중범죄입니다. 또한 블로그에서 우리 교회 지도자들을 실명으로 거론하며 온갖 모함과 중상모략, 그리고 날조된 유언비어를 유포하였습니다이러한 행위는 당사자들은 물론 담임목사님과 우리 교회, 그리고 우리 교회가 소속한 감리교 본부에게까지 씻을수 없이 명예를 더럽힌 치욕적인 범죄행위입니다.
6. 521이들은 UMC 교단본부의 Sudarshana감독님,박정찬감독님, 정희수감독님, 곽지선감리사님, 안성훈감리사님과 전 교인, 뉴욕, 뉴져지 모든 교회,나아가 전 미국 연합감리교회에 모함과 유언비어로 가득찬 블러그를 e-mail 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보냈습니다.
7. 522일 정기 임원회의때 본 교회 이름을 도용한 이 블러그를 교회를 파괴하는 악성 세력으로 규정하고 즉각 중지명령할것을 가결 했습니다.
8. 같은날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UMC Sudarshana 감독님은 이 블러그는 불법이며 즉시 내려줄것을 명하는 친서를 보내시고 교인들 앞에서 대독하며 발표를 했습니다. 감독님은 우리 교단의 최고영적 지도자로서 감독친서를 통해 블로그를 중단할 것을 명령한 것은 교회및 교단이 할수 있는 최대의 경고인것입니다.
9. 안성훈 감리사님도 직접 우리 교회에 오셔서 같은 주문을 발표 하십니다. 그러나 교단본부의 주문과 교회의 의결도 무시하고 비웃기나 하는 듯 블러그를 계속 운영했고, 그 이후에도 전교인, 모든 한인교회 에게 계속 불러그를 퍼 날랐습니다.
10.  6 12  임시 교인총회에서 평신도대표인 나는 마지막 주문을 합니다. "인생이 불쌍해지니 제발 블러그를 내려줄것" 을 또 다시 요청 했읍니다. 교단 본부와 교회와 저는 어떻게든 이들 블러그 문제를  교회 안에서 해결해야 되기에 직설적이고 사정하다싶이 이들에게 상황의 심각성을 전했읍니다만
11. 630, 이 블러그에..
믿는자라면, 차마 입으로 옮기지 못할 망언을 또 다시 쏟아 냅니다.
    " 성령님이 우리 교회를 떠나셨습니다. 성전은 갈기 갈기 찢어져..헌금은 저들의 배를 체우는 도구로 쓰여지니..마치 사탄에게 도움을 주는 양상 입니다.헌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들은 헌금 없으면 지탱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부디 헌금을 중단 하여 주십시요"
, 이들은 담임목사님을 사탄으로 규정하며 교인으로서 차마 할수 없는 극단적인 언행을 하고 있습니다.
 12. 721일 이들은 이런 폭언도 부족 했던지 담임 목사님의 정신 상태를 거론하며 최악의 글을 올리고, 이를 전 교인, 뉴욕/뉴져지의 모든 교회들은 물론,목사님 당사자와, 미국내 한인감리교회에 보냅니다.
   수신자:최성남목사님, 전교인, 전교회
    제목: 정신이상 검사
    내용요약: 정신 이상 검사는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것. 많은 영혼을 책임질 직분의 사람이 정신적으로 의심 받는다면 안될일. 감독에게 건의 할일. 정신 카운셀이 절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됨. 정신 질환중 자기 도취증 환자로는 히틀러,마오쩌둥, 차우세스투, 나야조프 등 희대의 독재자를 든다. 북한의 김정일 김일성도 극단적인 자기도취증 환자영적지도자 라고 자청하며 유언비어 만들고,파괴적 자기 도취증 증상이 분명 합니다더큰 피해를 당하기 전에 정신 감정 꼭해 주세요.
13. 김해종 초대 담임목사님은 두번의 설교에 걸쳐, 그리고 은퇴목사님들도 설교때 마다 블러그의 피해를 말씀 하셨고, 내려줄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최수철집사께서 보낸 이메일의 발송인중에 김태욱집사 같은 분은 과연 무엇을 바로 세우려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블러그에 김태욱집사가 올린 댓글 중 몇가지만 예를 듭니다.
"거짓과 위선으로 죄와 타락이 범람하는 성전 안에서.., 최성남씨, 자신의 꾀로 자신의 목을 메는, 주님의 심판의 날에 자신을 찢으며 통곡.. (74)
사탄에게 사탄님 감사합니다. 울교회 찟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머리 조아리십니까? 최성남씨는 우리 교회 영적 지도자가 아니라 돈받고 일하는 직업 목사일 뿐입니다교인들이 하나둘 영적으로 피페해지고 상처받고 나가도 눈하나 깜작하지 않는 예전의 바리세인과 똑같은, 주님께서 경계하시는 그런 사람입니다. (710)
우리 교회에 누룩이 너무 너무 많습니다빨대 최성남씨를 비롯해서, 회개하세요! 최 성남씨! 진정한 회개와 바로 서기 없인 영원한 불구덩이에 빠질수 밖에 없음을 아시기 바람니다.(717)
김태욱집사는 앞으로 본인의 글과 주장에 대해 철저히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그리고 최수철집사님은 이러한 김태욱 집사의 극언에 과연 동조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교인들이 교회, 또는 담임목사님과 의견을 달리할수 있고 나아가 불만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그러한 의견을 교회, 또는 담임목사님께 전달할수 있는 정상적인 채널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정상적인 방법을 무시하고 철저하게 본인들의 얼굴을 숨기고 익명으로 지난 약 5개월간 날조된 거짓과 모함,그리고 중상모략으로 교회를 어지럽히며 많은 교인들을 혼란스럽게 하여 그 결과 교회의 부흥을 막고 교인들을 떠나게 한 것은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 밝혀진 바와같이 이들 블러거들에게 감리교 교단본부,감독/감리사님, 우리교회와 교인들은 오랜 시간 설득하고 인내하며 스스로 내려 줄것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간에도 블러그는 존재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많은 젊은 교인을 실족하게 했고 교회를 흔들고 담임목사님및 교회지도자들은 물론 감리교 교단의 명예와 이미지에 씻을수 없는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번에 손상된 명예는 회복이 불가능 합니다그리고 우리 교회를 넘어 교단 전체를 극도의 혼란속에 빠트렸습니다. 그러한 중에 우리 교회와 교단은 할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며 인내를 가지고 기다렸으나, 교단과 우리 힘으로 이들의 활동을 중단 시키지 못한다는 판단으로 전문기관에 이 사건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전문기관법률기관과 협력하여 이들을 찾기 시작 했고,
지금 블러거를 운영하며 플러머로 활동하였던 7을 찿아 냈습니다.
지금 진행되는 불가피한 법적 대응은 교단 본부와 우리 교회가 원하는 일이 아니였고, 이들 스스로 자초한 일입니다안타까운것은 우리 교회가 그렇게 인내를 가지고 몇달동안 간절하게 호소할때 그들의 활동을 중단하였다면 이러한 상황은 없었을 것입니다.
한가지 주목할 사실은 블러그를 통해 처음 올린 이슈들, 지금까지의 블로그에서 거론된 많은 내용들은 현재 내용이 많이 밝혀진 건축실사에서 문제가 되고있는 당사자들에 의해 제공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블로그운영자와 건축의 문제 당사자들이 서로 연락하면서 유기적으로 움직였다고 추정해 볼수있는 것입니다.   블로그운영자들과 건축의 문제당사자들간의 이 상호 관계를 교회지도부에서는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들에 의한 교단본부와 교회, 담임목사님, 그리고 블로그에서 거론된 교인들의 피해를 모르면서 이들의 주장에 동조 하시면 그 자체가 교회의 또 하나에 피해를 만듭니다. 사실과 진실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교회가 교인을 소송한다며 비난하는 그들의 의도된 비방에 빠지게 됩니다이러한 값싼 감정은 교회를 바로 세우는데 방해가 됩니다.
이들이 블러그에 쓴 날조된 글들로, 타 교회나 타 교인들은 우리 교회가 아주 망해 버리는줄 착각 합니다. 그리고 최성남 목사님이 처음 오시고 급속히 부흥하던 교회가 블러그가 만들어진 4월 부터 정체되어 소강 상태입니다.
이들이 연출에 의한 글들이 사실이 아닌, 허구라고 증명 하는 길은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져야만 가능합니다.
이 사건을 우리 모두 기도로 주님께 맡기시고, 교단과 교회의 결정에 믿음을 갖으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뉴져지연합교회
평신도 대표 문흥서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