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지기입니다.

이곳은 우리 교회에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야기들을 토론하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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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일 금요일

교인들을 오도한 사실과 다른 건축실사(위) 중간보고 및 편지 내용에 대하여

구 건축위원회의 반박문이 편지로 도착하였습니다. 
혹시 못보신 분들은 아래 글과 비교하여 잘 읽어보세요.



교인들을 오도한 사실과 다른 건축실사(
중간보고 및 편지 내용에 대하여

교인 여러분, 약 일주일 전 “(가칭) 실사 위원회장  조창덕 권사님명의로 발행된 편지를 받아 보셨으리라 사료 됩니다저는 참으로 황당하고 한심하게 느껴지는 사실과 다른 내용들을  읽은 후에  “(이러다 말겠지 하는 생각으로) 침묵하고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도 하여 보았습니다.

그러나,  나쁜  병균과 같이 퍼져나가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고한 사람들을 모함하고  편지의 내용을 모두 진실인양 믿고 실족하는 순진한 교인들을 생각할 때진위를  설명하는 노력 조차 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편지를 발송한 집단의 의도에 부합되는  선의의  피해자가 될 수도 밖에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게으름이고 비겁함이라 생각되어 편지 내용의 허구를  설명 드리려고 하오니 부디 바쁘시더라도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내용을  여러분 자신의 이해(understanding)뿐 아니라  교회의 정서를 해치려는 나쁜  의도의 거짓을  불식시키는 소방수가  되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1.          편지 내용 중 건축 실사는 공사 기간 건축위원장이었던 최관호 장로 및 회계였던       심욱주  권사도  원하였던 바라 하셨습니다.
맞습니다공정한 감사를 통하여 정확한 내용이 교인들에게 알려져 더 이상  지난 건축에 관한 일이 자기와 뜻이 달랐던 사람을 모함하고 교회의 정서를 혼탁하게 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원하였습니다.  그러나, 조창덕 권사님이 모든 교인에게 보내신 편지 내용은 저희가 제출한 회계자료에 대한 전문적인 검토없이 일방적인 해석으로 사실과 다르게 보고하여 오히려 교인들의 이해를  더욱 더 혼동 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객관성있는 공정한 판단 보다는 어떻게 하든 건축팀의 잘못으로 몰아 갈려는 의도가 담겨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         “UMC법령에 의하여실사팀이 구성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대부분의 교인 여러분은 신경도 쓰지 않으시고  잘 모르시는 사항이지만…  교회 내의  모든 위원회의 창설 및 임원의 선출인선()”에서 협의/결정한  후에  “임원회 (또는 필요시 교인 총회)”의  의결을  거쳐 결정되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사안 입니다
그러나, “(가칭)건축 실사()”는  창설 및 임원  선출 과정은  이러한 절차가 모두 배제된 상태에서 베일에 가리워져 있고 위원회의 목적은  이미 계획한  세 사람만을 표적 조사하기 위하여 비정상적인 과정으로  조직 되어졌습니다. 건축은 모든 건축위원들이 칭찬을 받아고 같이 받고 책임을 물어도 같이 묻은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모든 결정을 같이 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난 건축에 대한 감사를 한다면서) 건축 위원으로 있다가 자기의 의견과 맞지 않는다고  중도에 건축위원직을 사임하신  전임 건축 위원이었던 조창덕 권사님과 문흥서 장로께서 위원장 또는  열성 협력자로 이 일을  주도, 관여하며 진행하고 있는 사실 자체가 이 실사팀이 객관적이며 공정하지 못함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교회에는 엄연히 정식 인선 과정을 통하여 선임된  감사라는 직책이 있습니다.
회계 감사라면 선출된  감사가 이를 수행하는 것이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한쪽으로 편향된 이해를 갖고  계신분들로  급조된 실사()”가 과연  순수한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감사를 수행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조창덕 권사님이 편지에 언급하신 “UMC법령은 과연 UMC어느 법령의 몇 조 몇 항이며? 교회의 어떤  회의에서 과연 어떤 분들이 모여서 어떤 절차를 거쳐 “(가칭) 실사위원회 창설을 결정하고  조직되어 조창덕 권사님을 위원장으로 선임하여 주셨는지요?  
정확히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교회의 인선 위원회에서는 이 같은 선임을 논의,  결정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3.         조창덕 권사님 편지의 전반적인 내용은:
모든 내용이  fact 6하 원칙에 따라 명확하게 설명된 부분은  한곳도 없습니다
진실을 알리려는 의도 보다는 표적이된  몇사람의 도덕성 및 비합리성만을 부각하여 금전적 부정이 있고  공사가 부실하게 되었다는  분위기만을  조성하려는  소설 같은 내용들 뿐  입니다.   

4.         건축()는 담임 목사님을 포함한 전체 이 십 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모든 주요 사안은 필요 시 마다 모든 건축 위원에게 연락하여 모임을 갖고 협의하고 결정된 사항에 의하여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편지의 내용은 지난 건축()의 모든 진행은  3명만이 결정하였고  따라서 표적된 세명만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는 아주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입니다.

5.          G.C로 계약을 했으면 430만불에 끝날수 있는 공사를 CM 방식으로 하여 630만불이 들었다고 한 내용에 대해.

(1)      총공사비는 2006 4월 안명훈 목사님이 주재한 구역회에서 총액 550만불로 결정함
      (첨부 1: 심재록장로님의 2006년말 성전 개축 현황 보고 참조)

         공사비 내용:   신개축 건물 공사비                  450만불
                             TOWN의 요구로 인한 건축비     100만불(조경, GYM, 본당 보수 etc.)
                                     총 합계                          550만불
  
(2)    G.C 에서 C.M으로 변경된 과정                                                                                                                                    
n  9/12/2006 입찰을 거쳐 넥스트컴(누리 건설)이 최종가격 425만불에 확정(첨부 1 참조)
 (425만불은 위에서 설명한 신개축 공사비 부분이며, TOWN 요구로 책정되었던 건축비용 100 만불은 제외된 것임.) (첨부 1 , 9항 참조)                                 
n  9/26/2006에 넥스트컴이 건축허가 서류를  타운에 제출하려고 타운에 갔다가 응찰가격에  
  공사할 자신이 없다고 하여 응찰 철회( 첨부 1 참조).
n G.C. 넥스트컴의 응찰 철회로 G.C  방식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C.M 방식 연구시도
      C.M. 또는 G.C.를 결정해야 할 시점으로 판단함 (첨부 1, PAGE 2 참조
n 11/3일 미국 3개 건설 회사와 1  모임을 가짐.(첨부 1, PAGE 2참조)
       Team way Management co.
        Topco International co.
        Di Staulo Construction  L.L.C

n  1/18/2007  건축위원회에서 심재록장로님 사임최관호 장로 위원장 선출.                                   
C.M. G.C.의 장단점 논의, G.C 로 할경우 공사비 520만불 예상해야한다고 함.
(첨부 2: 1/18/2007  건축위원회 회의록 15항  참조)

(참고로 G.C. 응찰하였던 4개 회사 응찰가격 비교)
                    BETHEL                  $5,650,659.00
                 NEXTCOM               $4,424,660.47
                 KOAM                     $4,689,159.20
                WORLDKOR             $5,559,425.78

n  1/24/2007 최관호장로 주재 건축 소위원회에서 () 건축위원회 미결정 사항인 G.C, C.M
     문제를  논의하고 C.M으로 공사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업자는  DI STAULO로 결정함.
     ( 지면상 첨부 못함: 1/24/2007 회의록있음 )
    이 결정을 건축위원회에 올리기로함.
    ( 지면상 첨부 못함: G.C, C.M. 비교, C.M. 3개 회사 비교,  C.M. PROPOSAL 비교표 있음)
n  1/25/2007 건축위원회에서 CM으로   DI STAULO를 찬성 13, 반대 1으로 결정함.
     (지면상 첨부 못함:1/25/2007 회의록 있음)
    회의 참석자: 나목사님, 심재록, 안상국, 김광정, 김수민, 김응환, 조은래, 김영동, 최관호
                      박중섭, 노상석, 차창근, 박종범, 이정헌, 신정하
   
(3)          건축자금 사용 내역
         지난 3/7 EMAIL로 알려드렸던 내용입니다.
   
                       총공사비                     $5,617,569.31(조경, GYM, 본당 보수 포함)
                       기타지출                     $   600,938.78
      ------------------------------------------------------------------------
                총 건축자금 사용 합계          $6,218,508.09


건축(해체시 임원회 및 기타 여러 번의 기회에 수차례 걸쳐 이미 정확한 내역을 설명 드렸음에도  마치 $ 6,218,508.09이 모두 건축에 사용된 것처럼  오도를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명시한 기타 지출  $600,938.78  실제 건축 예산과는 전혀 별개인  “본당의 대형 HVAC설치(원래 문제가 있던 기계임), 가구, 음향장비, 부엌설비본당 보수 및  증축 준비 비용 (그 당시는 본당을 증축하기로 하여 준비한 것임)..etc”에 지출 사용된 금액으로 이 항목들은 건축비용이 아닙니다.

결론으로 말씀드리면 공사비가 430만불이었었다는 것은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이것은 타운이 요구한 조경, GYM 보수, 본당 보수비용 100만불이 제외 된 것이었으며 총공사비로 교회에서 허락하여준 예산은 550만불이었으나  공사를 하면서 원래의 도면외 작업(식당 앞 교실, LOBBY등 개선)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사비가 조금 추가되어  $5,617,569.31  소요된 것입니다.
GC로 했을 경우 총 공사비가620만불 정도 소요되었을 겁니다. (GC 응찰가격비교와 넥스트컴 응찰 철회 후 심장로님 건축팀에서 예상한 것이  520 + 100= 620 만불 이었음)

   그리고 GC에서 CM으로의 변경 필요성은  GC 방식의 경우 비용이 너무 초과된다는 것을 실감하고 심장로님 위원장 시절에 이미 논의 되었던 것이며,  DI STAULO도 그 당시 다른 두 업체와 같이 검토하였습니다.
새 건축위원회는 결정된 공사비에 맞추어 공사하기위해 미결사항이었던 CM을 정식 절차에 따라 결정하고 공사를 한 것임을 첨부한 자료에서도 알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6.         심욱주 권사가 업체에게 준 CheckCheck Cashing 하기 좋게 거의 만불 단위로 지불되었다.”라고 하셨습니다.
참으로 소가 웃을 일 입니다.
(심욱주)는 지금까지 cash business해본 경험이 없어 check cashing에 관하여는 별로 지식이 없습니다그러나, 근일  조창덕 권사님 편지를 받고나서  check cashing에 대하여 알아보니 불법으로 check cashing을 하려는 사람들은 한번에( 만불이 아닌) 만불 보다 적은  만불 미만의 금액으로 한다고 들었습니다.
이유는 만불부터는 은행에서 기록을 남기고 기관에 보고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누군가의 check cashing을 도와줄 목적이었다면 왜 만불 미만의 금액으로 check을 발행하지 않고보고가 올라가는 금액인 $10,000.00 check을 발행했을까요제가 바보입니까?
조창덕 권사님 께서는 건축 회계가 마치 여러 업체에 만불 짜리 check를 발행한 것처럼 쓰셨는데 해당되는 업체는 오로지 한 업체 뿐 입니다.
미장일을 맡은 업체는 최초 demolition부터  건축 최종  마감시 까지 모든  공사기간 동안 관련이 되어야 하는 업체입니다. 이 업체에는 자재 구입 및 인건비 등 그 회사의 지출할 비용도 있으므로 지불은 매주  progressive payment를 하여주기로 하였습니다.
지불 방법은  매달 지불하여 줄 금액에 대하여 첫주부터 셋째주 까지는 매주 $10,000.00씩 지불을 하고  해당월의 마지막주에는  해당월에 진행된  작업에 대한 invoice 금액 중 이미 지불한 금액을 제외한 balance를 지불하여 주었습니다.
예를 들면 :  4주일 경우첫주, 둘째주, 셋째주에는 각각 $10,000.00/week을 지불하고, 마지막 주에는 해당 월에 진행된 작업에 대한 invoice를 받아 (예를 들어) 금액이 $58,000.00/month 일 경우 3주동안 이미 지불한 $30,000.00을 제외한 $28,000.00을 해당월의 마지막주에  지불하여 주었습니다.
물론 지불은 100% check,  Pay to The order는 해당 회사 이름으로 지불 되었습니다. 해당  업체가 교회로부터 받은 수표로  check cashing을 했는지 떡을 사먹었는지 빵을 사먹었는지는  저희가  알 수도 없거니와  알 필요도 없고,  관여할 필요도 없는 사항이라고  생각 됩니다.

7.         건축 자재를 교인 개인이 공사를 할 때 마다 사왔습니다최관호 장로, 조은래  권사, 심욱주 권사, 하물며 건축 회계 부인 이정선 권사 또 나 목사님 사위 등 개인들이 소매 가격으로 자재를 구입 조달 했습니다.”라고 편지에 쓰셨습니다.

알아 보지도 않으시고 나목사님의 사위 까지 언급을 하신 것은 조금 심하셨습니다.
그 분은  조경 designer이십니다교회를 위하여 헌금하는 마음으로  고가의 조경 설계를 무상으로 하여주었을 뿐 실제 공사에는 아무런 관련도 하지 않았고, 그 분 앞으로 발행된 수표나 지불된 금액은 one cent도 없습니다. (지면상 첨부 못함: 7/8/2008 회의록 있음)
교회를 위하여 도움을 주신 분에게 (무슨 이유로) 이러시는지 교인의 한 사람으로 정말  죄송하고 교회로서 그분에게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조은래 권사 이름으로는 여러 번 check가 발행되었습니다.
조 권사님은 공사 중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오전 시간 (때로는 오후 까지교회의 입장에서 공사의 현장에서 진행 과정을 챙기셨던 분입니다따라서, 주중에 급하게 구매를 하여야 할 사항에 대하여는 본인의 돈 (또는 credit card) 필요한  금액을 먼저 지불하고 주말에 건축 위원장의 확인을 받아 회계가 check reimburse하여 준 경우가 여러 차례 있습니다.
물론 100% 증빙 서류가 제출되어 file되었고, 이 또한  모두 check로 지불되었습니다.
최관호 장로님 이름으로는 2007 9 3Woori Bank  check #1032 $900.00  check가 딱 한번  발행되었습니다. 이는 공개 입찰을 위한 신문 광고 비용을 최관호 장로께서  지불한 것에 대한 reimburse입니다.
이정선 권사에게도 2009413, Check # 1219 $10,386.00 이 딱 한번 지불되었습니다.
이는  교회 마당에 심겨있는  나무를 구입한 비용입니다. 2009 4 13일 이른 아침( 6:30-7:00 AM)이에 조은래 권사님으로부터 급한 음성으로 건축회계에게  전화가 왔습니다내용은 당일 새벽 나무를  delivery하는  truck이 도착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이를 인수할 수 있게  해당 check를 준비 해달라고 요청하였는데 미처 check를 준비하지 못해delivery  truck이 다시 돌아가려고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조 권사님이 몇 일전 신청한 check를 건축 위원장도, 건축 회계도 미처 챙기지 못하여 못하여 발생된 happening이었습니다.
따라서  건축() 수표를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 건축 회계가 자신(부인)의 개인 check를 가지고 급하게 교회로 가서  이것으로  먼저 지불하여 나무를 내리게 하고 차후 증빙 서류를 모두 보완하여 file하고 해당 금액을 reimburse하였던 사항 입니다.
이는 건축회계가 문흥서 장로께서 물어보아서 이미 설명 드렸었던 사항입니다.

8.          특이한 것은 자료를 찾으러 다니면서 LICO(히팅 에어컨) 이종만 사장을 만났는데, 공사 끝나고 최관호 장로가 전체 공사 관련 영수증들과 서류 일체를 다시 가져갔다는 증언을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조창덕 권사님 무슨 생각으로 무엇을 말하고 싶으신 것인지요?
2010 2월 임원회의에서 건축() 해체를 결정하였습니다. 따라서, 모든 자료를 제출하고 3월 임원회에 건축 관련  보고를 하였었습니다.
이 과정에 교회에 제출할 건축에 관한  invoice file을 만들며  최종 점검 작업 중 LICO사 관련 일부 invoice  missing되어 이를 보완하고 잔액을 확인하기 위해 (전체 invoice 및 서류 일체가 아닌)  일부 몇 개의 invoice  다시 요청하여 받았던  사항 입니다.
가짜 INVOICE 발급을 요구한 것도 아니고, 이미 발급되었던 INVOICE를 보완, 확인 차원에서 요구한 것이 무슨 잘못인지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9.         실사팀이 구성되고 나서 초기부터 거의 모든 서류 및  도면 등이 없어”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권사님의 편지 내용을 보면 제출된 자료없이는 확인 하실 수 없는 내용들이 많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정말로 거의 모든 서류가 없었나요?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조창덕 권사님이 확인하였다는 자료도 결국 정확하지 않다는 결론이네요.
(참고로 인수  인계 시 제출하였던 서류의 목록 및 상호 서명한 copy 3/7보내드린 EMAIL에 있음)
그리고, 도면 정도는 꼭 필요하셨다면  설계사나 또는 Englewood Town로부터 얼마든지  확보가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대부분의 편지 내용은 적어도 매 주일 만날 수 있는 () 건축() 임원 및 certified mail을 보냈던 사람들에게  한번만이라도 물어보시거나, 혹시 만날 기회가 없었다면 전화만  한번 하셨어도  수고한 사람들이 오해 받지 않았을 텐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10.      이들이 직접 건축 자재를 사면서 over paid된 부분중  일부…  “를 하나 들겠습니다.
…..Gym의 의자는 2009 8 16일 건축 회계 보고에 의하면 누군가 donation 했다고 보고 되었는데 의자 비용으로 $44,981.96bank debit송금 되었음이 확인 되었다.” 하셨습니다.
            
건축 당시는 현재의 GYM에서 주일 대 예배를 보려는 계획으로 진행 하였었습니다. 따라서, 이를 위하여 필요한 의자를 구입한 것 입니다. (현재 아동부 예배실 및EM예배실, conference room  등에서 사용 하고  있는분홍색  의자 입니다.)  또한 모든 건축 헌금 및 Donation 금액은 건축 회계로 입금되지 않습니다. 교회의 모든 헌금 및 Donation  일단 100% 모두  교회의 재정부로 입금됩니다. 건축 회계는 이에 전혀 관여할 수도 없으며,  필요에 따라 재정부에 요청하면 재정부에서 건축 회계 구좌로 입금 시켜주었고, 그 돈으로 필요한 물품을 사게 됩니다.
                                  
가구, 주방용품, 음향기기 등은 레오니아에서 이 곳으로 이사 올때도 그렇게 한 것처럼  구입 비용은 건축 회계에서 먼저 지불하고,  차후 교인들로부터 Donation을 받아 해당 금액을  보충하기로 결정하였었습니다.
해당 Donation 헌금의 입금은 건축 회계와는 무관하며 물론 재정부로 입금 되었습니다.
2009년 봄 쯤으로 기억하는 데 주보에 노란 간지로 Donation 신청서를 넣어 여러 교인들의 Donation을 부탁드렸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회계에 문의하시면 그당시 비품 구입 명목으로  Donation이 얼마가 들어왔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11.       닛시 음향  $255,895.00 상당 물품을 교회에  납품 설치하고 대금 결제 하였으나, UL 인준 마크가 없는 것을 확인한 타운 inspection에 걸려 철거 후 창고에 방치 되어 있다.” 하셨습니다.

회계보고에 “Donation”이라고 쓰여 있음은  10번에서 설명한대로 차후 “Donation”을 받아 교회 재정을 충족 시켜야 할 품목이라는 의미입니다.  Donation을 직접 받았다거나 건축 회계에 Donation 금액이 입금되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System donation이 건축 회계로 입금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닛시 음향은 대부분의 음향을 설치하였으나 타운으로 부터 두가지 지적받아 설치하지 못한 것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조명 기구입니다. 조명기구 설치를 위해 여러개의 코드가 필요한데 여러개를 같이 꽂을 수 있는 BAR  서울에서 가져온 것이 UL 마크가 없다고 지적을 받았었읍니다그래서 BAR 없이 OUTLET을 여러개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바꾸어  소 예배실(CM )에는 설치 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GYM에는 본당으로도 사용하지 않고 농구하는데 방해가 된다고하여 설치를 하지않고 창고에 보관중에 있읍니다.

두번째는 GYM에 있는 SPEAKER인데, 설치 방법이 위험하다고 하여 다시 설계사의 도면으로  설치 승인을 받고, 두개는 앞에 설치하였으나 중간에 설치하기로 한 두개는 본당의 기능이 없는 상황에서 운동에 방해된다고 설치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 외에는 모든 것이 계약대로 설치되었읍니다.

12.       Voucher에는 기록이 누락되었으나 Bank statement 상에는 지불되어 공사 업자가 아닌 누군가 찾아간 돈 60만불을 발견하였다.”고 하셨습니다.

Bank statement를 보면 해당되는check#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제출된 회계 장부를 보시면 누구에게 지불 것인지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조창덕 권사님 말씀이 무슨 말씀 인지  정말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건축 회계에게 문의하시거나 전화라도 한번 하셨으면 내용을 확인하고 진위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도 있었을 텐데 전혀 확인도 안하고 금전에 관한 문제를 이런 식으로  교인들에게 흘려 무슨 부정이나 있는 것처럼 처신하신 것은, 추후 교단이 지정한 제 삼자의 감사를 통해 밝혀질 경우 조 권사님과 실사팀은 사과는 물론 책임을 져야 할 일입니다.


13.       ….전격적으로 CM방식으로 공사를 결정지으셨고, 몇일 후 최관호 건축 위원장,
 조은래 건축팀장, 심욱주  회계 체제가 탄생하게 됩니다.” 하셨습니까?

 최관호 장로님은 심재록  장로님 건축 위원장 하실 때 부위원장 이셨고, 조은래 권사님도  건축 위원회 출범 초기부터  합류하셨고,  심욱주 권사는 심재록 장로님께서 건축 위원장 취임 시 초창기에  회계로 선임한 사람입니다. 모두가 심재록 장로님 위원장 시기부터 함께 일하던 사람들 입니다.

그리고 5번 항목에서  심재록 장로님 회의 자료를 첨부하면서 자세히 설명한 것처럼  CM방식은 심장로님 재직 당시 다 검토되고 그 방향으로 가던 중  심 장로님의 사임으로 새 건축팀이 단지 마무리했던 것입니다

14.      박종범 씨가 건축 전문가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분도  나름대로의 교회 건축에 대한 지론 및 교회에 대한 사랑은 있으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본인의 의견이 옳은 것 같아도 모든 결정은 여러 사람이 모인 건축 위원회의 회의를 통하여 결정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 분도  본인의 의견이 관철되지 않아  불편한 심기로  여느 분들과  마찬가지로 건축 위원직을 중도에 스스로 사임하고, 교회도 자의로 옮기신 분 입니다.  
아신 바와 같이 그 당시에는 교인이 아무리 다른 의견을 개진하더라도 당사자를 재적부에서 임의로  빼버리거나 교회를 못나오게 하는 일은 생각할 수도 없었던 일이었음을 우리 모두가 다 잘 알고 인정하는 사항이라 믿습니다.
현재 우리 교회의 상황과는  많이 달랐었습니다.

15.      장인 건설 사장 xxxx를 만나 본 결과 이 분은 도면도 못 읽고, 물론 영어도 못하고 스스로 무식한 사람 이라고 하였다고 하셨습니다.……”

교인들께 보내는 편지에는 이런 내용은 않쓰셨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 합니다.
권사님 께서는 한 개인에 대하여 실명을 거론하며 (이분을 아시는 분들 중에도 권사님의 편지를 받아 보았을 수 있지 않습니까?)  한 가정의 가장이며 가정에서는 존경 받는 한 여인의 남편이고 자녀들 의 아버지이며  열심히 살아가는 주님의 자녀 중  한사람인 이분에 대하여 개인의 인격을 폄하하는 말씀하시는 것은 좀 지나치셨습니다.
주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것은 교만한 눈빛 입니다. 조창덕 권사님은 과연 얼마나 영어를 잘하시고 얼마나 유식하신 분이시기에 이런 말씀을  그분께 하실수 있다는 말씀 입니까?
그분이 무식하여 식당을 만들라는 곳에 화장실을 만들었습니까성전을 만들라는 곳에 잘못하여 엉뚱한 것을 만들어 놓은 곳이 있습니까? 우리가 지금  감사하게 사용하고 예배보는 장소인 “EM예배실, 아동부 예배실, Conference room, 식당...” 모두가  그 분들에 의하여 도면대로 만들어졌는데 ….
그 분들의  영어 실력과 지식이  과연 우리 교회의 개축과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현대건설 사장이셨던 정주영 회장님도 영어에는 실력이 별로  없으셔도 성공적으로 group을 이끄셨던 존경 받는 분이셨음을 우리가 모두 잘알지 않습니까?

16.    장인건설 선정 과정

1 )2007 718  중앙 일보에 입찰공고 냄.(지면상 첨부 못함: 광고 COPY있음)
2) 6개 업체 응찰 (지면상 첨부 못함: 자료있음)
             DCMC                         $3,404,754
             ORANGE                     $3,250,000
             LUMEN                       $3,495,300
             KWANSOO                  $2,753,000
             DE ARCH                    $1,979.504
             장인건설                     $2,734,190

   3) 9/18/2007 건축위원회에서 장인을 업자로 선정함.(지면상 첨부 못함: 9/18/2007 회의록있음)
       회의 참석자 : 나목사님, 최관호, 안상국, 김수민, 노상석, 이정헌, 박중섭, 박종범, 조은래
                          김광정, 김영동, THOMAS KIM, 심욱주, 김응환

17.    CM방식으로 공사를 하면서 공사비용은 630만불이 소요되고 최초 도면의 원안은 줄어 축소되었고 , 저급품의 공사자재로 변경되어 완공되었다….  예로 SKY LIGHT 십자가 모양이 일자가 된 것…..  BOOK CAFÉ 사이즈가 준 것…, 로비에 STONE이 아닌 저급 TILE 사용한것…  TILE깨진것…..

      공사비용 내용은 위에서 설명을 충분히 하였으며  SKY LIGHT 십자가 모양이 일자가 된 것은
9/12/2006년 심재록장로님이 주재한 회의에서 예산 삭감을 위해 일자로 변경하였습니다.
(지면상 회의록 첨부 못함: 문흥서 장로 서기로 작성된 것 있음), 당시 현관 재질 변경도 있었습니다.
BOOK CAFÉ는 교회 사무실을 늘려 모든 사역자의 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축소되었습니다.
로비 TILE 문제는 더 비싼 것으로 할 수도 있었습니다금으로 도배를 할수도 있었읍니다
여러번 설명드린 것처럼 CM 방식은 저렴하게 하여 예산을 절약을 한 만큼 교회 경비가 줄어드는 것이지
업자가 더 이익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공사는 건축위원회에서 합의 하고 변경, 시행항 것인데 공사 내용을 지금와서 이렇다 저렇다 지적하는 것은 세상 순리에도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장문으로 설명한 것처럼 ()건축위원회는 적법한 절차를 밟아서 건축의 일을 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유언비어가 나돌 때마다 기억을  더듬어 여러 차례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었습니다그러나, 악의의 유언비어는 계속되었습니다건축 실사팀이 발족하고 그 상황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건축실사는 진정한 공정성을 가지고, 이성적인 방법으로 , 화합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 몇사람, 교회 목회행정에 반대하는 몇사람을 흠집낼려는 성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사팀 여러분들!
여러분들의 양심의  거울에 비추어 보시길 바랍니다
어떤 마음으로 , 어떤 목적으로 이 일을 하고 계신지?

이제는 필요한 교인만 초대하여 보고하고,  실사 위원회의 발표문 형식으로 유포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저희의 이번  설명으로도 이러한  유언비어와 정확하지 않은 내용의 유포가 근절되리라고는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이제 지난  건축에 관한 계속되는 의혹은 마침내 우리 교회 자체가 아닌 교단에서 외부 전문 기관을 통하여 명확하게 검토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아주 잘된 일입니다. 쌍수를 들어 환영합니다.
그러나, 이런 일로 우리 교회 자체가 아닌 교단  및 외부 기관의 힘까지 관여하여야만 한다는 현실에  입맛이 씁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이제는  더 이상의 설명도 그만 하겠습니다.
어떠한 유언 비어가 나돌아도 이제는 더 이상 대꾸하지 않겠습니다.
억울하고 분하여도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온갖 고초와 모욕을 당하신 후에 십자가에 까지 달리신  우리가 믿는  예수님을 생각하며  참고 그 분들을 용서하고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모든 교인 여러분들도 평강을 가지시고  지난 건축 문제에 관하여는  모두 조용히 교단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과거에 묶여 있지 마시고  희망차게 앞으로 나가시기 바랍니다.

주안에서 뉴져지 연합 교회 교인 모든 분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건축 위원회드림
2011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