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지기입니다.

이곳은 우리 교회에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야기들을 토론하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당분간 댓글 사용 못함을 양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


2011년 5월 30일 월요일

최목사님 지지 서명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입장

최목사님 지지 서명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입장을 밝힙니다. 

저는 아직까지 바뀌지 않고 파행만을 계속하며 극단적인 상황을 만들어 가고 있는 현 교회 지도부의 일방통행식 행정에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담임목사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이 어떤 결과를 낳고 있는지를 우리는 목격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분열을 초래한다고 보고있기 때문입니다.

목사님 보좌하시는 분들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교회를 갈라놓으려 하지 마시고, 의견이 다른 사람들의 말도 경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담임목사가 아니라 예수님을 위해 충성하실 수는 없을까요? ㅁ 평신도 대표와 ㅊ PPRC 의장이 교회 컴퓨터로 많은 시간 보내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교회를 위해 담임목사를 위해 의견을 제시하는 신도들을 자신들에게 반대한다 또는 교회를 해친다는 명목으로 처리하실 것이 아니라 교회를 위해서 우리 모두 하나가 되기 위해서 하나의 영혼이라도 더 구하기위해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서 화합에 힘써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제 한분 한분이 서서히 깨어나고 계십니다. 더이상 거짓말로 하나님의 성전을 더렵히면 안됩니다. 더 이상의 욕설로 우리 교회를 더렵혀서는 안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일을 바르게 보게 해주신다고 믿습니다. 우리들 위에는 오직 하나님만이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들 밑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 밑에 사람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이미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를 가만히 묵상하며 기도해 보십시요. 권사, 장로 그게 다 무엇입니까? 저는 그것들이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기 힘들게 하는 몸에 달린 돌덩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에 무거운 돌이 달려있으니 하나님에 빨리 가려 해도 갈 수가 없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평신도들 보다 더 노력해야 그 무거운 돌이 풍선으로 바뀌어 예수님을 더 빨리 만나지 않을까요?

평신도 대표님과 PPRC 의장님

K 장로님께서 권면하시는 대로 기도하시길 간구드립니다. 제발 강단에서 마이크 잡고 사실을 왜곡하는 그런 말씀은 삼가해주십시요. 장로 4분이 반대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시무장로회의 지지서명 100% 찬성이라고 하나님의 제단 앞에서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습니까? 

시무장로님들께 다시 한번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바로 서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교회 곳곳에서 목사님과 장로님들 위해 기도 드리는 영혼들의 마음을 읽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댓글 49개:

  1. "감사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실례지만 누구세요?
    기도해 드릴께요.
    이름을 알려 주세요.

    답글삭제
  2. Plummer 입니다. 아시면서 그러시네..

    답글삭제
  3. 시무장로4분의반대가 아니고 3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무장로 전원이 반대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그분들도 어차피 등록 교인의한분 이기때문에 별의미가 없습니다. 본교회 장로님들을 맹타 하실때가 엊그제 같은데
    갑자기 세분의 영웅이 탄생 하셨군요. 할렐루야 입니다.
    알곡과 가라지는 오직 주님만이 판단 하십니다. 대단한 믿음이 있는것 같은 교만 때문에 이런 일들을 하고 있는것 입니다. 대다수 교인들을 무시하고 우롱 하는것은 어떻게 설명 하시려나요? 또 박수부대 운운 하시렵니까? 그리고 알고 보면 다 본인들 이해가 얽혀서 벌어진 일인데.. 지금은 아주 아름답게 포장해서 뭐가 진실이고 뭐가 아닌지도 모를 정도로 어지럽혀 놓았습니다. 바로 이 블러그가 말입니다.핵심도 벗어났고요, 결국 시비가 목적인 이런 싸이트는 교회 에서 할짓이 아닙니다. 댁들이 진정한 크리스천 들이라면 말입니다.

    답글삭제
  4. 혹시 2주후의 임시 교인 총회의 안건은 뭐죠 ?

    - 서명한 숫자를 가지고 교인의 입을 막을 작정인지 ?

    - 서명안한 교인및 장로님을 교회에서 쫒아내는것인지 ?

    - 아니면 담임 목사님의 회개가 있을 예정인지 ? "치리"가 있을 예정인지 ?

    안건이 뭔지도 모르는체 진행되는 임원회, 총회.. 언제까지 이런식으로 하실런지요 ? 문장로님, 최권사님 대답좀 해 보세요. 혹시 두분의 좌우명은 "안되면 될때까지" 인가요 ? 참으로 답답합니다.

    이렇게 쪼개지는 교회.. 목사님 책임지셔야되는거 아닌가요 ? 언제까지 완장찬 두분을 앞세우실건가요 ?

    목사님도 이 "불법" BLOG 를 보실줄 알고 말씀드립니다.

    답글삭제
  5. To #3

    Blog 내용을 안 읽어보셨군요.

    그정도로 판단력도 없으시다면 댓글 달지 마세요.

    당신의 글은 아무 내용도 없는 그저 "조롱"에 불과합니다.

    답글삭제
  6. 평신도대표님
    임시교인총회는 2주전에 광고하면서 안건도 같이 알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무 사전 지식없이 모아놓고 아무 생각없이 손을 드는
    박수부대의 힘으로 밀어부치기 하실려고 하는 것이지요?

    답글삭제
  7. 3번 익명님, 말장난 하자시니 그리하지요! 우리교회에선 장로님들을 맹타(?)하신 분들은 없읍니다. 단지 본인들의 (예수님으로 부터 기름부움 받은) 직분을 다해주십사 부르짖은 것입니다. 교회는 목사가 왕노릇하는 곳이 아님을 모르시나요? 당연히 제사장 노릇도 하면 않되지요. 아실런지 모르시겠지만 오직 한분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이곳엔 대단한 믿음을 갖고 있다고 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읍니다. 착각하지 마시고 먼저 앞서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겨자씨 같은 믿음이 있기에 작금의 현실에 비통해하고 진실을 공유하려 할뿐입니다. 왜냐구요? 최성남목사님께선 지금 댓글올리신 분같이 성령이 함께하지 않기때문입니다. 성령이 함께하셨더라면 지금 같은 설교는 할수가 없으니까요. 어떻게 아냐구요? 저의 머리로 생각하면 참 듣기좋은 얘기지만 저의 영은 밥먹고 체한것 처럼 꽉 막히고 답답하거든요. 알지 모르시겠지만...
    교인들의 이해가 얽혀서 벌어진일이라고 하시는 데, 진심이십니까? 애이 아니시겠지요. 그것도 모르실라. 성령에 역행하는 말만 일삼으니까 성도들이 이렇지요...
    우리 교회엔 많은 교인들과 성도들이 있지요. 교인과 성도의 정의가 뭘까요? 출석하는 사람과 성령과 교통하는 사람의 차이지요... 빙고!!!
    부디 출석하는 사람이 되지 마시고 진정으로 회개하며 교통하는 살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핵심이 벗어나고 시비를 거는이는 이 블러그에서 교통하는 분들이 아니라 목사님이겠지요. 영의 눈이 뜨여있으면 쉽게 알수있는걸 설마(!) 모르시는건 아니시겠지요...진정으로 기도해보세요. 눈에서 피가 날정도로!!!

    답글삭제
  8. # 3번님,
    꽤 깊이 관여된 분인가봅니다.
    3명.4명 반대하신 시무 장로님들 숫자를 아시는것 봐서.
    그러면 100% 찬성이라고 발표하던 문장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도 신성한 교회 단에서.

    답글삭제
  9. 성령의 감화를 받는 성도가 아직 못 되고 출석만 하는 교인입니다.
    매주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목적성 설교 때문에 다른 교회 가야 되나 하고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차마 지금까지 출석만 부른 교회 생활이 아까워서 아직 못 가고 있습니다. 기도하면 뭐가 좀 바뀔까 했는데 아직 그대로네요. 언젠가는 좋아지겠지 하고 기다려야 하나요?
    누구를 원망하기에 앞서 나 자신부터 돌아봐야 하는데 자꾸 일이 생깁니다. 교회에 나와서 영혼의 안식을 얻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 받아서 가게 만듭니다. 편갈라서 지지해라 말아라. 누가 나쁜 넘이다 아니다.

    어느 분 말씀마따나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참 궁금하네요. 나구용 목사님때도 이랬는데 저만 몰랐나요?
    훈련 제대로 못받아 성도가 못되고 출석만 했던 교인들 탓인가요?

    답글삭제
  10. 9번 익명님 출석만 부르지 마시고 매달리세요. 진심으로 주님 도와 주십시요 하고. 아무도 가만히 있는데 냉큼 떡주지 않읍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꾸준히 대화하시면 귀찮아서라도 주님이 도와주십니다.
    교회에서 영혼의 안식을 얻는것이 당연한 말씀이시지만, 요즘의 교회에선 쉽지가 않읍니다. 사탄이 매 순간 순간 무터트리려고 혈안이 되어 있지요. 열심히 기도 하고 찬양하며 믿는 성도들과 교제해야 되지요. 힘들지요 이 세상엔 쉬운일이란 없읍니다. 스트레스도 때론 필요하니까요.
    나구용 목사님같은 목회자는 일생에 한번 만날까 말까한 주님의 축복임을 깨닫지 못하신 익명분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무쪼록 승리하시는 교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답글삭제
  11. 9번인데요.

    나구용 목사님같은 목회자는 일생에 한번 만날까 말까한 주님의 축복이라고 말씀하시면 지금 담임목사 지지하는 분들이 동의할까요?

    나구용목사님이 한 교회만 26년 담임해서 룰을 잘 모르고 다른 교회가서 우리교인 아기에게 세례 주었다고 하는 분도 있던데요?

    목사세계에서는 그런 행동은 용납할 수 없는 씻을 수 없는 죄이면서 해서는 절대로 안되는 일이므로 20년 아래 후배 목사에게 처절하게 응징-본인없는 곳에서 나영자 사모의 블러그의 사진들을 허락없이 도용하며 공격-당해도 시무장로, 은퇴목사 및 우리 평신도들은 나서면 안되고 기도만 해야하는 - K 모 장로님에 따르면- 그런 상황이죠.

    심지어 모 권사님은 위 상황을 이멜로 알렸다고 근신-사생활 침해 및 전기통신보호법 위반으로 고소당할 수 있다라는 협박과 더불어-하라는 들어보지도 못한 시무장로회의로부터 전무후무한 치리를 당했지요. (지금도 의문인데 시무장로회의 뭐하는 곳인가요? 근신하라니요? 무슨 권리로?)

    10번님아 저는 기도 잘 못하고 그저 출석만 부르는 교인이어서 그런지 다음과 같이 기도합니다.

    담임 목사님이 똑같은 경험 해보시면 정말 좋겠어요.
    자기보다 20년 후배-1980년대 생이겠지요?-에게 자기 없는 곳에서 공개적으로 공박당하면 어떤 느낌 들까요?
    그리고 다른 분들이 다 그 후배목사 편들면요?
    담임목사님 설교 처럼 "세월 정말 빠릅니다."

    최성남 목사님 제발 나구용 목사님이 경험하신 것과 똑같이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구용 목사님처럼 사죄편지 쓰기 바랍니다.

    최소한 나구용 목사님 같은 목회자와 최성남 목사님 같은 목회자의 차이를 알게 될 것 같습니다.

    답글삭제
  12. 여러분들 제발 목사님을 믿고 기도하면서 기다려 볼 수 없겠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안수받고 목회지에 오셔서 담임하는 교회를 잘 못되게 하시려고 노력하시는건 아닐진데 목사님께 대한 믿음을 갖고 조금더 인내하면서 기다려 보십시다.

    그리고 임원회 의장님도 임원회나 총회하기 전에 의제를 알려주시는 것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괜한 꼬투리 잡히지 마시고 미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기가 아니라 정식으로 교회 웹사이트의 알림란을 이용하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답글삭제
  13. 12번 님께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이렇게 된 거 아닙니까?

    더 뭘 어떻게 기다려요?

    담임하는 교회를 잘못되게 하는게 아니라고 제발 믿게 해주세요.

    담임목사의 "나는 잘못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라는 말씀에 절망하는 것은 저 혼자 뿐인가요?

    담임목사 지지서명은 어떻구요?
    지지서명 안하는 사람은 어떻게 되나요?
    지지서명한 사람들과 안한 사람들 갈라서 뭐 어떻하시려고요?

    말로만 "뉴저지연합교회 담임목사 최성남입니다"라고 하지 마시고 담임목사 다운 행동을 보여주세요.

    말로만 "뉴저지연합교회 영적지도자"라고 하지 마시고 영적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ㅁ 장로, ㅊ 권사 뒤에 숨지 마시고 앞에 나서시기 바랍니다.

    일부 교인들이 담임목사 "핍박"한다고 똑같이 그 일부 교인들 "핍박" 하지 마시고 사랑으로 품는 모습 보여주세요.

    답글삭제
  14. 그동안 담임목사님이 보여주신 것은 경험부족도아니고 실수고 아닙니다.
    100% 의도적으로 수순을 밟으며 해온것입니다.

    1)모든 STAFF 정리
    2)PPRC 염권사/윤권사 담임목사가 직접해임.
    3)PPRC의장/평신도대표 인선위원회 투표없이 담임목사 선임.
    4)PPRC 3명 충성파로 추가
    5)인선위원에서 C장로 권고사직
    6)임원회에 은퇴 교인 참석(물론 집사도 참석) 박수부대 대거 투입.
    7)시무/은퇴장로회 발족(자문기관)
    8)외부 은퇴 목사 대거 영입
    9)반대하는 교인 치리

    이런 절차를 밟아서 PPRC, 인선위원회, 직원회, 장로회를
    장악하고 교회와 교인을 자기 목적의 도구(섬기러왔다고 하면서)로 사용하고 있음을 보지 못한다면 여러분들은 담임목사의 의도적인 배려에 짝사랑하고 있던가 눈이 멀어있는 것 같습니다.
    더 기다리자.
    눈을 씻고 영적으로 쓰러져가는 교인들과 교회를 보시길 바랍니다.
    주방장이 처음에는 그릇 한두개만 깨는 줄알았더니
    주방에 불을 내고 그 불이 거실로 옮겨져 온 집과 식구들을 태울려고하는데
    더 기다리자.
    할말이 없읍니다

    답글삭제
  15. 저는 이 교회의 기득권층인가?2011년 6월 1일 오후 2:10

    평신도 의장님,

    지난 주 일요예배시간중에 느닷없이 돌린 담임목사지지성명
    문건에 표현된 "일부 소수의 기득권 교인"이란 말에 경악을 금치 못 했습니다.

    저는 물론 서명하지 않고 대신 그 불온문서에 평신도대표에게 보내는 편지로 대신했는데,답신이 없는 것을 보니 받지 못
    하신 것 같아서 이 댓글로 다시 보냅니다.

    저는 이 교회에 출석한지 20여년쯤 되었습니다. 물론 두 아이 모두 이 교회에서 잘 성장하였고 아직도 Youth Christian 으로 성인이 되어서도 믿음생활 잘 하고 있고 연합교회 교인임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제가 새 신자로 인도한 교인들도 이 교회는 물론 다른 곳에서도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

    이민온지 20여년 경제적으론 늘 부족하지만 다른 분들처럼 우리 부부 역시 신앙생활/믿음생활을 통해서 어렵고 힘든 이민자의 삶을 꾸려 나가고 있었습니다. 교회 출석도 열심히 하고 일요일도 가게에 나가지만 각종 예배/사역에도 열심히 출석하고 교우들과의 영적 교제를 통해서 천국에서의 경험을
    이 땅의 우리 교회를 통해서 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나의 이러한 Lifelong 신앙생활의 여정은 지난 10여개월 동안 서서히 무너져 내렸고 이제는 완전히 산산조각
    나고 말았습니다.

    주일 예배 한번 참석으로 (그 것도 매주 아침 어느 교회로
    가야할까,망설임 끝에) 만족해야 하고(대신 시간적 여유는 엄청 많아 진 것 대신 감사감사) 이 교인 저 교인 낯 피해가며
    수군수군 구석구석에서 이야기 해야 하고.

    M 장로님, 장로님께서 불온문건을 통해 얘기하는 소수 기득권층이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이지요?
    제가 지난 20여년을 통해 누려온 기득권이 도대체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교회를 대한민국 국회쯤 되는 것으로 착각하시고 계시지요?
    본인을 국회의장쯤 되시는 걸로 착하고 계시지요?

    권력이라니요? 누구 인사권을 쥐었습니까? 예산을 주물렀습니까(우리 교회 빚더미라고 계속 Complain 하시면서들)?

    도대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고자 하는 그런 예수권력에 대한 의지말고는 없는 제가, 교회를 통해 추구하고자 했던것을 "소수의 기득권층" 이란 한 단어로 저희 40년 신앙생활의
    여정을 이렇게 망가뜨리고 부서뜨릴 수 있습니까?

    이제 이 만큼 교회를 갈라놓았으면 이제 그만 하시지요?

    서명지에 sign -up 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제 우리 교인으로 계수도 하지 않으시겠지요? 자리 배정도 따로 해야 하겠지요?

    성찬식엔 참여할 수 있나요?

    장로님, 도대체 이 추악한 전쟁을 통해 얻으려고 하시는게
    무엇인지요?

    저는 지난 주 예배가 "뉴저지연합교회"라는 이름하에서의
    마지막 주일 예배였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주 일요일전과 이제부터의 연합교회는 완전히 다른 교회라 되고 말았습니다.

    40년 교회역사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기고 말았습니다.

    10년후의 "뉴저지연합교회 50년사"에 담임목사 지지서명
    발대식에 서명한 8명의 장로님들에 대해 뭐라 기록하게
    될지요?

    교회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도 매우 부끄럽고 제가 이 교회로
    인도한 새신자들에게도 매우 부끄럽기 그지 없는 요즘입니다.

    전임 원로목사님께 어떤 장로께서 보내셨다는 질문,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저에게도 자문하고 담임목사께도 묻고 싶고 또한 장로님들께도 되묻고 싶습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답글삭제
  16. 15번님 누구신가요?

    기득권층으로 찍히신 여섯 가족 중의 한분으로 보입니다.

    답글삭제
  17. 16번님 누구신가요?

    부모님께서 남대문 시장에서 꽈배기 과자 만드신 그분댁
    맞죠?

    답글삭제
  18. 5월 29일 예배시 강단에 올라와서 모든것이 본인 잘못
    이라고 울먹울먹하며 담임목사 지지싸인을 말씀하신
    평신도 의장님 !!
    모든책임을 지고 평신도 의장에서 물러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고 후임평신도 의장은 현PPRC 의장인
    C 권사님을 강력추천 합니다.(제가보기에는 한결 상태가
    좋은것 같습니다)

    답글삭제
  19. 연회가 진행 중입니다. 아침에 있었던 성경공부에서 강사 목사님(신학교 교수)께서 하신 말씀 중에 제 마음에 와 닿는 것이 있기에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교회가 공의에서 벗어나면 "burnt offering is a curtain of evil" 이라고 하였습니다. 교회 안에 "Justice"가 없으면 예배가 사탄(악마)을 가리는 커튼이 된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번제의 연기가 악한 모습의 우리들을 가리는 수단이 되어버린다는 엄청난 말이었습니다.
    지금 교회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한번 생각해 보시길 권면합니다.

    연회 변호사에게 확인 한 것인데 증거가 없는한 어떠한 고발도 받아드려지지 않기에 연회에 편지를 내시는 분들은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일들은 자제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시고 판단하시기를 바래봅니다.

    답글삭제
  20.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눅 12장 1절-7절

    주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자리에 앉을 때, 바리새인들은 예식적으로 손을 씻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리하지 않으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놀라고 이것때문에 예수님과 바리새인들 간에 대립이 형성됐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의 외식을 지적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영적인 실상보다는 겉모습에 더 치중했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화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율법 학자들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이 당시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자들이었죠. 예수님께서 이들을 지적하셨습니다. 예수님과 종교적인 관습은 서로 대립되는 것입니다 . 그들은 화가 나서 예수님께 거세게 달려들어 여러 가지 일을 따져 묻고자 했습니다. 예수님을 공격하고자,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책잡고자 노리고 있었습니다. 그 긴장감이 한껏 고조되었습니다. 이것을 듣고 있었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예수님과 바리새인들이 싸울것 같다고 소문을 내, 사람들이 여기 저기에서 많이 모여들었습니다. 서로 이광경을 지켜보기위해 좋은 자리를 찾이하려 싸움까지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이 말씀을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예수님께서 “누룩”을 사용해서 온유적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외식하다’라는 말은 연기하다라는 뜻이고, ‘외식하는 사람’은 ‘무대에서 연기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헬라(그리스)사람들은 연극을 많이 했습니다. ‘외식하다’라고 한것은 모욕하는 의미가 아니라 그들의 행동를 설명해주신 것입니다. 그들은‘그런 척’ 하고 있었습니다. 연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연기를 잘하는 사람을 보면 진짜가 뭔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잘 만들어진 드라마에서 잘 한 연기를 보면 우리가 울기도 웃기도 하지만, 그 연기가 진짜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그들의 역할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너희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진짜라고 믿게끔 하고 있지만 그것은 거짓이다. 가짜일 뿐이다. 너희는 그냥 연기를 하고 있을 뿐이다.”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예수님께서 다시 한 번 누룩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누룩이 반죽 안에 숨어 있을 때는 너무 작아서 눈에 띄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그 반죽을 쓰려고 할때에는 그 속에 누룩이 들어있는지 즉시 알 수가 없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 그것입니다. ‘지금은 볼수 없지만 그 누룩이 있다. 영적인 누룩인‘외식의 누룩’이 있다.’ 바리새인들은 연기를 잘 해서 겉으로는 외식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누룩이 반죽을 부풀게 하면 결국 실상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말씀이 이것입니다. “지금은 그들이 아주 잘 숨기고 있지만 결국 그들의 외식을 보게 될것이다. 특히 심판 날에는 이들이 외식(연기)하는 자라는 실상이 그대로 드러날 것입니다. 이들이 모두를 속였지만 그날이 오면 모두가 그 실상을 분명하게 보게 되리라.”

    예수님께서 이어서 말씀하십니다.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무서운 말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이 보면 부끄러워할 만한 말이나 행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심판 날에는 모든 것이 드러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치 불이 켜지면 비밀리에 행했던 모든 것이 드러나는 것과 같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빛이시기 때문에 어둠이 조금도 없으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럼 하나님의 은혜는 요? 요한일서 1장 9절은 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죄가 사함을 받고 깨끗하게 된 것 아님 니까? 하나님께서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멀리 옮기신다’고 하셨잖아요?’ 네, 맞습니다. 그렇지만, 죄는 있었던 사실입니다. 우리의 과거 중 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지은 모든 죄, 특별히 기억하기 고통스럽고, 없었던 일로 여기고 싶은 것이라도, 그 죄는 이미 일어난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죽으셔야만 했습니다. 우리의 죄에는 결과(죄값)가 따름니다. 우리가 지은 바로 그 죄 때문에 예수님께서 진짜로 죽으셔야만 했습니다. 심판 날에 빛이 모든 것의 실상을 그대로 드러낼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십시요. 하나님의 은혜가 죄로 인한 우리의 현실을 바꾸십니다. 하나님이 더이상 우리에게 그 죄를 묻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잊으시기로 선택하셨다는 뜻입니다. “난 기억이 안 난다.”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저 이거 했어요.”라고 기억나게 해드리는 것은 우리의 교만입니다. 우리의 교만은 우리가 실패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싶으면 우리는 겸손해야 합니다. 스스로를 겸손하게 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나는 완벽하지 못합니다. 나는 실패한 자입니다.” 사실은 우리가 실패한 자라는 사실이 하나님의 은혜에 합당하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가 스스로를 정당화 하면 하나님의 은혜는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해 주실 공간이 어디 있습니까?

    사실은,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하시는 이는 하나님이라’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렇게 하십니다.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은 우리의 실패와 연약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를 돌 위에 떨어뜨려 깨어지는 것입니다. 돌이 우리 위에 떨어지면 우리가 가루가 되어 흩어지니까요. (눅 20:18)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자기들의 교만함 때문에 어두움에 머무릅니다. 빛 가운데로 나아오기 보다는 마음과 행동과 말의 죄를 숨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심판의 날이 모든 것을 드러낼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 날, 모든 외식이 드러나리라. 모든 거짓된 동기가 드러나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건강한 두려움을 갖고 빛 가운데 달려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 벌거벗고 서서, 하나님께서 은혜로 옷 입혀주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답글삭제
  21. 19번,연회대표 윤권사님께,

    네, 우리 교회엔 분명히 공의가 사라졌습니다. 단, 권사님이
    생각하시는 공의라는게 "공의=담임목사" 이 아닌가 걱정합니다.

    답글삭제
  22. 19번 Layspeaker(연회에 참석하시고 계신 것으로 보아 연회대표중의 한 분 이신 듯)에 의하면 -
    연회변호사를 만나신 듯 합니다.

    그에 의하면 객관적인 근거가 모호한 연회에 보내는 편지는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등록교인도 아닌 자제분들의 이름까지 서명받고 있는 담임목사 지지서명같은 편지같은 것 보내지 말라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혹 모르실까봐,참고로 보내 드립니다.

    답글삭제
  23. 부흥하는 교회 7가지 공통점
    다양한 목회 세미나와 사역자 훈련 등을 통해 한국교회 성장을 도모하는 교회건강연구원의 원장이자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인 이효상 목사는 부흥하는 교회에는 7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말한다. 교회를 개척하는 많은 목회자들이 이것에 주목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목회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러나 이 목사는 이 모든 것보다 우선 해야 할 것에 예수님의 목회 본질을 꼽는다. 예수님의 목회는 어떤 것이었을까.
    마가복음 1장과 2장에서는 예수님의 개척목회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목회 현장의 생생한 장면을 엿볼 수 있다. 예수님의 개척교회 이야기를 주목하라. 그 본문 중에서 1장 35절부터 40절까지는 목회의 본질적임 면을 다루고 있다. 현대 목회가 프로그램이나 이벤트에 집착하는 경향이 많은데 예수님의 목회는 다른 차원의 본질적인 것을 보여주며 우리가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가르켜 주고 있다.
    부흥하는 교회에는 7가지 공통점이 있다. 남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다.
    첫째, 목회자의 자질과 리더십이 뛰어난 교회이다. 담임 목회자의 자질과 리더십이 교회성장의 주요 요인이 된 교회로써, 교회의 규모, 크기, 위치, 역사에 관계없이 그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 성장 요인으로 드러났다.
    둘째, 말씀 전파의 능력을 통해 공동체 문화를 만든 교회이다. 교회는 커뮤니티 능력에 따라 그 문화가 만들어진다. 설교는 그 공동체의 비젼과 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자, 결정적인 키(key)가 된다.
    셋째, 평신도를 동역화하는 교회이다. 평신도를 목회 동역자로 삼아 교회성장을 도모하는 교회로써, 소형 교회보다 중대형 교회의 경우에 교회성장의 대표적인 요인으로 나타났다. 소그룹 및 구역 훈련 등을 통해 조직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교회성장을 이루는 교회다. 출석 성도가 200명 이상일 경우 훈련을 통해 특정 사역의 전문화를 추구함으로써 교회성장을 이루는 교회인데, 교회의 크기나 규모보다는 사역 전문성의 개발 및 전문사역자의 영입여부가 성장의 주요 요인이다.
    네째, 체계적으로 전도하는 교회이다. 다양한 전도프로그램과 훈련을 통해 지속적이고도 체계적인 전도를 실시함으로써 교회성장을 이루는 교회다. 주로 출석 성도가 1000명 이하인 교회의 주요 성장요인이다.
    다섯째, 하나님을 경험하는 영성지향적 교회이다. 기도와 영성, 성령 충만한 예배를 통해 교회성장을 이루는 교회로, 중대형 교회의 핵심 성장 요인이다.
    여섯째, 지역과 함께 하는 선교지향적 교회이다. 지역 사회와 주민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교회로써, 선교는 교회의 규모나 위치에 상관없는 교회의 본질에 해당하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교회의 존재 목적을 선교에 두고 선교 지향적인 목회를 통해 교회 성장을 이루는 교회인 것이다. 중대형 교회의 주요 성장요인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분립개척을 통해 재생산하는 교회이다. 중앙집권적인 교회성장보다 어느 정도 교회의 규모가 커지면 분립개척하는 것을 지향하는 교회로써, 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목회는 목적과 목표로 시작된다. 성취지점을 나타내는 목표와 그 당위성 및 정신을 기술하는 목적이 명확할 때 누구에게나 성취의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맹목적이 아니라 건설적인 명분을 제공해 감성과 이성의 결단을 촉구하는 기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전도형 교회를 만들기 위해 교회마다 전도의 목표를 매년 또는 분기별로 정하게 되면 일부 사람들은 숫자에 거부감을 가진다. 그래서인지 ‘한 영혼이 귀하지 꼭 숫자에 치우칠 필요가 있느냐’라고 말한다. 그러나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면 두 영혼은 두 천하만큼(?) 갑절로 귀한 것이다. 년간 기획이나, 분기별 그리고 월간 기획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볼 때 기획목회는 목회의 힘을 분산시키지 않고 집중할 수 있도록 초첨을 맞춰야 한다. 이를 위해 예수님의 목회사역을 배울 필요가 있다. 예수님의 목회사역을 오늘의 관점에서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기도, 말씀, 전도, 치유 이 네 가지이다. 마 9:35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이 기둥과 같은 네 가지 본질을 놓치지 않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이다. 그러나 많은 교회가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친다. 건강한 교회는 네 가지 본질 중 적어도 3가지는 이루는 교회다. 기획목회가 전통목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일의 순서보다 목회 전반의 흐름과 중요도를 지혜롭게 결정한다는 데 있다. 이 일이 현 시점에서 꼭 필요한 것인지를 분석하고 그 일의 가치와 결과를 예상하는 것이다. 한 마디로, 소 잃기 전에 외양간을 고치자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교회와 교인들의 삶에 체질화되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개척교회나 작은교회는 이 동기부여에 대한 원리를 활용하는 것이 매우 유익하다. 자원과 여건이 넉넉지 못한 목회자는 활동영역이 위축되면서 부담을 느낀다. 그래서 교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목회자의 비장한 각오와 의지, 성도 개개인의 성장과 성숙을 위한 배려와 관심이 표출되어야 하는 것이다. 기획목회에 있어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동기 부여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주님이 가슴에 꿈꾸는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이런 물음에서 기획목회는 출발한다. 교회는 찍어낸 붕어빵이 아니다.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이 교회에 부어주신 비전의 기름부음과는 상관없이 모두 똑같아 지려는 방법을 선택한다. 나의 목회는 무엇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가?
    본질적으로 일치하지만 방법상으론 전문화와 차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므로 일의 효율성을 철저히 따져야 한다. 효율성은 기획의 내용이다. 과거의 자료와 현재의 상황분석, 목표수립, 방법선정, 진행절차 결정, 자원수립, 인력배치, 예산편성, 결과예측 등 모든 내용이 이에 포함된다. 그러나 교회는 ‘최소 노력으로 최대 효과’를 지향하는 일반 경영과는 달리 욕망보다 필요를, 필요보다는 의(義)를, 의보다는 덕(德)을, 덕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우선해야 한다.

    답글삭제
  24. To layspeaker
    님은 우리 뉴져지 연합교인이 아니지요?

    이곳에서 와서
    뒤에서 조종하는 일을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잘되라고
    격려한다고 생각하시지 몰라도
    그것은 당신 생각이고

    님께서 다니시는
    미국 교회에서
    계속해서 충성하세요

    혹시 우리 교인 띄내서
    미국교회에 붙이시려고
    그러시는 것은 아니지요.

    아니면 그냥 우리 교회로
    이적하세요.

    새가족 영접부로 방문하셔서
    입교서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답글삭제
  25. 24번님,
    저는 연합교회 교인입니다. 그리고 누구같이 뒤에서 조종하고 욕한적도 없읍니다. 그저 돌아가는 형국이 안타까워 좋은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싶을 뿐입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말도 못하나요? 누구는 말도 안되는 말을 잘만 하는데...박수까지 받으면서요...
    바쁘고 어려운 일상생활로 매말라 가는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원하는 마음에서 썼읍니다.
    부디 너무 빈정대지 마십시요.

    답글삭제
  26. 25. 익명
    ㅇ권사님께 드린글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그리고 "너무 빈정대지 마라"하셨는데
    그말뜻의 무엇인지 찾아보니
    (빈정대다:은근히 비웃으며 놀려 대다)
    이더군요.

    제가 빈정되는 의도는 전혀 없었는데
    그렇게 받으셨다면 미안합니다.

    제가 드린글은 Only layspeaker입니다.

    그렇지만 Layspeaker를 통해서
    하고 싶은말을 하는 권사님도 포함은
    되겠네요.

    그럼 다시 말씀드립니다.
    타교인 Layspeaker를 모셔다가
    우리교회를 혹탁하게 하지 마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답글삭제
  27. 26번 빈정대다 잘찿아 보셨네요 "합" 하세요.
    댓글달면 "살인행위" 라고 김모 전감독께서
    6월 5일 주일설교에서 말씀 하셨습니다.
    UMC 전감독님 말씀 들어야지요 !!
    이 Blog에 댓글다신 여러분들 당신들은 살인행위를
    하신것 입니다. 진짜 ㅁ --- ㅅ 하신것 ?

    답글삭제
  28. 윗분도 댓글 다셨으므로 "살인행위" 한 건 추가요.

    답글삭제
  29. 댓글이 안달린다고 불평하시는 분이 많은 데,
    그리고 운영자가 자기 맘에 드는 것만 골라서 올린다고 험담하는 사람도 있는 데...그건 아니고 어쨌든 댓글 올리는 과정이 글을 쓴 후,
    1.적어도 2번은 댓글 달기를 클릭해야 하더군요. 그러면
    2.영어로 뭘 쓰라고 나옵니다.(무작위 스팸을 방지하기 위해) 그러면
    3.그 영어글자를 쓰라는 난에 씁니다. 그리고
    4.다시 댓글달기 버튼을 눌러야먄 겨우 댓글이 등록이 되는 것이고, 그 댓글도 운영자 승인 후에 올라오니까 바로 뜨지 않습니다.
    이렇게 불편하게 된 것은 ㅁ장로가 블로그를 망치려고 스팸을 뿌려서 그렇다네요.이 블로그 보는 재미에 산다는 사람도 있는 데 ...

    답글삭제
  30. 최목사님이 결국 일을 치루셨군요.
    안성훈 감리사 모셔다 주일 설교 시키고,
    환송회 해주고
    뉴저지 연합 감리교회 재정위원장 & 재정위원들
    이환송회 교회돈으로 지불 하였을시 모든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또한 평신도 대표 문흥서 장로 또한 모든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답글삭제
  31. 29번님,
    "운영자가 자기 맘에 드는 것만 골라서 올린다고 험담하는 사람도 있는 데..."
    험담하는건 아닙니다.
    실제로 제가 쓴글이 같은 방에서 같은 방법으로 다른시간에 댓글을 올렸는데, 먼저 올린것은 안올라오고, 나중것만 올라온다면 당연히 그런 오해가 생기지 않을까요?
    또 그런일이 여러번 반복된다면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차라리 실명제로해서 망칠려는 사람을 가려내는건 어떤가요?
    놀면서 쓰는것도 아니고, 아까운 시간 쪼개서 또 많이 생각하고 쓴 글이 지워지면 허탈해 집니다.
    그것이 어느쪽에 유리한지는 나중문제고요.
    하여간에 운영하시는분들 마음대로지만 잘 생각하셔서, 좋은 방법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답글삭제
  32. 29번님,

    뭘 몰라도 한참 모르시네요.
    주위에 여러분들 말씀이, 올리면 지우고, 아예 올려주시지 않는다고 불평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나이든 분의 불평이 아니고
    30~40대의 교인들 예깁니다.

    답글삭제
  33. 최성남 선배님,
    당신도 이곳에 와서 보리라 생각합니다. 남자대 남자로 얘기하고 싶습니다. 진정한 남자는 잘못했을때 내가 잘못했다 미안하다고 하면 다 덮고 넘어가는데 왜 기지배 같이 뒤에 숨어서 시인을 않고 항상 남을 탓하는지 참 선배님을 알수가 없읍니다. 한번쯤 남자답게 앞으로 나와서 얘기하십시요. 그것이 진정한 리더입니다.

    답글삭제
  34. 33번님!
    최목사와 남자대 남자로 얘기하는거 다 좋구요,
    진정한 남자, 다 좋아요.
    그.런.데, '기지배'라니요?
    다분히 성차별적인 발언인거 아십니까?

    님의 의사표현을 하시면서 또다른 문제를 만드시는군요!
    기지배가 아니고 계집아이의 줄임말로 '계집애'가 맞는 말이구요, 젊은 여자를 낮춰 부르는 '속어'입니다.
    만약 님이 딸이 있고 다른 사람이 님의 딸을 '계집애'로 불러도 무방하다면 더 할 말 없구요, 교회 총회때 보면 '뒤에 숨어있는 기지배'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댓글 다실때
    한번만 더 생각하시고 다시기 바랍니다.
    엉뚱하게 핵심을 피하는게 아니구요, 님의 그런 생각이
    언젠가는 또 다른 의도치 않은 문제상황을 만들까 걱정이 되어서입니다.

    이상, 딸을 키우는 부모로, 젊지 않은 여자로
    진심으로 당부드립니다.

    답글삭제
  35. 뉴저지 연합교회 교우님들께..로 쓰신 최목사님 편지를 받았읍니다.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모든 잘못을 다른사람들에게 있는것처럼 말씀하시고 치리니 뭐니 하시면서 내치셨는데 담임목사로써 책임을 통감하신다는 말씀에 왠지 서로간의 반목에서 대화의 창을 여시는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저도 이날이 오길, 성령님이 목사님을 비롯하여 우리 교회의 모든 교인들에게 임하시길 간절히 원했읍니다.
    진정으로 목사님께 반목에서 사랑으로 감싸는 성령이 임하시길 기도 합니다.
    교단에 진정된 조사와 안감리사님의 어려운 입장, 더욱더 시끄러워지는 이 사태를 잠시나마 잠재우시려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교인회의에서 한 교인의 자격으로 개인의 원하는바를 말씀드리고 싶지만 또 한편으로는 소리지르는 노인분들을 보고 싶지 않아서 블로그에서 목사님께 묻읍니다.

    아래의 요구사항을 어떻게 처리 하실건가요?

    1.
    지난 1년동안의 반목의 중심에 서있는 평신도 대표 문흥서 장로, PPRC 의장 최선일 권사,루머인지 사실인진 확실치 않으나 교인들 뒷조사 담당 하신다는 기도석 권사, 배광수 장로,
    우리 교회에 다니다 다른교회에 몇년동안 나가계셨다가 다시 오신분중에(이사관계로 가신경우가 아님) 곧바로 권사로 임명된 표금환 권사 등 몇분을 모든 직책에서 손을 놓게 하여 주십시요.

    2.
    다른 교회에서 시무하시다가 은퇴하신 은퇴목사회를 해체하시고 그분들이 담당했던 일을 부 목사님들이 오시기전까지 장로님들에게 맡기시면 좋겠읍니다.

    3.
    정관호 선교사님 부부는 교회와 교단의 규칙에 따라서 직책및 행하시는 일을 주셨으면 합니다. 지난번 새벾예배시간에 목사님과 같은 대열.. 그런 내용을 들은것 같은데 목사 안수가 없이 목사직 같은 대우등등은 규칙에 어긋난일로 알고 있읍니다.

    4.
    치리하신 모든분들을 제자리로 돌아오시게 하여 주십시요.

    5.
    현제 인선위원회, 시무장로& 원로 장로회등이 모두 목사님이 원하시는데로 바뀌었읍니다. 특히 인선위원회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균등하게 위원회석을 배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
    목사님께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마음을 여시고 사랑으로 이 의견을 받아주 십시요.
    우리가 최목사님을 좋아했던 첫 만남때로 돌아가고 싶읍니다.

    또한 이름을 밝히지 않고 익명으로 쓰게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답글삭제
  36. #35번을 PPRC로 !!! 하지만 과연...여기 이 내용을 회의 때 발언할 수 없다면?...그냥 뒤에서 교회 근간을 흔드는 자들로 끝날 것이다.
    3번의 정관호 선교사님은 한국에서 실제 목회를 하셨던 분이다.그러나 전도사 시절인지,목사 안수를 받았는지는 알수없다.
    4번의 치리한 모든 분들을 제자리로 돌아오게 하는 것은 간단하다. ' 니네들,내가 다 용서할테니 돌아오너라. 성가대에도 서도록 해주마. 인도자? 할래면 해라.자,그럼 됐지? 하라는 데 왜 안하냐? 난 하라고 했다. 니들이 안하는 거다' 라고 할까 겁난다.

    사랑하는 최목사님,진정 새로이 시작하고 싶으십니까?
    그러면 먼저 당신이 치리한 사람들과 화해하십시요.
    진정 그럴 마음이 있으신지요? 만일 그렇지 않다면 35번의 말처럼 그저 시끄러움을 잠시 잠재우려는 속임수가 됩니다.
    화해하려는 마음없이는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진정 새출발을 원하신다면 교인 총회를 소집하기 전에 화해를 시도하셨어야 합니다.

    답글삭제
  37. 35번님의 요구사항이 참 정리가 잘 되었네요.
    저도 그 사항을 최목사님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하실지
    그 결과가 참 궁금하고 기다려집니다.

    그런데 그 편지를 읽으면서 제가 느낀점은
    편지 그 어디에도 '내 잘못이다' '미안하다'는 내용은 없더군요.
    단지 책임을 통감하고, 송구스럽다는 이야기만 있지요.
    전체 내용은 뭉뚱그려서 '우리모두'라는 말로 포장되어 있는 느낌...
    책임은 내가 잘못하지 않아도 리더라면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겁니다. 책임을 통감한다는 말은 리더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인거죠. '송구스럽다'는 말의 사전적 의미는 두려운 마음이 드는듯하다 입니다. 왜 저는 진심이 전해지지 않을까요? 제가 많이 꼬인걸까요?

    누군가 나를 고의적으로 폭행하고는
    '내가 잘못했다, 내가 미안하다'가 아니라
    '어느 병원을 한번 가봐라' 정도로 들리니..
    너무 비약해서 비유한 점 죄송합니다.
    주일날 회의때, 저도 제가 너무 꼬아서 해석했구나, 내가 잘못 생각했네..하고 반성할수있는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답글삭제
  38. 플러머님,

    위의 편지를 보니,
    당신의 이러한 투쟁 (?)으로 인해서 목사님이 편지를 쓰신 것으로 오해를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주 큰일날 오해를 하고 계십니다. 당신 또는 당신들은 이미 돌아오지 않을 강을 건너신 것 같습니다. 제발 교회를 떠나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에 말씀하신 내용을 요구하실 자격이 전혀 없습니다. 실명 삼가주시는 것, 당신들이 약속한 것을 스스로 깨는 행위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당신들에 대한 긍휼을 베푸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용서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답글삭제
  39. 38번님은 크리스찬 맞으세요?

    담임목사는 용서 받아야하고 플러머는 떠라나구요?
    담임목사는 시간을 주어야 하고 담임목사는 실수해도 인간이니까... 담임목사는 하나님이 기름 부은 사람이니까..

    담임목사는 담임목사는.....

    으휴..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용서하고 삽시다.

    이중잣대 사용하지 마시고 너는 자격 있다 없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여기 누가 있나요? 38번 님은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이고 플러머 및 그에 동조하는 분은 교회 망치는 사람이군요.

    플러머 때문에 창피하면 님이 다른 교회 가세요.

    이상 플러머는 아니지만 플러머이고 싶은 평신도 올림

    답글삭제
  40. 38번글을 보니 역시,,,구나 입니다. 한가닥 희망과 기대감이 싸그리 없어지네요.
    38번님,진정 목사님을 위하고 교회를 위한다면 ...?
    당신같은 사람이 교회를 떠나주셔야 되겠습니다.
    믿어지지 않으시면 한번 떠나보세요. 울교회 어떻게 되나?

    답글삭제
  41. 최 목사님께서 몇 몇 성도님들께 편지를 쓰셨다니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편지 내용에 대한 논평은 아무에게도 별로 유익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대화와 화해의 물꼬가 터졌다니 사실인 것 같습니다. 더구나, 최 목사님께서는 개인적으로 쓰신 것 같으니, 편지의 대상이 아니면, 굳지 다른 이들이 알아야 할까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또한, 35번님의 글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요구는 많은데, 대화의 자세는 아니신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블로그를 통해서 제대로 된 상황을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는 한 쪽의 주장이 대부분이고, 나와있는 주장 또한 (사건의) 발단이 없습니다. 거의 모든 이야기는 마치 영화 상영이 시작되고 난 뒤에 영화관에 들어간 것 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의 짧은 생각을 나누어 보면,
    1. 일부 성도님들의 직분
    직분을 상황에 따라서, 세우고 다시 물리고 한다면, 어쩌면,
    "사람"이 직분을 정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일을 잘 못해서 직분을 물린다면, 처음부터 임기는 왜 두는 것이며, "직분"을 하나님의 영역에서 사람들의 영역으로 끌어내리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일을 잘 못했다면, 옆에서 권면하고, 기도하고, 나서서 도와 주는 것이 직분을 받지 못 한 성도님들의 몫인 것 같습니다. 또한, 다시 나오신지 얼마되지 않은 성도님들이라도 준비 된 분이시면, 당연히 직분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임명"의 권한은 목사님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 "치리 당하신 성도님"
    마음 아픈 일이고, 억울한 것도 있으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죄송한 마음이지만, 개인적으로 치리 당하신 성도님들을 일괄적으로나 일부, 지금 제자리로 회복시키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성도님들께서 목사님의 위치에서 한 번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랑와 용서"의 문제를 떠나서, 한 공동체의 생명은 구성원들의 마음이 합해져 있는 것인데, 한 때 (오해든 뭐든) 마음이 갈라진 두 그룹이 다시 합쳐저 제대로 된 일을 하기에는 상처를 치유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일부 성도님들께서는 저희 교회가 회사나 학교가 아니라고 말씀하실텐데, 바로 회사나 학교가 아니니, 다시 제자리로 직분을 받지 못하셔도 신앙생활에서는 당연한 일이고, 오히려 "처음"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상처가 아물기 전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간다면, 우리는 또 비슷한 일을 겪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5. "위원회 구성"
    목사님께서는 교회의 지도자 되십니다. 그 분께서 생각하시는 목회 방향이 있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방향에 따라서 위원회를 구성하시는 것은 목사님의 영역이 아닌가요? 목사님을 견제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사님의 비젼까지 제한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5번님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목사님의 권위를 세워주시는 것이 화해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답글삭제
  42. 41번 이호진 성도님께

    익명임을 용서하시고 저도 의견개진하고 싶습니다.

    전제로 할 것은 서로 의견이 다르다 하더라도 우리는 모두 뉴저지연합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는 교인입니다.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의견교환을 했으면 합니다.

    1. 일부 성도님의 직분의 임기제

    일부성도님의 직분을 구체적으로 명기하지요.

    평신도 대표: 평신도 대표의 job description 을 상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평신도 대표를 맞고 계신 분은 주변의 권면 기도 도움의 차원을 벗어나 있습니다. (물론 저의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님이 평가하시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보이실 지 모르지만 평신도 대표께서는 평신도 대표가 아닌 담임목사의 경호실장으로 이곳에서 언급되지 않은 수많은 반 그리스도적인 행동을 하셨습니다.


    pprc 의장: 지금 이 직분을 맞고 계신 분은 상상을 초월하게 행동하십니다. pprc 의장을 맡은 이후로 pprc 의장의 직분에 맞지 않은 행동을 수없이 해 오셨습니다. 최목사님의 부임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잘 모르시는 것 같군요. 이 한분 때문에 2011년 교회 연감이 아직도 발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다시 나오신지 얼마되지 않은 성도님들에 관하여: 정서겠지요. 교회 불출석한지 2년이 넘으면 자동으로 교적에서 삭제되도록 되어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교적에서 삭제되고 복구절차를 정상적으로 밟아야함에도 불구하고 위 과정을 무시한채 계속 우리교회를 섬기셨던 분들과 같다고 여기고 직분을 받는 것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저의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5. 위원회 구성: 글쎄요. 목사님이 잘하시면 누가 뭐라고하겠습니까? 목사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아서 교회가 지금 같이 되었나요? 목사님의 비젼이 부목사들 다 내보내고 전도사들 다 내보내고 pprc, 인선위원회 모두 자기 사람들로 채우는 것-우리교회에서 은퇴할 때까지 담임하기 위한 목적으로-이어도 목회방향에 따르기만 해야 할지 저는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셔서 뉴저지연합교회가 발전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그 결과가 현재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판단하는 것이 저와 이호진 성도님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죠. 찬양전도사가 떠났습니다.
    그 후임을 뽑아야 하는데 교회 재정이 힘들어서 채용 유보한다네요 (여기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는 정말 많지만 생략합니다). 그 결정은 누가 했을까요?

    역시 담임목사님의 비전과 목회방향이니 무조건 순종해야지요?

    다시한번 익명임을 용서바랍니다.

    답글삭제
  43. 이호진 성도님께,

    이름과 글로 보면 나이가 많지 않으신가 봅니다.
    이 블로그에 많은 내용들이 있는데 아직까지 주제 파악이 안된다고 하시면 조금 곤란 하지 않으시겠어요.

    그리고 목사님이 보낸 편지는 전 교인에게 보내졌읍니다.

    교회에 주소 update 하십시요.

    답글삭제
  44. 하여튼 신기한 목사님 이셔요.
    용서도, 회개도 모르시는 목사님.
    성령 강림주일, 성령의 인도하심을 함께 구하며 예배,
    아픔, 치유 등 말만 앞세우지 마시고.
    최목사님이 상처준 교인들에게 먼저 참으로 용서를구하세요.
    성령의 인도 운운 하시기전에 무엇이 먼저인지 깨닫는
    목사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먼저 교인들 두둘겨 패고, 말만들고 본인은 아무것도 한것이 없다 하며 자신의 입장을 절대화하는 교인 ?
    이모든것이 최목사 당신이 오고 난다음부터 일어난것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니.. 감리교단에 어찌 이런 목사님이 있는지...

    답글삭제
  45. 참 우리 담임목사, 담임목사, 담임목사(강조하니 3번 씀니다.) 신동입니다. 말은 청산유수니 말싸움에서 이길 재간이 없음 인정! 한데 항상 포인트를 빙빙돌려서 주위만 맴돌고,강조하고 핵심을 빼버리는지 알수가 없네요.
    왜 저리 성도들을 사탄의 유혹에 빠지게 하는지, 자꾸 마음속에서 화가 치미는데 뿌리치고 평정을 참는데 상당한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용서, 회개,치유,사랑 이런 단어들은 최목사 사전엔 없는듯 하네요. 항상 자신은 뒤로 빠지고 남들에게 모든것을 하라고 강요하는 짓이 성령의 인도합인지 묻지 않을수가 없읍니다. 아무리 악한이라도 하나님만은 변화시킬수 있다는 마지막 믿음하나로 나아갑니다. 부디 성령님의 감화 감동 받고 새로 태어나는 목사가 되길 바랍니다. 아니면 너무 무섭습니다. 눈밖에 난 성도는 마치 시베리아 설원에 부는 매서운 칼바람같은 시선을 받고 생활해야 하니!
    나 참! 살다 살다 이런 목사는 처음입니다. 목사님에 대한 존경을 한방에 날려 버리시니!

    답글삭제
  46. 보고, 읽고 그냥 갈려고 했는데 35번님이 나로 하여금 댓글을 달게 하십니다.

    35번님 왈 목사님 편지가..더욱더 시끄러워 지는 이 사태를 잠시 잠재우려 하지 않기를 바란다구요??????

    '토론방' 만들어 우리 교회와 미국 감리교를 전 세계적으로 망쳐놓고.교단본부에 '투서'들 하시고 그것도 모자라 전 미국안에 한인 교회에 "저희 교회 살려주세요" 하면서 메일 보낸 일보다 더욱더 시끄러운 일이 또 남아 있습니까??
    아니 이보다 더 시끄러운 일이 또 남아 있냐구요.

    프러머님이 요즘들어 실명거론 하지 말라고 하시던데 안읽어 보셨는지요. 문흥서장로님,최선일권사님,기도석권사님,배광수장로님을 실명 거론하시고 표금환권사와 은퇴목사님들 전부를 거론 하시는데, 사실이 아닌 실명비방은 법에 접촉을 받을수 있기에 '플러머'님이 실명을 거론하지 말라고 하시는 겁니다.

    지금 위에 거론된 사안들을 절대 가볍게 생각 하지 마십시요. 같은 교인으로써 진정으로 드리는 말씀인데 경우에 따라 개인이 감당하시기 벅찬 일들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받아 드리셔도 본인들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도가
    이미 심각하게 넘어서 있습니다.

    답글삭제
  47. 46번님이 친절하게 실명거론하시니 언급되신 분들 아주 행복하시겠어요. 그리고 교회를 위해 힘쓰시다가 이렇게 된 것인데 설마 실명이 거론되어 좀 피해 입으셔도 하늘나라의 상급이 기다리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도가 심하게 넘어서 어떻하시겠다는 것인지요?

    사실이 아닌 실명비방이 무었인지도 밝혀주시지요. 표금환 성도님이 집사에서 권사되는 과정에서 사실이 아닌 거짓이 올라온 적이 있나요? 다른 교회 다니다가 우리 교회로 돌아온지 몇달지나 권사된 것이 사실이 아니란 말씀이신지요?

    그나마 블로그라도 있으니 이런이야기하지 교회내에서 이야기하면 "치리" 당하지요?

    46번 님은 담임 목사님 사랑하시니 "치리" 당할만 하니 당한다라고 하시겠지요?

    목사님 편지 말씀인데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라는 이야기는 하나도 없군요. 본인 목표 달성-마음에 안드는 부목사 전도사 교인들 다 몰아냄-했으니 이제 웃으면서 화해하면 된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저만의 착각인지 궁금합니다.

    교회재정 어려워서 찬양전도사 채용 못한다는데 목사님 월급 일부 반납하고 찬양전도사 뽑는다고 해야 그나마 진정성이 보이지 않을까요?

    아니면 한달에 사택비용으로 나가는 3400불 -찬양전도사 월급은 1500불임- 반으로 삭감하고 찬양전도사 뽑는다고 하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본인은 누릴 것 다 누리고 할 것 다 하면서 말로만..말로만...말로만...

    답글삭제
  48. 47번님 나목사님때는 왜 가만히 계시다가 이제 나목사님이 남기고간 설거지 하시는 최목사님에게 시비를 하시는지요.
    30여만불 적자를 만드신 나목사님이 잘못이라는게 아니고 가만 있다가 이제 와서 누리는니 어쩌느니 하시냐는 예깁니다.

    실명비방이 뭔지도 모르는 47번님 그렇게 무신경이 어떻게 본인이 싫은것은 티끌 까지도 털어 내시나? 그렇게 살면 당신의 영혼만 매마릅니다. 거울을 보세요.어떻게 변하고있나...

    블러그 운영자에게 임시 총회때 문흥서 장로가 충심어린 걱정을 하는거 들으셨어요. 나도 당신들 걱정 하는 교인중 하나 입니다. 법접촉을 떠나서 매일 험이나 들추고 흔들고 당신들 마음이 편하냐구요.

    답글삭제
  49. 48번님께 부탁드려요2011년 6월 14일 오후 10:45

    48번님, 질문있어요.
    여기 말고 다른 방에 있는 댓글중 "그것을 알고싶다"라고 어느 분이 쓰신 글을 읽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꼭 읽어 보신 후 48번님의 생각을 느낌을 말씀해 주실 수 없을까요?
    혹 잘못된 부분이 있으시면 꼭 지적해 주시길 바래요. 문흥서 장로님의 충심을 누구보다 잘 느끼고 계시는 분 같아 부탁드립니다. 꼭 답변 바랍니다.

    답글삭제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