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지기입니다.

이곳은 우리 교회에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야기들을 토론하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당분간 댓글 사용 못함을 양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


2011년 5월 29일 일요일

건의사항: 한 평신도가 보내주신 글 올려드려요.

안녕하세요, KCCNJ 토론방 운영자님, 그리고 뉴저지 연합교회의 많은 성도님들, 그리고 이 교회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는 뉴저지 연합교회에 처음 나온지는 거의 2년 되었지만, 제대로 등록한지는 몇 개월 되지 않은 "초보" 평신도입니다.
다시 나오기 시작한 올해 1, 2월에 목사님께서 바뀌신 것을 보고 조금 놀랐고, 몇 주전 최목사님의 설교말씀 중 "기득권"에 대한 말씀을 듣고 놀랐으며, 드디어 오늘 개개인의 서명을 부탁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
어제 저녁 들었던, 존경하는 김동호 목사님 (높은 뜻 연합 선교회, 한국)의 말씀이 머리에 떠 올려집니다. "믿음이 좋은 교회일 수록, 분쟁이 많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어쩌면, 뉴저지 연합교회의 교인들이 믿음이 좋아서 벌어진 일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한, 각 성도님들의 살아왔던 생활방식, 신앙생활, 믿음의 정도, 제각각 달라, 한 공동체안에서 잡음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25년동안 시무하시던 연로하신 목사님께서 그만 두시고, 나이 어리신 새 목사님께서 "다른" 목회를 하시려고 하니, 어찌 잡음이 안 생길 수 있겠습니까?  더구나 세습의 악행이 아닌, 성도님들에 의한 교체였는데 말입니다.
저는 오늘 2부 예배에 참석해서, 간지 2장을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 목사님을 좋아하고, 많은 은혜를 받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서명운동에 참여 할 수는 없었습니다.  왜냐면, 상황을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인기투표"를 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고, "30분"의 성도님들도 그럴만한 이유 (그것이 기득권을 포기하지 못 함이든, 정당한 이유가 있든)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됬으며, 한 쪽의 치부 (많은 교회에 이메일을 발송하신 것등등)만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 반감이 들었고, 독재사회도 아닌데, 어떻게 여러가지 사항을 "만장일치"로 정할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고, 마지막으로 "KCCNJ 토론방"이 정말 불법사이트일까라는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뉴저지 연합교회에 대해 전혀 모르는 제 삼자로써, 괜히 이 논쟁에 끼어들었다가, 양쪽에서 "욕"만 실컷 듣고, 무시 당하거나, 불이익을 받고, 결국 나오게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도 되지만 (제 아내가 이 글을 쓴 것을 알면, 저는 "죽음"입니다), "좋은 교회"안에서 목사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상처를 입으시는 것 같아, 뒷 짐지고 있을 수 없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서, "KCCNJ 토론방"을 찾아 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교회에서 들었던 과는 달리, "불법사이트"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교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 같은 사이트로 오해 받게 한 점이 없기 때문입니다.  표현과 생각은 자유가 아니겠습니까?  또한, 올라온 글들이 많아, 지금 이 시간, 단 번에 읽어내기는 어렵고, 제 생각 또한 정리할 여지가 없기에, 올라온 주제들에 대해선 일단 판단을 유보합니다.  "유보"한다는 말은 최 목사님을 믿고 있고, 계속 믿는다는 말이 됩니다.
하지만, 신앙인들의 사이트에서 없어 주었으면 하는 것들이 있어, "긴 서론"뒤에 건의사항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저의 글도 그렇고), 모든 글은 실명으로 전환시켜 주십시오.
실명으로 글을 썼다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의 "개똥녀", "지하철녀", 연예인들이 그런 경우이겠죠. 이름이 있고, 얼굴이 노출되기에, "욕"도 많이 듣고, 무시도 당하겠지요. 하지만, 우리는 신앙인들입니다.  나와 다른 의견의 글을 쓰고, "오해"를 하고 있다 할찌라도, 원칙적으로는 신앙인들은 "사랑"으로 덮을 수 있고, 그들과 연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원하던 원치 않았던, 비방과 공격성 댓글, 유언비어들이 KCCNJ 토론방에 난무하는 상황을 없애려면, 실명을 쎠야 합니다. "실명"을 써야 하는 이유는 언어들이 좀 더 순해질 수 있고, "Fact"만을 의지해서 글을 쓸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저처럼 교회에 대해 잘 모르는 "초신자"분들, 타교회 성도님들, 또한, 기독교를 싫어하는 비기독교인들에게 상처와 공격할 수 있는 도구가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운영자님께서 개개인에게 실명으로 고쳐 주실 것을 요구하시고, 실명이 안 될 경우, 모두 (아무리 옳고, 좋은 글이라 할찌라도) 삭제 해 주셨으면 합니다.  실명으로 불이익을 당한다면, 제가 보상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제가 믿고 있는 "하나님"께서는 이미 보상하셨고, 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둘째, 운영자님께서 "KCCNJ 토론방"을 교회내로 들여 보내실 수 없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임원회나 교회 웹사이트를 통해서).  교회일은 교회 내에서 해결하고, 문제를 풀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억울하고, 열쇄일 수 도 있겠지만 (올라온 글들 중 하나를 보니, 이 토론방이 160대 3으로 불법사이트로 정해졌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또한 교회에서 퇴출을 당할지도 모르지만, "오른 길"를 가는 것만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셋째, 한 사람의 치부 (그것이 최 목사님에 관한 것이든, 나 목사님에 관한 것이든, 직분자님에 관한 것이든)를 세상에 펼쳐 놓고, 논하는 것은 전혀 은혜롭지 못 합니다.  일반 성도님들이 알아야 하는 것이 있고, 몰라도 돼는 일들이 있습니다. 올라 온 많은 글(아멘넷, 주제글, 댓글)을 보면, "성경적"인 단어들이 많이 있는데, 전혀 성경적이지 못하고, 은혜롭지도 못 하고, 하나님/예수님이 안 계신 것처럼 보입니다.  더구나 "PPRC와의 인터뷰 내용"은 일반 성도들이 몰라도 되는 것 같습니다. 형평성에도 어긋나기도 하고요.  왜 최 목사님의 인터뷰만 쓴 것인지, 왜 다른 목사님의 인터뷰 내용은 없는지, PPRC의 구성원들이 왜 최 목사님으로 결정하셨는지에 대한 글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내용"이 몰라도 되는 사항의 한 예라는 말입니다.
네째, 존칭을 써 주십시오.
권위주의 시대는 이제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가장,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목사님, 장로님" 또한, 이 분들에게 권위를 세워 줌으로써 올바른 공동체를 확립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승려님들에게 "스님"이라는 말을 합니다. 누구나 "스"라고 하지는 않겠지요 (생각해 보세요, 법정스님을 "법정스"로 부른다고).  마찬가지로, "최 목사"로 호칭하는 것보다 "최 목사님"으로 존칭을 높여주는 것이 "옭은 일"이 아닐까요?  우리 교회에 삼성그룹 대표께서 오신다면, 아무도 "이건희씨"로 부르는 사람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는 기독교인도 아니지 않습니까?
다섯째,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마음을 가져 주세요.
상처는 1분, 1초만에 날 수는 있지만, 그 상처를 아물게 하려면, 한 평생을 보내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왜람된 말로 (하나님, 저를 용서하세요), "하나님은 두었다, 어디에다 쓰려고 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장롱 속 깊은 곳에 모셔놓은 "산신령" 단지도 아니시고, 귀히 보관했다 특별한 날에만 입는 반지나 한복도 아니시고 말 입니다.  하나님께 맡겨 두시고, 여러분의 시선을 직장, 지역 사회, 국가, 세계로 관심을 돌려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지금 이 시간에도 북한에는 굶어 주는 어린아이들이 있고, 세계 곳곳에서는 "성" 노리개로 인신매매 당하는 여성들이 있고, 이슬람 국가에서, 아프리카에서 목숨을 내 걸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꾼들이 있습니다.  추수할 것들이 많은데, 추수할 사람들이 없어져 가는 상황에서, 그리고 어쩌면, 지금 교회가 처한 문제들이, 그리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제가 그 동안 짦은 삶을 살아오면서, (뉴저지에 오기 전까지) 경험한 교회의 분쟁들에 비하면, 지금 뉴저지 연합교회의 일들은 "분쟁"에도 속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지난 일들은 지우개로 싹 지워버리고, 달려 가야 할 길, 오른 길만을 위해, 다시 뭉쳐서,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뉴저지 연합교회 "초보" 성도, 이호진 드림.
2011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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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답변글은 다음과 같이 보냈읍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Plummer 4 Ever to Hojin
show details 9:21 PM (1 hour ago)
사랑하는 성도님, 보내주신 글은 잘 읽어보았읍니다. 나중에 된 자가 더 크게 되는 자라는 말씀이 여기에 해당되는 것이 아닌가?? (글쩍 글쩍). 저의 길지 않은 교회끈이지만 예수님을 맞이한 후 조용히 그 은혜안에서 신앙생활을 가족같은 성도님들과 같이하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즐거웠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부끄럽지만 상처 받은 마음을 주님앞에 내려놓기 바쁜 그런 신도가 되어 버렸군요. 이 블러그의 일을 하기 전까지 아침마다 주님께 나약한 저의 모습을 저주하며 눈물로 용서를 빌던 기도 중에 "담대하라"의 말씀을 받고 저를 도구로 쓰고 싶어하시는 주님의 뜻을 받았읍니다. 왜 나약한 모습을 미워했을까요? 그것은 옳지 못한 행동을 보면서도 겁이 나서 아무 소리도 못하고 임원회에 앉아 있는 제가 너무도 불쌍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이 하나 하나 상처받고 쓰러지는 그 모습을 보면서도 아무 것도 못하던 저의 모습이 부끄러웠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저도 최목사님 오셨을 때는 열렬한 지지자였읍니다. 설교 말씀에 은혜 받으며 얼마나 주님께 감사드리고 주변에 있는 교회 친구들에게 자랑을 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러던 제가 이제는 교회를 흔드는 앞잡이로 문흥서장로님께 낙인찍혔죠... :)  어쩌면 아무것도 몰랐다면 이런 일을 시작도 하지 않았겠지요?

호진형제님께 한가지 잊혀지지 않는 설교하나 권해드리고 싶읍니다. 교회 사이트로 가셔서 4/17일 설교를 다시 한번 들어 보십시요. 사랑으로 덮어도 모자랄 우리 교회에서 이런 설교를 하셨읍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형제 자매들은 아멘과 할렐루야로 환호했읍니다. 그 설교 다음, 그 날 임원회에서 장로들로 구성되는 장정에도 없는 불법 조사위원회가 통과되었읍니다.  설교 안에서 이미 목사님의 뜻은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주신 질문에 답을 드리고 싶읍니다. 
1. 실명은 불가능합니다. 첫째, 가짜 아이디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남의 이름을 도용하며 글을 쓰는 "비그리스도인"들이 안타깝게도 있읍니다. 대기글제로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읍니다. 너무 심한글이 아니면 대부분의 글을 올려드립니다. 댓글 쓰신분들이 언젠가는 신앙인으로써 부끄러움을 느끼고 회개할 때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대기 글로 하기 전 실명으로 했을때, 한국출장 중이던 문장로께서 가명으로 스팸으로 융단 폭격을 하셨읍니다. 저도 IP정도는 추적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시더군요. :) 

2. 왜 제가 이 토론방을 만들었을까는 안내문을 보시면 잘 아실것입니다. 저번 임원회 때 기권표는 얼마나 될까 생각주시고요. 그런 임원회에서 거수결로 투표하는데, 숫자는 이미 의미를 잃었답니다.

3. 교회는 회사가 아닙니다. 목자는 저의 영적 지도자로 오셔야 합니다. 목사님의 인터뷰내용이 목사직을 받기 위함이라면 그냥 시험을 보지 왜 인터뷰를 합니까? 그리고 목사님께서는 이 인터뷰로 하나님 앞에 약속을 하셨고 채용되었으므로 말씀하신 데로 해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 분들의 인터뷰가 무슨 소용이 있읍니까? 우리가 채용도 하지 않았는데요... 저도 목사님 이야기하고 싶지 않지만 저는 칼자루가 없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하신 일들을 다 밝히지도 않았읍니다. 이렇게 말하는 제가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4. 제가 존칭을 일부러 쓰지 않은 적은 없는 것 같은 데, 실수했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어딘지 가르쳐 주시면 시정하겠읍니다.

5. 다시 시작... 저는 이 토론방을 화합과 대화의 창구로 만들고 싶읍니다. 그것이 저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족하고 실수하는 그런 약한 존재입니다. 이런 훈련의 시간 뒤에 우리교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그런 장소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읍니다. 그런데 지금은 참 힘이 듭니다. 임원회나 총회에 한번 참석하시길 권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의 깨어 있으라는 그 말씀을 실감하기 힘듭니다. 아참, 문장로님께서 열심히 목사님 신임서명에 대하여 설명하실 때에 100퍼센트 시무 장로님들께서 먼저 사인하고 지지하셨읍니다라고 했지만 제가 알기로는 4분이 반대하셔서, 문장로님이 열받아 장로직 내려놓으라고 하셨답니다. 신성한 성전 안에서 되풀이되는 이런 일들은 없어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지요? 

제가 문장 실력이 없어서 답변드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읍니다. 저와 의견이 같거나 달라도 결국은 우리는 가족입니다. 비록 제가 나서지 못하는 점을 이해해 주시고. 사랑하는 성도로서 얼마나 힘든 길을 가고 있을까 생각주십시요......

주님의 은혜가 항상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 예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

댓글 45개:

  1. Plummer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이런 사태가 일어나게 된 우리 교회를 사랑하는 비통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왜,왜,왜,우리 교회를 이렇게 만들었는 지 최목사님에게 물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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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거짓증언 하지말자2011년 5월 30일 오전 8:03

    이게 다 최목사님 옆에서 최목사님 욕먹이고 있는 분들 잘못같습니다.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시는 그분들과 목회하시는 목사님이 얼마나 힘드시겠읍니까? 장로님들. 똑바로 보조하세요. 저희들도 장로님들 처럼 행동할까요? 장로님들 때문에 목사님이 욕먹는데, 우리가 그러면 예수님께서 힘드실겁니다. 모든 사건들이 목사님한테 잘 보이려고 아부하려는 장로,권사님들이 저지르신일들이죠? 회개하시고 자중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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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어제부로 40년 장자교회 막 내리다.2011년 5월 30일 오전 8:22

    어제 성스러운 주일 예배시간 전후로 홍보 & 강요된 담임목사 지지서명으로 뉴저지연합교회는 NY/NJ 일대 40년 장자교회 Title을 내려 놓았다.

    평신도대표는 제단에서 입만 열면 거짓증언이었다.
    (물론 예의, 벌벌 떠면서-쉽지 않은 announcement 였을
    것이다)

    이 모든 소동의 결정은 만장일치이였다고, 시무장로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고 한다.

    이 교회셈법은 11명의 시무장로중에서 4명의(이렇게 많은 분들일줄이야) 용감한 장로님들이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만장일치였다고 일반교우들의 입과 눈을 막고 있다.


    이 교회 셈법은 5백여만불 소요된 건축비도 손쉽게 반올림하여 1000만불 소요되었다고 한다.

    어제부로 장자교회는 그 Title을 내린다.40년 교회역사에
    씻을 수 없는 오욕을 남기고 말았다.


    대본/총연출 / 주연 : 담임목사님
    Extra(대부분 길 가는 행인 A & B 수준):
    7명의 시무장로님(일일이 거명하기에도 부끄러운 이름들)

    그리고 2주일후엔 이 삼류소설의 후속편이 "긴급교인총회"라는 이름으로 계속된다.

    이번엔 어느 성도가 "치리","제명"될지 두고 볼 일이다.

    어제 하루 종일 매우 슬펐다.
    그리고 오늘 새벽엔 비가 대차게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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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찢어 버린 담임목사 지지서명용지2011년 5월 30일 오전 8:41

    현장에서 찢어 버렸다.

    오랜된 흑백영회를 다시 틀어 놓은 것 같은 날이였다.
    낯익지 않은가?
    마치 5.16 쿠데타때 공무원들 군부 지지서명 받던 모습들.

    담주일엔 Englewood Main Street에서 Plancard 들고
    1961.5.17 육사생도들 앞세운 5.16 쿠데타 지지 Parade
    하듯이 지지성도 Parade 라도 벌일 결연한 기세이다.

    지지서명 Stand의 지지권유자들의 면면들이라니, 우습다.
    본인들도 매우 우스꽝스러웠을 것이다.
    부끄러웠을 것이다.
    계면쩍었을 것이다.
    그랬어야 한다.

    우리 성도들의 모습이 원래 이런 분들이였다.본시.

    2주후 임시교인총회에선 또 무슨 서명용지가 나돌지,궁금
    하지 않은가?

    우리 교회에서 예수님의 얼굴은 어디 가시고 노기어린 큰 아주 큰 얼굴들만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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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내가 가장 화 나고 불편한 점은
    임원회이든 예배 때든 강대상에서 마이크를 잡고 특정 안건을 말씀하시는 ㅁ장로님, C권사님께서 진실을 있는 그대로 하셨다면 아무런 문제가(아니 문제가 되어도 작게 끝날) 일들을 하루 이틀 지나면 모든 것이 드러나고 있는데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거짓을 선포하여 수 많은 성도들을 그렇게 믿도록 호도하고 또한 호도한 내용을 완성키 위해 마치 인민재판하듯 만장일치, 만장일치, 100%, 박수 등등으로 몰아가는 행태란 실로 어이없고 기막히고 슬프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분명 이 분들도 이 블러그를 방문하여 당신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있을텐데 뭔가 느끼고 변화되시기는 커녕 점점 큰 소리 내고 강성으로 치닫고만 있으니 이를 어찌하여야 할지요....
    그래도 우리는 희망이 있다는 것은 시무장로님들 중에서도 우리처럼 마음아파하고 교회가 올바른 모습으로 가야함에 힘을 주시는 분들이 계셨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서명운동에 반대하신 4분의 장로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위대하신 용감한 결정이셨어요.
    ㅁ장로님, C권사님!
    이 4분 장로님들을 못마땅하셔서 사임토록 강요하고 못살게 구신다면 저희들 그냥 있지만을 않을 것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저희들.
    또한 찬성 서명하신 장로님들께 부탁드립니다.
    반대하시길 권하진 않습니다. 다만 만장일치, 100% 운운하시며 그분들을 빨갱이로 몰고 가시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구분들 나름 신앙과 믿음으로 행동하신 일이고 찬성하신 장로님들도 그러신 것이니까요.

    예배 때 본당 강대상쪽에 예수님께서 잃은 양 한마리를 안고 걸어가시는 그림을 볼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모두가 소중한 주님의 자녀들이건만 몇명 내지 몇가정만 잘라버리면 교회가 문제없이 돌아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로 인해 한 영혼 한 영혼 병들어 아파하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데....

    하루속히 한 영혼도 실족치 않고 사랑하며 위로하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되 주님보시기에 좋았더라는 교회로, 성도들로 회복되길 간절히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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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최목사님께 충성을 맹세해야합니다. 그것이 건전한 교회가 되는길입니다. 충성서약에 사인들 하세요. 하나님나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

    문장로님, 이제 제발 정신들 차립시다. 지금 뭐하는 짓거리입니까? 그만합시다. 시무장로들 모두 사퇴하고 PPRC 손들고 있고, 목사님 사과하고, 블러그 사과하고 문 닫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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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최목사가 문장로와 최권사를 완전히 망쳐놓은것 같다.
    어떤이는 문장로와 최권사가 최목사를 완전히 망쳐놓았다고도 한다.
    모두 이정도는 아니었는데...이젠 너무 멀리 와서 돌아갈 수도 없는 그들!어찌할거나.이 3사람을 어찌할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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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6번님께

    블러그는 무엇을 사과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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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BLOG 가 사과할것 하나도 없읍니다.

    이런것으로 인해서 모르던 많은 부분들이 드러나고, 누가 알곡이며, 가라지인지 알게 된것에 오히려 감사해야 합니다.

    현재의 문제를 "양비론"으로 보면 안됩니다. 이것은 "BLACK & WHITE" 의 문제입니다.

    최소한의 신앙과는 양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현 담임목사의 문제와 이를 옆에서 부채질하는 (문장로, 최권사) 사람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볼수가 있읍니다.

    어찌 교회가 단시간내에 이 지경이 되었는지 ? 참으로 슬프고, 슬픈일입니다.

    문장로, 최권사 두분께 요청드립니다. 제발 "거짓말"은 하지 마세요. 교인들 바보아닙니다. 부디 정신차리세요. 지난 주일에 LOBBY 에서 봤던 두분 모습.. 정말 살기 등등했읍니다. 이게 믿음의 공동체이고, 주님의 몸된 교회입니까 ?

    목사님, 제발 부탁입니다. 이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무슨 사업체도 아니고, 왜이러십니까 ? 문장로, 최권사말밖에 안들리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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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시는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장로회의시에 나왔다는 -

    * 찬성 : 7인
    * 반대 : 4인

    Privacy 도 아닌이상, 올바른 information 이 필요합니다.

    많은 글에서 담임 목사외에, 시무 장로님들을 원망하는 것을 보았읍니다. 나설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닌것은 아니다"라고 하신 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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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찬성 B, C, K, L, L, L, N 장로

    반대 A, H, Kw, LCH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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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존칭사용은 방장님께 쓴 글이 아니고, 다른 이들에게 쓴 것입니다.

    4월 17일의 설교말씀은 처음 들었을 때는, 좋은 말씀으로 여기었습니다. 제가 동감하는 부분들도 많이 있었구요. 교회에 돌아가는 사정을 몰랐으니, 당연한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했던 이유는 제 자신에게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내 자신이 "성전"을 더럽히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reminder로 여기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도 설교 뒷 부분의 "대,여섯 가정"의 이야기를 들었을 땐, 목사님께 힘든 일이 있었구나 생각하면서도, "대,여섯 가정"의 마음에 상처가 되는 말씀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목사님과의 분쟁은 끝난 상황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목사님께서 모든 성도님들 앞에서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들어보고 지금의 벌어지는 상황을 생각해 볼 때, 목사님께서 조금 다른 방향으로 설교말씀을 전해 주셨더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유야 어쨌든,목사님의 관점에서는 "거룩한 성전"을 지키는 "제사장"의 역활도 중요 하시지만, 길 잃어버린 양을 돌보는 목자의 "방법"도 같이 제시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제명" 하는 것은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겠지만, "제명"뒤 다시 설 수 있도록, 같이 고민하고, 기도하는 모습이 없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예수님이 가장 좋은 이유 (신앙적으로 구원자니, 부활하신 분이니 그런 것 말구요)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3번 부인했을 때, 잠시 베드로의 눈과 예수님의 눈이 마주 칩니다. 그 때, (제가 알고 있는) 예수님의 모습은 실망과 원망과 분노의 모습이 아니라, 오직 "진정한 사랑으로 인한 용서"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소견으로) 기독교가 위대한 이유는 "거룩함과 정의"가 있는 동시에 "사랑과 용서"가 같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일부 성도님들의 잘못이 100%라 할찌라도, "교회 밖"은 꼭 "광야"(미드바르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곳 - 하나님을 다시 만나는 곳)가 아니라, 교회에서 입은 상처로 예수님을 아예 떠나는 곳일 수 있는데 말입니다. 목사님께서는 "떠나야 하는 성도"들의 "회복의 책임"은 떠나야 하는 성도에게만 있는 것처럼 말씀하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교회가 (제도적으로) 그들에게 계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고, 그들과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여건과 여유를 가지고, 그들의 요구와 근심에 귀를 귀울이는 자세(받아들이지 않아도)가 필요 할 텐데 말입니다.

    교회를 떠나시고, 떠 날 생각을 가지고 있고, 간접적으로 강요받으시는 모든 성도님들께서 계속 이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가장 빠른 회복의 길 일테고, "거룩과 정의"을 배워가는 동시에 "사랑과 용서"를 알아가는 기회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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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Whether Pastor Choi is right or wrong is not the problem. The real problem is that our church is dividing. If Pastor Choi cared about the people in KCC he would stand up and say sorry to those people he has offended.A real Pastor, or any man with integrity, would own up to the issues and try to bring the church back together. I PRAY that Pastor Choi can do the right thing and own up to the responsibilites of being an actual PA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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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이호진 님의 글을 읽으며 이런 귀한 믿음의 형제가 우리 교회 교인임에 감사드리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리 교회는 가능성이 아직 충분하다고 봅니다.
    지극히 희망적입니다.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가 최근에 너무도 듣고 싶었고 그렇게 되길 바랬던 것.
    "사랑과 용서"
    아! 정말 기도하며 기다려 봅니다.
    사랑과 용서가 우리 모두를 치유해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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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11번 님께. C장로님은 출장중이시라고 합니다. M 장로로 정정합니다 (평신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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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이호진 성도께 드리는 글.
    안녕하세요 귀한 글 잘 보았습니다. 귀하의 글에 태클을 거려는게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국어사전에 "중(명사)-절에 살면서 불도를 닦고 실천하며 포교하는 사람. 근래에는 승려나 스님의 호칭이 일반화되어있다" 라 되있지요. 스님이라는 말은 승려를 높이는 별도의 명칭이라기 보다는 일반명사에 님 이 들어간 특별한 명사일 뿐입니다. 중 승려의 다른 이름이지 높이는 이름이 아닌 것이지요. 그리고 문법상 글에는 "목사님" 이 아니라 "목사" 라 쓰는 것이 맞는 표현이며 바른 문법인 것이지요. 할아버지 앞에서 아버지를 얘기할 때는 아버님이 아니라 아버지라고 해야 됩니다. 할아버지가 아버지보다 항렬이 높기 때문이지요. 사장앞에 과장이 부장얘기를 할때도 역시 부장님이 아니라 부장이...라 해야되지요. 대통령의 8/15 경축사를 국무총리가 다 읽고나면 그다음은 대통령 '님' 아무개 대독 하던가요, 아니지요 대통령 아무개 대독 이라하지요. 대상인 불특정다수를 더 높여야 옳바른 문법이기 때문이지요.
    목사는 물론 교회를 대표하지만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글을 쓸땐 문법에 맞는 표현은 목사 입니다. 상대(목사)를 낮추는 게 아닌 것이지요. 당장 성경을 펴 보세요.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로 되어 있지,
    "예수님께서..." 로 되어있지 않지요?

    참고가 되시면 다행이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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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우리 교회에 4분이나 용기있는 장로님이 계시다는 것에 갑자기 힘이 납니다. 누굴까 궁금했었는 데...그리고 그 4분들이 모두 평소 신실한 믿음을 보여주시는 분들임에 더욱 감사와 소망이 듭니다.
    정말 요즘 믿음이 떨어져가는 것을 느꼈거든요. 뭐 이런가,장로라는 사람들이,목사라는 사람이 ... 사람 앞에서 믿음있는 척, 사람 앞에서 봉사하는 척 하는 것이라 보여졌습니다. 다 자기의 만족을 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그런데 이렇게 4분의 장로님이나 계시다니...
    다시한번 믿어보자는 소망을 싹트게 하셨습니다.
    이호진님, 존칭사용은 존경하는 마음이 들면 저절로 나오는 것입니다.한상철 장로님 , 권순호 장로님 , 이정헌 장로님 , 안상국 장로님, 하기 어려운 일을 하셨습니다.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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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시편 84장 1-12
    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3.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다 4.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7.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8.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 (셀라)
    9. 우리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께서 기름 부으신 자의 얼굴을 살펴 보옵소서
    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제 영의 갈급함에 단비가 되어준 박은조 목사님의 설교를 믿음의 성도님들과 나누고 싶어서 올림니다. 매말라 가는 갈급한 영혼에 단비가 되길 바람니다. 이렇게 다른 교회 목사님으로 밖에 내 영을 채울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http://tv.c3tv.com/sermon/sermonsearch/sermon_view.asp?chcode=69 가시면 보실수 있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것들을 보십시요. 절반의 하루가 아닌 온전한 하루입니다. 절반의 인격이 아닌 온전한 인격입니다. 또 절반의 마음이 아닌 온전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절반의 구원이 아닌 온전한 구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사랑이 온전한 사람이기를 원하심니다. 반은 뜨겁고 반은 차가운 그런 사랑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이 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목사님은 반쪽 그리스도가 되길 원하는 강의를 매 주일마다 하십니다. 너무 나서지 말고 미지근한 믿음으로 자신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인양 맹목적인 복종을 강요하는 그런 식의 신앙 생활을 하게 가르치십니다. 자기 말에 동조치 않으면 성역을 침범했다하여 치리하고 은혜가 되지않는다는 빌미로 거침없이 떠나라 하십니다. 이것이 진정 예수님이 좋아하시는 설교일까요? 아님 저 바리새인들이 노상 입버릇쳐럼 말하는 강의일까요? 마음속에 성령의 진실한 체험과 열정이 없는 오직 지식적인 신앙 생활이 아닐까요?

    성경 어느구절에 예수님이 잘 먹고 잘 살고 성경말씀만 잘 듯고 따르면 천국에 간다 하셨읍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셨읍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예수님이 나의 주님 되심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시인하고, 십자가의 구원을 믿고 의지할때에만이 성령이 내 안에서 나를 빚으시고 한발, 한발 주님께 나아갈수 있도록 권면하십니다.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께서 직접 자신의 피로 대속하여 얻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구원입니다. 더럽고 추한 죄인들 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버리기 까지 하신 저 진실한 사랑으로 우리를 빚으시고 인도하십니다, 자신의 집으로.

    항상 구원의 확신이 없는 듣기 좋은 강의만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묘히 주님의 말씀을 돌려 핵심을 빼버리고 교인들의 눈치만 살피며, 인기있는 강의 아닌 강의를 하는 저의가 참 의심스럽습니다. 최 성남 목사님에게서 예수님의 피 값으로 주신 구원의 확신과 믿음을 찾아 볼수 있읍니까? 묻고 싶읍니다. 진심으로 구원의 확신이 있는지?

    예수님께서 자기 자신을 포도나무에 비유하시며 그 나무에 제대로 접 붙어서 자라 나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저절로 참 포도를 과실로 맺을것이라고. 하지만 제대로 붙어서 영양분을 공급 받지 못할 경우에는 그 가지가 죽거나 참 포도를 과실로 맺지 못합니다. 마치 지금의 우리교회를 보는것 같읍니다. 누구의 잘못일까요? 우리의 잘못일까요? 아니면 목사님의 잘못일까요?

    이 교회가 그 동안 큰 시련없이 너무나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왔읍니다. 시련이 없다면 감사도 없읍니다. 무엇을 감사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고통에 참여하지 않고는 그 사랑에 감사할수 없읍니다. 왜냐면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시련을 주신 최성남 목사님에게 감사합니다. 저에게 이렇게 일어설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시고 십자가의 고통에 다시금 조금이나마 발을 담글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지금도 늦지 않았읍니다. 그만 잠에서 깨서 영의 눈을 뜨고 일어나 불의의 맞서 대항할 때입니다. 영의 눈으로 보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더이상의 인내는 방관임을 잊지 마십시요. 용기를 내어 행동으로 옮기면 다음은 주님께서 판단하시고 실행하실 것입니다. 우리 교회를 상처주고 미움이 싹트게 하고, 분열시키는 행동은 주님이 원하시는 길이 아님을 모르십니까? 더이상 용납해서는 않됩니다. 한 사람으로 인해 교회가 와해되는 것을 도저히 보고만 있을수 없어서 이렇게 나마 이메일로 호소 합니다. 사탄의 세력으로 부터 승리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의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흠이 없어 회개를 할것이 없다며 회복을 거부하는 것은 사탄입니다. 가장 큰 교만임을 명심하십시요. 오직 하나님만이 완전하신 분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 삶의 전부이자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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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주일 예배에 목사님의 추한 한면을 본것 같아 예배시간 내내 불편하고 가슴이 뛰어서 힘들었어요.
    점점 추해지는 모습을 드러내는 목사님을 볼때마다 그영혼이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
    저도 처음엔 방관했어요.
    설마 목사님이 그런일을 했을까하는 의구심과,
    괜한일에 끼어들어 나의 은혜에 방해받고 싶지 않았고,
    그래도 목사님편에서 이해하고 존중해 주고 싶었지요.
    그런데 그 설교 그 끔찍하게 잔인하고 불편했던 그설교
    '거룩한 분노`(4월 17일이던가요?)를 듣고 나서는 확실히 알게 되었지요.
    이건 아니다라는것을요.
    나처럼 중간지대에서 그래도 목사님 입장에서 보고자 노력하던 사람들의 거룩한 분노를 일으키게 했지요.
    그리고서는 이 블로그를 통해서 좀더 자세히 객관적으로 보고 알게 되었고,나뿐이 아닌 다른사람들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다는것에 대해 위안도 되었어요.
    그설교이후론 노골적인 표적설교와 세상설교, 교인들에게 아첨하는 설교,가장 중요한걸 빼놓고 빙빙 돌리는 핵심없는 설교
    하나님 말씀이 아닌 자신의 말을하는데,그 설교시간이 참 불편해서 하나님께 더가까이 가고 싶은데,생명수를 마시고 나의갈증을 해소하고싶은데 그걸 방해하시더라고요.
    하나님께 나아가는 예배를 흐트러놓으시니 나중엔 화도 났어요.목사님을 위해서 이렇게 기도 많이 해보긴 처음입니다.
    목사님 부탁드립니다.
    제발~ 극으로 치달지 마세요.
    왜 순한사람들을 분노하게 만드시나요.
    제발 사람들 눈치보느라고 예배시간에도 기도도못하고 사람들만 보지 마시고,하나님만 바라보세요,
    우리가 두려워하고 의지할분은 하나님 한분이십니다.
    하나님앞에나아가서 무릎꿇고 눈물흘리고 기도하세요.
    처음 설교에서 말씀하셨듯이 "도와주세요"라고요.
    제가 그설교 들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아세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예수님처럼 되어보세요.
    거룩하게 나아가는것 말고 한없이 낮아지세요.
    한없이 한없이 낮아지면은 이상하지요?
    그자리가 가장 높은 자리가 되어있잖아요.
    예수님이몸소 보여주신 역설의 진리입니다.
    그렇게 되게 해달라고 도와달라고 부르짖으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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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추하고 끔찍하고 분노가 넘치는 설교를 왜 제발로 찾아와서
    듣고 마음에 상처를 받고 가시는지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함부로 아무때나 예수님 팔지 마세요 제발..
    예수님이 필요에 의해서 이리저리 휘둘리시면 안되지요
    빙빙 돌리지않고 생명수 넘치는 설교 인터넷에 많이 있어요 사서 고생 하지마시고 좋은교회로 조용히 가세요 p 장로님이 간곡하고 조용히 부탁 하시는것 들었습니다.아이들까지 1800명 이라고 들었습니다.많은분들 예전보다 훨씬 은혜 넘치는 설교라고 하시는데, 19번님께서는 왜 그러세요 참, 이상 하군요. 똑같은 설교 듣고 한쪽에선 아멘으로 화답 하는데 한쪽에선 아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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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번님. 어느 교회 분인가요? 당신교회 이름이나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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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번,말을 조심해서 해야겠어요.그리고 변장로도 그렇게 함부로 말하면 안돼요.나가도 잘못을 저질은 사람이 나가야지. ㄱ렇게 새목사 설교에 은혜넘치면20번과 변장로가 모시고 나가보세요. 몇사람이나 따라 나올까요.
    목사는 바뀔수 있지만 공동체는 그렇게 내 입맛따라 택할 수 없는거에요.목사는 직분입니다.직분자는 떠날수도 옮길수도 있는 것입니다.그리고 또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 것이고요.그러나 공동체는 형제요 자매입니다.가정교사가 들어와서 공부 열심히 잘 하고 있는 아이들을 부모 몰래 때리고 집밖으로 밀어내고 먹을 것도 주지 않았습니다.부모님이 돌아오시면 과연 이 가정교사를 어떻게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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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번님, 옛말에 이런 말이 있읍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그리고 지금도 더러워서 피하는 성도들이 꽤 있읍니다. 하지만 더럽다고 계속피하면 않되지요. 보새요 요즘의 세상을, 그저 더럽다고 피하기만 해서 환경오염이 심하잖아요. 그치요? 지금의 세계는 더러우면 청소하는 시대입니다. 그래야 환경오염도 막고 쾌적한 세상이 되지요. 시대에 맡춰가야 되지 않겠읍니까?
    그리고 얘나 지금이나 예수님 팔아 먹는 사람들은 머리에 좀 든거있다 생각하는 바리새인들 입니다. 제 짧은 소견은 위의 19번님은 바리새인이 아니라 심령이 가난한 사람같은데요... 그럼 20번님이 바리새인이 되네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은혜넘치는 설교라 하셨는데 맞습니다. 왤까-요? 설교가 아닌 명 강의를 하시니까요. 정-답..
    세상적인 강의로 몸에 좋은 말(영에는 나쁜말)만 골라서 하는데 않좋아 할 사람이 어디있읍니까. 자고로 몸에 좋은 약은 쓴법입니다. 연세도 지극히 드신듯 한데 왜 모르실까 의문이 되네요!
    이곳에 오셔서 빈정되듯 막 들이대지 마시고 교양있게 뭐답게(?) 하세요. 연세도 계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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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서명 반대한 장로 4명이 아니고 3명입니다.
    한분은 다시 서명했다고 합니다.
    누가 다시 서명했는지는 알게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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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당신은 개독교인? 아님 기독교인?2011년 5월 31일 오전 9:47

    20번님, 귀하의 믿음에 이의를 제기하고픈 마음은 없으나 참 이기적인 신앙관을 갖고 계신듯하여 글을 씁니다.
    만에 하나, 만약 20번님께서 치리 당하신 12명중의 한 분이셨고 고통당하시고 계신데(단, 잘 잘못은 거론하지 않는 전제하에) 답답하고 속상하고 힘들어 몇몊 교우들에게 호소하였건만, 목사님 설교가 듣기 거북하고 은혜 안된다, 상처가 된다라고 말씀하셨더니 그 말씀을 들은 다른 성도님 왈,
    "은혜 안되는 설교를 왜 제발로 찾아와서 듣고 마음에 상처를 받고 가시는지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함부로 아무때나 예수님 팔지 마세요 제발..
    예수님이 필요에 의해서 이리저리 휘둘리시면 안되지요
    빙빙 돌리지않고 생명수 넘치는 설교 인터넷에 많이 있어요 사서 고생 하지마시고 좋은교회로 조용히 가세요"라고 조언을 해 주셨다면 20번님께서는 귀한 조언 감사해요. 제가 그랬네요. 다른 교회로 갈께요라고 감사한 마음으로 옮기실 의향은 있으신가요.
    님은 진정 라는 말은 들어보셨나요?
    나와 생각과 보고 듣는 관점이 다르면 내치시고 쫓아내고 우리끼리 잘 먹고 잘살면 된다 이건가요?
    네, 님 생각이 맞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왜 이런 일이 있게되었는지 최소한 한번만이라도 깊이 생각해 보시면 안되는 것입니까?
    이처럼 지독히도 이기적인 신앙인들로 인해 우리가 믿는 기독교가 세상에서는 개독교로 보여지고 표현되는 것 아닙니까?
    제발 좋은게 좋은 것만은 아님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상처받은 그 가정들과 다른 영혼들이 많이 있으심을 이 블로그를 통해 못 느끼시나요?
    이 블로그가 한 두명의 생각과 글로 도배한 것이라고 보십니까?
    가지만 보지 마시고 숲을 보시는 현안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지금은 이렇게 글로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언젠가 서로 서로 얼굴을 보며 이야기 할 기회가 분명 오겠지요.
    그때 가서는 서로 얼굴 가릴 수 없잖아요?
    님은 진정 이웃을 사랑합니까?
    아님 뜻이 다르다하여 호적에서 파내버려야 속이 시원하겠습니까?
    더 이상 이기적인 생각, 나만 OK면 만사 OK라는 속좁은 생각 버려주시고 진정 '개독교인'이 아닌 '기독교인'이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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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번님 저는 19번인데요,
    은혜넘치는 설교를 들어보시기나 했나요?
    아 들어도 모르겠네요.
    은혜가 뭔지도 모르시는것 같으니까요.
    마음에 성령님이 없으니까 그설교에서 아멘 하셨겠네요.
    마음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긍휼히 여기는 마음,가난한마음 아니 그냥 그사람 입장에서 같은 지체로써 생각하는 맘이 없으니 그같은 설교에서 박수나 치고 앉아계셨겠죠.
    님 기도하세요.
    성령님 찾아오셔서 주님마음 제게달라고 기도하세요.
    그렇게 머리로만 이해하는 감동도없는 메마른 신앙생활하는 20번님 불쌍하네요.
    그리고 함부로 예수님을 판사람이 누군지나 알고 얘기하시는지요?
    목사님은 성경구절 한부분만을 인용하고 폭력을 행사하시는 예수님으로 표현하시더군요.
    말씀 잘하셨어요.
    필요에 의해서 이리저리 예수님을 휘두르시면 안되지요.
    영적 분별력이 있는 분이라면 알수있는 것이었지요.
    님 성경 말씀 조금이라도 읽어보기나 하시는지요?
    하나님 말씀을 좀 읽으세요.
    그러면 성도들한테 니네가 은혜가 안되면 교회나가라는 소리같은것은 못할테니까요.
    그리고 그설교가 하나님이 슬퍼하시는 설교라는것도 알수있을테니깐요.
    그리고 난 하나님께 더가까이 가고자 예배드리러 예배당엘 제발로 간거지 목사님 설교때문이 아니에요.
    그리고 표현을 막나가게 하시면 당신 인격만 나빠지고,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어요?
    그설교로 은혜받으셨다니 참...
    사탄이 틈만있으면 맘속으로 자기도 모르게 들어온다는것 잊지마세요.
    그러니 성경말씀을 항상읽고 하나님께 붙어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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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그만하세요.

    ㅇㅇㅅ권사님,
    ㅇㅈㅅ권사님,
    ㄱㅈㄴ목사님,

    이제 충분하지 않나요?
    그만 진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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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이호진씨,
    실명으로 당당하게 말씀하여 주셔서 우선 감사합니다.
    저는 호진씨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읍니다.
    저는 20대 후반까지 한국에서 살았고 지금 미국에 살면서도 New York Times 신문보다는 한국일보나 중앙일보를 아침에 보는 사람입니다.
    거의 99 %에 가까운 신문 논설을 보면 모두 양비론으로 씁니다. 이쪽도 잘못, 저쪽도 잘못. 우리가 자라면서 이렇게 잘못한 자를 나무라기보다 양쪽을 다 나무라는 그런 사회에서 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죄와 벌에 대하여 혼란을 겪는것 같아요.
    서로 싸우다 치고 받고 했으면 처음 누가 먼저 싸움을 걸어왔는지 그사람이 잘못한것인데,한국을 보세요. 많이 다친사람이 먼저 고소하고 그러면 돈으로 합의를 봅니다.
    엊그제 모 유명한 여자배우 차에 어떤 남자가 치어서 전치 2-3주 나왔다고 합의가 원만치 않아서 경찰에 고발조치 하는것을 읽었읍니다. 백미러에 살짝 그남자 몸이 다을랑말랑 했는데도요. 그만큼 우리 한국(한인)사회가 썩어가고 있어요.옳고 그름이 선택기준이 아니고 어떻하면 남을 속이고 나면 잘살면 된다 식이지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yes 와 no 가 확실치 않을때, 두리뭉실이 어떻게 보면 세상을 편하게 사는 가장 현명(?)한 한 방법일지라도, 그것은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아닐까요?

    저는 목사님을 또한 그 주위분들을 편하 하고 싶지 않읍니다.
    그러나 존경심은 그분들의 행동에서 얻어지는것이지 직책에서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호진 성도님은 히틀러를 이야기 할때,김일성을 이야기 할때,현재 살아계신 전두환을 이야기 할때, 그사람들에게 각하니 대통령님 하며 부르십니까?

    교회에서 서로 사랑하며 용서하는것은 우리모두의 책임이며 소명입니다.
    하나 교회가 교회다워야 하며 그렇지 않은일에도 덮어두고 쉬쉬할수만은 없읍니다.
    몸에 조그만 암덩어리가 자라기 시작할때 모두가 침묵하고 치료하길 꺼린다면 그로 인하여 생명을 잃읍니다.

    제가 걱정하는것은 하나님의 교회인 뉴저지 연합교회가 우리가 침묵하고 방관하고 있을때 완전히 생명을 잃지 않을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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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뭔가 매사에 흥분들 하고 계시니까 회의에 들어와서도 뭘 결정 했는지를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지난번 임원회에서 장로님들이 전원 찬성 하였던 안건은 이번 서명 건과는 전혀 다른 사안 이었습니다. 그때 결의 된것은 이,Blog 가 불법이며 즉각 폐쇠 되어야 한다는 결의에 대해서 장로님들이 모두 동의 했다는 것 입니다. 엉뚱하게 문제를 왜곡 하고 있는것을 보니 여전히 흥분또 흥분 들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진정 하시고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이야기 하기 바랍니다. 전혀 다른 사안을 이렇게 외곡 전달 하다니 이 Blog 를 어찌 신뢰 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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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40년 동안 청소를 안하고 살았으니 온 구석이 쓰레기로 발 디딜틈 없었는데 여기저기 구석구석 에서 제발로 나오고 있네요 쓰레기들이.. 빨리 깨끗이 청소하고 더러운것 다 내다버리고 새 옷으로 갈아 입읍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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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채관순 누나 그냥, 좀 조용히 삽시다. 침묵이 금이다!!

    다른사람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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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9번
    께서 뭔가 잘 모르고 흥분하신것 같읍니다.
    제가 알기론 블로그에 대한 100 % 찬성이 아니고 문장로 발표내용은 최목사 지지 사인건 100% 아니였나요.
    이곳에서 3-4명 장로가 지지 성명에 사인 하지 않았다 그것에 대하여 왈가불가 하고 있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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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7.

    쓰신분은 진정으로 예수님과 교회를 사랑하지 않으시는분 같군요.

    지금처럼 맘에 안든다고 사랑해도 부족한 영혼들을 내치는 담임목사를 감싸는 신앙을 가진분이시군요.

    담임목사 맘에 드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맘이 들도록 하십시요.

    그리고 저는 믿음 생활을 한 이후, 이처럼 교인들을 내치는 목사는 처음 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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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목사가 설교를 이렇게 해야된다는등,성령이 없다는등,은혜가 없다는등,이런 소리를 뻔뻔 스럽게 하시는분들.. 댁들이
    목사를 하는게 낳습니다.댁들은 교회나와서 다른교인들 에게 너는 왜 나 같이 예수 안믿느냐? 왜신앙이 그러냐는 등등 참 교만하고 바리세인들 같은 사람들 입니다.배운건 있어서 말은 청산유수고 말꼬리 잡는데는 선수고 무슨 이야기든 청개구리 같이 "꼭" 반대로만 이야기 하고.. 참 어려운 사람들 입니다.진실,진실을 뇌아리면서 참진실을 외곡해서 전하고.. 그죄를 어떻게 감당 하려고 그러는지.. 정말 인생이 불상한 사람들 입니다.하나님!예수님! 성령님!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커치 말라" 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 하시고 신앙의 교만과 남을 판단하는 죄를 범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오직 주님만이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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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19번님, 어느 목사님의 설교라도 듣는 사람의 마음에 자세에 있다고 생각 합니다. 본인이 빼뜨려진 마음으로 들으며는 빼뜨려지게 들리는것 입니다. 마음의 밭이 중요한것 이지요. 말씀이 옥토에 떨어지지 않고 자갈밭에 떨어지며는
    열매 맺기가 힘들겠지요. 19번님 이하.. 빼드러지신분들!
    그런 마음과 자세를 가지고는 어느 목사님의 말씀을 들어도
    은혜는 고사하고 상처만 받습니다. 본인이 아이들 같은 순진한 마음과 말씀을 사모하는 간절한 옥토밭을 만드세요.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그리도 욕하고 비난하고 그런 마음으로 어떻게 은혜를 받을까요. 정말 교회와 교인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털끝 만큼이라도 있다면 욕하고 비난하고 미워 하는 생각부터 주님앞에 내려 놓으시고 주님께 물어 보세요.저희들이 하고 있는 이런일이 주님께서는 기뻐 하시는 일 인지 아닌지를..물론 당신들은 교회와 주님을 위해서라고 들 하겠지요.그럴까요? 정말..?
    주님께서 실수 하셔서 교회를 어지럽히려고 최목사님을 우리 교회로 보내셨을까요? 그럼 하나님께서 주무시다가 실수 하신 겁니까? 그럴리가 없지요. 문제는 애초부터 목사님에대한 존경과 성직자에 대한 예의가 없었다는 겁니다.
    나이 비슷하고 젊은 목사가 오시니까, 만만 했나요?
    이리저리 휘둘러도 괜찮다고들 생각 했나요? 목사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괴롭히고 제 뜻대로 안되고 부목사, 전도사들 정신 차리게 하니까 예전에 편하던 버릇 생각하고 새목사에게 대들고 부목사 남편이라는 사람이 감독에게 고발장 보내고 이런 한심하고 철면피 한사람들을 당신들이 옹호하고 부추기는것을 아는교인들은 다 아는 사실인데 왜 댁들만 모르는체 엉뚱한 담임목사를 괴롭히는지 알수 없습니다. 목사를 맘에 안든다고 이런식으로 교회를 어지럽히고 교인들을 선동하고 부추기는 일은 성령의 역사를 거스리는 것 임을 분명히 알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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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34번님, 목사는 많은 묵상과 기도로 성령의 음성,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하는 사람이지 자기 생각을 펼쳐놓으라고 강단에 올려논 기름부운 사람이 아닙니다. 영적인 부르심 곧 영적인 지도자로써의 직분을 수행해야할 의무가 있읍니다. 그 의무를 저버린다면 필요가 없겠죠. 그래서 필요없는 사람이 되지말고 직분을 온전히 수행하시라고 권면하는 겁니다.
    댁같은 아둔한 아첨꾼들 때문에 이스라엘이 노예로 중노동을 하며 조선이 일본의 속국이 된것이 아니겠읍니까.
    눈과 귀가 있으면 지금의 돌아가는 사정을 잘아실텐데 왜 모르시나요? 정말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말하지 마시고 모르면 보고 듣던가 잠자코 계십시요, 부디!
    싫으면 이곳에 오셔서 참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인생이 불쌍해도 저의 인생이니 상관마시고 제발 사탄의 꼭두각시는 되지 마십시요. 화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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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34님, 이블러그의 목적은 아직도 순수한 믿음으로 온전히 기도하고 기다리는 교인들에게 거짓아래 아직 들쳐지지 않은 진실을 보여주려함이지 당신같은 분들과 말장난 하려고 만든것이 아닙니다. 부디 사탄의 놀음에 빠져 이리저리 끌려다니시지 마시고 듣기 싫으시면 오지마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말장난에 대꾸하는것도 이젠 지겹읍니다.
    부디 그냥 하시는일 전념하시고 신경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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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왜 오라 가라 합니까?
    계속 오면 진실이 들어 날까봐 그러세요.
    글빨이 딸리세요?

    짧은 글에도 진실을 담을수 있느데
    이건 아니지요!

    하여간 건필하세요?


    반목사파나 친목사파나 침묵파나, 외면파나
    모두 다 우리의 목사님은
    최성남 목사님입니다.

    그분의 지도력, 영력아래
    모든 우리가 있습니다.

    인정할것은 인정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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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감사합니다. 노래 나와서 너무 좋아요. 운영자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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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자꾸 말장난 하시는 35번님 댓글달기가 참 편치가 않네요.
    혹시 빈라덴 과 오바마대통령이 똑같은 지도자라고 우기시는것 아니시겠죠. 한 사람은 감언이설로 사람들을 모아서 온갖테러로 사람들을 죽이게 하죠, 자폭까지 감행시키며, 또 한사람은 국민들을 위해 한명의 시민이라도 다칠까 염려로 열심히 뛰고 안전을 위해 테러범들을 지구끝까지 쫓아가서 응당의 대가를 치르게하죠.
    지금의 목사는 전자일까요 후자일까요? 잘아시리라 생각하지만 혹시나 하는 걱정으로 말씀드립니다. 당연히 후자는 아니지요. 자기뜻에 합당치 않다고 내치기만 하는 사람이잖아요. 그럼 남은건 딱하나내요! 포도나무에 재대로 붙아야지만 참포도를 과실로 얻듯히 예수님께 정확히 붙어있어야지 향기나는 열매를 얻읍니다. 하지만 지금의 목사님에게선 고약한 냄새가 진동합니다. 왜일까요? 뿌린대로 걷는다고 나쁜동기에서 시작하니 당연히 냄새가 풍기지 않을까요? 고약하고 역겨운 냄새가 진동하는데 난다고 말도 못합니까? 아니지 하고싶어도 못하게 막죠 누가. 바른말하면 치리의 대상이 되쟎아요. 그래서 이곳에서 미약하나마 진실을 알리려고 하는 것이지요.
    괜히 자꾸 이런데 기웃거리지 마시고 빨래하나라도 더 하세요. 교인 한명이 상처받고 울면 예수님도 같이 우신다는것 명심하시고요. 남에게 손가락질 하기전에 내잘못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고 정신차리세요. 정신차릴사람은 따로 있는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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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34 번 PPRC C 권사님, 35번 K 권사님,

    이 Blog는 노인직원회/노인 시무장로회의에서 만장일치(??)로
    불법으로 규정된 곳입니다. 이곳 기웃거리며 소음을 내시면 두분도 "불법권사"로 치리 당하십니다.

    금년말에 반쪽난 교회의"시무장로"로 논공행상을 받으실 분들인데
    조심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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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M 장로, C 권사 에게 부탁헙니다.

    소문듣고 찾아온 이 site에서 굉장히 놀랐어요.
    이게 소위 Christian들의 blog라고 할 수 있을까?

    온통 비난 비아냥 일색이지 않아요?

    최목사를 비난하는 이들의 글만을 보면 누구라도 전후사정을 모르고 쉽게 그말을 믿어버리게 돼있어요. 그리고 최목사에 나쁜 감정을 갖게 되지요.

    지난 4월 어느날 예배에서 최목사가 처음으로 이사건의 일단을 얘기한 뒤 누구 한사람도 사건의 상세한 전말을 얘기하지 않았어요. 처음에 무엇이 문제였으며, 그것을 어떻게 시정하려 했는지, 왜 최목사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었는지. 등등 을 알고 싶어요.

    짐작하건데, 이런 사정에 함구하고 있는 것은 이사건에 거명 되었던 이들의 인격을 보호한다는 뜻이 있을 것으로 압니다만, 이런 사정을 거꾸로 이용하여 최목사를 마구 씹고 있는 이사태에 두분은 이교회의 교인들이 더이상 세뇌되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지 않아요? 많은이들이 그래도 최목사를 믿고 있으나, 이제는 모든 것을 털어 놓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정선, 황의열, 김지나, 전영철, 최관호 김성윤 등등이 무엇을 어떻게 잘못 했기에 직분을 내놓게 되었나를 상세히 밝혀요.

    그리고 이 blog의 운영자나 지지자들 들으세요.박수부대니, 노인임원회운운 하는 거 듣기 꽤 거북해요. 얼마전 한국에서 정동영이 노인들은 선거에 차여하지 말고 집에 있으라고 한 것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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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40번님께서 지적하신 "34 번 PPRC C 권사님, 35번 K 권사님".

    #34번은 알겠는데, #35번 K 권사님이라함은 키가 장대하시고 음악에 조예가 깊으시고, 최근에 완장하나 얻어차신 그분인가요 ? (아니면 죄송합니다).

    두분... 이곳에서 논의되는것이 정말 이해가 안되시면 blogger 께서 post 하신 각각의 issue 에 대한 설명을 최소 10번씩 정독하시길 권고드립니다.

    최소한의 신앙의 양식을 가지셨다면, "담임 목사" 께서 언급하신 "거룩한 분노" 를 안가질수가 없읍니다.

    믿음의 공동체를 이지경으로 만드는데, 크게 일조하신 분들.. 회개하십시요. 그러나 믿음은 버리지 마십시요.

    당신들도 하나님 보시기엔 길을 잃어버린 불쌍한 양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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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43번
    "길 잃어버린 양들" 에게

    특히 양의 탈을쓴 이리를 조심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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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44번님 누구말씀하시는 거에요?
    최성남씨! 자신은 흠없다하고 회개할께 없다고요?
    제가 알기론 예수님 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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