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지기입니다.

이곳은 우리 교회에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야기들을 토론하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당분간 댓글 사용 못함을 양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


2011년 5월 6일 금요일

최성남 목사님께 바랍니다.

담임목사님께 바라는 말씀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38개:

  1. 최 목사님께 바라는 것은 모두 한가지일 겁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교인들의 아픔을 함께 아파하고 그동안 일어났던 모든 분란을 누구의 잘못이던 간에 목사님이 모든 것을 껴안고 회개의 기도를 올리는 것!

    그러면 혼란스럽고 상한 심령들이 모두 같이 회개하고 하나가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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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도 바라는 것 있습니다. 나 아니면 안된다라는 생각을 좀 천천히 하시면 안될까요? "이 세상에 나 말고도 나보다 더 영적으로 더 뛰어난 사람..나 보다 더 뉴저지 연합교회 담임목사로 적합한 사람이 많았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담임목사로 재직하시게 되었다고 생각해 주시고.. "핍박" 받거나 "핍박" 하지 마시고 아니 그런 단어는 사용하지도 듣지도 생각하지도 말아주시길..그리고 그냥 너그러이 "사랑" 주시고 또 "사랑" 받으시길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헛된 바람이 아니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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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목사님들도 다 다른 TALENT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어느분은 목회, 어느분은 교수, 어느분은 행정 목사등등...
    그러나 대부분 목회를 하시고자 하십니다.
    이유는 목사님들이 더 잘아시겠지요.
    저의 짧은 믿음 생활로 몇몇 목사님을 모신 경험으로 볼때
    목회는 말씀과 일치하는 인품으로 목회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언변도아니고 행정도아니고 밤잠 못자는 열심도 아니지 않나요?
    그런데 우리교회에서 38년 만에 일어나고있는 사건들의 원인을 분석해 볼때 목사님은 목회의 인품은 아니신것 같습니다.
    신학교수나 행정쪽이 훨씬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맞지 않는 성격이나 인품으로 노력만하게 된다면 서로에게 많은 상처만 주지 않을 까요?
    작금의 사태가 더 악화되어 세상밖의 법정이나 신문에 나기 시작한다면 우리교회가 피해를 보는 만큼 목사님의 앞으로 진로에도 상당한 타격이 있지 않겠어요?
    미국 이민 사회는 아주 좁거든요.

    요한 웨슬레 목사님이 가르쳐준 목화자의 3가지 준비
    1. 항상 설교할 준비
    2. 항상 떠날 준비
    3. 항상 죽을 준비

    WIN WIN 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적어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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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직 반전의 기회는 있으십니다.
    위에 댓글 다신 분들처럼 잘잘못을 따지시다보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누구의 잘못이든지 저희 성도들이 기대했고 소망했던 것은 아무리 목사님은 완벽하게 잘 하셨다하고 생각하셔도 오늘날의 이 사태는 저희가 보는 관점에서는 이렇습니다.
    과거와 뭐가 달라졌기에 이렇지? 생각하고 생각해 봅니다.
    일부 성도님들이 오시고 다른 교회로 가시고 등등 소소한 변화는 있을진저 분란의 매개체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일까요?
    오직 목사님 한분 바뀜으로 생기게 된 일이지요.
    물론 나목사님 시절에 성도님들이 이런 면에 훈련이 안되어 있거나 마음속에 약간씩은 갈등하던 것이 있었던 것이 오비이락처럼 목사님 바뀌자 마자 발생된 일이라 어이없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그 때는 큰 대과없이 나름 서로 사랑하며 큰 문제없이 신앙의 공동체를 이루어 왔습니다.
    정말 아쉬운 점은 젊으시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시는 목사님의 성품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매사 너무 서두르셨고 처리하시는 방법이 은혜롭지 못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거기에는 안타깝게도 몇몇 분들의 잘못된 충성심이 목사님을 더욱 궁지에 몰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실 것입니다.
    교회의 대표되시고 영적리더가 되시는 분 이시기에 그간의 행정처리에 저희는 더욱 충격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조금은 천천히 하셔도 될 일들을, 용서와 사랑을 가지고 처리하실 수도 있으셨는데,
    너무도 의로만 치닫는 것이 더욱 목사님에게는 궁지로 몰게하는 자충수를 두셨다는 사실 또한 부인하시면 안됩니다.

    현재 교회는 어느 분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높은 언덕에 있는 많은 사람을 태운 대형버스가 언덕을 내려오는데 브레이크가 고장난 것처럼 제동없이 마구 극단적인 상황으로 내려가고 있고 제어가 안된다고 말씀하시던데 제가 보아도 딱 맞더군요.
    이대로 두면 모두 죽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 오실 날 어떤 심판을 받게될 지 두렵습니다.

    목사님께 진심으로 여쭐께요.
    목사님, 주님을 사랑하십니까?
    교회를 사랑하십니까?
    성도님들을 한분 한분 사랑하십니까?
    물론 대답은 Sure라고 하실 것이고 저도 그렇게 믿습니다.
    그러시다면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반전의 기회는 있습니다.
    목사님, 더 이상 나는 아무 잘못없다하시면 절말 저희 교회는 끝장입니다.
    다시한번 기도하시고 또 기도하시고 주님의 이끄심에 올바로 행동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 목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저 목사님 설교들으며 눈물흘리고 회개하고 주님께 더욱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힘들 때 목사님께 아낌없이 다 아뢰고 기도받고 싶어 미치겠어요.
    매주일 교회 가고싶어 안달이 나고 싶습니다.
    아마 저 말고 모든 성도의 마음 동일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key를 누가 갖고 계실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목사님이십니다.
    왜냐구요? 목사님은 우리의 영적 지도자, 어린 양 떼를 보살피고 양육하시라고 선택되신 목회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아무 잘못없는데 성도들 앞에 회개(억지회개는 안됩니다)하신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하지만 그 회개의 역사가 있으실 때 우리는 다시 하나 될 수 있고 비록 회개하실 때는 낮아지고 낮아지신 것 같지만 하늘의 상급은 상상치 못할 정도로 높고 크시리라 저는 감히 확신합니다.

    목사님, 저도 부부 싸움 가끔합니다. 서로 말도 안하고 몇일 냉전상태로 가는 적도 있었는데 해결책은 간단하더군요.
    진심으로 내가 먼저 사과하고 용서를 빌었더니(잘못이 없다고 느껴지고 자존심도 상하는 것 같지만) 결국 서로 부등켜 안고 울며 하나됨을 경험했고 오히려 아내로부터 미안하다, 내 잘못이다라고 까지 하더군요.

    제가 바라옵기는 빠른 시일내에 목사님과 허그하며 회개하고 서로 용서하고 다시 첫사랑을 회복하기만을 바랍니다.
    만일 저의 바램이 이루어 진다면 저희 교회는 바로 회복되고 상처는 치유받고 더욱 부흥, 발전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목사님은 더욱 존경받고 사랑받는, 많은 양떼를 온전한 길로 인도하시는 귀한 하나님의 종이되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님 사랑합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성도님들 사랑합니다.
    뉴저지연합교회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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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목사님,
    저도 위글 쓰신분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사태가 이 지경까지 왔을땐 저희 부족한 성도들의 책임도 있지만 담임 목사님의 책임 또한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충언을 드릴때 마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 나는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 하시는 목사님의 답변엔 왠지 성도를 끌어 안으시려는 마음은 전혀 없고 모든 잘못은 당신들에게 있다는 뉘앙스가 느껴짐에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누구의 잘 잘못을 따지자는게 아님니다. 그져 저희 교회에서 이런 불상사가 일어 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뿐 입니다. 이 불상사을 잠재우실분은 오직 목사님이신것 같습니다. 목사님이 잘못하셨기에 목사님만이 잠재우실수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목사님은 저희교회에 영적 리더시고 담임목사님 이시기에 그리 하실수 있다는 것 입니다. 모 장로님이 법적으로 어떻게 해보시겠다고 하실때에 목사님께서 극구 말리시면서 성도들을 끌어 안는 모습을 보이신다면 얼마나 은혜스럽고 감동적이지 않겠습니까. PPRC 와 인터뷰 하셨을때의 초심으로 돌아가셔서 이번 사태가 더 이상 불거지지 않고 주 안에서 은혜스롭게 해결 될수 있도록 목사님께서 영적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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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목사님 윗분말씀처럼 아직 반전은 남아있습니다.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지 생각해보시고 목사님의 마음이 부드러지고 바뀌어서 사랑의 눈빛으로 모든 성도를 바라보는 목사님이 되기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지금 갈기갈기 찢어진 마음이 회복되기위해서는 누군가의 속제제물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 제물을 드릴때 가장좋은것으로 드리는것이라고 배웠습니다. 가장 믿음 좋으신 목사님이 대표가 되어서 하나님께 회개하시고 성도들앞에 무릎꾸시고 용서를 청하실때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목사님을 영적인 리더가 되실수 있도록 엄청난 축복을 주시리라 또한 믿음의 눈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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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지난 9개월 인가요? 목사님 오시고 부목사 전도사들과 또 우리 교인들이 목사님을 어떻게 맞았는지도 한번은 생각 해봤으면 합니다. 또 지난 40여년 우리의 체질이 우리도 모르게 어떻게 변해왔는지 우리는 모를수 있습니다.매일 매일 아주 천천히 변했으니까요.오히려 밖에서 오신 분은 우리 상태를 바로 알수가 있었겠지요. 저는 우리의 몸 상태가 천천히 고쳐 가기엔 너무 안 좋았다고 보는데요.

    이렇게 예기 한다고 레프트훅 어퍼컷 몽둥이 찜질 주셔도 좋습니다. 때리는 데로 맞겠습니다.

    재정상태는 적자이고 교회 행정은?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우리 지금은 모두 침묵하고 묵상하고 기도하는게 우선 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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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무슨 말씀들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목사님은 정녕 잘못하신 것이 "하나도" "하나도" 없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사람들은 목사님께 도대체 어떠한 사과와 여러분들에게 굴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나요? 어떠한 모습이 여러분(소수의)에게 만족스러울까요? 목사님의 사과와 잘못을 비는 모습은 우리 교회에 정녕 나쁜 선례를 남기게 됩니다. 왜 당신들은 지금까지 행한 모든 사악한 일들에 대해서 어떠한 잘못도 빌지 않으면서 이쯤이면 목사님이 굴복하실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예수님을 핍박하고 십자가에 못박는 행위와 우리의 행위가 뭐가 다른가요?

    자 우리 모두 잘못했다 칩시다.
    목사님도 당신들도...
    그럼, 이제부터 화해와 화합과 용서와 미래를 위한 기도를 하고 "지금" 부터 서로의 증오를 걷어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는 어떠한 ritual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Let's st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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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우리 모두,
    아무 말도,
    글도 남기지 말고,
    일주일간만이라도
    모든 증오의 행위를 멈춥시다.
    그리고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황의열 권사님, 교회를 못나오십니까?
    나오세요.
    최관호 장로님, 교회를 못나오십니까?
    나오세요.
    김성윤 권사님도 나오세요.
    윤병록 권사님도 나오세요.
    심욱주, 심정선, 김명옥 권사님들, 교회를 못나오십니까?
    나오세요.

    위의 분들 말고 목사님과 직접적이고 개인적인 갈등관계에 있으신 분들이 있나요?

    그리고 모두 같이 목사님과 같은 장소에서 모여서 용서의 ritual을 가지세요. 아님, 시무장로님들이 이러한 장소와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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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목사님께 바라는 사항은 교회상황을 모든 교인이 알수있도록 소통의장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세미나실에서 저녁시간 말고요. 젊은 엄마, 애 있는사람 참석 못합니다. 정식 사이트를 통해 질문하고 목사님이 직접 답글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더이상 루머 돌지않게요.그래서 적극적으로 교회의 사정 파악 해 바른 결단 내릴수 있겠지요.
    중요 결정 시 인터넷 투표로 결정에 참여하는 방법도 있지않을까요? 그래야 누가잘못해서 이러내저러내 하는 비난 없어질테고요. 어떤 시스템 개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이 용서 구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더이상 루머돌지않게 정확한 증거와 진실한 답변을 통해 서로 추측하며 상처 주는일 없길 소망합니다.


    P.S. 비젼 세미나에 참석 했었는데 이 교회의 주인은 교인이지 최목사님도 장로님도 아니라하셨지요. 모든 결정은 다수결에 의해 교인이 원하는데로 그 방향을 정하신다고 하셨지요? 장로님이 결정하는데로 따르겠다고 최근에 말씀 하셨나요? 교회재정엔 관여 안 하신다는 말씀도 하셨고 오직 교인의 영적 지도자로 말씀 전하고 축복 기도해주시고..또 교인들 영적성장에 힘쓰시겠다고 말씀하신게 기억납니다. 몇퍼센트 성취하셨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목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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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이제까지 어느족에도 동조하지 못하고, 내가보기에 맞지않는 말같으면 댓글을 달고, 화도내고, 원망도 하고 했습니다.
    위의 글들을 보고 먼저 반성했습니다.
    누구에게 바랄것이 아니라, 나부터 회개해야 한다고 느낌니다.
    먼저는 목사님께, 그리고 성도님들께 죄송합니다.
    나와 생각이 달랐다고, 틀린것 같다고 정죄하고 판단했던것 사과드립니다.
    저를 아시지는 못하겠지만 목사님을, 성도님들을 뵐때마다 진실한 마음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우리교회가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것 또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우리교회가 비바람을 이겨내는 나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런 어려움이 있지만 보란듯이, 이겨내는 연합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는 묵묵히 교회를 위하여,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서로 교회를 위하는 마음이었다는것을 아실것입니다.
    죄송합니다, 회개합니다 그리고 우리교회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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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정말 제가 다니는 이교회,참 괜찮은 교회로군요. 참 괜찮은 교인들이고요.
    목사님, 들리세요?목사님을 향해 옷깃 여미고 서서 머리숙여 간청하는 저 사람들의 소리가요?
    목사님, 보이세요?목사님이 서계신 십자가 앞 강단 앞에 무릎꿇고 앉아 목사님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싶어하는 순수한 사람들을요?

    왜 그러셨어요? 여기서 무얼 더 원하셔서요.
    우리가 그렇게 목사님 좋아했는 데 무얼 더 원하셨나요?

    설마 위에위에위에 '무슨말 하는지 모르겠다'고 쓰신 분과 같은 생각을 하시는 건 아니죠?
    그런 분의 말은 이젠 더 이상 듣지 마세요. 저리 말하는 사람은 가까이 두지 마세요. 목사님 앞에서 귀에 쓴 소리 하는 사람이 진짜랍니다. 좋은 약이 입에 쓴 것처럼.

    사랑하기에도 부족한 세월입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세요. 그렇게 물주어 가꾸다보면 생각지도 못할 때 꽃이 핀답니다. 여기저기서 시시때때로 일년 열두달 이런 꽃, 저런 꽃...그 꽃들이 몽땅 목사님의 공로가 될 수 있었는 데.
    그 향기에 취해 험한 이 세상 외롭지 않을 수 있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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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저는 뉴저지 연합교회를 10년 넘게 다녔습니다. 언젠가 주일 예배드릴때 나목사님을 옆에 모신채 원로목사님으로 우대하신다고 계속 강조하면서 모든 재정이나 교회 권한은 담임 목사에게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의바른척 매너있는척 혼자다하면서 그 설교말씀에 저는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목사님 앞에서 그렇게 말씀하지 않아도 모든사람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굳이 그러셔야 했을까요? 왜 목사님은 그런설교를 해서 본인 인간성을 바닥으로 내리시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 옛날 설교CD를 한번 들어보세요 얼마나 뼈있는 말씀을 하셨는지 저는 사실 그 설교 말씀을 듣고난 후 실망하여 10년이 넘게 다닌 교회를 옮길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아직 우리나라는 어른공경 사상이 있는데 저의 귀에는 최목사님 설교가 나목사님은 손발 다 날아갔으니 아무말 하지 말라는 소리로 들렸어요 항상 상대방을 위하는척 하시면서 뼈있는 말씀은 삼가해 주세요 -뉴저지 연합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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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우리 모두,
    아무 말도, 하신분께 알립니다.

    요즘 교회 나오세요? 딴 교회 출석하시나요?
    교회에서 쫒아낸 김성윤/무서워서 못나오는 김명옥권사님,
    이 두분 빼놓고 황의열 최관호 윤병록 심욱주 이분들 지난주
    교회에서 분명히 얼굴봤는데 무슨 말슴이신거죠?
    이정선권사님은 한국방문중이라 당연히 없었구요.
    뭘 쓰시려면 최소한의 확인하는 노력후에 쓰세요 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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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하라씨
    정신나간 최목사님과 성도들 때려 잡으면서 멋진 신앙생활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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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이방 제목이 '최성남목사님께 바랍니다' 라 시작해서 달콤한소리든 쓴소리든 잘나가고 있었는데, 구하라인지 사하라인지 하는 분의, 주제와 상관없는 일방주장에 손님들이 잼없다고 테이블 박차고 나가셨나봐요. 어느분 사모님처럼 뉴져지에서 가까운 카지노 Slot Machine 쪽으로 우르르 몰려갔나봅니다. 그래도 우리는 본분을 지켜야겠지요. 어느분 구 '하라' 는 지상 최대의 명제 아래 대쉬 하시는 그 고민덩어리를 전들 why 모르겠습니까. 지극정성에 백골난망에 저 이해합니다. 제 맘 같으면 아니 할수만있다면 bishop 직 이라도 하사하고 싶어요, 제가요. 부탁드려요, 이 방 최성남목사님께 바랍니다 란 제목하에 이사람/저여자분 참여하시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그냥 한번 내버려 둬 보자구요. 아 가만 보다가 정 야기가 이상하게 흘러 예를 들어 오사마 빈대 라든가 테러리즘에 입각한 노가리즘 이라든가 하면 그때는 누구보다 먼저 제가 usmc 출신인 제 선배를 통해 당국에 신고 할테니께 염려 하지마시고 let them play, 오끼또키? 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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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하라씨는 또 뉘기여?
    혹시 한국 출장나가셨다던 그 '무능한'장로님 아니신가요?
    고작 그 수준밖에 안 되셨나요?
    그런분과 30년씩이나 같이 믿음생활했다는 우리가 참 한심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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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최성남 목사님 그게 사실인가요?

    목사님이 주일날 교회 오실때 교회까지 운전하고 오시면서

    이종인 전도사

    에게 전화 하시면 이종인 전도사가 교회 정문에 대기 하다가

    목사님 차가 도착 하면 (최목사님은 교회에서 내리시고)

    그차를 운전하여 리버티 파킹 까지 가서 파킹하고 걸어서 or

    벤을 타고 교회로 돌아온다는데. 그게 사실이면 너무 심하십니다.
    영주권이 무언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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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나도 가끔 회사에서 그러는데 그게 별로인가? 시간 절약을 위해서 나는 별로 생각없이 후배들에게 그렇는데 교회오면 모두가 평등해야 하겠지, 아이나 어른이나 노인이나.
    훌륭한 평등사상이다.
    그러나 발전하는 조직이나, 홍해를 거너는 사람, 강을 건넌 사람, 태평양을 건너온 사람은 평등사상도 생각해야 하지만 더 나은 가치를 추구해 볼만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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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이런식의 일방적 토론은 바라는게 아니고 투정 같은데요. 어떤분은 비방 이구요.

    진정 바라는게 있으시면 찿아 가셔서 말씀을 직접 드리세요.
    아니면 편지나 메일을 하셔야지 그것도 실명으로 말이죠.

    토론방을 누가 만들었는지 누구 댔글인지 알수없는 글은 결국 무슨 일종의 화풀이로 보입니다.

    국가에 많은 투서와 정보가 매일 산더미 같이 들어 옵니다.
    그러나 익명 일때는 전부 무시 하는게 상례지요.

    진정 이 토론방이 교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려는 순수한 취지로 탄생 했다면 어떤 의견도 삭제하지 마세요.

    만일 사전 검열해서 어떤 글이라도 삭제 된다면 이 토론방은
    편협한 집단의 어떤 목적으로 사용된다고 소문이 나게되지요.
    그러면 교인들 관심에서 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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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시간 절약을 위해 별로 생각 없이 자신의 차를 맏기시는분
    교회 에서도 그렇게 생각 없이 사세요.
    최성남 목사님이 회사 사장입니까?
    전도사가 목사의 차시중까지 들어야 하나요 ?
    목사님! 더 일찍 오세요. 본인의 차는 본인의 손으로 파킹하고
    교회로 오세요. 뭐 그리 하실일이 많다고 그리 하십니까.
    낮아 지세요. 목사가 사장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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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글쎄요?
    목사님은 모르겠지만, 언젠가 사모님은 교회벤이 안와서 기차길 파킹장에서 저희식구랑 10분이상 기다렸는데, 인상한번 구기지않고 오히려 봉사하시는분 수고하신다고 하시던데...
    그런데, 목사님이 설마 그러실라고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담임목사님은 (꼭 여러분들이 성토하는 최목사님뿐 아니라) 교회에 전용 주차공간이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만약에 있다면 그걸 사용안하고 일부러 전도사를 고생시키겠어요?
    먼저 교회에 전용공간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걸 사용하시는지 확인하고, 그런 다음에 정말로 이종인 전도사에게 시키는지 확인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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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목사님이 무엇이관데 전용 주차공간이 필요 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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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영권, 제단권, 목회권 찿으시는 목사님이
    주차권도 찿으셔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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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시간 절약을 위하여, 더 나은 가치를 추구 하기 위하여 본인의 차를 맞기시는 분.

    목사님이 더나은 가치를 위하여 시간 절약을 위하여 우리 교인 콜택시를 쓰게 건의 하세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시간도 절약 되고.
    꿩먹고 알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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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위에 실명, 실명 외치는분

    본인 부터 고상한척 하지마시고 실명으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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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전부목사님 이었던 전영철 목사님 부부를 해고 시킨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데 어떻게 목사님은 예배 광고
    시간에 본인 입으로 직접 두분이 사임 하셨으니 (전목사님과
    이영미 사모) 그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하는 말을 교인
    들에게 하실수 있는지요?
    제발 제단에서 거짓으로 말하지 말아 주십시요.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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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까대시는군요.
    분명히 최목사님이 아닌 우리교회 담임자라고 했습니다.
    원칙을 물어보는 겁니다.
    우리교회가 담임자에게 전용주차공간도 안주는 교회인가요?
    "목사님이 무엇이관데" 하신분 나목사님께도 그리 말하실수 있나요?
    "나목사님과 최목사님은 질적으로 다르다" 이런 말씀하실려는 건가요?
    다시 말합니다, 저는 최목사님을 얘기하는것이 아니고 뉴져지 연합교회의 담임목사님을 얘기하는 겁니다.
    위에 주차권 얘기하신분, 나목사님께도 그리 말하실수 있나요? 나목사님은 영권, 제단권, 목회권을 말씀하지 안으시니까, 주차권은 드립시다 인가요?
    비상시라는것이 있습니다. 우리교회처럼 주차장이 많이 부족할때 담임자가 주차를 못해서 예배나 그외의 다른 행사에문제가 된다면 그게 말이 됩니까?
    물론 일찍오면 되지요... 하실분도 계시겠지요, 그래서 비상시라고 하는겁니다.
    예를 들까요? 만약에 교회와 다른곳에서 거의 비슷한 시간대에 예배가 있다고 합시다. 목사님이 다른곳에 참석하시고 급하게 교회에 오셨는데, 주차장이 없어서 늦는다...
    지금 엄한걸로 시비거는거 맞죠?
    뉴져기 연합교회는 담임목사 주차공간 가지고 성토하는교회인가요? 또 말합니다, 최목사님에 국한대는것이 아니라고요...
    이런교회를 내가 다니고 있나 싶네요...
    원칙없이 맘에 안드는 목회자라고 모든것이 안된다는건지...
    점점 짜증나기 시작합니다.
    또 엄한 장로님, 권사님 잡지 마십시요, 장로도 권사도 아닌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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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목사님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단권이라는 것을 남용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목사님의 목적으로 필요한 부분만 PICK-UP 하여 전하는 것은 아주 큰 잘못이라고 믿습니다.
    성경에는 같은 내용도 저자에 따라, 시대에 따라 달리 보았으며 상반된 내용도 있어 얼마든지 다른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읍니다.
    목사님 설교에서 두가지 예만 먼저 들어보겠읍니다.

    1. 고난 주간 시작주일 설교
    설교내용: 마 4:10절을 인용하면서 예수님이 시험을 받으실때 두번까지는 사탄과 대화를 했으나 세번째는 “ 사탄아 물러가라”라고 하셨으니 목사님도
    앞으로는 반대하는 사람들과 타협하지 않겠다고 하셨읍니다.

    누 4:12절: 이 성경에는 “주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라고만 하셨읍니다.
    사탄아 물러가라라고 하지 않았읍니다

    2. 4/17일 설교1
    설교내용: 예수님이 예루살렘입성후 첫번째 하신것이 성전을 깨끗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읍니다

    막 11:12절: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 나무를 보시고………

    첫번째 하신 일은 무화과나무 사건 입니다.

    3. 4/17일 설교2
    설교내용: 예수님도 성전을 깨끗하게 하기위해 채찍을 휘들르시며 상인들을 쫓아내셨다. 그러니 교회를 어지럽히는 교인들을 내치겠다.
    예수님이 채찍을 휘들르시는 사진까지 보여 주었읍니다.

    요 2:15절: 노끈으로 채찍를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하셨읍니다

    채찍을 휘둘르신것은 양이나 소를 쫓아 내신 것이지 사람들에게 채찍질 하며 내어 쫓은 것이 아닙니다.
    목사님의 뜻대로 목적 설교를 안해 주셨으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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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댓글을 읽다 보면 문제의 중심을 잃어 버린 채 곁가지에 치중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목사님의 주차권 문제만 해도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가짐이겠지요. 바쁘시면 누구에게 부탁할 수 도 있고 전용 주차공간도 당연 필요할 수 도 있지요.
    하지만 그것이 영주권 때문에 일주일 내내 온갖 격무에 시달려서 코피가 멎지 않아 응급실까지 가야하는 행정전도사에게 또 할당되는 업무라는 것이 문제이지요.
    나 목사님 시절에도 물론 영주권 스폰 했습니다만, 그 분들에게 교회가 이렇게 혹사시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받은 사람들이 교회를 더 욕되게 하는 경우가 있었지만요...
    교회에서 어떤 약점을 가지고 그를 대함은 정말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더구나 목사라는 직업을 가진 분은 더더욱이나 그래서는 안돼는 것 아니겠습니까?

    답글삭제
  31. 답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까대시는군요. --> 까대시는군요가
    입을 까대시는군요 인가요 ? 입도 더러우시네요.

    분명히 최목사님이 아닌 우리교회 담임자라고 했습니다.-->
    우리교회 담임자가 담임목사인 최성남 목사님 말고 또 있습니까?

    원칙을 물어보는 겁니다.
    우리교회가 담임자에게 전용주차공간도 안주는 교회인가요?-->
    외 주어야 하는지요?

    "목사님이 무엇이관데" 하신분 나목사님께도 그리 말하실수 있나요? --> 네

    "나목사님과 최목사님은 질적으로 다르다" 이런 말씀하실려는 건가요? --> 네

    다시 말합니다, 저는 최목사님을 얘기하는것이 아니고 뉴져지 연합교회의 담임목사님을 얘기하는 겁니다. --> 최목사님 하면 뉴져지 연합교회 담임 목사님을 이야기 하는것 입니다.
    항상 담임목사라고 이야기함.
    에배시간에 주무든지 식당에 식사하러 가시나 봅니다.

    위에 주차권 얘기하신분, 나목사님께도 그리 말하실수 있나요? --> 네
    나목사님은 영권, 제단권, 목회권을 말씀하지 안으시니까, 주차권은 드립시다 인가요? ---> 아니요

    비상시라는것이 있습니다. 우리교회처럼 주차장이 많이 부족할때 담임자가 주차를 못해서 예배나 그외의 다른 행사에문제가 된다면 그게 말이 됩니까? ---> 매주 비상시 인가요?

    물론 일찍오면 되지요... 하실분도 계시겠지요, 그래서 비상시라고 하는겁니다. ---> 일찍 오세요 교회로

    예를 들까요? 만약에 교회와 다른곳에서 거의 비슷한 시간대에 예배가 있다고 합시다. 목사님이 다른곳에 참석하시고 급하게 교회에 오셨는데, 주차장이 없어서 늦는다...
    지금 엄한걸로 시비거는거 맞죠? ---> 예 들지마시고 일찍 나오게 하세요.

    뉴져기 연합교회는 담임목사 주차공간 가지고 성토하는교회인가요? 또 말합니다, 최목사님에 국한대는것이 아니라고요...
    이런교회를 내가 다니고 있나 싶네요... ---> 일상생활을 남의 모범이되게 행동하시면 주차 본인이 하라는글 안올라 와요..

    원칙없이 맘에 안드는 목회자라고 모든것이 안된다는건지...
    점점 짜증나기 시작합니다. ---> 점점 짜증내세요 사람님.

    또 엄한 장로님, 권사님 잡지 마십시요, 장로도 권사도 아닌 사람입니다. ---> 사람님 최성남 목사님과 행복 하세요.

    2011년 5월 10일 오후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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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저는 다른건 모르겠어요.
    나목사님 당시, 당신은 멀찌기(그때나 지금이나1,2,3부 다 담임목사님이 설교) 파킹하시고 걸어오십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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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이 블로그를 통해 읽게 되실지는 모르지만......
    못보실 것을 대비해서 목사님께 누구든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옵는 목사님께 당부드립니다.
    요즘 여러모로 힘드실텐데 이런 글까지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하지만 따로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기에는 너무 힘들다 생각되어 글로
    대신할까 합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궁금한 것이 있어 여쭙니다.
    저의 신앙관에 있어 본 사안은 매우 중요한 건입니다.

    어느날 설교시간에 교인의 헌금은 피라고 하셨고,
    힘들게 벌고 있음을 알고 계신다고,
    귀한 헌금 절대적 투명성를 유지하시겠다고 하신 것 기억하실 것입니다.
    너무도 귀한 말씀이셨습니다.
    당연히 그래 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들으며 제가 신앙생활 하면서 듣고 배웠고
    실천하고 있는 것과 많이 다른 부분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설교중 '요즘 경기가 너무 어려워 많은 성도들이 신음하고 있고
    너무 힘들어 하신다'고 인정하시면서 헌금에 대한 목사님 설교는
    '너무 힘들 때는 즉 헌금하기가 어려울 때는 안하셔도,
    우선 살고 봐야된다'는 형태로 말씀하셨고
    그 말씀에 많은 성도분들이 환호하고 박수까지 치셨던 것 기억하십니까?
    가뜩이나 어려워 헌금을 해야되 말어야되 하고 고민하던 차에
    목사님께서 이렇게 설교해 주시니까 마치 가문에 단비처럼
    반갑고 위로가 되어 기뻐하신 성도님들 이해합니다.

    네, 세상적으로는, 인간적으로는 그 말씀이 지당하신 것 같지만
    분명 제가 배운 바로는 '오히려 힘들수록 더욱 기도하고
    하나님이 채워주신다는 믿음으로 헌금해야 한다'는 것과
    '모든 것이 우리 것이 아니고(재산은 물론 자녀들까지도)
    하나님의 것이며, 십일조 등도 우리 것을 나누어 드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것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당연하되 우리를 위해
    십의 구는 쓰시도록 하셨다' 따라서 감사하며
    십일조나 다름 헌금을 하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이런 신앙관이라면 헌금이 아까운 것이 아니라 감사하며 드리게 되겠지요.

    만일 저의 신앙관이 잘못되었다면 지적해 주시되
    그렇지 않다면 목사님, 인기성 설교는 지양하셨으면 합니다.
    목사님께 당부드리는 요점은 이 것입니다.

    말씀에 기준한 설교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시험해 보라고 말씀에 있습니다.
    '오히려 힘드실수록 하나님 믿고 반드시 어떠한 방법으로든
    채워주실 것을 믿고 헌금을 안하시거나 줄이는 일은
    안됩니다'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실 수는 없나요?
    그런 믿음으로 인한 신앙체험이 없으셔서 그러신 건가요?
    그렇게 설교했는데 혹 하나님이 안 채워 주시면 어떻게 하지.....라는
    믿음의 불확실성 때문인가요?

    거듭 당부드립니다.
    사도 바울께서 말씀하셨지요.
    사람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물어보나 마나 아닙니까?
    온전한,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비록 성도들에게는 쓴소리가 될지언정)
    설교를 부탁드리며.........

    답글삭제
  34. 댁에서 신학공부 하셔서 목사 하세요.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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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제가 누구의 신앙을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말할 입장은 아니지만 듣는 것에 따라서 다르게 이해할수도 있구나하는 마음에 댓글을 씁니다.
    위의 글을 쓰신분을 비판하려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아마도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 성경구절로 설교하실 때를 말하시는것 같습니다.
    각 예배마다 다르게 말씀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제가들은 목사님의 설교는 그렇게 경제적으로 어려워하는 분들에게 "십일조 안하면 절대로 안된다 " 라는 설교를 할 자신이 없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말미에 그런때라도 억지로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연습을하면 어려움을 이길수 있는 감사의 마음을 가질수 있고 어려움을 이길 힘을 주신다. 그렇게 설교하신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그 설교를 들으면서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억지로라도 감사하면 감사할 힘이 생긴다, 참 힘을 주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목사님이 말한 그런 어려움을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저 또한 그런 어려움을 겪는 신앙의 형제들에게 말씀대로만 해야된다고 조언할 자신이 없습니다.
    만약 목사님이 그때 저의 상황에 그런 말씀을 하신다면,
    한번 겪고보시고 다시 설교해 주십시요. 라고 반발할것 같습니다.
    혹시 자동차 기름값이 없어서 1시간 이상되는 거리를 걸어보신적은 있는지요?
    아이들 학교에서 모금활동하는데 $1불도 없어서 빈손으로 보내보신적은 있는지요?
    매일저녁 아이들이 모아놓은 코인 저금통을 바라보고 고민하신적은 있으신지요?
    어쩌다 몇일 일해서 받은 일당을 앞에놓고 헌금때문에 고민하고 울어보신적은 있는지요?
    구차하게 그때의 일들을 설명할 필요는 없지만,
    그 시절을 생각하면 살아있는것조차 감사하단 말밖에 안나옵니다.
    성도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이 주신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감사해야지요.
    하지만 그런 어려운 상황에 닥치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아마도 그것이 신앙의 깊이의 차이겠지요.
    그런때라도 억지로라도 감사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라는 설교는 다른 사람들은 어떠했는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힘을주는 설교였습니다.
    성도님이 지적하신것처럼 어려울때는 헌금 안해도된다 라는 설교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다면, 그거또한 그거대로 은혜가 되었으니 족하지요.

    답글삭제
  36. 할 렐 루 야 ! ! ! 입니다. 계속

    승리 하십시요 !!

    답글삭제
  37. 목사님,

    오신지 얼마안된 시점의 설교에서 “파송 결정후 많은 사람들이 왜 편한길을 두고 가시냐고” 하셨다면서요 ?

    목사님,

    지금이라도 그 편했던 길로 다시가시면 안될까요 ? 늦지 않으셨다면 다시 “제자국”으로 가시면 안되나요 ? 오신후 하신 여러가지 일로 많은 교인들이 힘들어 하고 있어요.

    그리고 서명용지요 ? 저는 받자 마자 그자리에서 찢어버렸어요. 그리 자신이 없으세요 ? 꼭 그런식으로 하셔야 하는지 ? 그게 목회자로서 할일인지 ?

    목회를 오래하셨다면, 목사님의 눈을 가리는 분들을 치리해야 하는것은 아닌지 ?

    저도 목사님 오신후 참으로 기대했고, 처음에는 좋았는데, 뭐가 그리 급해서 그런 본 모습을 드러내세요 ?

    그때 걱정만 하시고 말리지 않으신분들이 원망스럽고, 이런 목사님을 OK 하신 PPCR 위원들도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하나님, 교회를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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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최목사님

    당신 정말 나쁜사람 일세

    이교회 온지 일년도 안되서 그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그많은 가정들을 벙어리 만들고 가슴이 터져

    뒹굴게 만드셨나

    어찌 하늘의 정죄함을 다 받을려 하나?

    당신의 영혼이 너무 불쌍하네

    어이 할꼬

    어이 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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