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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3일 화요일

최성남 목사의 업적들

이 글에서는 최성남 목사가 지난 10개월 동안 일군 업적을 적어 보겠습니다.
최성남 목사가 말씀하신 업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원회의에서 직접 발언한 내용임)

1) 성도들이 늘었다.
2) 헌금이 늘었다.
3) 수요 예배의 부흥.
4) 헌금내역의 투명성.

저의 평가

최성남 목사의 설교는 질서 정연하다는 것입니다
일종의 학교 수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더 깊이 배우고 생각하고 묵상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느끼시는 점들을 남겨주십시요.

댓글 38개:

  1. 1.성도들이 늘었다가 그만 줄어들고있다. 아니면 로비에 붙혀놨던 도표 다시 붙혀주고!
    2.헌금도 늘었다가 줄고있으며 앞으로 점차적으로 계속 준 다. 는다면 엘리뇨 현상
    3.수요 예배만 는다. 그런데 주일예배 새벽예배는 외 줄지?
    4.사람 잡는일 말고 뭐 한일이있어야----
    5.설교라기 보다는 강연이나 발표라 해야지요. 설득력은 꽤 있지만 설교에서 보이는 사랑이나 생명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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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교회내에 거짓말이 팽배했다.
    -모함, 탄핵, 징계의 업적이 탁월하게 돋보인다.
    -교회를 분열시키는 달란트가 출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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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주일예배 참석인원 차트가 교회사무실 앞에 그래프로 매주 통계를 보여주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없어졌더군요. 왜 없어졌는지 혹 아시나요? 임원회 때 분명 성도가 엄청나게 는 것처럼 발표하시던데 주별로 예배참석인원 확인해 주는 것은 어떨지요.
    2)헌금도 마찬가지, 매주 헌금이 분명 줄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늘었다니 무슨 소리인지? 주보를 보면 알 수 있어서요.
    3)수요예배 부흥? 네, 성도가 많이 는 것은 분명 사실입니다. 그 동안 나목사님 때 속장교육 위주로 운영되다보니 속장 아닌 분들이 참석하지 않았었죠. 창세기부터 쪽집계 과외를 해 주시니 가문에 단비같았지요. 저 역시 열심히 참석하고 열심히 적었답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턴가 성경공부의 마무리가 누구를 대상으로, 타겟으로 하는 목정성 설교처럼 변질되어 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아무 생각없는 분들은 기막힌 설교, 성경공부로 보실지는 몰라도 조금만 달리보게 된다면 여럿 죽이시기 위한 내 사람, 내 그룹만들기 설교, 자기합리화 설교, 나=예언자=대언자=거의 예수. 즉 내가 선포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이니 함부로 나에게 대들거나 까불면 죄인으로 몰아 처단하겠다는 말로 들리는 것 같아 무서워서 더 이상 수요예배 참석 안하게 되었음.
    4)헌금내역의 투명성? - 전에 나목사님 때 봉사하셨던(그 것도 수십년간 사람은 바뀌기도 했지만) 그 모든 분들은 뭔가요? 나목사님과 더불어 교회헌금 팍팍 써버리거나 횡령한 분들 이셨던가요? 그 분들은 바보였나요? 물론 몇가지 부족하신 부분들 인정하지만 발표하신 것처럼 투명성 운운하면 까발린 맘한 비리 없습니다. 있으시면 이 자리에 밝혀 주시고 확인되면 저도 생각 달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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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최목사의 설교는 졸렵고 학습일뿐.. . 조리있는건 인정,말빨도 인정, 순발력도 인정.
    하지만 큰 문제는 성령의 힘이 아닌 인간의 소리라는것. 하나님의 말씀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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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부 사람들의 참여로 헌금이 늘었던건 사실입니다 아무튼 부자 분들의 지갑을 연건 대단한 능력이십니다 .
    문제는 그게 길지는 않아요 설교도 잘하시는건 사실이니다 아주 정교하지요 깔끔하고 근데 성령의 열매가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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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맞아요. 은혜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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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그런데 속회에서 왜 주일설교내용을 복습하라고 하는지 저는 그게 의구심이 났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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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설교가 은혜가 안되는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한국을 비롯한 많은 교회들이 주일 설교를 가지고 속회에서 나누는것또한 사실입니다.
    다만, 은혜가 안되는 설교를 속회에서 해야되니까 짜증이나는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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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렇게 어려운 주제를 올리시면 어떻해요?

    기억을 더듬어 쥐어짜내야 한 두건 나올려나?

    있기는 한 건가요?

    아~~~하!!!
    진짜 중요한 업적이 있습니다.

    전에는 교회가 재미있어서 친교하고 사랑만 나누느라
    성경공부도 진지하게 못했구요,
    간절한 기도도 못 올린 것 같구요,
    예수님의 삶이 이런 광야의 가시밭길이었는지도 몰랐구요,
    더더욱 그동안 지내온 교우라는 이름이
    이렇게 보잘 것 없는 바람에도 흩어지는 관계인줄도 몰랐어요.

    고맙습니다. 목사님, 진심입니다.
    목사님 덕분으로 이 소중한 것들을 보게 되었고,
    반드시 찾을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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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직도 속회를 하십니까?
    더구나 목적성있는 내용을 가지고?
    무슨 의식화를 시키자는 것인지...

    성경 위에서 바로 서야합니다.
    왜곡된 성경 한 두 문맥 가지고 맹종하다가는 소경을 따라가는 것과 같습니다.
    진짜 속회를 하십시오.
    사랑과 말씀이 충만한 속회를요.
    그것이 전도입니다. 믿지 않는 이들만 전도합니까?
    잘못된 신앙을 가지고 옳다고 믿는 이들도 긍휼히 여겨야 할 우리들의 선교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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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그렇군요.
    속회에서 주일설교를 다시 리뷰하는 것은 주입식-의식화교육 이것이군요.
    설교제목만 봐도 오늘 설교가 뭔지 뻔히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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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하고싶은 말이 많은 사람입니다.한번에 다 쏟아놀수도 없고 해서 다른거 다 잠시 잊어버리고 이거좀 잠시만 같이 생각해봅시다. 정상적인 분위기의 교회라면 주된 대화내용이 속세와는 다르게 성도들의 영적성장을 의한 목회자측의 헌신과고민,선교와전도,구제와봉사,성도의 교제에서 오는 기쁨과 위안과 평안,주일날이 기다려지는 즐거움,반가운 사람들과의 수다떨기도 빠질수 없겠고. 어떠십니까, 위의 단어들만 떠올려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마음이 가벼워지십니까? 아니면 잃어버린 첫사랑이 생각나드시 아쉽고 그리운 마음이 먼저 드시나요?
    9명 밖에 안되는 분대도 일이 생기면 분대장이 책임집니다.
    암만 본인의 직접 잘못이 없어도 사고가 생기면 사단장이 책임을 지고 옷을 벗거나 진급에서 누락이 되는게 이치입니다.
    책임을 지라고 대신 별을 달았고 평상시 막강한 권력을 준거죠.
    세상을 떠나신 김수환추기경의 내탓이요가 생각납니다.
    불행하게도 저희교회는 모든게 다 남의탓이더군요.
    목회자 나만 빼고!!!
    최성남목사님 그렇지요? 다 저넘들이 OO넘들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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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요 바로 위 댓글 달았던 사람입니다.제 글에 오해를 살수도 있는 표현이 있어서 해명글을 다시 덧붙입니다.
    사단장이 책임지는거라고 해서 제가 무슨 최목사님의 사임을 요구한건 아닙니다. 다만 매 건건 마다 다 나는 잘못이 없고 이건은 누가 저건은 그가 잘못했다...이런 주장만 하시는게 어찌나 강퍅하게 보이는지 출애급의 바로왕 생각이 나서 적어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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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저는 세아이의 엄마이고 자칭 장자교회라고 불리우는 우리교회를
    14년째 섬기고 있는 집사입니다.
    요즘 마음이 참으로 무겁습니다. 죄인인 저의 마음이 이리도
    아픈데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마음이 찢어지실꺼에요!!!
    왜냐하면 아이들이 싸울때 저는 마음이 속상하드라구요.
    오늘 문뜩 우리교회를 생각하며 어느 목사님이 우리들을 더 생각하고 교회를 더 사랑하셨을까? 생각해보니 갑자기 "어느엄마"가
    떠올랐습니다. 바로 솔로몬 왕에게 누가 진짜 엄마인지 왕앞에
    나타난 두 엄마!!
    진짜엄마는 아이가 다칠까봐 내가 엄마가 아니라고 하면서
    거짓말했음의 누명을 아이를 위해 한발짝 뒤로 물러쓰지요.
    그 이야기가 머리에 스치면서 처음으로 참석한 임시총회에서
    우리교회를 그리고 우리들을 자식처럼 사랑하신 나구용 목사님의 편지내용을 듣고 역시 우리목사님이시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최목사님께서 생색내시는 모습을 보며 누가 진짜 목자(사랑을 가진)인지 감히 분별할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해야할일들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많이 해야할때입니다 형제 자매 여려분
    서로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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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피같은 교인 헌금으로 안성훈 감리사 송별회는 하지말아주세요. 꼭 하시고 싶으신 최성남 목사님 과 일행들은 본인들 돈으로 대접하시고 교회에서 전기, 물, 개스 쓰지마시고
    주변에 있는 식당이나 본인들 집에서 해주십시요.
    간청 합니다..
    재정부에서 감독 잘해 주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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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제가 그때 자리에 없었어서, 회의 끝날때 최목사님이 나목사님 서신에 대해서 뭐라고 하셨나요?
    정확한 대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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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제목하고 잘 어울리지 않는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다른 방에서도 다 말 할 수있는 내용들이니....
    이 방은 폐쇄하면 어떨까 건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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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업적이 없으니 더이상 할말이 없죠
    목사 재계약 시켜주면 우리교횐 끋장입니다
    업적없고 분란이르킨 목사는 나가고 옆에서 제대로 보좌못한 높으신분들은 골방에서 ooo하시고. 성도들은 금식 기도 해서 좋은목사 올수있도록 간구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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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목사 업적은
    어린 여자 집사님 울리기.
    전화로 괴롭히기
    돈 재력에 목사도 약하다는것 보여주기
    사랑없이 치리하기
    가면 열심히 완벽하게 갈아쓰기
    성경을 자기 이롭게 해석하기
    교인 협박하기
    뒷조사 잘하기
    간신들 알아보고 친하게 진하기
    거짓말하기
    오리발 사랑하기
    돈 계산 잘하기
    먼지털기
    그 먼지 시디 만들어 공개 망신시키자고 교인에게 시키기
    유치의 달인
    겁없는 강인한 성격의소유자
    하나님도 안 무서운 욕심장이
    아 끝이없네
    업적의 뜻이 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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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중요한 것 몇개 더:
    이전 목사 밑에있던 부목사 및 전도사 갈아 치우기?
    감리사에게 청탁하여 새 부목사 거부 - 자기밑에 위협적인 존재는 절대 불가?
    갓 졸업한 전도사만 들임 - 비자 및 영주권으로 철저히 복종시키려는 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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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왜 "나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왜 저에게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수십명의 사람들이 쓰러져 나가는데 아무 잘못이 없다고 하시니....

    윤리적 잘못만 잘못이 아닙니다.
    사실 윤리적으로도 좀 그렇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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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전임이면서 어른이신 나목사님을 아프게 한것이
    윤리적으로 좀 그렇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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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그것떄문이죠.난 아무 잘못업다.
    그것 때문에 오늘 우리가 이렇게 힘든거죠.
    시간이 걸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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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평신도대표님 :

    공포분위기 조성이 특기신가봐요.
    최성남담임목사님께서, 성도이기전에 엄연한 남의 부인인 분에게 자꾸 오라가라 요구가 심해, 그 남편되시는 분이 만나서 또 전화로 가장 중요한 이메일로도 그러시지마시고 정 하실말씀이 있으시면 남편에게 해달라고 여러번 사정과 부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30분 사이에 최성남담임목사님의 쎌폰과 교회전화를 교대로 사용하여 미국사람 정서에 아주 끔직한 Stalking을 자행하셨는데(증거 아주 많습니다)이것도 그럼 형사고발 들어가야지요?

    평신도대표님의 유권해석 목빼고 기다리겠습니다.
    빨리 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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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교인들끼리도 오라가라 합니다.
    전화도 하고요. 30분새 50번도 전화할 수 있지요.
    증거 많이 가지고 계세요. 참 별 희한한 경우도 있네요.
    목사님이 그럼 교인들과 개인적인 대화도 못합니까?
    우리 교회라고 하셨는데, 우리와 너희들을 나누어 놓은 것이 누구입니까? 바로 당신들의 우리입니다. 제발 우리 교회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교회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이며 우리를 위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영향력 안에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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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교인들끼리도 오라가라 합니다.
    전화도 하고요. 30분새 50번도 전화할 수 있지요.
    참 별 희한한 경우도 있네요"

    라고 말씀하신 분의 생각은 그러시군요. 누가 말리겠어요.

    그러나 미국인 판사나 미국인 검사도 그렇게 생각할지 아닌지가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미국인 판사나 검사가,(교회다니는)한국사람처럼 목사라고 무조건 한 수 접어(?)주거나 한국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비합리적인 교회행태를 너그러이 목사라는 이유만으로 그냥 넘어가 줄까요?

    정말 그 꼴이나서 뉴욕 뉴져지 일원 대문짝만하게 매스컴타고 소문퍼지면 볼만하겠습니다 그려. 그거 원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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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30분에 6번 전화를 하셨다?
    그것으로 미국인 판사니 검사니 스토킹이니...
    이게 무슨 말입니까? 제 정신입니까?
    대문짝 매스컴... 참 어이가 없네요.
    위의 말씀하신 분, 우리 교회 다니십니까? 당신만의 교회를 다니십니까?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영향권에 계십니까? 아니면, 끈 떨어진 연으로 좋지 못한 영에 사로잡혀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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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아니 누가 30분 사이에 50번을 전화하는 똘아이가 있나요?
    참고로 저는 이쪽도 저쪽도 아닌 평신도 여집사인데요, 만약에
    먹사가 30분동안 5-6번 전화해대면 저는 벌벌 사지가 떨릴것 같아요! 죄진것도 이닌데 왜 내가 이렇게 스토킹 당해야 하나요?
    그리고 ㅁㄴㅅ장로님 이 싸이트가 몇몇 사람만이 흥분해서 만든
    사이트가 아님니다 저는 아무관심도(이쪽,저쪽)없는 평신도인데요 제발 장로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마시고 두렵게 고소다 뭐다 허튼소리 하지마시고 젊은 평신도들 실족하지않도록 목사님 옆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도록 모세나 아론처럼 불평 원망하던 백성들을 위해 눈물흘리며 중보기도했던것처럼 하나님앞에 엎드리시고 물어보세요 하나님 고소할까요 말까요 어떻게 말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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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연합교회 드디어,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나는구나, 창립이래 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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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그려면 신도들 많이 늘어나겠습니다. 크게 광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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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문흥서 장로님,
    장로님이 여기에 올리신 협박성 글을 본인이 다시한번 읽어 보셨나요? 참 잘 쓰신것 같다고 자화자찬 하셨나요? 그런데 혹시 이런 생각은 않해 보셨나요? 교인들에게 비쳐지는 장로님의 모습이 어떨지는 전혀 생각 않해 보셨나요? 지난번 김성윤 권사에게 보낸 협박성 이메일에서도 형사소성 이네 고발 한네 하시더니.. 이곳에서도 또 협박성 고소, 고발을 평신도들에게 내 뱃어 버리시네요. 장로님은 평신도 대표이십니다. 평신도들을 위로하시고 껴 안으셔야지..협박성 메세지나 보내시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젊은층 성도들이 최목사님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면 인제 부임하신지 채 1년도 않되었으니 기다려 보자,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만 열심히 하자... 이런식으로 목사님을 껴안는 모습을 보이시면서.. 왜 유독 평신도들에게는 그런 사랑을 베풀지 못하고 협박만 일삼으십니까?
    문장로님 포함 모든 시무 장로님들에게 묻습니다.
    최목사님이 부교역자및 평신도들을 짤라 내치실때 장로님들은 어떤 행동을 보이셨나요? 같이 동조하시면서 최목사님의 결정에 박수를 보내셨나요? 아니면 그 분들을 위해서 반대 의사를 보이셨나요? 아니 왜 최목사님에게는 "치리하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기도 열심히 합시다" 라고 충언를 못드렸나요?
    문장로님 제발 부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습니다. 형사고발이이 고소니..그런식의 눈으로 모든것을 바라보지 마십시요. 장로님이시잔아요..평신도들에게 존경 받는 장로님이 되시길 원치 않으세요?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장로님은 "평신도 대표" 이십니다. 감투로만 알고 계시지 말고 그 감투에 맞는 평신도들을 위한 진정한 "평신도 대표" 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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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어제밤에 마음이 불편해 댓글을 지우겟노라고 생각하고 아침에보니 협박 글이 있더군요.
    더군다나 펴엉시인도 대표님 글.
    너무 무서워 댓글 안 지우겠습니다.
    교회에서 누군지 얼굴좀 봅시다.
    이름표 부치고 문앞에 서 계시면 어떨까요.
    등뒤엔 고소 고발이라고 붙이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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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먼저 교회에서도 이런 분란으로 교회를 떠나 어렵사리, 2년전 새로 정착한 이 연합교회인데요, 그 조용하고 사랑많아 보이던 교인들이 왜 이리 추한 모습으로 싸우세요?. 토론방이지 싸움방이 아니잖아요? 건축이 끝난지 10년도 넘었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건축비용으로 설왕설래 하다니요. 지난 반년 참으로 견디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형사고발 얘기 나오는 것을 보고 마음 접었습니다. 이번 주에 ,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분들, 신문에 대문짝하게 광고내서 조용히 교회를 지키고 있는 다수의 남은 교우들을 실망시키시지 않게 되길 떠나면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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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지난달 화요 기도 모임때 누가누가 기도 하는가 체크하고
    몇명이 모이나 체크 하고 가신 분이 누굴까요 ?

    1. 초 ㅣ 모 ㄱ ㅅ ㅏ
    2. ㅁ ㅜ ㄴ ㅈ ㅇ ㄹ ㅗ
    3. 초 ㄱ ㅜ ㅓ ㄴ ㅅ ㅏ

    정답을 아시는 분은 평생 이교회에 다니며 목사님 눈밖에 나도 안잘리는 혜택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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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어느 분의 말씀

    첨에 최목사가 부임하고 얼마않되 조용히 불러 교회에 발전적인 이야기를 해달라고 해서 깊은 속마음에 담고 있던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여러번 ... 그런데 목사님과 관게가 나쁘고 나니
    그이야기를 온 교인들이 알게 되고 결국은 그일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미움을 사고 ...


    이게 되는 말인가요 ?

    최목사님에게 개인적 치부를 이야기하면 않되나요

    기도제목을 누구에게 어떻게 내야 하나요

    이미 목사님에게 치부를 드러내 기도 부탁한사람은
    어떻해요

    앞으로 목사님에게 무조건 잘보여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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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우리 교인 99%가 지난 3월의 유령편지 "사랑할 것인가?, 심판할 것인가."를 놓고 분개하였읍니다.
    바로 이에 사용한 IP와 이블로그의 IP가 같다는 조사가 나왔읍니다.
    이젠 어둠에서 나오시지요.
    선한 영은 밝음을 좋아합니다.
    그대들도 선하신 분입니다.
    잠시 잠깐 악한 영에 잡혔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털고 멋진 신앙생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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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높은뜻 연합선교회의 김동호 목사님의 한 인터뷰 전문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참고로, 높은뜻 연합선교회는 출석 교인이 5000명인 대형교회였는데, 빌려 쓰던 숭의대학교 강당을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자, 보유한 많은 재정을 성전 건축 대신, 지역/국가 를 위해 쓰고, 2008년 말, 재정, 인사, 행정이 독립된 네 개의 교회로 나누웠습니다.

    Q. 목사님의 남은 기간 동안의 목회비전은 무엇인지요?

    A. 나에게 영향을 준 몇 가지 일화가 있어요. 사고뭉치들만 모아서 세운 대안학교가 있었는데 그 학교 아이들이 정신을 차리고 공부해서 90%가 넘는 학생들이 정규 대학엘 갈만큼 변화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을 그렇게 바꾼 분은 그 학교의 수위 할아버지였어요. 그 분은 은퇴하신 전직 교장 선생님이셨어요. 수위가 교장된 것도 큰 영향을 끼치지만 교장이 수위되면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브라질에 갔을 때 동양선교교회에서 집회를 했었는데 그 교회는 특이한 점이 있었습니다. 담임목사가 부목사가 되고 부목사가 담임목사가 된 교회였어요. 할아버지 담임목사가 부목사가 되었어요. 자기가 작심하고 키운 부목사를 담임목사로 세운 거지요.

    이번에 제가 시애틀로 안식년을 보내러 가서 들었는데, 어떤 목사님이 안식년을 보내러 가셨다가 이민교회에 나가면서 목사라는 신분을 안 밝히고 다녔어요. 아무 소리 안하고 다녔더니 집사를 시켜 주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집사하다가 순장시켜서 순장까지 했어요. 내가 그 교회에 갔을 때 모두들 그 목사님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나도 한번 그런데 가서 숨어서 집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은 기간 동안 이렇게 낮은 곳에서 교장 수위처럼 부목사가 된 담임목사처럼 겸손하게 자신을 숨긴 채 섬기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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